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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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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에 해당되는 글 49

  1. 2021.10.17 ALASKA"전설의땅 Hatcher Pass 2부"
  2. 2021.08.24 알래스카" 특별한 요리를 소개합니다 "
  3. 2021.05.29 알래스카 "빙하지대에서 자란 고비를 소개 합니다."
  4. 2021.03.02 ALASKA" 코로나와 모찌"
  5. 2020.08.11 알래스카 " 권총을 찬 아기엄마 "
  6. 2020.05.06 Alaska " 첫 고비 무침 "
  7. 2019.08.05 알래스카" 맛집과 명소들 "
  8. 2019.06.07 알래스카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그리고, 고비
  9. 2019.05.31 알래스카" 곰이 다니는 길목 "
  10. 2019.05.29 알래스카 " 민들레와 고비 그리고, 대나물 "
  11. 2019.05.12 알래스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
  12. 2019.05.09 알래스카 " 대나물과 두룹 "
  13. 2019.05.08 알래스카" Denali National Park "
  14. 2019.01.23 알래스카 “오늘은 장 보는 날 ”
  15. 2018.06.23 알래스카" 고비 삶는 법과 고비 무침 "
  16. 2018.06.19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풍경 "
  17. 2018.06.10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곰 "
  18. 2018.06.08 알래스카" 얼음산과 원주민 문화유산센터 "
  19. 2018.06.06 알래스카 " 고비와 고사리 총정리 "(2)
  20. 2018.05.29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21. 2018.05.18 알래스카 " 와! 새싹이 났어요 ! "
  22. 2018.05.14 알래스카의 Mother 's Day
  23. 2018.05.11 알래스카 " 민들래 무침과 고비 찜 "
  24. 2017.07.03 알래스카의 향기
  25. 2017.06.22 알래스카 " 우리 모두 고비 따러 갈까요?""
  26. 2017.06.10 알래스카 " 환상의 빙하지대"
  27. 2017.06.03 알래스카" 고비에대해 알려드립니다"
  28. 2017.05.30 알래스카"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29. 2017.05.27 알래스카 " 연휴에는 산나물 잔치 "
  30. 2017.05.19 알래스카 " 무스는 대나물을 좋아해 "
2021. 10. 17. 10:24 알래스카 관광지

Hatcher Pass는 오래된 금광으로도 유명하지만

한인들이 좋아하는 고비(고사리와는 다름) 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만 되면 알래스카 한인들이 몰려와

1년 먹을 고비를 채취를 하고는 합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들도 한 줌씩 따서

조리를 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블랙베리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블루베리와 BlackBerry가 툰드라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어 많은 이들이 즐겨 찾기도 합니다.

BlackBerry를 발효시켜 드시게 되면 침침한 눈도

시력을 회복한다고 해서 나이 드신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블랙베리를 채취하고는 하지요.

그럼 2부 출발합니다.

 

오래전 그 당시에는 하드록(바위)에서 사금을 캐기가 쉽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발전한 1980년 당시

작은 하드락 광산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하는지 볼 수는 없더군요.

아니면, 문을 닫았거나.

 

 

이곳은 윌로우 광산 지역입니다.

 

이곳이 바로 빙하의 원류이기도 하는데, 점점

그 양이 늘어나 작은 계곡을 이루다가 마침내,

마타누스카 강과 만나게 됩니다.

 

철분 함량이 매우 높아, 물을 그냥 마시기는 힘듭니다.

작은 돌들이 철분으로 인해 녹을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여기서 근무를 하던 광부의 묘지 같습니다.

저 높은 데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양지바른 곳이네요.

 

바로 눈앞에도 만년설이 있습니다.

금년에 북극의 얼음이 제일 많이 녹은 해입니다.

뜨거운 태양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북극의 빙하들입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최대의 빙하가 녹아, 태양열을 반사하지 못하고,

수온이 높아져, 그 해류가 모든 바다들의 수온을 높게 해,

이상 현상이 발생할 조짐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전 세계의 기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툰드라 고산지대에서도 그 질긴 생명력을 보이며,

여름 짧은 한철 두 달 동안 온 힘을 다해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주위의 땅들이 개인 소유가 참 많습니다.

금 채굴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땅들을 사들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여기 , 유일의 작은 숙박업소가 있는데,

2009년 경매에 나왔던 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여기서는 부르는 게 값일 것 같더군요.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기서 묵더군요.

 

수시로 변하는 이곳 주위의 풍경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지역은 당일 치기 레크리에이션이 인기 가 있는데,

 썰매, 스키, 스노 모빌, 하이킹, 캠핑, 사냥, 

화이트 워터 카약, 베리 따기,행글라이딩, 

등산, 레크리에이션 금광, 산악 자전거 마니아들이

참 많이들 찾습니다.

 

눈앞에 하얀 안개구름이 놓여 있으니,

마치 신선이 사는 곳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경험은 정말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관광객이 여기서 사금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곳입니다.

 

그 당시, 식당의 건물 모습과 전속 주방장의 모습

그리고, 각종 메뉴들 안내가 있네요.

 

1930년대부터 앵커리지에 사는 스키어들이

이곳을 찾아 스키를 즐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1960년대에 일부 스키 로프가 설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도에 이르러 다시

스키 루프가 설정되어, 많은 이들이

이곳을 겨울이 오면 찾게 됩니다.

 

노르딕 스키는 2010년에 설정되어 각종 도로가 보수되고,

수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는데 보통 10월 말부터 4월까지 이용을 합니다.

 

산들은 쥐라기 시대의 편무 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시 사용되었던 엄청난 규모의 터빈 엔진들.

 

당시 철수하면서 재 사용될만한 것들은

다 회수해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차장이 저곳에 하나 그리고 ,

더 밑에 한 군데가 있는데, 두 곳에는

입장료를 내는 무인 돈통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북극 땅 다람쥐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여기 아이들은 겁이 많은 것 같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드 넓게 펼쳐진 툰드라와 구름의 모습이, 정말 너무나 가슴이 먹먹할 정도의

감동의 물결을 이루며 , 다가옵니다.

앉아서 한없이 바라보며,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풍광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곳만의 매력적인 툰드라 산맥에서,

크게 심 호흡을 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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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행동의 제약이 많은 요즈음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건 

이번 달 초순부터 가능해졌는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건 아직 가능하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제2의 미국이라고 하듯이 늘 캐나다는

마국의 정책에 순종(?)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좀 불쌍한 느낌도

듭니다.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특별한 식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처음 보는 요리일 겁니다.

일명" 닭날개 고비 두루치기"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특별한 산나물과 

혼밥(혼자 먹는 밥)의 정수를 보여드립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

살인적인 스케줄로 행여 건강을 해할까 

단단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한창 나물 철인 요즈음은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이런 맛에 알래스카에 사나 봅니다.

.

그럼 오늘의 특별한 요리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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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맛집부터 들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스노 시티 상호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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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문 손잡이가 스푼과 포크입니다.

독창성이 있네요.

 

 

 

 

.

실내로 들어서니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특이한 건 이 집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용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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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디자인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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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식사를 하는 식당입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일찍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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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리스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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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시회도 자주 하면서 그림들을 현장에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갤러리를 겸한 식당입니다.

 

 

 

.

여기서 추천한 샌드위치입니다.

호박죽과 샌드위치가 엄청 두껍습니다.

빵의 물결무늬가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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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가 엄청 두껍습니다.

보리빵이라 식감은 까칠하지만 양이 많아 다 먹기가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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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나온 사슴 소시지입니다.

쫄깃하면서 아주 탱글탱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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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연어샐러드가 있는데 여기도 색다릅니다.

연어를 그릴구이 해서 통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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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인 요리 강습시간입니다.

마트에서 닭날개를 사서 깨끗이 손질을 한 다음 기름 없이

마른 프라이팬에 굽습니다.

기름기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구워야 하는데 기름기는 

페이퍼 타월로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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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따온 고비를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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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바쳐 물기를 뺀 다음 닭날개와 함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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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후추, 그리고 고춧가루로 양념을 하면 다 되었습니다.

그 매콤한 맛, 그리고 고비의 부드러움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끝내주는 맛을 탄생시킵니다.

.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백인들도 아주 좋아하는 맛입니다. 백인들도 환장을 한답니다.

일명 " 닭날개와 고비 두루치기"입니다.

주방장 누님 작품이며 이름은 사이판 고모님이 지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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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임류의 왕자 대나물 장아찌입니다.

피클은 저리 가라입니다.

절임류의 대표적인 맛의 대명사로 일컬을 정도로 끝내주는

장아찌입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고추를 뎅겅 썰어서 같이 절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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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닷가에서 채취한 미역과 다시마입니다.

된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으면 끝내줍니다.

쌈을 싸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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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혼자 먹는 식단을 소개합니다.

김치, (오른쪽으로) 된장 깻잎(알 래스 카산) 산미나리 무침,

야생파(산파) 무침, 중앙에 고비 무침입니다.

.

혼자 이렇게 먹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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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를 깔고 고등어를 조렸습니다.

고등어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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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번 잡은 후리겐 양념구이입니다.

쫄깃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으로 바비큐 맛이 납니다.

이게 제가 먹는 혼밥 메뉴입니다.

.

밥은 조금만 먹고 반찬은 많이 먹습니다.

이렇게 먹고 사시려면 알래스카로 오셔야 한다니깐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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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고사리보다는 고비라고 불립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많이 다릅니다.

북극에서 자라는 고비인지라 거의 보약 수준이라고들

합니다.

 

추운 빙하지대의 기온을 갖고 자라는 고비는 일 년 내

알래스칸 밥상을 풍족하게 해 줍니다.

