다낭160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 중 들른 아침 시장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다가 호이안이라는 다른 도시로넘어가려면 기차나 버스나 그랩 택시를 부르면 되는데짐이 없다면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도 됩니다.시간은 보통 30분 내외인데, 오토바이는 8만 동, 버스는 12만 동. 그랩 승용차는 30만 동을 부릅니다.원화로 계산할 때에는 뒤에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대체로 맞습니다.예를들어 10,000 동이면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약,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 그랩이라는 앱을 미리 한국에서 까시는 걸 추천하는데 인증은 한국에서 안 되고 베트남 공항에 오셔서 유심을 바꿔야 인증이 되어가입이 가능합니다.여기서 팁하나,카드를 연동 해 놓으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데나중에 원화로 계산해서 청구가 되는데 이는환전 수수료가 포함이 된 가격입니다.. 2023. 12. 4. 베트남 도착 당일, 한강 야경을 만나다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그랩을 불러 4만 동(우리 돈 2천 원) 을 주고 호텔까지 왔는데 짐을 풀고 나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 피곤하지도 않고 정신이 쨍쨍 하길래 , 입던 옷 그대로 밖을 나셨는데 바로 앞이 강이 있는데 이름이 한강이네요. 그래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한강변을 산책도 할 겸 , 사브작사브작 걸으며 베트남의 공기를 만끽했는데 매연으로 인해 상쾌함이 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공항 그랩 택시가 서는 승차장에 그랩 시가가 다가오더니 두 배의 요금을 제시하길래 그랩 앱의 가격을 보여주니 조금 머쓱 거리더군요. 무사히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 비 위생적인 음식만 조심하면 크게 탈 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23. 12. 3. 베트남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 했어요 예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간 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낭 국제공항은 제1 여객 터미널과 제2 터미널이 있는데 1 터미널은 국내선이고 2 터미널은 국제노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출발할 때는 제2 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항이 너무 작아서 사실, 출발할 때 미리 티켓팅이 힘들 정도로 좁고, 면세 구역도 좁아서 정해 놓은 시간 외에는 출입이 제한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미리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통관 절차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여권을 보여주면 그냥 쓱 훑어보고 입국 도장을 찍어주면 바로 통과입니다. 이 와중에 담배를 면세점에서 바리바리 사 오시는 분도 계신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꽌 시장에서 담배 한 보루에 우리 돈으로 만원이면 사실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2023. 12. 2. 대한항공 프리스티지석의 특별한 혜택을 소개합니다 지난번 중국을 갈 때,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는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은 처음입니다.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 까지 5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직항이라 그리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저가항공 요금이 40~50만 원선이고 , 대한항공 일반석이 80만 원대이며 , 프리지티스석은 130만 원대입니다. 가격면에서 월등하게 차이가 나니 사실, 대우를 받아야 할 손님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매번 저가항공만을 찾아 서핑을 이박삼일을 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촌놈이 대한항공 프리지티스석을 처음 이용하기에 대접받는 기분이 어떤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돈이 많으면 최고야라는 삼류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이번 여행은 정말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2023. 12. 1.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