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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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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어서 황금의 땅 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여름에 한번 다니러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며 도전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열려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하는 골드러시 베링해를 보시면 

그 배경이 바로 Nome입니다.

  육지에서 금을 채취하는 방송 또한 배경이 알래스카랍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금 매장량이 엄청 많은 곳입니다. 

지금도 채굴되지 못한

 금들이 산적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 

금을 캐는 곳이 많습니다.

 온천들도 금을 캐다가 발견한 곳들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대의 개 썰매 대회 결승지점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놈까지의 개썰매 경주인데 전 세계에서 몰려

드는 선수들과 관광객. 기자들이 몰려오는 곳이랍니다. 

좌측은 선물 가게입니다.



 


 다운타운 이래 봤자 건물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여기가 다운타운 초입입니다.


 

 

 웬 탑이 저리도 높은지 제일 큰 교회입니다.

 놀이시설이나 놀만한 곳은 전혀 없어 모든 이들이 이리로 모여들어 

가족과 함께 그냥 이야기하면서 놉니다.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이나 하면서 노는 게 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사냥꾼의 동상과 포클레인 삽. 뒷쪽 포크레인 삽은 통짜 쇠입니다.

 도저히 들 엄두도 못 내고 움직여지지도 않더군요.

전쟁이 나자, 동원된 에스키모인입니다.

군복도 없이 , 이들의 전통 복장을 갖춘 채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예전에 엄청나게 몰려들었던 금 채굴업자들이 놓고 간 각종 채굴 장비들입니다.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택시. 요금은 1인당 계산입니다. 

심심하면 옆자리에 아는 사람 태우고 영업을 합니다.

 

 

 


  여긴 어디나 둘러봐도 저렇게 채굴 장비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저렇게 한 군데 다 모아 놓았습니다.

 

 

 

 채굴 장비를 실어 나르던 기차도 예전에는 운행을 했답니다.

지금은 저렇게 흔적만 남았는데 노랗게 색칠한 부분이

기차 화물칸입니다. 얼마나 지하자원이 많이 나왔길래

기차까지 다니는 레일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여기도 포클레인 삽이 엄청나게 널려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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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뢰하였습니다


 


 금오에서 제작한 엔진입니다.


1차 자갈을 고르는 원통형 기계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대형 선박을 구입해서 개조하는 중입니다.

사금 채취 선중 두 번째로 큰 배라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예인선을 리스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예인선을 구입했습니다.

 


 


모든 기계들이 조립되어 드디어 바다에 띄우는 모습인데

크레인 한대 갖고 안돼서 두대를 빌렸습니다.

그 금액은 엄청 비쌉니다.(한대에 5,000불)

 

 


드디어 예인선을 사금 채취선을 이끌면서 머나먼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배를 도로로 이동해서 오는데, 낮에는 이동이 불가해서

밤에만 이동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철도 건널목은 모두 차단기를 분해해서 이동한 다음

다시 조립까지 해 주었기 때문에

엄청난 경비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며칠간의 항해를 하던 중 강풍도 만나고, 높은 파도도 만나

그 고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황금의 땅 NOME 부두에 도착을 했는데

이럴 수가 강한 파도에 사금 채취 파이프 전체가 부러져 바닷속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파이프를 묶은 로프가 있어서 끌고 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다시 배를 빌려서 바닷속에 있는 파이프를 건져 올려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배는 지금 디스커버리 방송에 나오는데 제목은 GOLD LUSH입니다.

지금 방송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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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6. 00:55 알래스카 관광지

Fairbanks에 있는 Chena Hot Springs을 모처럼 

찾았습니다.

금을 찾다가 개발한 온천인 이곳의 물 온도는 약, 109도인데

온천수가 나오는 곳의 온도가 그렇고 , 그 펌프를 살짝 피하면

온천욕을 하는데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온천욕을

하는 이들 중, 뜨거운 데를 좋아하는 이들은 물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을 하여 그 자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데, 저는 너무 뜨거운 곳은

살짝 피하는 편입니다.

온천 욕조도 있는데, 그곳의 온도는 90도 정도입니다.

온수 욕조는 염소로 수질을 정화 하지만, 자연 노천 온천은

염소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함박눈을 맞아가며 오로라와 함께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실내 가족 수영장은 바닷물을 이용하며 염소로 정화를 합니다.

알래스카에 온천은 서너 개가 있지만, 그중 그나마 시설이

여기가 제일 나은 곳입니다.

온천료는 15불인데, 시니어는 13불입니다.

그럼 온천욕을 같이 해 볼까요?

온천물이 뜨거우면 저렇게 반신욕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앗! 그런데 오리 한 마리가 온천을 즐기고 있네요.

저기는 사람만 입수가 가능한데, 오리가 겁도 없이 저기서

유유히 그 뜨거운 온천물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증기 속에 검은 물체가 보이시나요?

 

제가 사진을 찍자, 부리나케 온천탕을 벗어나는 오리 한 마리.

괘씸한지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모습입니다.

 

온천장에서 빠져나온 오리가 쑥스러운지 바위 옆에 숨네요.

" 앗! 들켰다 "

 

금을 캐던 장비들이 여기저기 많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무스가 자주 찾는 전용 온천장입니다.

 

양 옆, 작은 호수에는 오리와 청둥오리들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여기 오리와 거위, 청둥오리들은 매일 온천욕을 하기에 피부도 좋고,

깃털들도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야외 온천에는 18세 이하는 출입금지인데, 수심이 어른 키 높이라

그렇습니다.

 

이 청둥오리들은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어찌 알고 여기를 찾아왔는지 신통하기만 합니다.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탈의실 옷장을 이용할 때 ,

동전이 필요하니 ,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옷장 이용료는 50센트인데, 전에 25센트인데 올렸네요.

시설도 좋지 않으면서 이용료와 옷장 이용료가 마구 올라가네요.

 

여기는 기념품 샵과 레스토랑입니다.

 

캐리부(사슴) 모피를 팔고 있는데, 가격은 200불입니다.

 

바도 있어 음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와서 식당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세팅이 잘 되어 있네요.

원목을 그대로 살려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개썰매도 다락에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얼음 박물관인데 , 안에 들어가면 그냥 바도 있고 

얼음 침대가 있는 게 다입니다. 천 톤의  얼음으로 2005년도에

지어졌으며 입장료는 15불입니다.

 

겨울에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일본어로 된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음식 냄새를 맡은 곰 한 마리가 내려와 비상이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페어뱅스에는 곰이 거의 사라져 볼 일이 별로 없는데

유일하게 여기에 곰이 나타났었습니다.

숲 속에서 제가 곰의 배설물을 이번에 보았는데, 아마도

깊은 숲 속으로 이동을 한 것 같았습니다.

온천 구경 잘하셨나요?  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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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5.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도시는 Fairbanks

입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장소는 대략

세 군데로 정해져 있는데, 치나 온 천과 주차만 하고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산 정상 한군데와  입장료 40불을 내고 챈들러 Lodge에서

볼 수 있지만, 치나온천을 포함한 (일인당 85불 투어 비용) 곳들은

그 자리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 그 곳에서 오로라가 뜨지 않으면

오로라를 볼 수가 없습니다.