 

육개장이나 비빔밥에도 물론 들어가지만, 고비 김치라고 

들어보셨나요?

고비를 김치로 담글 수도 있습니다.

 

고비 무침이야 기본적인 요리법이지만 고비 김치는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거예요.

다양한 김치 재료들이 알래스카에는 넘쳐납니다.

 

연어 김치, 두릅 김치, 생태 김치, 대구 김치, 연어알 김치 등

다양한 재료들이 넘쳐나기에 이렇듯 다양한 김치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식용을 할 수 없지만 ,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자리한 고지대가 바로 오늘 고비 농장지역입니다.

이렇게 서늘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모기가 사진기에 잡혔네요.

 

괘씸한 모기 꼼짝마라!

 

 

 

 

 

 

 

비포장 도로라 차가 지나가면 자욱한 먼지가 피어오르지만 

그 먼지조차도 깨끗해서 목이 먹먹해지는 경향은 없습니다.

 

여기는 금광지대라 금을 캐는 이들이 찾기도 합니다.

 

 

 

 

 

 

고비에는 개고비와 일반 고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바로 개고비입니다.

 

고비와 개고비가 같이 섞어서 자라나고 있어 채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흔히 겪게 되는 실수가 바로 개고비와 혼동하는 겁니다.

 

 

 

 

 

 

이게 진짜배기 고비입니다.

개고비는 삶아놓으면 짚단 삶은 것 같이 푸석한 맛이 납니다.

개중에 초짜들이 개고비를 많이 따게 되는데, 집 주변에 널린 게 바로 

개고비입니다.

 

고비는 지혈작용이 있으며, 감기몸살에 효능이 있고, 피부발진과 

기생충 제거에도 한몫을 합니다.

 

 

 

 

 

 

 

봄이면 엄청나게 크게 자라나는 화초입니다.

지천으로 난 화초인데 집에 옮겨다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무슨 꽃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야생에서 자라서 집 앞 화단에 심어도 매년 스스로 

잘 자라날 것 같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빙하지대를 산책하는 젊은 부부가 있더군요.

차가 지나가면서 먼지가 피어올라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마치 수수 같은 이 열매는 뭘까요?

이 열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 없을까요?..ㅎㅎ

뭐든지 먹는 걸로 연관을 짓게 되네요.

 

 

 

 

 

 

 

 

 

이게 바로 알래스카 대나물입니다.

영어로는 Watermelon Berry입니다.

그래서, 열매가 수박 맛이 나는데 무스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마디가 마치 대나무같이 되어있더군요.

대나물 무침이 아주 맛나답니다.

대나물 된장국도 좋습니다.대나물 물김치를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남정네 둘이 산에서 따온 고비를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따는 거라 무작정 많이만 따 왔는데 사실 , 따면서 미리 줄기를 

손질해서 간편하게 해 가지고 오는 게 좋답니다.

 

미련하게 저 무거운 걸 낑낑대면서 들고 온 저는 완전 초보입니다...ㅎㅎ

다음에는 미리 다 손질해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정에 손질을 하는데 풀냄새를 맡고 어찌나 모기가 덤벼드는지 

얼굴만 네 방을 물렸습니다.

 

결국, 포기...

 

 

 

 

 

 

다음날 가스버너와 솥을 사서 삶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완전히 끓을 때 , 고비를 넣고 아래위로 뒤집어주어 끓인 다음 

꺼내면 됩니다.

 

무게를 더 나가게 하려고 고비 밑동부터 자르는 이 가 있는데 그건

질겨서 먹기 힘들답니다.

위에서부터 한 뼘 정도 부드러운 부분을 꺾으면 되는데, 벌써 먹기 좋은 건 

오동통해서 톡 하고 부러집니다.

 

 

 

 

 

제가  수확한 고비입니다.

너무 손이 많이 가서 정말 누구 공짜로 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특히, 땡볕에서 따느라고 얼굴이 벌겋게 타서 정말 혼났습니다.

 

 

 

 

민들레 뿌리입니다.

 

저 심마니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하루 말린 상태입니다.

팔 생각으로 따는 이들은 밑동부터 따서 무게를 늘리려는 유혹에 

젖어들게 됩니다.

 

밑동은 조금 질기답니다.

 

 

 

이틀을 말리면 이 상태입니다.

10파운드를 따면 1파운드밖에 안되는 것 같더군요.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집니다.

 

 

 

흔들의자가 있어 여기에서 잠들면 정말 시원하고 좋답니다.

 

 

 

 

 

지난번 새집을 까만색으로 칠했더니 새가 오지 않아 , 이번에

페인트 칠을 새로 했습니다.

 

 

 

 

스워드 부둣가에서 연어가 올라오네요.

으~ 이제 시동이 걸리려고 합니다.

가고 싶어라...

 

 

 

 

 

이번에 Homer에서 잡아 올린 왕연어입니다.

엄청 크죠?

정말 싱싱해 보입니다.

 

내일 낚시 가고 싶네요.

 

 

 

표주박

 

알래스카는 수도 검침기가 없습니다.

모든 집이 똑같이 수도세를 내는데 , 가구당 82불 정도입니다.

이런 동네 보셨나요?

 

물을 아껴 쓰던, 마음대로 쓰던 모든 집들이 똑같이 같은 가격입니다.

김치 만드는 가내수공업을 해도 역시 상하수도세는 82불이랍니다.

하수도세도 포함입니다.

 

잔디에 아무리 물을 줘도 같은가 격이고 물을 쓰는데 뭐라 할 이는

전혀 없습니다.

워낙 물이 흔해서 그렇기도 하고, 물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답니다.

 

물에 대해서 너무나 값진 혜택을 받고 있어 아파트 렌트를 해도 의례

수도세는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주는 물이 귀해 시간과 날자를 정해 잔디에 물을 주지만, 알래스카는

수도세 걱정 없는 주입니다.

 

이 정도면 살만한 동네 아닌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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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게 살던 도심지를 떠나 시골로 오면

서너탬포 느리게 시간이 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알래스카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것들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주입니다.

그래서, 처음 온 분들은 답답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1년을 살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느리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시골과는 다르게 알래스카는 1년 내내 할 일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그 할 일을 안 해도 별무 상관없는데

그렇게 한번 젖어들면 만사 게으르게 됩니다.

알래스카는 사계절이 있으며, 매달 수익도 생기면서

할 일들이 넘쳐나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각종 야생동물들과 천지 사방에 널려있어 각종

야채, 식물, 약초, 야생 블루베리, 다양한 어종과

특히, 연어를 비롯해 할려면 무수하게 할 일들이

넘쳐 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저야 사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봄가을

사냥철에 사냥을 가지는 않지만, 소수의 한인 분들이

곰과 사슴 사냥을 나가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지만 , 그러면 우울증에

걸릴 염려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철마다 마실 나가듯

움직이는 걸 권합니다.

다른 주와는 확연히 다른데 그 이유는 바로 놀면서

하는 것들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말굽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차가버섯,

고비 등이 대표적인 수익의 기본입니다.

알래스카 하면 연어 낚시가 빠질 수는 없지요.

 

알래스카에 처음 오는데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는 오직, 눈과 빙하만 보여서 어떻게

이런 데서 살 수 있을까? 하고 암담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 해 두 해 살다 보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다운타운에도 노인 아파트가 있는데 굳이,

다운타운에 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미드타운이 각종 병원과 쇼핑센터들이 많아

미드타운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항과도 5분 거리라 사방팔방 나드리 가기가

아주 좋은데 , 연어 낚시터를 가는 데는 최적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제가 워낙 빵과 떡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우아한 모찌를

시식해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제과점에서 빵을 샀는데 , 한 달을 그렇게 먹으니

다소 질리는 경향이 있네요.

역시, 뭐든지 과하면 부족하느니 못하네요.

적당한 게 제일 좋습니다.

 

 

새로 장만한 여행용 가방인데 , 자체 전자저울이 있어

가방 무게를 즉석에서 잴 수 있답니다.

정말 점점 세상이 좋아지는군요.

자물쇠도 물론 있으며 , 공항 검색대에서 검색을 해야 하기에

자물쇠는 그리 필요 없습니다.

예전에 베트남 호텔에서 가방에 있는 우산을 도난당한 적이

있는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가져가셨더군요.

 

짐을 늘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다시 짐이 느네요.

짐이 정말 문제입니다.

짐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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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1. 20:22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가을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릅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 생태, 불로초, 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 산파, 허깨비, 마가목, 가시오갈피, 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하기만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장 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 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 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 수

있는 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 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 장 보는 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우럭인가 돔인가 하여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회를 한 접시 차렸습니다.

 

 

 

싱싱한 광어를 잡아서 이렇게 튀김을 했는데 어떤가요?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합니다.

먹다 보니 조금 남아 그제야 사진 찍는 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다가 술도 한잔 곁들여서 아주 훌륭한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연어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운탕은 필수코스입니다.

매운탕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그 맛에 반해 먹기 바빴습니다.

 

참 먼 곳에서 이곳 알래스카를 찾았네요.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크랩 차우더 수프와 함께 다이어트 곡과 기름진 음식으로 아주

접시를 채웠습니다.

정크푸드라고 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정크푸드도

먹어줘야 장이 놀라지 않지요.

 

 

오늘 집에 무스 아주머니가 또 놀러 왔네요.

아기 무스가 한 마리인걸 보니, 지난번과 다른 무스 아주머니신가 봅니다.

일 년 내내 집에 무스가 찾아오네요.

 

 

시골마을에 다니는 아이스크림 차량입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기른 박초이입니다.

엄청 잘 자라서 따서 먹기 바쁩니다.

