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8 Alaska " 황금을 찾아라 1편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2020. 7. 10. 알래스카" 치나 온천을 가다 " Fairbanks에 있는 Chena Hot Springs을 모처럼 찾았습니다. 금을 찾다가 개발한 온천인 이곳의 물 온도는 약, 109도인데 온천수가 나오는 곳의 온도가 그렇고 , 그 펌프를 살짝 피하면 온천욕을 하는데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온천욕을 하는 이들 중, 뜨거운 데를 좋아하는 이들은 물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을 하여 그 자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데, 저는 너무 뜨거운 곳은 살짝 피하는 편입니다. 온천 욕조도 있는데, 그곳의 온도는 90도 정도입니다. 온수 욕조는 염소로 수질을 정화 하지만, 자연 노천 온천은 염소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함박눈을 맞아가며 오로라와 함께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실내 가족 수영장은 바닷물을 이용하며 염소로 정화를 합니다. 알래.. 2019. 5. 6. 알래스카 " 오로라와 금이 나는 곳 "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도시는 Fairbanks 입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장소는 대략 세 군데로 정해져 있는데, 치나 온 천과 주차만 하고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산 정상 한군데와 입장료 40불을 내고 챈들러 Lodge에서 볼 수 있지만, 치나온천을 포함한 (일인당 85불 투어 비용) 곳들은 그 자리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 그 곳에서 오로라가 뜨지 않으면 오로라를 볼 수가 없습니다. 작가들은 Dome 에서 사진을 주로 찍기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오로라가 뜰만 곳을 찾아 다니며 오로라를 만나기 때문에 거의 보지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늘은 오로라를 보는 산 정상과 사금이 나오는 곳들을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 페어뱅스는 모든 곳에서 금이 나온다고 할 정도.. 2019. 5. 5. 알래스카 "Fairbanks 가는 길 "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 가는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의 거리는 363마일이며 소요 시간은 쉬지 않고 갔을 때 , 6시간 24분이 소요가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와 디날리 국립공원과 인디언 마을인 Nenana 마을을 거치면 바로 나오는 게 금의 고장 Fairbanks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도 년중 쉬지 않고 금을 캐내고 있는데, 주민은 약, 3만 명이며 주변 인구까지 총 8만여 명이 넘게 살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앵커리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 오니, 아직 겨울 분위기가 흠씬 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래스카의 약초 고비가 자라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2019. 5. 3. 알래스카" 금을 찾아서 " 알래스카는 화산이 터지면서 수많은 광물자원들이 알래스카 전체에 널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군데서만 나오는 게 아닌,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과 다양한 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금은 알아도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은 구분할 수 있지 못하기에 언감생심 꿈을 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지식이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보물 찾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반트럭을 몰고 다니며 개울가를 찾아 사금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름 한철 사금을 캐러 다니는 이들은 거의 휴가처럼 지내더군요. 텐트를 쳐 놓고 , 놀며 놀며 사금을 캐는 그들을 보노라면 정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사금을 캐는 장비 Shop을 찾아 잠시 장비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집을 나서면 늘 설산을 마.. 2019. 4. 24. 알래스카의 주도 " Juneau 의 풍경 " 알래스카의 주도는 " Juneau " 입니다.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인구 3만 2500명의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페어뱅스, 주노 이런 인구 순위이지만인구 밀집은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러시아가 지배를 할 때는 싯카나 캐치칸등에알래스카를 통치 하는 총독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주노 근처에 이런 총독부가 위치하고 있었던 주된 이유는 바로 기후였습니다.기후가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라 비교적 온화하여 알래스카에서 제일 따듯한 곳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 평준화가 되어 가는 분위기로 이제는 날씨가 겨의 평준화된 것 같습니다.1880년 10월 18일 최초로 유럽계 미국인이 정착해1881년 인구 100명의 정착촌이 만들어진 곳이바로 Juneau 입니다..알래.. 2019. 1. 17. 알래스카" 나물 뜯으러 가는 날 "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땅이 아닌가합니다.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 2018. 6. 2. 알래스카 " 땅을 치며 억울해하는 러시아"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외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때마침 영국과 프랑스,터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크림전쟁을 일으켰기때문입니다..또한,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러시아의 무역회사인러시아-아메리카 회사(RAC, Russian-American Company)가 엄청난 부정축재가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아프리카를 점령했던 유렵의 여러나라가 엄청난밀림의 숲을 보고 가축을 들여와 방목을 하였는데이때, 같이 들여온 우역 바이러스가 발병을 해서모든 가축들과 야생동물들이 거의 멸종 하다시피해서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초래해 지금의 기아의아프리카가 되었듯이, 이 러시아 무역회사가무자비한 사냥과 해양동물들을 남획해 원주민들이식량난을 일으키자 총칼로 폭동진압을 하기에이르렀.. 2017. 5. 26. 알래스카 " 금을 캐는 동네 " 알래스카에는 금이 나오는 곳이 거의 전체라고 할 정도로 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화산의 폭발로 금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골고루 금들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골드러쉬가 아직도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 그 역사또한 짧지않습니다..앵커리지에 가까운 인디언 마을에는 아직도 금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제는 사금 채취체험장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금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물질중 하나이지만아무에게나 행운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제가 알래스카에 와서 캔 금을 환산하면 약 100불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그것도임자는 따로 있나봅니다..오늘은 인디언 마을의 사금캐는 체험장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들어가는 현관 입구가 아주 거하네요. .연세가 아주 많으신 노인 두분이 .. 2016. 10. 29. 알래스카 " Cooper Landing의 버섯과 단풍"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한 마을이 바로Cooper Landing 이라는 마을입니다..Kenai Lake 과 Kenai River 에 있는 동네인데, 연어낚시로 전 세계적으로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2000년도에는 인구가 369명이었지만 2010년에는 오히려 그 인구가 줄어 289명이었습니다..인구가 준다는건 지역에서 태어난 2세들이교육이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 위해대도시로 빠져나가고 1세들은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1800년도 초에 러시아인이 금을 발견하면서최초 정착을 하다가 점차 연어잡이와 사냥으로인구가 늘기 시작했습니다..매번 다니던 길이 아닌, 처음 가는길이라호기심 가득한 방문이었습니다..그럼 Cooper Landing으로 가보도록 할까.. 2016. 9. 16. 알래스카 "Palmer의 농장을 가다" 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입니다..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짓게 합니다.그당시에 203명의 주민을 정착을 시켜 농사를 짓게 한게 바로 팔머의 농장지대 시초이기도 하였습니다..팔머라는 이름은 알래스카 무역회사의 오너이름인데그 이름을 따서 팔머라 지었습니다..금과 석탄이 발견되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스워드로 석탄을 기차로 운송을 하여 한국까지수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최대의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가 이곳 도시에속해 있어 관광수입또한 만만치 않.. 2016. 7. 23. 알래스카 " Seward 6부" 예고해 드린대로 Seward 6부를 시작 하도록하겠습니다.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 입니다.혹시,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봐정식명칭을 알려드립니다..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처음 발을 딛은 곳입니다.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등을 설계하고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 합니다. .한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저 벤취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2016. 7.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