작가들은 Dome 에서 사진을 주로 찍기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오로라가 뜰만 곳을 찾아 다니며 오로라를 만나기 때문에

거의 보지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늘은 오로라를 보는 산 정상과 사금이 나오는 곳들을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

페어뱅스는 모든 곳에서 금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금이 채굴이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사금을

캐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 시즌에는 개인들이 사금을 찾아 어김없이 이 곳을

찾기도 합니다.

그럼 , 출발합니다.

오래전에는 저만이 아는 유일한 장소였으나, 이제는

관광버스가 여러 대 와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여행객들은

간이 주차장에서 오로라를 관측하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스키장이 생기고, Lodge가 생기면서 오로라 관측 장소로

유명세를 타는 곳입니다.

 

북극 쪽으로 올라가는 Fox 라는 곳인데, 오래전부터

여기에 Rv Park가 생겼습니다.

 

북극쪽으로 올라가는 도로인데 모두 도로를 뒤집어 

새롭게 포장도로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바로 여기에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약수터가 있는데

시에서 직접 관리를 하며 수질 검사도 수시로 합니다.

그런데, 페어뱅스 수도가 워낙 수질이 좋아 산속에 사는 이들만이

주로 여기로 물을 길어 옵니다.

 

여기가 바로 사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정부에서도 사금을 캐라고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나와서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사금도 캐는 

일석이조의 흥미로운 휴가를 지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돌 징검다리도 놓여 있네요.

 

이 산 전체가 사금이 나오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목초지로 농장 지대지만, 겨울에는 스노우 머쉰을 타고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가스비가 비쌀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더군요.

 

여기에 작은 동네가 있는데 ,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구멍가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테이블 하나에 노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람들이나 차가 지나다니는 걸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주인장 입장에서도 심심한데 이렇게 동네 주민들이 와서

머무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머리를 숙이고 차를 몰고 지나가니, 겨우 지나갈 수 있더군요.

 

한 가족만이 유일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좋은 휴양지입니다.

이미 다른 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 차를 돌려

나와야 합니다.

 

숲 속에는 어김없이 스머프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잘 지내고 있더군요.

상황버섯입니다.

 

채 녹지 않은 눈들이 강가에 마치 입술에 바르는 루주(처럼

남아 있습니다.

 

강가에서 나오니 ,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모처럼 함박눈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내 맑아진 날씨로 인해 자작나무 숲이 더욱 빛나는 듯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비버가 사는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아늑한

호수를 찾았는데 ,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 가족이 터를 잡으면

나중에 온 이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자리를 잡습니다.

텐트를 치거나 나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한 가족 쉼터입니다.

 

나중에 온 사람은 터를 잡을 데도 없어 온전히 한 가족이

쉴 수 있는 나만의 전용 호수입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노니는 비버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도로를 벗어나 외곽 지역을 샅샅이 돌아다녔습니다.

차량 통행도 별로 없는 곳이라 , 여유를 부리며 넉넉하게 여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페어뱅스 시내에 있는 맛 집중 한 곳인데 엄청 영업이

잘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차장이 부족해 옆의 큰 공터를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이렇게 손님이 많은 곳은 여기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

놀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 한 푼이라도 벌게 해 달라고 해서

하루 일당 200불을 주고 일을 시켰는데, 이제 와서는 적다고

오히려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다른 사람을 쓰면 100불을 주더라도 널렸는데, 사정이

딱해 200불씩을 주고, 정말 편한 일을 시켰는데 지금에는 

입장이 바뀌어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은 걸로 되어 소문을

내더군요. 

일당 200불을 주면서도 성격이 맞지 않아 늘 찜찜했지만 ,

어려운 사람 돕자는 취지로 채용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좋지 않은 소문이 들려오니, 역시, 검은 머리 짐승은

구제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그 사람에게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경력을 쌓게 해 주었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분야이기에 공짜로 데려다 써 달라고

하는 이들이 즐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려오니,

점점 사람이 싫어지네요. 

자기 차량을 쓰고 (가스비 별도) 총 300불을 주고 , 일을 시켰는데

룰루랄라 여행을 하면서 돈도 벌고 노하우도 전수시켜 줬으니

정말 좋은 거 아닌가요?

10일만 해도 세금 공제 없이 3,000불이고, 먹는 것도 무한정 리필로

일부러 그 사람은 좋은 것만 먹여주고 재워 줬는데, 은근히 기분이

나빠지네요.

세세하게 작은 것도 신경을 써서, 전혀 불편함과 어려움 없이

고생은 내가 다 하더라도 편하게 일을 하게 해 주었는데 ,

내가 고생한 게 다 허무해지더군요.

오늘 그 소리를 들으니, 이제는 그와는  절대 상종 안하리라 굳게

다짐했습니다.

참고로 여기 여행사 대형 버스 운전을 했는데 2주 동안에

700불을 주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왈 " 그런데 왜 일을 했어요? " 그랬더니,

그냥 믿고 일을 시작 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한인 여행사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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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 00:42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 가는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의 거리는 363마일이며

소요 시간은 쉬지 않고 갔을 때 , 6시간 24분이 소요가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와 디날리 국립공원과

인디언 마을인 Nenana 마을을 거치면 바로 나오는 게

 금의 고장 Fairbanks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도 년중 쉬지 않고 금을 캐내고 있는데, 주민은 약, 3만 명이며

주변 인구까지 총 8만여 명이 넘게 살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앵커리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 오니, 아직 겨울 분위기가 흠씬 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래스카의 약초 고비가 자라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디날리 이후부터는 불로초가 전혀 자라지 않습니다.

이 점이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아직도 주변에 눈이 녹지 않아 , 일찍 알래스카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겨울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다운타운 입구입니다.

 

다운타운 거리인데 , 호텔이나 상가들이 한창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문을 연 상가들이 한 군데도 없어 , 식사를 하려다가 결국

다음 이 동지로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창문을 모두 판자로 막아 놓아 파이프가 동결되는 걸

예방하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을 지나자 눈들이 모두 녹아 사라진걸 

알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더, 날씨가 따듯하네요.

 

알래스카 유일의 기차 모텔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숙소입니다.

1박에 75불인가 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10여분을 더 달리다 보면 나오는

마트에 들러 잠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스 가격이 의외로 많이 비싸지는 않네요.

 

팔머나 와실라 그리고, 키나이 지역에도 이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며 특징은 단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햄버거와 도넛을 사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가다가 만난 무스 모녀입니다.

다정하게 모녀가 식사 중입니다.

 

Nenana 강이 나타났으니, 페어뱅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잠시, 인디언 마을에서 숨을 돌렸습니다.

 

이 인디언 마을에는 매년 독특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데

2019  Nenana Ice Classic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저 트라이포드를

겨울이 되어 얼어버린 Nenana 강에 저걸 설치를 하고 , 밧줄을 묶은 다음

다음 해 봄이 되면서 얼음이 녹아 저 트라이포드 설치물이 물속에 잠기는

시간을 알아맞히는 이벤트인데 전년도에 비해 일찍 봄이 찾아와 맞춘 이 가

한 명 유일하게 탄생을 했는데, 이번 상금은 무려 311,652불의 상금을 

타게 되었습니다.

금년, 니나나 강이 녹아 설치물이 쓰러진 시간은 4월 14일 오전 12시 21분

이었습니다.

맞춘 사람도 정말 신기하네요.

 

 

니나나 마을의 선물용품 집도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네요.

 

니나나 마을의 풍경입니다.