한 가족이 다 먹지를 못해서 늘 나눔을 하지요.

 

알래스카 고비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는 보약 수준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비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권총을 저렇게 옆구리에 차고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는, 아이 때부터 총기류를 다루기 때문에 남녀노소 총 다루는 데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가 다 베리 밭입니다.

아주 간혹, 베리를 먹기 위해 곰이 나타납니다.

곰이 베리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베리 밭인지라 매일 많은 이들이 베리를 따러 옵니다.

따도 그만, 안 따도 그만 그냥 야유회 겸 나오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이네요.

" 에이 주인님은 언제 오는 거야... 너무 지루해..."

주인이 간 곳만을 바라본 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엄청난 베리 밭이지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앞을 다투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색다른 베리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와우,,,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서 이곳을 들러 베리를 따기 위해 차를 주차

시켰습니다.

 

뉴 멕시코 차량도 보이는군요.

크게 베리를 많이 따려 하지 않고 그 자체를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여기에 약 사오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주차되어있어 정말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은 차를 처음 봤습니다.

너무 소문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 것 같네요.

 

와실라에 사는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물론, 까만 멍멍이 두 마리도 함께요.

제가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계곡물이 정말 시원하네요.

발을 담그고 싶은데 빙하 녹은 물이라 너무 시릴 것 같습니다.

물빛이 은은하게 옥빛으로 빛나며 많은 이를 유혹합니다.

알래스카는 이렇게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지난달 말일 가스 시추를 위한 쇄빙선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수리를 

마치고 지금은, 북극 북서쪽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와 환경론자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카 북극에 도착을 했다고 알려오네요.

수심 8,000피트 암석에 드릴을 뚫는 허가를 득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물개 등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험요소라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과 열과 매연 등이

알래스카 북극지역을 점차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지라

환경론자들은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위도 폭파를 하니, 그 피해는 상상만 해도 아찔하지만

대세가 이러할지니 어찌할 도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지켜할 것들이 바로 지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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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6. 05:4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숲 속을 노닐다가 고비를 만났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소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고비를 한주먹 따서 집에 가져와 바로 삶아서 무쳤더니,

한 끼 먹을 양으로 적당하더군요.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너무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주로 먹거리인데 마트에 가서 이거 저거 사다 보니,

엄청 샀습니다.

야채와 각종 먹거리들을 한 40여 가지는 산뜻합니다.

총금액은 160불이었습니다.

구매의욕이 충만해 하나둘 사다 보니, 정말 너무 많이 산 게

아닌가 하는데, 일단 사다 놓고 진열을 해 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한인마트와 월마트도 들러 장을 보았습니다.

월마트가 지하에 있는 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인지 입구 자체가 아주 독특하더군요.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만 운행을 하더군요.

오히려 엘레베이터를 금지하고 ,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쇼핑객들은 그리 많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저절로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화살표는 그려져 있지만 그대로 이동을 하지는 

않더군요.

 

 

셀프 계산대는 카드로만 계산이 되고 , 일반 계산대에서만

현금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마스크도 보이고, 손세정제도 보여 품절 사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숲 속을 거니는데 어찌나 야생화가 햇살에 화려하게

보이는지 자동을 사진을 찍게 되더군요.

 

 

고비를 한 줌 따서 가져왔는데 흑 고비도 있더군요.

바로 삶은 뒤, 데쳐서 고비 무침을 만들었는데, 고비 무침으로만

한 끼를 무난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새우 월남국수도 가끔 입맛을 

돋게 하는 별미가 아닌가 합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게 되니,

가끔 나가서 산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 파이팅 "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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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5. 00:34 알래스카 관광지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을 꼭 드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스테이크야 미국, 모든 주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 , 그 분위기

만으로 한몫 보는 곳도 있고, 영국의 유명한 테이크 아웃

음식 중 하나인  Fish & Chip 은 ,나라나 지역마다 조금씩 모두

다른데, 알래스카에서는 흰살생선인 대구보다는 할리벗을

이용한  Fish & Chip 이 유명합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는 아무래도 할리벗이라 비싼 점은 염두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뉴질랜드가  Fish & Chip 을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치 치킨처럼 잘 튀겨져 부담 없이 누구나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건, 호주 남부 쪽에서는 흰살생선 대신 상어 고기를 이용

한다고 하더군요. 참 특이하네요.

지역마다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드는  Fish & Chip  튀김 옷에

맥주를 첨가해서 만드는 곳도 있더군요.

저는 일단 튀기면, 모든 음식들이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오시면 일단 쵸코렛 공장을 한번 들러 보시길 

권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와일드 베리 쵸코렛 공장.

Alaska Wild Berry Products는 알래스카 유일의 공장인데, 호머에서

이사를 온 쵸코렛을 만드는 공장인데,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기념품도 사고 그러는데 여기 쵸코렛은 수백 가지의 종류이며

다른 데서는 만나지 못할 알래스카 특유의 베리로만 만든 쵸코렛이라

선물용품으로도 아주 좋으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특히, 저는 여기 가면 먹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fireweed 아이스크림

입니다.

가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나오는 빵 향기가 너무 좋아 음식도

나오기 전에 빵을 서너 개 더 시켜 먹고는 합니다.

빵은 무한리필이라 그 점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국 음식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지만 , 미국은 보통 가격대가

비슷합니다.

미드타운에 있는 Cattle Company Steakhouse 가 있는데

  LOBSTER와 함께 나오는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맛집들은 정말 많은데 , 맛집 책자가 호텔이나 공항에

비치가 되어 있고, 셀폰에서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패하지 않으려면 리뷰를 읽어 보면 됩니다.

 

여기가 바로 Alaska Wild Berry Products입니다.

 

들어서면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여기는 바비큐 전문점인데 , 미드타운 사가와 쇼핑센터 앞에 있으며

메뉴가 워낙 많아, 다 한 번씩 먹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바비큐 종합세트인데 가격은 15불, 여기는 택스는 없습니다.

 

 

할리벗 Fish & Chip

 

 

들어가자 나온 빵. 냄새에 사로잡혀 두 개를 거뜬히 해 치웠습니다.

 

스테이크가 커서 반 접어서 나왔습니다.

반으로 접힌 스테이크 보셨나요?  ㅎㅎ

 

미국인들은 조금만 오래돼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들을 레스토랑 안에 모두 진열을 해 놓아서 이걸

구경하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옛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 워낙 조명이 어두워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미국에서 제법 유명한 식당인데, 뉴욕타임지부터 시작해서 뉴스에 많이 등장한

곳입니다.

알 래이스 카 스키장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맛집 음식도 좋지만 , 이렇게 알래스카에서만 나는 고비를 드셔

보는 것도 좋습니다.

거의 보약 수준이라 정말 몸에 좋으니 꼭, 드셔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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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7. 11:37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에서 직접 채취한 상황버섯과 차가버섯,고비,불로초를 판매대행 

합니다.

주변에서 채취한 분들이 저에게 의뢰를 해서 정직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00% 모두 알래스카 현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라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암에 효능이 좋은 차가버섯은 그 약효가 이미 검증이 되어

많은분들이 암 예방에 치료에 복용을 하고 계십니다.

가격

차가버섯 : 파운드에 45불 .미국내 무료배송(하와이는 추가 배송비 소요)

              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 무료배송.

상황버섯 : 파운드에 40불 역시, 무료배송,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하와이 동일 )

             한국은 모든 제품 배송비 추가 

불로초 : 파운드 70불 최소주문 5파운드 이상 

          불로초는 혈액순환을 돕고 남성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고비 : 파운드당 50불 최소주문 5파운드이상 .무료배송

        고사리와 달리 독성이 없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고비는 거의 보약으로

         널이 알려져 있습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이메일 :ivyr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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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1. 01:0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설산과 빙하지대가 펼쳐진 Girdwood를 갔는데

한인들 사이에서는 얼음산으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알래스칸에게는 최고의 등산 코스인데 7시간 코스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밀림이 있는 곳도

여기인데, 그래서 곰들을 비롯해 야생동물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곰이 23마리가 노니는 곳이었는데 금년에는 

몇 마리가 있는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던 곳인데, 깜박 잊고 , 호루라기와

곰 퇴치 스프레이를 차 안에 둔 채 , 정글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곰이 있는 곳이라 각종 나물들도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특히, 알차고 두꺼운 고비들이 많이 자라는 산지이기도 한데,

곰이 수시로 다니는 길목이라 조금 그렇더군요.

그럼, 곰들의 길목으로 가 볼까요 !

 

가문비나무인데 정말 특이한 색상이더군요.

마치 누군가가 페인트로 색을 칠한 듯 , 특이한 모양이었습니다.

 

여기는 정글 초입인데, 10여 분만 들어가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밀림이라 간이 큰 사람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초입에 공터를 만들어 누군가가 야영을 한 흔적이 있더군요.

 

밀림에서는 밤이 일찍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나무도 특이하더군요.

나무뿌리 하나에서 세 개의 가지가 자랍니다.

 

작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한, 아주 좋은 동굴입니다.

 

빙하지대라 그런지 아직 두릅이 남아 있네요.

 

햇살이 들어오는 곳은 두릅이 이미 피었습니다.

 

잎은 곰취 같지만, 다른 나물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대나물도 싸늘한 주위 온도로 크게 자리지 못합니다.

 

고비나 대나물을 꺾을 때, 톡 하고 분질러지는 부분에서

따야 합니다.

톡하고 꺾어지지 않는 부분까지 따면 그 부분은 질깁니다.

 

이건 개고비입니다.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요?

저도 처음에는 개고비인 줄 모르고 땄다가 다 버렸습니다.

 

여기가 바로 곰이 다니는 길입니다.