 

드디어 페어뱅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White Fish와 무지개 송어가 나오는 Creek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잡은 White Fish를 포일에 둘둘 감아 소금을 친 뒤

모닥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둘이 먹다가 한 사람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로 담백함을 자랑하는데

한잔 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거의 쉬지 않고 달려오니 ,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일찍 도착해

볼일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여기저기 들러 볼일을 보고 나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쉬지않고 달려왔는데 소요시간이 비슷하게 맞네요.

역시, 구글 맵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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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화산이 터지면서 수많은 광물자원들이

알래스카 전체에 널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군데서만 나오는 게 아닌,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과 다양한 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금은 알아도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은 구분할 수

있지 못하기에 언감생심 꿈을 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지식이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보물 찾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반트럭을 몰고 다니며 개울가를 찾아 사금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름 한철 사금을 캐러 다니는 이들은 거의 휴가처럼 

지내더군요. 텐트를 쳐 놓고 , 놀며 놀며 사금을 캐는

그들을 보노라면 정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사금을 캐는 장비 Shop을 찾아 잠시 장비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집을 나서면 늘 설산을 마주하며 길을 떠납니다.

 

앵커리지에서  사금을 캐는 장비를 파는 가게입니다.

 

개울가에서 물 위에 띄워 놓고 사금을 캐는 장비 일체인데

저렇게 조립을 하는 것도 정말 복잡하더군요.

 

일반 발전기와 Water Motor 두 개의 모터를 연결하는 데,

다양한 연결 호스들이 필요한데 그 규격을 맞추는 것도

정말 복잡하더군요.

 

보기에는 아주 쉬워 보여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고장률도 잦아 기계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사금을 채취하는 기계는 2천불부터 아주 다양한데, 

처음부터 비싼 기계를 구입 하는 것보다 단순한 기계부터 

다루다가 점점 좋은 기계로 옮겨 타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가 제일 무난한 것 같은데 , 각종 부속들까지 합치면

가격은 금방 4천불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표시되어 있는 가격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금속 탐지기는 기본 장비로 들어가는데 , 아마존에서 파는

금속 탐지기 가격대도 만만치 않은데 , 추천하는 장비는 

600불에서 천불대 사이입니다.

너무 비싼 장비는 필요하지 않다고 경험자가 알려 주더군요.

 

무조건 용량과 파워가 세다고 좋은 건 아니랍니다.

물을 뿜어주는 힘이 너무 세도 사금을 걸러주지 못하니, 

적당하게 물의 유속에 맞는 모터를 골라야 합니다.

 

저 연결 부속들과 호스는 별도 가격인데, 미국은 부품마다 다 가격이

별도이니, 무리하면 안 됩니다.

금맥을 발견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금이 발견되었다는 부근에서 시도를 하다가 점점 

남이 가지 않았던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트엔진을 달은 평면형 보트와 ATV 가 나중에는

필수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장비로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속 탐지기 하나와 삽, 바스켓, 패닝 접시로 시도를 해 보셔도 

좋습니다.

지난번 관광객이 오셔서 그냥 취미로 잠시 해 보라고

권해 드렸더니, 가족끼리 개울가에서 사금을 캤다고

저한테 연락을 주시더군요.

여기서는 주립 공원에서도 사금을 캐도 된다고 팻말을 

붙여 놓은 곳이 있어 부담 없이 사금 채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돌에 사금이 박혀 있는 곳을 발견하면 대박입니다.

그때부터는 자리를 잡고 , 장비를 사서 사금을 캐는데 투자를

해도 좋습니다.

먼저 개울가에서 패닝 접시로 몇 군데를 샘플링해서 패닝을 해서

사금이 있는지 시도를 해 보고,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주변을 

아주 천천히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인데, 패션이 아주 독특하네요.

 

할머니 한분이 가방을 메고 어디를 부지런히 가시네요.

 

알래스카에는 사금이 널려 있다 보니, 일 년 내내 사금을 

개인적으로 캐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취미나 세컨드 잡으로 여름에만 사금을 캐러 돌아다니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데, 금이 많은 지역에는

금맥이 다른 색으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 그 일대 전체를  금 채굴권을 주정부로부터 사들여

본격적으로 개발을 합니다.

 

점점 가스비가 알래스카도 올라가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 금속탐지기를 사서 몇 번 시도를 했는데

시내 인근에서 하다 보니, 매번 동전과 탄피들만 발견이

되더군요.

멀리 가지 않고 부근에서만 하니, 당연하지요..ㅎㅎ

그래도 단 한번 금속탐지기가 효자 노릇을 한 적이 있었는데

눈 밭에서 차 열쇠를 분실했는데,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무사히

열쇠를 찾았다는 겁니다.

 

오늘은 바람이 부는 날이라 따듯한 국물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제가 육개장을 좋아 하는데, 유난히 이 집이 육계장을 

깔끔하게 하길래 들렀습니다.

 

저녁에는 새로 담근 물김치를 시식했습니다.

전에는 물김치 같은 건 잘 먹지 않았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졸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풋풋하게 자란 민들레를 뜯어 김치를

담갔습니다.

봄에 나오는 민들레는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삼겹살 

파티에 상추쌈을 할 때, 같이 싸서 먹으면 정말 끝내

줍니다.

봄의 향기가 듬뿍 입 안에 가득 퍼지면 그야말로

끝내줍니다.

알래스카 민들래는 그야말로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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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도는 "  Juneau " 입니다.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인구 3만 2500명의

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 페어뱅스, 주노 이런 인구 순위이지만

인구 밀집은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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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배를 할 때는 싯카나 캐치칸등에

알래스카를 통치 하는 총독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주노 근처에 이런 총독부가 위치하고 있었던 

주된 이유는 바로 기후였습니다.

기후가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라 비교적 온화하여 

알래스카에서 제일 따듯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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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 평준화가 

되어 가는 분위기로 이제는 날씨가 겨의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1880년 10월 18일 최초로 유럽계 미국인이 정착해

1881년 인구 100명의 정착촌이 만들어진 곳이

바로 Junea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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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남동부에 위치한 주도인 주노는 싯카에서

이전해 새롭게 수도가 된 도시입니다.

한국보다 더 침략을 많이 받았던 침략의 도시였었는데

그 이유가 풍부한 어자원과 금을 비롯한 천연자원

그리고, 모피였습니다.

침략의 상징이기도 했던 주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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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공항 풍경입니다.

저는 활주로가 얼면 비행기가 뜨지 못할 것 같았는데

잘만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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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캐나다의 화이트 호스,

중국의 자이시, 흑룡강성의 미산시,러시아의 불라디보스크

이렇게 있는데 한국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없는 게 섭섭하네요.

한국의 도지사님이나, 시장님들 꼭, 주노와 자매결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런 건 너무 늦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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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알래스카에 천연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가 엄청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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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인천과 자매결연을 맺어 인천에 주소지를 둔

학생들에게 UAA 입학이 한결 쉬우며, 수업료도 엄청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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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를 비롯한 남동부 지역에는 톨링킷트족, 하이디족, 침샨족등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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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노 지역은 한국 만큼이나 역사가 아주 유구한 곳인데,

수천년전부터 터전을 잡고 생활해 온 AUKU 족과 TAKU 족들은 

풍부한 어장을 토대로 생활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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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골드 러쉬 붐을 타고 온 미국인들 72명의 

광부들은 1881년 12월 14일 Joe Juneau 라는 광부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Juneau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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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웰스파고 은행 건물입니다.

아주 심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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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의 코스트코입니다.