얼마나 자주 다녔으면 이렇게 길이 만들어졌을까요.

수시로 사방을 잘 살펴야 하는데 , 곰도 편한 길로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산책로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름하여 곰 산책로입니다.

 

금방 본 것 같은 배설물입니다.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여 뒷골이 서늘해지네요.

수시로 사방을 잘 살펴야 했는데, 여기는 곰의 영역인지라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겠더군요.

"이런 변이 있나 "

 

눈들이 녹아 흐르는 작은 시냇물을 발견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그렇게 정겨울 수 없습니다.

 

어김없이 냇물이 흐르는 곳에 고비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더 크지 못하는 대나물입니다.

 

알래스카의 식물들 특징이 있습니다.

짧은 여름내 꽃도 펴야 하고 씨앗도 만들어야 하니, 동시에

꽃이 피면서 열매를 맺습니다.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저도 세 시간에 걸쳐 곰 눈치를 보면서 고비를 땄습니다.

더 이상은 곰 때문에 머물러 있지 못하겠더군요.

어제 어느 분이 밀림 속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 5시간을 헤매다가

힘들여 딴 고비를 모두 팽개치고, 겨우 도로를 찾아 나왔다고 하더군요.

여름에 알래스카에서는 길이 없는 숲 속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 개가 저한테 오려고 안간힘을 쓰더군요.

다리가 지저분해서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도 옆에 올까 봐 피했습니다.

연신, 뒤돌아보며 저를 쳐다보더군요.

억지로 주인이 끌고 가는 장면입니다.

저 여인은 스쿨버스를 개조해 캠핑카로 이용을 하여 여기에 머무는데,

다소 특이하네요.

조금 더 올라가면, 설산 바로 밑자락에 주차장이 있어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 있는데, 먼지가 날리는 비포장 도로 간이 주차장에서 머물더군요.

잔설이 남아있는 설산을 한 시간 동안 등반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높은 곳에도 고비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설산에서 자라는 고비는 더 맛있을까요?  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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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나가느라고 나물을 캐러 정식으로는

아직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물을 미리미리 장만을 해야 겨울을 풍요롭게

날 것 같은데, 아직도 제대로 나물 장만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우선 급한대로 민들레부터 장만을 했습니다.

텃밭 가꾸는 것도 늦게 시작을 했고, 바다낚시에 정신이

팔려 산나물 장만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당근도 텃밭에 심었고 민들레도 손질을 해서 냉동고에

곱게 정리를 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나물 손질 하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눈이 시웜해질 설산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헐벗은 처자가 조깅을 즐기고 있네요.

 

점심은 제가 자주 가는 수제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집이 가까워 자주 찾는 곳입니다.

 

흐르는 시냇물가에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한결 햄버거 먹는

분위기가 납니다.

 

어수리가 일주일 만에 엄청 크게 자랐네요.

요새는 하루가 멀다 하고 쑥쑥 잘만 자랍니다.

 

두릅도 이렇게 컸습니다.

이제 두릅도 구경하기 힘들겠네요.

 

집에서 가까운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늘씬한 처자가 차에서 고무보트를 내리는군요.

 

마치 영화 슈렉을 보는 듯합니다.

미녀와 야수가 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용기를 내야겠습니다....ㅎㅎ

 

뜯어 온 민들레입니다.

 

하나씩 일일이 손질을 해서 다듬는 중입니다.

 

모기가 있어 모기향도 피웠습니다.

 

물을 팔팔 끓였습니다.

 

끓는 물에 넣었다가 20초 후 뒤집어서 다시 1분을 기다렸다가 얼른 건져내서

찬물에 하나하나 깨끗이 씻었습니다.

 

대나물 발에 올려 물기를 뺀 다음 지퍼락에 담았습니다.

 

한 가마니 손질해서 여기에 모두 담았는데 , 작아 보여도 상당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교회 식구들  한 끼 국거리용으로 충분합니다.

 

고비와 대나물도 같이 삶아서 씻은 다음 마찬가지로 지퍼락에

담아 냉동고에 잘 보관했습니다.

고비를 말리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말리면 나중에 물에 불려야 하니 , 더 번거롭지만 이렇게 냉동 보관한 건

흐르는 물에 녹여서 바로 요리가 가능하며 더 생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물엿을 넣고 야채를 같이 넣었습니다.

 

엄청 맵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맵지만, 뒷맛이 달콤해 계속 먹게 되네요.

땀을 흘리며 먹었습니다.

원래 오늘 바다낚시를 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과

나물을 저장해야 하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엔진을 점검하는데 수시로 시동을 거는데, 열에 7번 정도는 잘 걸리는데

세 번 정도가 걸리지 않네요.

바다 한가운데서 엔진이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대략 난감인지라

완벽하게 수리를 하고 나갈 예정입니다.

내일은 고비를 따다가 저장을 할 예정인데 ,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부지런히 나물을 캐야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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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2. 01:20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36마일을 가다 보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Girdwood가 나타납니다.

앵커리지에서 하루 나들이를 가기에는 아주 적당한 산악마을인

Girdwood 에는 삼대 명소가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에 위치한 빙하지대와 스키장 그리고, 사금이 많이

나온 금광지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고비 농장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어 매년 봄부터 이곳을 찾는 한인들이 일 년 먹거리를 장만 

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적지인 Girdwood를 소개합니다.

 Chugach Mountain Range에 턱 하고 걸터앉은 스키장입니다.

 

일 년에 수십 번은 오는 스키장입니다.

 

 Alyeska Resort입니다.

여기에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수시로 나타나는 곰이지만 사람을 해친 적은 없었습니다.

 

애처롭게 짝을 찾는 수컷 무스입니다.

한번은 곰이 작은 호숫가에서 선텐을 하면서 뒹굴 거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행객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Girdwood 다운타운에 있는 주민공원입니다.

 

알래스카 공원마다 이 원반 던지기 골대가 많습니다.

통나무 밑동을 자른 곳에 골대를 설치했네요.

 

 

원반을 던져 저 골대에 들어가게 하는 건데 상당히 힘들더군요.

한 여인이 수십 개의 원반을 가방에 담아 가져와서 하나씩 날리면서

실력을 쌓더군요.

원반 던지기 대회도 있나 봅니다.

 

Girdwood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너무나 조용합니다.

 

테러피 하는 곳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나 봅니다.

 

Girdwood 우체국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작은 카페들이 많더군요.

 

작고 아담한 병원도 있습니다.

 

인구는 약, 2, 000여명밖에 되지 않지만 ,  명소가 많은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숙박업소인데 , 주변에 등산을 할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사금이 많이 나오는 마을이기도 한데, 지금도 많은

사금을 채취하면서 그걸로 사금체험 이벤트를 합니다.

 

 

여기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맛집인 더블 머스키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스테이크가 너무 커서 반으로 접어서

나오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양고기 요리를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는 이제 두릅이 살포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음지라 다소 다른 데보다 늦은 것 같습니다.

 

 "빙하 도시 (Glacier City)"로 알려진 이곳은 등산로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 빙하를 관통하는 등산로가 아주 유명합니다.

 

여기도 대나물과 고비가 자라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가 오늘 저녁 반찬을 하려고 딴 고비입니다.

무얼 할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대나물도 업어 왔습니다.

대나물 된장국도 좋고 무쳐도 좋고, 겉절이 김치를 해도 좋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대나물 물김치입니다.

두꺼운 대나물은 반으로 쪼개 손가락 반 마디 정도로 잘라서 

물김치를 하면 그 아삭 거리는 식감은 너무 좋습니다.

대나물 물김치 하나만으로 밥 한 그릇은 뚝딱입니다.

.

알래스카 소식

금년 들어 처음으로 앵커리지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사살을 

당했는데, 그 이유가 너무나 주민들을 무서워하지않고 동네에

수시로 나타난다는 이유였습니다.

대략, 2~3 살 된 곰으로 추정이 되는데, 동네에 익숙해지면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너무 익숙해져서 부득이하게 사살을

했다고 하더군요.

Fish&Game 공무원이 동네에 나타난 곰을 사살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한편으로 짠했습니다.

그들의 영역에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산자락에 집을 지으면서

그들의 영역은 점차 좁아지고 사라지게 되어 미안함이 가득

합니다.

사람은 조금만 피해를 입어도 바로 즉각 반응을 해서 퇴치를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늘 피해만을 입을 뿐입니다.

사람은 늘 갑의 위치입니다.

"역지사지"로 야생동물을 조금 더 이해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작년에는 곰 세 마리가 자주 나타났지만, 주민들의 청원으로 사살을

하지 않고 마취를 시켜 깊은 산속에 방생을 해 주었습니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마취를 시키지 않고 사살을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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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데 봄에 새순이

나오면 두룹나무에서 나는 두릅과 별반 차이는 없으며

오히려 가시오갈피 나무는 인삼보다 더 효능이 좋은 

약재로 인정 받아 , 여기서 나는 두릅은 건강에 더 좋습니다.

두릅으로 전도 부치고, 튀겨도 좋으며, 각종 떡에 갈아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물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봄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그 맛도 더해집니다.

원래 훌리겐철이 끝나고 , 두릅과 대나물이 절정을 이루게

되는데, 봄이 일찍 온 탓에 두룹과 대나물이 한창 자라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고비도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 몸이 두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분주한 알래스카 나물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덩달아 바쁘네요.

귀여운 두릅이 머리를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 대나물도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대나물이 없는데 , 생김새가 마디가 있어

대나물로 불립니다.

 

대나물의 정식 명칭은 watermelon berries입니다.

 

그리고, 고비가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watermelon berries는 수박 맛이 나는 열매를 맺는데

무스도 아주 좋아합니다.