알래스카보다 물가는 다소 비쌉니다.

작년인가 월마트가 철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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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나 미 본토에서 주노를 오는 코스는 캐나다를 거쳐 

차량으로 올 수 있습니다.

여름에 이사를 할 때, 이 코스로 오는 것도 좋습니다.

반드시 여권을 지참 해야 하는데 , 모르고 여권을 지참 하지 

않았으면 신원 조회를 통해 인증을 받고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절차가 복잡하니, 반드시 여권을 

지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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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스페인,영국,덴마크,네덜란드등 유럽의 침략과 

침탈이 잦아지자,  툴링킷트족이 러시아 정교회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러시아에서 1830년부터 러시아 정교회 지원사업과 

보호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보호를 하기 위해 설립된 

총독부와 러시아 무역 회사들이 원주민들을 노예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총독부가 각, 황실 가족과 무관들이 주축이 되어 부정부패가

만연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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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는 니콜라스 정교회가 설립이 되었으며, 개종을 

하는 원주민들이 늘어만 갔습니다.

알래스카에 원주민들의 이름이 정교회에서 지어 준 이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러시아와 가까운 호머쪽에도 러시아 정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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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지역에서 포경 활동이 활발 했으나 ,지금은 모두 

금지가 되었습니다.

북극 쪽의 마을은 포경을 할 수 있으나 , 이 지역에서는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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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노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제설 차량들은 바퀴에 체인이 감겨져 있지

않은데 여기는, 모두 체인이 채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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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 도로인 이 도로도 중앙에 공간이 있어 거기에 

눈들을 쌓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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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즉각 즉각 치우니 이점은 마음에 듭니다.

언제 주지사 저택을 한번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10개의 침실,6개의 욕실,8개의 벽난로가 있다고 합니다.

완전 대 저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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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알래스카의 수도를 페어뱅스쪽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1994년 결국,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다음, 와실라로 주도를 옮길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때,

많은 한인들이 부동산 투기를 했지만 , 결국 무산이 되어

많은 한인들이 파산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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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네요.

어느 주나 주도를 옮기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니,

절대 주도 이전으로 부동산 투기를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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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내린 바닷가 풍경입니다.

1980년대부터는 점점 인구 증가가 둔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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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어업 활동을 하나봅니다.

알래스카주는 유일하게 다른 나라와 국경을 접하는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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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새우를 팔고 있군요.

금년에는 저도 새우를 잡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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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근처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30분만 채취를 해도

한 바스켓을 금방 채울 정도로 어자원이 아주 풍부

합니다.

유일하게 한인이 해삼과 전복을 채취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혼자서 잠수해서 채취를 하는데

혼자서는 주문량을 감당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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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만 그곳을 알아 주문 온 물량을 해결

하더군요.

돈은 엄청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주춤한가 봅니다.

장소도 알려주지 않아 비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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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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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 06: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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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닌가합니다.

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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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

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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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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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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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던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얼음산으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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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알래이스카 리조트로 오다가 초입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이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저렇게 

차량이 서너대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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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타고 죽 올라가면 등산 코스가 나오는데

이글리버까지 약, 7시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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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지금은 사금 체험을 

하는 학습장으로 바뀌어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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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베리와 고비로 덮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가 자생하고 있어 한인들은 고비 농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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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고비를 채취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한인들이 이 곳을 찾아 고비를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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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으로 아직 고비가 채 자라지 않고 이제 

머리를 내밀며 신고를 하는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고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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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잎이 없는 고비가 제일 연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져 아쉬움이 많기도 합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어서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알래스카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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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이 진할 수록 흑 고비라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

흑 고비는 남한테 주지 않고 자신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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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눈 녹은물이 흐르는 실개천 옆에서 자라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굵은 대나물은 물 김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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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자라는 대나물보다 여기서 자라는 대나물은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 고비와 마찬가지로 톡하고 잘 부러지는데,

고비나 대나물은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는 부위는 약간 질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나물이나 고비를 채취할 때에는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을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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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 만큼이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자라는 나물들이야말로 정말 보약보다도 

좋은 효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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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너무나 정겹게 들려 나물 캐는 수고로움이 어느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릅인데, 마찬가지로 연하며 부드럽고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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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볼일을 모두 마치고 , 4시 반에 도착해서 대나물과

고비를 7시까지 채취해 집에 와서 바로 데쳐서 널었더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백야로 인해 이런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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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채취해 손질을 하다보면 많은 손이 가는데, 이럴 때에는

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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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로 우려낸 어묵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엄청난 양의 국수를 숨 한번 쉬지 않고 

들이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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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된 곰과 무스의 경고판입니다.

방황하는 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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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스키장) 가는 초입에 주유소가

있는데 ,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들를 정도로 엄청난 유동 인구로

인해 돌을 갖다 놓아도 팔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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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피자,서브웨이,제과점,선물의 집이 있는데

마침 여기에 빈 샵이 하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파출소 자리인데, 파출소가 철수를 

하면서 빈 가게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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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기 가게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당최 나오지

않아 늘 주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먹는 장사를 하면 , 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Girdwood 현지 주민과 지나가는 유동 인구로 인해

일년 내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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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들은 저 곳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탐나는 가게인지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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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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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외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때마침 영국과 프랑스,

터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크림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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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러시아의 무역회사인

러시아-아메리카 회사(RAC, Russian-American 

Company)가 엄청난 부정축재가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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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점령했던 유렵의 여러나라가 엄청난

밀림의 숲을 보고 가축을 들여와 방목을 하였는데

이때, 같이 들여온 우역 바이러스가 발병을 해서

모든 가축들과 야생동물들이 거의 멸종 하다시피

해서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초래해 지금의 기아의

아프리카가 되었듯이, 이 러시아 무역회사가

무자비한 사냥과 해양동물들을 남획해 원주민들이

식량난을 일으키자 총칼로 폭동진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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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통치를 했다면 아마도 피폐해진

알래스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 봅니다.

그러니 지금 미국이 구입한 알래스카는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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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알래스카가 무역의 중심이었습니다.

중국산 의류와 차 얼음,모피등 다양한 물품들이 교역되던 

곳이었는데 초기 러시아무역회사 창립자는 매년 1,000%가 

넘는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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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보드카를 자체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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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블라드미르 푸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가 바로 그 악명높은 KGB 출신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1999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여태까지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임기는 6년이며 연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독재자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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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총독부가 싯카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 정교회를 비롯해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습니다.

크루즈가 들르는 단골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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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무역회사는 황제와 군인들이 대주주로 변하면서 

알래스카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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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시관 내부입니다.

알래스카의 바다코끼리와 수달과 야생동물들을 무차별

남획하여 원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막막해지자 원주민들이 

대대적인 항의를 하자, 무차별 탄압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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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들여온 개입니다.

숫놈이네요.

이 개가 개썰매로 아주 유명해진 개이기도합니다.

장난이 짖궂고 포악하며 장난꾸러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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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잘 견딜 것 같은 개인데 "TOGO" 입니다.

"Suggen".의 견종이었는데 일본 제독의 이름을 따서 TOGO로 

지었습니다.

우리나라 진돗개처럼 다른곳으로 입양을 갔다가 다시 전 주인을 

찾아 온 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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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일본이나 알래스카에서 저지른 만행은 

끔찍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주거하는 지역은 별도로 지도에 표기되어

미군들이 집을 얻을때 가급적 그 지역은 피하라고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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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얼마나 무역이 활발 했던지 당시에 전용 화폐가 

발행이 되어 유통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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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각종 실험체로 개를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암암리에 많이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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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토끼나 흰쥐로 실험을 많이들 하고 있지만

암암리에 다른 국가에서는 개나 원숭이등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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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고 보신탕을 먹는다고 뭐라하지만 정작 

자기네들은 잔인한 실험들을 더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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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보내는 위공위성에도 개나 원숭이를 자주 이용을 했으며

한번 발사 하고나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 영영 우주의 미아로

떠돌다가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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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탐사용으로 잠수 실험에 개들이 많이 이용이 되여 수심 

몇미터까지 견디는지 실험을 하고는 했습니다.

일본의 셍체실험을 하던 731부대와 동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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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지탄하던 구 소련과 미국이 731부대 자료를 

서로 차지하기위해 엄청난 첩보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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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서쪽에 있는 섬과 불과 4킬로미터밖에

되지않는데 국적이 다릅니다.

베링해가 얼면 썰매를 끌고 알래스카로 이주를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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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저 섬은 미국에서도 홀대를 받고 러이사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 늘 모든 지원에서 뒤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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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뜻밖입니다.

미국의 제일 끝에 있는 섬이라 마음도 같이 멀어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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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가 참 많았나봅니다.

원주민 마을에 가면 오래된 비행기 잔해를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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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배할때 해 놓은게 없습니다.

오로지 약탈만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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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금이 나오는줄은 알았지만 알래스카 전체에 

막대한 금이 나올줄을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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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덩어리들이 마구 발견이 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한 엄청난 천연자원이 발견이 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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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KGB,마피아,시베리아,

붉은광장등 난폭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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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추운 겨울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저렇게 캐리부를 잡아

길을 들인다음 마차나 썰매를 끄는 용도로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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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살면서 러시안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저는 가급적 근처를 가지 않습니다.

인상도 험악하고 덩치는 크고, 매너는 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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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들 무섭게 생겼습니다.

순박한 러시안을 본건 치나온천으로 놀러온 모스크바에서

온 가족이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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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러시아는 놀러도 가고싶지 않은 나라중 한 곳인데

아마 평생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때, 러시아 미녀들이 한국에 엄청 밀려온 적이 있었는데

공연비자를 받아 모두 유흥업소에 근무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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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털보네 만두에서 러시아에 공장을 지면서

기술연수라는 명목으로 데리고와서 백화점에서

시식행사를 하던 러시아 아가씨들이 너무나

불쌍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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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결국 도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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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싯카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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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금이 나오는 곳이 거의 전체라고

할 정도로 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화산의 폭발로 금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골고루 금들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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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골드러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 그 역사또한 짧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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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가까운 인디언 마을에는 아직도 

금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제는 사금 채취

체험장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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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물질중 하나이지만

아무에게나 행운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래스카에 와서 캔 금을 환산하면 약 

100불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그것도

임자는 따로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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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디언 마을의 사금캐는 체험장을 방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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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현관 입구가 아주 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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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아주 많으신 노인 두분이 이 곳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너무 

연로하셔서 아마 조만간 그만 두실 것 같더군요.

여름 한철만 이 곳에 계시고 앵커리지 시내로 들어가셔서 

생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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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쉬때 사용했던 각종 장비들이 이제는 인테리어 용품으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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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에 방치된 난로인데 마침 이게 필요하다는분이 계셔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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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을 걸르는 접시들이 주렁주렁 담벼락에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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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을 거르는 접시를 문패로 사용을 했네요.

예전에는 저렇게 무거운 쇠로된 접시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아주 편하게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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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시즌이 시작 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무스아저씨.

용변을 보다말고 부리나케 깊고 깊은 산속으로 피신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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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화장실 표시인데 재미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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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지명을 보면 마치 러시아 지명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도로나 지역 이름이 영어,인디언어,에스키모어,러시아어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이 되어 영어로 읽을라치면 

발음이 안되는 지명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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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로우(무덤이라는 뜻) 최 북극마을도 에스키모어로 

변경을 했답니다.

"겨울 올빼미가 사냥 하는 곳 " 으로 이름을 변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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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라는 지명이름은 항공기가 추락하여 무덤이 되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별 이상하게 이름을 다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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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로명을 재미나게 지었네요.

이곳 인디언 마을에는 24개의 도로명이 있는데 재미난 이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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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도로,물 까마귀 도로, 속삭이는 새의 거리, 전기선이 지나간다고 해서 

붙인 이름인  전력선 거리, 제제소가 있어 제제소 거리등 

인디언 다운 작명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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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옷을 던져버린 자작나무 한그루가 경비행기를 내려다보며

겨울빛 따듯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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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한번 내리고 나더니 날이 따듯해 아직 호수가 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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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비행기가 눈을 닮아 더욱 하얗게 치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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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길게 드리워진 자작나무 그림자는 마치 키재기를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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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비행기도 빨간색을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인증샷 찍을라치면 여자분들은 다들 이 비행기 앞으로 모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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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살짝 겨울비가 내리는듯 하더니 이내 멈추고 

온종일 이렇게 우중충 한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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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눈 소식이 있었는데 날이 따듯해 비가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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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좋다는 드래곤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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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보다는 사시미쪽을 많이 선호합니다.

다들 오셔서 한점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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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알래스카 지도책을 하나 샀는데 포장되어 온 박스가

책의 10배는 더 크더군요.

세상에나 이렇게 낭비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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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마존에서 사면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20불정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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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카메라 부속들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원하던 렌즈와 후래쉬,세로그립등 엄청 질렀습니다..ㅎㅎ

카메라도 주문했더니 휘청하네요.

아직 카메라가 오지않아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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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카메라가 안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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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새로 구입했으니  번호판도 새롭게 달려고 주문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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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서건 제차를 보시면 다들 한국인이라고 알아 보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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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번호판은 제가 1호입니다.

자부심을 느껴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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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넘들 작명이야 뭐... 대장장이는 스미스,목수는 카펜터.....등등 우리가 이름 짓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렌즈는 24~70/F2.8L로 보이는데 화질이 떨어져서 정확히는 확인 불가. 디퓨저까지 지르셨군요.
    카메라가 늦게 오는 것보다 더 황당한 것은 출사 나가려고 전날 배터리까지 다 완충시켜놨는데 출사 가서 보니 메모리를 안 가지고 와서 카메라만 만지막만지막 해야 진짜로 허탈의 극치를....응?

  2. 좋은정보잘봤습니다

2016. 9. 16. 04: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한 마을이 바로

Cooper Landing 이라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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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Lake 과 Kenai River 에 있는 

동네인데, 연어낚시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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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는 인구가 369명이었지만 

2010년에는 오히려 그 인구가 줄어 289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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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준다는건 지역에서 태어난 2세들이

교육이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 위해

대도시로 빠져나가고 1세들은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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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도 초에 러시아인이 금을 발견하면서

최초 정착을 하다가 점차 연어잡이와 사냥으로

인구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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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니던 길이 아닌, 처음 가는길이라

호기심 가득한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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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ooper Landing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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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닮은 물빛이 사랑하는 여인의 미소처럼 상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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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산자락에 랏지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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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여기를 어찌 알고 왔는지 부부가 가을 분위기에 

취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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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가는 산책로에는 나이드신분을 위한 지팡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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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분간만 이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아름다운 연어의 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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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버섯이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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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이 군락을 이루어 잠시 따도 한가마니는 거뜬히 

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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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얀버섯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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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황금버섯입니다.