 

저만 다니는 산책로입니다.

 

그냥 제가 가는 길이 산책로입니다.

 

여기는 당귀 밭입니다.

당귀가 많아 작년에는 한번 삽을 들고 와서 캤었는데

워낙 먹을 게 많다 보니, 이제는 덤덤해졌습니다.

 

자작나무 숲 사이로 걷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오늘은 산책 발걸음이 아주 가벼운데 그 이유가 바로

두룹때문입니다.

 

가시오갈피 나무의 향은 바로 청아함 그 자체인데,

맡아보지 못하신 분은 상상 초월입니다.

 

마치 오솔길 같아 혼자 거닐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며,

숲 속의 요정이 된듯한 기분입니다.

 

샛길을 빠져나와 조금은 넓은 길을 택해도 저만의 산책길이라

고즈 녘 하기만 합니다.

 

이때, 저보다 먼저 저를 발견한 무스 처자가 슬그머니

걸음을 옮기네요.

무스가 자기한테 다가오는 줄 알고  자리를 피해 줍니다.

 

정말 통통한 고비입니다.

 

이건 일명 개고비입니다.

개고비도 먹긴 하지만, 더 좋은 고비가 있으니,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백인들은 윗 머리 부분만을 먹고 , 한인들은 머리 아랫부분 줄기만

먹습니다.

동그랗게 말린 부분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거나 , 데쳐서 샐러드로

먹습니다.

금년에 백인 고비 요리 강좌가 있어서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나물들을 만나고 집으러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저녁 무렵부터 비가 내리더니 , 봄비로 바뀌어

촉촉하게 대지를 적셔주더군요.

마치 나물들이 잘 자라고 물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며칠만 지나면 , 나물들이 몰라보게 훌쩍 자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소식 

타주에서는 우버 택시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도

앵커리지 만 우버가 등장을 했는데, 우버 택시비가 일반 택시보다

요금이 더 나옵니다.

그래서, 앵커리지 지역에서는 우버를 이용하기보다는 일반 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더 낫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일반 택시들이 많으니, 일부러 우버 택시를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버 택시 정 차장은 공항 이층 출국장에서 정차를 하니,

혹시, 우버택시를 호출하고 1층에서 기다리시면 대략 난감입니다.

가방을 찾아 다시 2층으로 올라가는 번거로움도 있으며, 가격도 비싸니

일반 택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버 택시의 등장으로 개인택시 프리미엄이 상당히 많이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거의 4분의 1 값으로 하락을 했다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우버 보다는 일반 택시를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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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8. 00:30 알래스카 관광지

디날리 국립공원은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아서 그저

디날리 산맥의 분위기만을 느꼈습니다.

툰드라에도 눈이 아직 많이 쌓여있고, 작고 큰 호수는 

얼어 있었으며, 사람의 발길을 거부한 채 디날리 산맥은

보기만 해도 추울 것 같은 눈으로 가득 했습니다.

봄에서 겨울로 거꾸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Fairbanks 에는 불로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산을 상당히 많이 뒤진 끝에 드디어 불로초 몇 그루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고비(고사리 아님) 딱, 한 줌을 발견했는데, 원래 고비는

번식률이 좋아 금방 번질 것 같은데 , 절대 그렇지마는

않더군요.

숲 속을 하루 종일 뒤진 끝에 발견을 해서 참 반갑더군요.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이 호수에는 송어가 살기에 낚시를 하면서 수영도 즐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선텐을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도로를 관통하는 지하도는 여기가 최초인데 , 무슨 일인지

막아 놓았더군요.

 

오늘 기차를 타고 소풍을 가나 봅니다.

학생들이 정말 많더군요.

 

디날리 산맥 근처를 오자 , 벌써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저 작은 가문비나무는 최소 20년 이상 되었지만 , 기온이 낮아

더 자라지 못하고 사람 키만큼만 자라고 있습니다.

 

ATV를 트레일러에 싣고 , 아웃도어를 즐기러 가나 봅니다.

 

다행히 도로가 빙판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눈이 얼마 쌓이지 않은 것 같아도 막상 들어가면 허리까지 빠집니다.

 

디날리 공원 도로 길은 굽이굽이 커브길이 많아 겨울철에는

빙판을 만나 곤욕을 치루기도 합니다.

 

점심에는 타코벨에 들러 간단한 요기를 했습니다.

 

홈리스가 들어오자 매니저가 다가가더니 정중하게 나갈 것을

요구하더군요.

 

스테이크 타코를 주문했습니다.

바삭 거리는 마쇼과 야채의 신선함 그리고,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잘 어울려 한 끼 간편식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레스토랑의 화장실 풍경입니다.

아주 깨끗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나더군요.

 

저녁에는 뷔페를 들러 식사를 하러 들어갔는데, 알래스카 킹크랩이

반겨주네요.

 

얘는 슬금슬금 다리 하나를 걸치더니 이내 , 다리 두 개로 밖으로 나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다리 두개를 다시 물 속으로 살포시 들어서 들여 놓았습니다

왠지 미운 털 박힌듯 ^*^

가격은 시장가라고 쓰여있네요.

수시로 변하나 봅니다.

 

 

가리비와 꽃게찜 그리고, 새우로 접시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이 담은 김치도 있어 먹어 보았는데 흉내는 내더군요.

 

엄청난 옹이입니다.

정말 테이블을 만들어도 될 것 같더군요.

마치, 용트림 같지 않나요?

 

하루 종일 숲을 뒤지다가 만난 불로초입니다.

다른 데는 없고 여기 오리나무 한그루에만 자생을 하더군요.

여름에 들르게 되면 한번 찾아볼 텐데 , 다시 여기를 찾을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가 최초 발견자는 아닐까요?

그러면, 제 이름을 붙이거나 제가 이름을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름을 붙이던데, "철로초 " 어떤가요?  ㅋㅋ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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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을 보는 날인데, 재미 난 건, 남은

어떤 물건을 사서 식탁을 장식 하는지 궁금

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쇼핑을 하면서 남의 장바구니를 은근슬쩍

눈 여겨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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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마트도 가야 하는데, 내일로 미뤘습니다

한인 마트는 두 군데가 있으며, 아시안 마트는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김치는 직접 담그거나, 남이 담근 걸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텃밭에 직접 기른 깻잎으로 미리 갯잎

장아치를 담궈서  쟁겨 놓아 겨울에 먹습니다.

김치가 조금 시었다 싶으면 , 손쉬운 김치찌개를 하거나

김치 두부 두루치기를 가장 많이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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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내 채취했던 대나물과 고비를 살짝

데쳤다가 냉동을 시켜 수시로 꺼내서 육계장이나

고비무침, 대나물을 넣고 갈비 우거지탕이나 찌개를

끓이기도 합니다.

그럼, 같이 장을 보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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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이 부실 정도로 황홀한 눈꽃 나무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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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은 우리 동네에 있는 보건소 건물입니다.

이층 접수처에 한인 아가씨가 근무해서 접수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 치과 같은 경우 한인분이 간호사로

계셔서 수월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어금니 하나 뽑는데, 40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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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만 겨울에 세차장이

운영을 하는데, 요금은 10불입니다.

작년에는 세차를 한번 했는데, 금년 들어서는 아직

세차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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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s는 월마트 보다는 규모는 작으나 물건 퀄리티가

좋은 편이며 , 요일 별 세일을 할 때에는 치킨이나

정육 같은 경우 오히려 월 마트보다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어 전단지를 눈 여겨 보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는 다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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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신고하는 달인지라 , 회계 사무소에서 광고를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세금 신고 마감은 개인의 경우 415일까지이며

자녀를 둔 가장일 경우 년 소득이 7550달러 이상이면

세금 신고를 해야 하며, 독신일 경우 5900달러 이상이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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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세금 신고를 하다가 한쪽이 사망을 하면

향후 2년간은 세제공제 혜택을 주며, 그 다음해부터는

독신 부양가장으로의 세제 혜택을 부여 합니다.

미국은 철저하게

회사를 다녀도 세무 신고를 개인적으로 해야 합니다.

미국은 개인들이 모두 전문 회계 사무소를 이용해 

직장을 다녀도 세무 보고를 개인적으로 해야 하지만,

한국은 회사에서 모두 대행을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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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세청은 세계 어디를 가도 끝까지 추적 조사해서

세금과 벌금을 받아 내는 기관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러니, 미국에서는 세금 신고는 철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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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친구는 시간당 알바비를 얼마나 받는걸까요?

이 엄동설한에 저렇게 열심히 근무를 하니 상당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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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식 집은 중국인이 건물주이며 동시에 운영을 하다가

문을 닫은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전에 한인이 운영을 하다가

문을 닫고 건물주가 직접 운영을 하던 곳입니다.

대로 옆에 있지만, 직접 식당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없고,

빙 돌아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진입이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진입로가 너무 불편해서 잘 가지 않을 것 같은 곳에 위치해

식당 장소로는 아주 애매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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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동원 참치가 미국의 최대수산회사인

스타스키사를 인수해 참치캔을 미국과 동시에

생산을 하고 있지만, 맛은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참치 요리는 여러 가지 할줄 아는데

참치 미역국,참치전,침치 샌드위치등을 할줄 압니다.

맛이 다른 이유는 미국 참치캔은 짠맛만 강하지만

한국 참치 캔은 다양한 양념을 해서 그 양념들이 참치 살에

베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가 되어 있습니다.

미제 참치 캔으로 참치 샐러드를 하면 짠 맛이 강해

좀 이상합니다.