역시, 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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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버섯들을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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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과 당뇨에 좋다는 해당화 열매가 까무륵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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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보니 아주 싱싱하고 통통한 버섯인데 제가 거북이 버섯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거북이등을 닮았네요.

버섯향이 너무나 그윽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버섯냄새가 아닌, 자연에서 나는 버섯향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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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녹아 흐르는 빙하수는 마를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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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툰드라 Tea 입니다.

조금 더지나면 빨갛게 익어 말렸다가 티로 우려내면 

구수한 숭늉과 같은 냄새가 나는데 감기에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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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단풍이 무르익어 경치가 너무 좋아 넋을 놓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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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끼풀은 처음입니다.

자기가 마치 fireweed 나 된양 마구 키가 자라나더군요.

멀대같이 키가 커버린 토끼풀.

행운의 네잎 크로버나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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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누군가가 쌓아놓은 돌탑이 거친 물살에도 무너지지않고 

아직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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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자작나무에는  차가버섯이 조용히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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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이름모를 오리 한마리가 물살을 따라 

노닐고 있었습니다.

머리 깃털이 마치 투구장식처럼 수술이 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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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단풍으로 곱게물든 강가의 나뭇잎은 이제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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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Homer를 가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작은 마을에 들러

소소한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어 추석나드리로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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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산책로는 데이트를 즐기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면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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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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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

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짓게 합니다.

그당시에 203명의 주민을 정착을 시켜 농사를 짓게 

한게 바로 팔머의 농장지대 시초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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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라는 이름은 알래스카 무역회사의 오너이름인데

그 이름을 따서 팔머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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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석탄이 발견되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

스워드로 석탄을 기차로 운송을 하여 한국까지

수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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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가 이곳 도시에

속해 있어 관광수입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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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이 강한 이곳 팔머는 약 6천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팔머의 농장지대를 잠시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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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지라 도시 전체가 농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 그중 한 농장을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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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으로 직접 가서 다양한 야채들과 과일을 살수 있어 

영업시간을 이렇게 고지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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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돌아다니다보면 드넓은 초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이나 소등 가축에게 먹이는 사료용으로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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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어서니 야외 휴계실도 갖추어져 있네요.

농장으로 나드리겸 가족끼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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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산에 걸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네요.

다람쥐 공원에 났던 불들이 다행히 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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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서도 미동도 하지않는  어린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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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농사를 지을 주민들을 이주토록 하고 토지를 대단위로 

무상지급을 했기에 거의 집들이 규모가 큰편입니다.

현재 부동산 매물도 덩치가 큰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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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에서 사슴을 사육하면서 녹용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백인들이 녹용을 판다고하니 조금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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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추가치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으며 평야지대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펼쳐지는데, 재미난건 미국은 도시가

생기면 우체국부터 생기더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우체국이 1917년 우채국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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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안에 있는 스토어입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건초들이 개썰매 할때도 요긴하게 사용이 되는데

야외에서 겨울에 개들이 노숙을 할때 절실하게 필요한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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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배되는 야채와 과일의 가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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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렀으니 신선한 토마토도 사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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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택시가 운영되며 ,이글리버와 와실라와 같은 

판매세 제도가 있습니다.

단지, 마트에서 구입을 할때 텍스 총 금액이 50불이상은 부과 하지 

않는다는게 공통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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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

비를 맞으면서 저에게 다가와 얼른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러다가 곰도 저를 찾아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왜 동물들만 저를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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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작물을 직접 채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 하나는 1파운드 살건데 1.5파운드 가져오면 

다시 가져가 0.5파운드는 심어야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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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입니다.

예전에는 이삭줍듯 추수후에 많은이들이 이곳을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금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점점 야박해지는 농촌 인심은 여기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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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브록콜리와 다양한 야채밭입니다.

이거 순수한 올개닉일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대량생산을 하면 농약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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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는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다른 물건은 구입이 불가하며 오직 알래스카 농산물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농가를 살리는 방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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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관제탑 같지 않나요?

일반 주택인데 농장지대 한가운데 그 위용을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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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대적인 공항으로 인해 미시건,위스콘신,

미네소타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이곳의 조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당시의 주민들은 거의 사망을 하고, 그 2세들이 주축을 이루어

3-40대 장년층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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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자연히 주민의 대다수가 백인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규모 농사를 지으면 타산이 나옵니다.

대형농사보다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작물이 승산이

있습니다.

대량으로 재배하려며 많은 초기자금이 들어가니,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짓는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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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사가 그리 만만한건 아니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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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3. 01:06 알래스카 관광지

예고해 드린대로 Seward 6부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 입니다.

혹시,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봐

정식명칭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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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딛은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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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취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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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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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는 1박에 20불입니다.

누구나 학생시절 캠핑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청평에서 대학 강변가요제 할때 텐트치고 방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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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할수있는 시설이 바닷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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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5마일 도로,속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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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과 왕연어가 떼로 잡혀 왔군요.

포로들을 앞세우고 인증샷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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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 같은 산책로인데 만년설이 녹아 고인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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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을 지나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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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리가 많은지역은 처음 인것 같습니다.

베리 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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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흘러 고인 호숫가라 너무 시원 합니다.

고요하기도 하고 오직 새소리만이 들려오니,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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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고목에서 다시 가지가 뻗어 새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경사가 거의 45도인 급경사지역인데 초등학생들이 여기서 타잔처럼 

산을타고 내려오네요.

길도 없는데 개척하면서 뛰어 내려오더군요...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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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렇게 커야 합니다.

자연에서 놀면서 늘 자연과 벗하며 커가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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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방에 딸기가 가득 열렸더군요.

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지나가면서 너나할것 없이 따서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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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꽃이 활짝 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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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길인데 저도 조금 따라가다가 곰선생이 

나올까봐 뒤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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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물망초가 사이사이 피어난걸까요?

너무나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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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사이에 딴 야생블루베리입니다.

모기한테 몇방 쏘여 이마와 볼이 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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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스워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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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 지진사태에 스워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도 9.2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철로가 파손되고 화재도

발생하여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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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는 Chugach National Forest 와 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하며 , 세일즈 택스는 7%이며 숙박업소 택스는 4%입니다.

년간 강수량은 66인치며 강설량은 80인치라니 비보다 눈이

더 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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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스워드 무료 셔틀버스 노선표입니다.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는데 , 앵커리지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를

가신분들은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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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택시 타지마시고 셔틀버스로 경비를 절약 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차게 달려온 스워드 6부작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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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씨 2017.01.12 08:16  Addr Edit/Del Reply

    덕분에 스워드 6부작 재미있게읽었습니다

2016. 2. 25. 01:0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서깊은 박물관은 바로 UAF

대학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알래스카의 역사와 원주민의 문화,유적,야생동물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바로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


저는 보통 여행지에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먼저 

찾게 됩니다.


두군데를 보면 , 그 지역의 특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

할수 있으며, 그동안 몰랐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박물관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박물관 건물 디자인은 정말 수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실내도 그렇지만, 이렇게 외관 자체가 웅장함과 아울러 독특한 건축미를

보여주지요.








세상에나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오면 이렇게 한자로 된 글씨를

정문 입구에 떡하니 붙여 놓았으까요?


이제 페어뱅스는 중국인 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36,000년전의 야생동물 화석들이 일목요연하게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표본입니다.






박물관 전체를 다 소개는 못하고(오래전에 자세히 했기에) 관심 가는 곳만

소개를 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좋아하는 금이랍니다.






저런 너겟 하나만 줏으면 정말 끝내줄 것 같습니다.





진열장 안에 곱게 모셔둔 금들.

진열장을 혹시 잠그지 않아 만약 열린다면?..ㅎㅎㅎㅎ


줄을 서시오.








자작나무의 화석입니다.

추운지방인지라 , 나이테를 거의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밀착이 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아줌마 곰.







원주민의 작품공간입니다.






저는 그림에 워낙 소질이 없어 영화 콘티 그릴때 늘 개발새발 그린

기억이 나네요.








어찌 원형 그대로 껍질을 벗겨 만들었는지 신기합니다.






앗! 녹용이다.







마치 백남준 작품을 연상 하지 않나요?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게 재미 나네요.






원주민의 작품 전시 공간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너무나 흔한 경비행기.

카페에도 하나 달아놔도 좋을것 같네요.


중고 경비행기 껍데기만 사면 엄청 쌉니다.






원주민들의 의식주 생활용품입니다.






페어뱅스에서 오로라를 보기위헤 한국분들은 Chandlar Ranch 를 

많이 이용 하는데 , 그곳은 교통편과 먹거리가 전혀 없어 아주 불편 합니다.


한번 셔틀 봉고버스를 탈때마다 80불씩 주어야 합니다.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절대 저기는 머무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들 멋 모르고 저기에 묵는데, 돈 한푼 안들이고 오로라를 감상 할수 

있는곳이 지천입니다.




Chandlar Ranch 에서는 단순한 오로라를 만나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면

하늘과 하늘을 가로 지르는 다양한 오로라를 만날수 있습니다.


한 쪽에서 피어 오르는 오로라가 아닌, 동과 서를 잇는 오로라를 직접 

감상을 하면 감동은 몇배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찾아 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한번 나타나면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 놓고 좋은 포인트를 찾아 사진을 찍는게 좋습니다.

Chandlar Ranch에서 찍는 오로라는 대체적으로 다들 찍는거라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자기만의 오로라 사진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이 안 찍는 그런 곳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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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2.25 19:11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의 박물관이 참 멋지네요

2016. 2. 8. 09:0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기온이 영하 섭씨 23도를 오르내리네요.

춥다는 소리가 나오긴 하더군요.


이렇게 추운날은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온 몸을 

푹 담그고 노천온천 하는게 정말 어울리지 않나요?


그래서 페어뱅스에서 56마일 떨어진 치나 핫스프링을

찾았습니다.


금을 캐다가 발견한 이 온천은 백인이 운영하다가 

일본인이, 그리고 지금은 중국인에게 넘어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온천이기도 한 치나 핫스프링은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 입니다.



페어뱅스는 이제 중국인 시대가 도래 한 것 같더군요.

대형 비지니스는 모두 중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어 

중국인 여행객들을 어디서나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럼 한 겨울의 온천욕 현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한시간동안 달리고 달려 도착한 치나 핫스프링입니다.

이 도로의 맨 끝자락에 홀로 온천만 있습니다.






노천온천이 드디어 등장을 하네요.






저녁인데다가 수증기가 자욱해 한치 앞을 내다 보기 힘들정도네요.







눈부신 눈꽃나무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저도 한 30분동안 따듯한 온천에 몸을 푹 담그니 , 너무나 좋네요.







아늑하고 평화스런 캐빈들이 온천 개울가를 따라 얌점을 빼며 

앉아 있습니다.






온천물이 넘쳐 흐르는 개울가라 한 겨울에도 얼지않는 모습이네요.






이렇게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하는 온천욕은 바로 건강의 바로미터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온천욕이 30분이 한계인가봅니다.

더 이상은 다소 힘들더군요.






섭씨 영하 23도지만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나면 온 몸이 달아올라

후끈후끈 합니다.







신입 온천 입수자들이 추워서 얼른 물에 들어 올려고 하네요.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네요.

전에만 해도 일본인들이 대세였습니다.







중국인,한국인,일본인 구별법이 있지요.


일본인은 대체적으로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중국인들은 도로 중앙을 걸어 가면서 차가 와도 겨우 비켜주는 그런 

장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목소리 제일 큰 사람들은 중국인들이지요.


그에비해 한국인들은 은근히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눈치쟁이.







온천을 하다보면 다국적 언어들이 온천을 꽉 채웁니다.






저에게는 온천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온천을 하고나면 피부에 윤기가 절로 흐른답니다.






여기도 심하게 스킨쉽이 강한 연인들이 많습니다.

은근히 부럽지요..ㅎㅎㅎ






치나 핫스프링 호텔입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요.

요새는 할인도 안 해주더군요.






오는이들을 반겨주는 설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치나 핫스피링 아웃도어를 접수하는 카운터 입니다.


스노우모빌,개썰매,스키,낚시,경비행기,오로라 ,얼음호텔 투어를 

이 곳에서 신청 합니다.






오로라 투어를 대기중인 관광객들입니다.

역시 중국인들이 대세.







한국에서 오로라 여행을 온 씩씩하고 아름다운 한국 아가씨들입니다.

챈들러 랏지에서 묶고있는데, 온천투어를 왔다고 하네요.


챈들러 랏지에서 온천을 오는데 드는 차비는 일인당 75불입니다.

온천욕비용은 15불 , 총 90불이네요.


각자 개인별로 왔다가 유스텔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유스텔에서의 좋은 인연들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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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2.08 17:49  Addr Edit/Del Reply

    앗앗앗 영하23도였다고요? 경치가 참 아름답네요
    아가씨들도 모두 아름다워요.오늘 이곳의 날씨는
    무척 더웠어요.저 혼자만 그렇게 느낀지는 몰라도
    햇볕을 피해선 그늘에서 거의 80도였어요.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2.08 19:48  Addr Edit/Del Reply

    이제는 밤이라 쉬원해요 만들줄도 모르는 청국장 만들어 본다고
    침대에 장판을 세게 틀어두어서 오늘은 정말로 더운날이였어요.
    제방에는 의자가 없어서 거의 하루를 침대에서 지내거든요.ㅎㅎ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2.09 03:02 신고  Addr Edit/Del

      의자가 없어 침대에서 지내시면
      허리가 더 아프지 않나요?

      요새는 시대가 좋아져서인지
      냄새없는 청국장도 나오더군요.
      청국장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ㅎㅎㅎ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양식에 따라 생활도구들들이나 소품들을 보면

그들이 살아온 역사를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용품들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예품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Native 삶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집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위로 머리를 내미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볼일 때문에 가질 못했네요.








러시아는 미국의 두배크기입니다.

러시아의 인구도 1억4천만명이 넘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중 구 소련의 땅에서부터 이주한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에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이주를 했답니다.






 


알래스카다운 체스 아닌가요?

이글루도 있고 알래스카를 대표할만한 것들이 모두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장기판도 저렇게 만들면 멋지겠는데요.






투박하면서도 나름  섬세한 공예품들을 보면 손 재주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지금도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입니다.







이건, 인디언들의 소품들 같습니다.

비녀 같은데 아이보리로 만든것들입니다.







인디언들이 이런 목걸이를 많이 만들더군요.