미국인들은 짜고 단 맛을 아주 좋아해 이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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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개스비가 점점 내려가는 맛에 기분은 좋아지지만

겨울철이라 먼 길을 가지 못하니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 정유소 개스 요금인데, 한인이 하는 주유소는

1갤론에 285센트를 받더군요.

1분만 돌아 다니면 개스비가 다른 주유소와 차이가 아는 걸

금방 알 수 있는데 왜, 가격을 내리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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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스트코 개스 가격입니다.

제가 가격을 파악하려고 직접 가서 사진을 찍으니

직원이 빙그레 미소를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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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경유 가격입니다.

보통 휘발유보다 경유 가격이 높은 게 미국인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경유 가격이 더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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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고구마 가격입니다.

미국에 와서 과일이나 채소가 한국의 맛 하고는

완전히 달라 엄청 헤멨습니다.

고구마도 그냥 물고구마이면서 맛은 거의 맹탕 같은

맛입니다.

감자도 한국 감자는 찰지고 녹말이 많지만, 미국 감자는

녹말이 적어 튀김용으로 적당합니다.

옥수수는 정말 병 맛이지만 , 자꾸 먹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지더군요.

배도 배가 아니고, 수박도 물맛이 대세입니다.

미각을 잃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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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순 컵라면이 시식회도 하고 그래서 가끔

사서 먹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농심 라면은 맛이 다릅니다.

참 특이하더군요.

미국인들은 일반 라면도 컵라면과 함께

무조건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백인들은 요리를 정말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거의가 냉동식품을 데워서 먹는 게 또한, 대세

입니다.

백인들은 냉동식품이 거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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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Fish Oil을 샀습니다.가격은 13.49센트

그 흔한 비타민 하나 먹지 않다보니, 주위에서

하다못해 비타민이라도 하나 사라고들 성화를 해서

한번 사 보았습니다.

콜라를 줄창 먹다가 이번에는 사이다로 전환을

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24캔에 9불 79센트.

빙하 암반수가 지진으로 폐쇄가 되는 바람에 생수를

사서 먹습니다.

일반 수돗물을 먹어도 좋은데 , 저는 지하수라 이번

지진으로 어찌 되었는지 몰라 생수로 바꿨습니다.

가격은 4불 39센트.

알래스카 수돗물은 빙하수입니다.

그래서 , 어느 나라에서 오든 물로 인해 탈이 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쌀은 16.49센트.

그리고 , 삼종 건강 차를 샀는데 14.99센트.

백인들은 스팸을 보면 , 쓰레기 음식이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명절 때 선물용으로 구입을 할 정도로

과대 선전이 되어 있어 다들 좋아하다보니, 저도

어느새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8개 가격은 18불69센트.

오늘 총 장바구니 물가 금액은 77불입니다.

앵커리지는 택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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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마트에서 연어를 구입해서

가시는데 , 백인들이 만든거라 모두 짭니다.

그래서, 술안주용으로는 좋지만 그냥 먹기에는 짜서

다들 진저리를 칩니다.

정 사시고 싶으면 한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인들은 좋은 곳에서 잡은, 좋은 연어만 취급을

하는데 그 이유는 입맛이 까다롭고, 같은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이 보면 어디서 잡고 어떤 연어인지 금방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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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세지는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사슴 소세지

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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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얼렸다가 가져 가셔도 좋습니다.

코스트코라 대용량 포장을 했지만 , 월마트를 비롯해

다른 마트에는 소포장으로 해서 보통 7불에서 8 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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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니 만두가 시식회를 하고 있어

먹어 보았는데, 마치 백인 입맛에 맞춘 것 같은

맛이네요.

시식회를 약, 10여군데서 하는데 다니면서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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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방장 누님이 사시는 노인 아파트인데

이번 7.0 지진에도 아주 끄떡이 없었습니다.

대신 강아지 말리가 몸살을 앓았다고 하더군요.

개들이 집집마다 다들 난리가 아니었는데, 천재지변은

동물들이 더 먼저 알고 반응을 하고 충격을 받는 다는 걸

이번에 절실하게 알았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지금 앵커리지에 짓는 노인 아파트들은 태양열 전기를

이용한 아파트를 많이 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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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메밀도 같이 넣어 끓였는데 시원하고 정말 좋더군요.

배도 금방 꺼지지 않아 든든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가끔 이렇게 잔치국수 한 그릇 어떤가요?

.

그런데, 요리를 자주 안하다보니 실력이 점점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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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제작할 때 오타가 발생을 했는데, 수정을 

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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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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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는 이라면 모두 공감을 하는 게

바로 고비 따는 장소와 고비따는 방법 그리고,

고비 손질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이라면

필히 일년동안 먹을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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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고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고비 삶는 방법과 고비 무침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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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비 시즌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는 시기인지라

다소 늦은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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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 되는 비행기 날개가 포함된 

하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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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알래스카의 산야를 내려다보면 모두가 설산만 

보이는 탓에 알래스카는 일년내내 추운 걸로 인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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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구름들이 발 아래에서 노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신선이 된듯한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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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전경입니다.

한 눈에 앵커리지 전경이 모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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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비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인지라 숲을 뒤져

새로 올라오는 새싹들을 따서 따로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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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뱅이 고비와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지는 여린

고비중 작은 것들을 따로 모아 이건 바로 요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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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냄비를 두개를 준비 했는데 알류미늄 냄비는 열 전도율이

높아 금방 끓으나 , 양철로 된 냄비는 끓는데 오래 걸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고비를 투척합니다.

뒷 꿈치로 밟아서 차곡 차곡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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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을려고 폼을 잡으면 바로 불을 끄고, 한번 살포시 

뒤집어줍니다.

예열된 불로 충분히 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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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껑을 닫고 약 3분간 기다리다가 꺼내면 되는데

고사리와 달리 고비는 연약해서 오래 끓이면 뭉게집니다.

그러니, 절대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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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삶은 고비를 얼른 커내어 놓습니다.

보라색 고비는 일명 먹고비라고도 하며 우리가 말하는

흑고비인데 저렇게 보래색 고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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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차가운 물에 저렇게 한줌씩 잡고 깨끗히 씻어주면서 

냉각을 시키면 더욱 탱탱한 고비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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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낸 고비를 저렇게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담아 밤새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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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비들을 모아서 바로 고비 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절대 짜지 마세요.

짜면 고비의 탱탱한 질감이 사라집니다.고사리는 짜도 될지 

모르지만 고비는 물기를 짜면 탱탱함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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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가지런히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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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게 자른 분도 계시는데 저는 반 토막을 내었습니다.

비빔밥에는 잘게 자라면 먹기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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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비 무침을 할 때 후라이팬에 볶을 때 하는데 저는

양념이 더 잘 배게 하기 위해서 미리 양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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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두 스푼과 소금 약간,마늘 다진 것,고추 한개,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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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아보카드 기름을 살짝 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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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비를 넣어서 중불에 볶았습니다.

고비는 오래 볶는 게 아닙니다.

이미 한번 삶았기에 약 5분 이내로 볶아 주시면

그 탱탱함이 살아나 식감이 아주 뛰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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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맛있는 고비 무침이 탄생 했습니다.

따듯한 잡곡밥과 함께 대나물 물김치와 텃밭에서

솎아 낸 어린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는 건강한 밥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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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도 않고 간도 적절히 잘 배어 입에서 아주

감칠 맛이 돕니다.

절로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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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아주 좋은 고비 무침입니다.

거기다가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수준이니

알래스카에 오시면 고비 무침은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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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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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9. 04:02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들이 늦장을

부리는 건지, 당최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오늘은 처음 낚시대를 담그기 위해 Ship Creek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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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구경하러

들르기도 하지만, 잡는 이들이 없어 그저 분위기만

느끼고 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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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스워드 하이웨이 풍경과 연어 낚시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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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흐린 날 드라이브 하는 것도 기분이 좋더군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면 , 다소 부담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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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가 내리는 날의 드라이브도 마음에 듭니다.

설산과 구름을 마주하며 마치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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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갯벌에 외로이 앉아있는 독수리 한마리가 보이네요.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사냥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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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빠지자 여행객이 차를 세우고 갯바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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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은 위디어 쪽인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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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스키장에도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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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량들이 등산을 하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았더군요.

이 산에 곰들이 있는데도 다들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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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 정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경기가

있어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경사가 워낙 급경사인지라 굴러 내려오는 이들이 대다수

였는데 옷들을 보니, 완전 진흙투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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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을 위한 개썰매 투어버스입니다.

차량 번호판이 아주 오래된 번호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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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만나게 되는 야생 물망초입니다.

나를 잊으신분은 없으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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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잿빛 갈대가 있어 셀폰으로 찍었는데

아웃 포커싱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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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 낚시터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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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저요! 저요! 하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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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저 친구가 연어를 잡았는데 연어와 씨름을 하다가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확 채었어야 하는데 , 미쳐 채질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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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이 연어 낚시터를 찾아

손 맛을 즐기 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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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길이 달라져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이 달라지는데

이 포인트를 잘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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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가 말처럼 쉽질 않습니다.

상당히 조절을 잘 해야 함과 아울러 아주 예민하고 

기술이 필요한 낚시가 바로 연어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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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결승점에 도착하면 그 부분부터는 낚시가

금지됩니다.

저 사람들은 바로 그 골인 지점 바로 밑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승점은 바로 산란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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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바다와 바로 이어지는 강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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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고비를 말리지 않고 냉동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끼 먹을 양만큼 지퍼락에 담아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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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약, 20봉지를 만들어 냉동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한봉지씩 꺼내서 바로 요리를 하면 되니,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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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솎아 내면서 다른 곳에 일부를 옮겨 심었더니

다들 시들시들 하네요.