북극에서는 멋 부릴일이 없어 이런 장신구는 잘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담배 파이프도 있네요.

목걸이도 아주 화려합니다.






담배 파이프가 특이하네요.

한국의 담뱃대와는 조금 다르군요.






마치 원시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역시 인디언 생활용품이라 나무도 등장하네요.

북극에는 나무도 없으니, 나무 보다는 아이보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정말 섬세 합니다.

우리네 광주리와는 다른듯 합니다.







이런 아이보리 재료들이 알래스카에 많다보니 , 이런걸로 다양한 

용품들을 만듭니다.






저도 상아를 다듬어 공예품을 만드는걸 보았는데 , 하나 만드는데 보통

한달은 걸리더군요.





러시아인들과 이곳 얄류트 부족과의 모피 거래로 서로 교류를 하게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각 부족별로 손재주가 있는 부족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부족도 있습니다.


그런 부족들은 물물교환을 통해 교류를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 알래스카 공용어가 자그만치 20개입니다.

부족이 다르면 언어가 달라 서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많기도 했습니다.







이건 아마 미국이나 러시아가 들어와 통치 하면서 생겨난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총들을 보게 되네요.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7.0 까지 나온답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배에서 총을 쏘아 새나 물개를 사냥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금이랍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알래스카 전역에 화산활동으로 퍼진 금을 찾기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물려와 골드러쉬를 이루고 , 지금도 엄청난 금을

채취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진 금으로 알래스카는 말 그대로 금싸래기 땅이

되었습니다.


 

표주박



고래사냥이 끝나면 고래고기중 일부를 북극곰이 먹게 남겨둡니다.

그러면 피 냄새를 맡고 북극곰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번에 아주 특이한 

사항이 발견 되었습니다.


북극에 나타나지 않던 갈색곰이 나타났습니다.

북극에서의 갈색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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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3 14:15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 사는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보는듯
    신기한것도 많네여~
    담뱃대는 한국 인천상륙작전때 멕아더장군이 물고 있던
    바로 고 파이프와 같은것도 있습니다?^^
    역시 그지역 그시대에살던 사람들의
    생활용품을보면
    만들 工자가 그러핟,ㅅ이그들의 지혜를 볼수가잇어서
    신기합니다
    아이보리가 주재료이군요~
    귀한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3 15:38 신고  Addr Edit/Del

      가죽과 상아를 소재로한 공예품들은 에스키모가
      더욱 발달한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은 주술적인 생활용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얄류산 열도를 따라 내려와 정착한
      툴링킷족의 문화 역시 인디언 문화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2.03 18:16  Addr Edit/Del Reply

    모두다 참 아름다워요
    특히 저 체스는 가격이
    엄청날것같네요.ㅎㅎ

오늘 소개할 마을은 HOPE 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어촌 마을같은 분위기더군요.


 1897년 러시안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 하여, 금을 캐기 

시작했고 ,1900년대 접어들어 Gold rush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절정을 맞기 시작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이곳은 골드러쉬에 많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롯, 백인들이 정착을 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 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학교가 있어 교육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마을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을구경 한번 하실까요?










바로, 마을앞이 이렇게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 처음에는 어촌이 아닌가

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도 선물의집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주 오래전 공중전화 빈 박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를 해 놓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1902년 세워진 마을 주민 회관입니다.

이 회관이 세워진지가 벌써 103년이 되었네요.


물론, 동네는 그 이전에 형성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보다는 가문비 나무가 곧게 자라 이곳에는 지금, 벌목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듯한, 다운타운의 살림집 같습니다.







마을 공동 화장실도 있더군요.

그리고, 앞에는 동네 주민 게시판이 있어 각종 정보들을 이곳에서

얻게 됩니다.








작은 shop같네요.







아주 오래전에는 이곳도 바다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갯벌이 이제는 이렇게 황금들녘으로 변해있습니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카페입니다.

이동네에서 대표적인 카페 이기도 합니다.








바도 있네요.

인구가 얼마 살지 않아도 구색 갖춰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이제는 주민이 떠나간 자리에 빈 캐빈만 남아 있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인데, 연어철에는 제법 재미를 볼수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아주 오래된 폐차가 동네 한가운데 방치되어 있네요.








이 동네를 둘러 보는데 정말 오래된 차들이 참 많더군요.







여기 집들 특징이 상당히 심플하게 지어져 있는것 같더군요.

큰집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곳인 이곳이 바로, 다운타운 가운데 입니다.

연어 잡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을듯 합니다.







동네 집들이 거의 100여년은 됨직한 집들이 많습니다.







캐빈 스타일의 집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는 그로서리 입니다.

유일한 마트인지라, 독점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운타운 중앙인데, 이렇게 전면이 탁 트여있어 바다를 바로 

감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우체국은 1896년 운영을 해 오다가 1964년 지진으로 무너진후 다시 새롭게 

지어졌습니다.


역시 도서관도 1938년도에 지어졌으나 ,1987년 학교가 설립 되면서 학교 

도서관으로 이전하여 운영중 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금을 채취하고, 벌목과 사냥,어업을 주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정겨운 마을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인적드문 마을에서도 잘들 

살아가는걸 보면,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그 주변 경치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곰들이 사람이 산책하는 산책로를 많이 이용을 하네요.


이렇게 사람과 곰이 같은 길을 이용하다보니, 사람과 마주치는

일들이 많이 발생 합니다.





곰들도 편한건 아나 봅니다.

사람들이 다녀서 도로가 나니, 곰들도 불편한 숲속 보다는 이렇게 길이

나 있는 산책로로 즐겨 다닙니다.


연어 사냥을 하고있는 곰들은 동면에 들어가기전에 몸집을 불리기위해 

먹거리 찾기에 한창 입니다.


아직도 산란을 하기위해 모여있는 연어를 곰들이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이 사진은 곰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위한 무인 카메라에 찍힌 장면 입니다.


먹이 부족으로 곰들이 예민하니, 산책로를 이용할시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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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5.10.12 18:14  Addr Edit/Del Reply

    러시안들이 알래스카를 볼 때 마다 복장이 터져 죽을 맛인 곳.
    누군가는(미국) 횡재하고 세상은 한쪽이 망해야 한쪽이 흥하는 참으로 나쁜 질서인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3 08:3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그럴수도 있네요.
      그러나 에전에 러시아도 오죽하면 이땅을 팔았을까요?
      이제와서 물러달라고 해 봐야 택도 없긴 합니다.

      러시아가 아직 망하지는 않았으니 앞으로 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0.12 20:25  Addr Edit/Del Reply

    HOPE! 정말 아름다운 마을풍경을 담으셨네요.
    곰들이 길로 다니는모습이 웃음이 나요.하하하

  3. 서울 2015.10.21 04:01  Addr Edit/Del Reply

    사는 것이 다 뭔지~~
    가끔 들르면서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시는것도
    지겨우시겠습니다
    집사람이 계속 검사와 치료가 있어서요
    꼭 제가 아프게한것만 같아서~~
    올해로 모든것이 다 물렀거라하면
    큰소리 한번도 안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단풍경치를 구경하면서
    또 제 이야기로 흘렀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렇게도 아름다운 가을이 있을까요?
    어떤 화가도 이렇게는 색을 못낼것만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면서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29 신고  Addr Edit/Del

      안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하루속히 쾌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자연과 함께 벗을 하면
      건강을 되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무탈하심의
      근원이 될것이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