성격이 급해 대충 심어서 그런가봅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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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을 한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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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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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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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

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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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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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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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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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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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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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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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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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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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이 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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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왼쪽 주택은 정말 뷰 

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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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 있어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쵸코렛으로 만든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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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자동으로 쵸코렛을 먹게 되는데 무료 

시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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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거대한 돌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쓰러질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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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매장 카벨라에 들러 숫놈 무스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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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는 재미 만점인 아웃도어 용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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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는 길목에 산책로에 들렀는데, 알래스카 주화인

물망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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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비들은 이제 활짝 만개해 고비 시즌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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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 고비들은 질겨서 식용이 불가능 하지만

숲을 뒤지다 보면 이제 피어나는 여린 고비들을

찾을 수 있어 이를 이삭줍기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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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배설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배설물이 보이더군요.

가끔 이 곳을 휘젓고 다니는 곰이 있어 혹시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자세히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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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이 호수를 찾아 고무보트를 띄우고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테이블을 하나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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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도시락을 꺼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매니저 누님의 음식 솜씨인데,치킨 윙 고비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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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치킨 윙을 그릴에 기름기를 완전하게 뺄 수 있게

충분히 구운 다음 , 골뱅이 고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는데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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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스르르 잠이 오게 합니다.

정말 나른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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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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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8. 09:06 알래스카 관광지

고비 시즌이 시작된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어느덧 종착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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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을 가서 보니, 고비가 어느덧 다 자라서

이삼일 사이에 따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마당의 잔듸를 깍고나서 부지런히

여기저기 다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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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Native Heritage Center 도 들러서

따듯한 백야의 햇살을 즐기며 우아하게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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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백야의 정점을 향해 달려 나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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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 센터에 들르니 마침, 원주민 전통 춤 

공연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과의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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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오면 이 전면 유리창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야외에 있는 다양한 전통 가옥들과 작고 아담한 호수를 감상 

하는데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비 오는날에는 비 내리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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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와 밑단을 따듯한 모피로 마감을 한 원주민 전통 

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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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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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듯해 이렇게 그늘에 들어오면 살랑 거리는

바람에 잠이 살며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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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다소 비싼듯 하지만, 야외를 보는 뷰가 좋아 

그 가치를 더해주는데, 가격은  4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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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는 늘 곰이 찾아오는데 여기는 시원스런 물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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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어찌나 시원스러운지, 온 몸에 청량감이 가득

차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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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입니다.

행여 곰이 나타날까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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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얼음산입니다.

아직도 산 정상 언저리에는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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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농장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고비가 하염없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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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일 적기입니다.

그런데, 지대가 높다보니, 여기 고비가 산 아래보다 다소

억센 느낌이 드는데, 이런 고비는 육계장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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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고비 밭입니다.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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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동네 개인 것 같은데 목줄 없이 돌아다니며 짖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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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 땅을 지키는 개더군요.

얼마나 영리한지 이 산에 사람이 출입을 하면 나가라고

엄청 짖어댑니다.

그리고, 주인을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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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할아버지가 나타나더니 자기가 이 산 22에이커를 

샀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출입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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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표시가 되어 있는데 개인 땅이라고 하니,

잘 이해는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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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와 함께 고비 농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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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뜰에 딸기 꽃이 하얗게 안개 꽃처럼 피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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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난 백야의 야심한밤, 달빛이 너무 좋아 

뷰 파인더에 담았는데, 원하는 만큼은 잘 

나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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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비 시즌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이제 팔머에 위치한 해처패스로 이동을 해서

고비를 채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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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모기 두씩 물렸더니, 온 몸에 모기가

문 자국이네요.

모기 약을 뿌려도 기가 막히게 모기 약을 뿌리지

않은 곳을 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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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모기와 아주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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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모두 셀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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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고사리가 자라지 않고 고비가

지천으로 자랍니다.

특히,해발이 높은 얼음 산과 Hatcher Pass에서 

자라는 고비는 거의 약초로 불리 울 정도로 그 효능과

맛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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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고사리는 정력을 감퇴 시키고

고비는 정력을 증강 시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비와 고사리 특징은 고사리는 한 뿌리에서 

하나가 자라지만 고비는 한 뿌리에서 여러개의

고비가 자라는 양치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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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독성으로 인해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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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A,B2,C,펜토산

카로틴,니코틴산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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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영어로 Fern 이라고 하며,고비는 Royalfern

이라고 하는데,고사리 보다 고비 머리 앞에 붙은 왕관이 

얼마나 더 영양가와 효능이 있는지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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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비에 대해 총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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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가 자라는 곳은 앵커리지 부근뿐만 아니라 호머와 발데즈등

알래스카 전역에서 자라고 있으나, 유일하게 자라지 않는 곳이

페어뱅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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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앵커리지 부근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래이스카 리조트 부근은 전체적으로 어디나 자라고 있어

누구나 자기만의 비밀 장소를 알고 있으며 다른 이에게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일 큰 두 곳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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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래이스카 리조트 들어가는 길목, Girdwood 가기 10초전 

좌측으로 더블 머스키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비 포장 도로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아주 작은 마을이 나타나고

그 마을을 지나 작은 다리가 나오면 건너서 1분 정도 달리면 우측에

간이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좌우로 모두 고비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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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를 지나 팔머에서 들어가 약 30여분을 올라가면 나오는

해처패스는 지금부터 채취해서 2주간은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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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할 점은 개 고비인데, 물론 식용은 가능하지만 질기며 

맛은 일반 참 고비보다 못합니다.

고비가 지천이니 절대 개 고비는 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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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개 고비와는 사뭇 다른데, 일단 개 고비는 지저분해 보이고

질겨 보입니다.

참 고비는 더 신선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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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명 흑 고비라고들 불리우는데, 더욱 맛이 뛰어납니다.

자를 때는 한 뼘에서 한 뼘 반 정도로 꺽으면 되는데 필히,

톡 하고 소리 나는 곳에서 꺽어야 합니다.

꺽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그 부분은 질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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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철은 불과 2주밖에 되지 않아 하루도 거르지 말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벌써 고비가 많이 핀 것을 볼 수 있는데, 속을 뒤져보면 굵고 작은 

고비들이 거의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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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자란 것들은 그중에서 굵은 것들과 부드러워 보이는 

것들을 잘라 잎과 꽃망울을 제거해야 하는데 , 입은 거꾸로 

들고 한 손으로 훑으면 됩니다.

꼭, 거꾸로 들고 한 손으로 후루륵 훑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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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하지말고 꽃망울이 있는 맨 윗 부분을 제거해 주시는게

좋은데 나중에 삶아서 말릴 때, 제거하려면 손이 많이 갑니다.

그러니 미련을 갖지 마시고 윗 부분을 과감히 잘라서 버리시기 

바랍니다.

잎도 마찬가지로 말끔하게 제거를 해야 요리를 할 때 풀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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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현장에서 모두 다듬어서 집으로 가져 오시는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집에 와서 할일이 태산 같은데 그걸 다듬느라 더욱 피곤해

집니다.

또한, 집에서 갖가지 털들이 날려서 쓰레기만 쌓여가니

꼭, 현장에서 모두 손질을 해서 집에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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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딸 욕심으로 무조건 따서 가져 오시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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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고 길게 꺽으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나중에

요리를 해서 먹다 보면 질긴 부분이 씹히게 되어 

식감을 버리게 됩니다.

한 뼘 길이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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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팁 하나, 고비를 꺽을 때 톡하고 꺽으셔서 끝 마디가 

일자로 잘라져야 합니다.

빗선으로 잘라져 껍질이 길게 늘어지면 나중에 드실 때, 

그 부분이 질깁니다.

그러니, 꼭, 일자로 똑 하고 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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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가 다 자라면 꽃이 폈다는 말을 하는데 지금은 아직

며칠 여유가 있어 다 핀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다 피어도 그 속을 찾아보면 이렇게 건실한 놈들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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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숨어 있는 고비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고비가 가늘고 질긴 건 그냥 척 보면 알게 되는데 사람도 

그 첫 인상이 중요하듯이 고비도 척 보면 순하고 부드러운 

표시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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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골뱅이처럼 생긴 건 제일 맛이 좋은 고비입니다.

우리 일행은 이걸 골뱅이 고비라고 불리웁니다.

통통하고 여리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최고로 치는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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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뱅이 고비는 모아서 삶아 말리지 말고 ,삶아서 냉동 

보관을 하시거나 , 바로 요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말리면 줄어들어서 잘 보이지도 않으니 , 되도록이면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통통하면서도 부드러워 육즙이 나와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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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입니다.

특히, 육계장에는 고비가 들어가야 제 맛이며, 다양한 요리에

접목을 시켜 휼륭한 식재료로써 한 몫을 단단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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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이나 해처패스는 지금이 시즌입니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며칠 만에 금방 고비가 피기 때문에 채취할 때 두배로 힘이 듭니다.

손만 대면 두두둑 하고 부러지는 고비는 정말 아깝습니다.

그런데 미련을 두지 말고 다른 고비를 따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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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건, 가는 고비입니다.

가는 고비 중에서도 아주 부드러운 고비가 보이면 

따시기 바랍니다.

바로 요리해서 드시기에 아주 적당한 고비입니다.

2주 동안 수확을 해서 일 년을 먹게 되는데, 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고 모든 잔치나 행사 때면 어김없이 등장 

하는 게 바로 알래스카의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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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참 고비이고, 오른쪽은 흑 고비입니다.

거의 한 뼘 크기만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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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두개의 냄비로 삶으면 상당히 편합니다.

저는 그냥 창고에서 버너를 이용해 삶는 중입니다.

물이 펄펄 끓으면 고비를 차곡차곡 쌓듯이 넣고 , 다시 물이 

끓기 시작해 3분 후 건져내어 찬 물에 행구어 주면 됩니다.

소금을 조금 넣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소금은 생략을 하고 

매번 새로 받은 찬 물에 행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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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뺀 후, 이렇게 골고루 널어 말리면 되는데 되도록이면 

고비가 겹치지 않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겹친 부분이 덜 마르게 되니, 가끔 뒤집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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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시즌에는 비 오는 날이 제일 두렵습니다.

실내에서 건조 시킬 때는 선풍기와 히터를 틀어 놓고

창문을 열어 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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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고비는 이렇게 차곡차곡 담아서 통풍이 부는 곳에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절대 밀폐된 곳에 보관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눅눅한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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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실 때는 물에 잠시 불렸다가 고비에 붙은 털들을

깨끗히 씻어서 재료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자신만 알고 있는 고비의 비밀 아지트는 아무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지만, 알고 보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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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 오신분들은 잠시 짬을 내어 고비를 채취해 

바로 요리를 해 드시기 바랍니다.

라면에 넣어도 좋습니다.

일명, 고비라면....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인생의 고비일 때 "고비라면"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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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현지 사람들도 고비를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만사 귀차니즘으로, 사서 드시는데 보통 1파운드에 50불에

거래가 됩니다.

1파운드도 말린 거라 나중에 20배로 불어나니,엄청 양은

많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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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역 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 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의 양을 잘못 조절해서

며칠을 미역국 만을 먹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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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고비는 피부 발진 및 피부 트러블에 좋다고

합니다.여성들은 생리 양이 많을 때 드시면 생리 양을 

줄여준다고도 하며,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먹으면

코피가 멈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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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기 몸살에도 효능이 있으며,면역력 증강에도 

뛰어나다고 하니, 알래스카에 사시는 분들은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알래스카에 살면서 감기 걸려 본적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 작년에 시애틀 가서 조석으로 변하는 날씨 덕택에 감기

걸려서 한 달 동안 고생한 기억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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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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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2018. 5. 29. 02:48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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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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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지만 , 바다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을 목격 하는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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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천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나물들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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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연어를 낚아채서 연어가 무거운지 도로 한 복판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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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다가가자 연어를 발로 잡고 물 웅덩이를 횡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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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

무거운 연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물위에 연어를 살짝 

담궈서 연어의 무게를 줄여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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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치는 연어를 날카로운 발로 꽉 

움켜쥔 상태에서 숨통을 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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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밭에서 연어를 놓고 제일 먼저 연어의 눈부터

먹습니다.

갈매기들도 연어를 보면 눈부터 먹는데, 물고기의 눈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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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생선들의 눈부터 먹습니다.

그러면 감기 에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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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터를 벌써 다섯번을 왔는데 , 금년에는 

이상하게 잘 잡히질 않네요.

이러다가 훌리건 시즌을 다 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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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고비 시즌입니다.

어디를 가도 고비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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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한 꽃은 곰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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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들래 꽃들이 너무 화사하게 피어 자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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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많은데, 이 꽃이 

군락을 이뤄 자생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고귀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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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쑥쑥 자라고 있는 쑥들이 이제는 상당히 자라서

부지런히 쑥을 캐고 있습니다.

이미 크게 자란 쑥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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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의 두릅들이  꽃을 피운 곳들도 많아 두릅도 부지런히

따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거의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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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대나물입니다.

수박맛이 나는 베리가 열리기도 합니다.

대나물을 무치거나 국에 넣어도 되고 , 대나물 물김치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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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불로초를 발견 했습니다.

시즌이 되려면 약 2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씻어서 그냥 바로 먹어도 좋은데 뒷맛은 약간 달콤합니다.

피로회복에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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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봉투로 고비를 하나가득 땄는데, 엄청난 양이지만 

삶아서 말리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삶아 말리면 약 20분의 1로 무게가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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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는 쑥갓들의 새싹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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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나기는 상추가 먼저 났는데 , 크는 건 열무가

더 먼저 자라네요.

귀여운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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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너무 씨앗을 빼곡히 심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자라야 솎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덕과 도라지도 새싹이 돋아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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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단인데, 민들래 무침과 청포도 묵, 고추조림,

어묵조림,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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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고기를 잘게 뜯어 끓인 미역국입니다.

교회 식단에도 연어회나 홍어회등 알래스카에서 

채취한 것들이 식탁에 자주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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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비 무침이나 고비를 넣은 육계장도 자주

선을 보입니다.

이번 주가 설겆이 담당이라 , 거하게 설겆이 한번

했습니다.

설겆이 당번이 금방 돌아 오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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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열무를 비롯해 다양한 씨앗을 심었는데,

드디어 새싹이 났습니다.

심었던 씨앗 중 청치마 상추 씨앗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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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일날 심었는데, 17일 씨앗이 발아가 

되었으니, 8일 만에 싹이 났습니다.

오늘도 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비바람이 심해

결국, 되돌아 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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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바닷바람을 쐬면서 자란 대나물과 미나리,

고비를 채취했습니다.

지난번, 바다 향이 가득한 쑥으로 맛난 쑥 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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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텃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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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회귀해서 산란을 하는 장소에 와 있습니다.

여기도 비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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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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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툰드라에는 귀여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으면 곰들이 거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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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산란을 했는지 치어 연어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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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는 차가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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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경주도 도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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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산로는 쉬지않고 7시간 코스인인데 두 남녀가 스키를 

등에 메고 오르더군요.

정말 대단한 이들입니다.

설산에 올라가 스키를 타고 내려올 모양입니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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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야생동물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한 고목의 

텅 빈 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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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들어가서 쉬야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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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가 잔 가지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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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는 머리에 왕관을 쓴 것 같은 텃새인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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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들풀이 많이 자라는데 먹을 수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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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무사히 이겨낸 어린 나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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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니 야자수 같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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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좋은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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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고비입니다.

이제 듬성듬성 자라는 철인데 아마도 이달말경이면

제법 많이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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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나물인데 대나무 같이 생겼다고 해서 

여기 한인들이 붙인 이름인데, 정식 이름은 수박베리입니다.

베리가 수박 맛이 난답니다.

대나물을 무쳐도 좋고, 물김치를 담궈도 좋으며

된장국을 끓여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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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추 싹이 올라 왔습니다.

자세히 봐야 할 수 있지만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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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촘촘히 많이 심어 조금 더 싹이 올라오면 

솎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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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입니다.

대추를 잘게 잘라 같이 버무려 만들어서 달콤한 뒷맛이 납니다.

쑥떡은 쑥이 많이 들어갑니다.

쑥국이나 쑥버무리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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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데 한국은 더하더군요.

비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다행히 여기는 그저 이슬비 수준 인지라 피해는 없지만

훌리건을 잡지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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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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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4. 05:46 알래스카 관광지

Mother 's Day 가 휴일이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Mother 's Day는 다소 색다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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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스 데이를 맞아 야생동물 보호소가 무료로 

개방이 되었는데 슬로건이 재미납니다.

"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하여 오늘은 무료 "

입니다.

그래서, 저도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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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는 훌리건을 잡는 이들이 도로 주변에

갓길 주차를 하고, 열심히 훌리건을 잡고 

있었습니다.

나간 김에 저는 빙하도 살짝 엿보고 , 쑥도 캐고

고비도 조금 채취를 하고, 가시오가피주를 

담그기 위해 가시오갈피도 채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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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돌미나리도 조금 땄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 식탁에 올릴 양만 따서

집으로 오는 내내, 기분이 한층 업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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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Mother 's Day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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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 입구입니다.

무료입장이라 많은 차량들이 몰려와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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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를 나와 위디어 가는 길목에 있는

Portage Valley 에 들렀더니 많은 가족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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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빙하의 호수는 다 녹아 옥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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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풍경을 가득 안고 사는 호수는 늘

풍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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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뜬 달을 보고 물에 뛰어 들었다는 전설 처럼 

여기도 물빛이 좋아 뛰어드는 이가 행여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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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노니는 포테이지 크릭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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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곰들이 살고 있는데 , 매년 그 곰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을에 사냥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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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옥빛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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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렴풋이 보이는 빙하가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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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산란장소인 이곳은 다음달 말부터는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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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 녹은 물 들이 내려오지 않아 호수의 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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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사는 비버의 강인한 이빨에 의해 

너무나 손쉽게 벌목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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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보이는 풀이 신선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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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고비가 듬성듬성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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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콩나물처럼 자라나고 있는 고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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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고비인데 일반 고비와 혼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고비는 다소 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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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쑥쑥 자라나는 쑥을 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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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가에서 자라나는 돌미나리도 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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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주를 담그기 위해 잘라 왔는데, 그 향이

차안에 가득 퍼져 오는 내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자 몸에 좋다고 하도 그러길래 이번에 직접 담궈 보기위해

잘라 왔는데 가시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시는 절대 자르면 안된다고 하네요.

오시면 한잔씩 드릴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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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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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1. 04:12 알래스카 관광지

지금은 민들래가 한창입니다.

민들래를 식탁 위에 올리는 일상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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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다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 드리고,

지천으로 자라는 민들래를 채취해 식탁에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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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노니는 독수리가 찬조 출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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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그리고, 구름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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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당귀와 같은 식물인데 알래스카에는 

지천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름은 헤라크래스에서 유래가 된걸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새싹이 

돋아 나올때, 여린 잎을 데쳐서 양파와 간장을 이용해 샐러드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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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백인들은 꽃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이때에는 얼른 물로 씻고, 얼음으로 찜질을 하면 치료가 됩니다. 

원주민들은 이 당귀를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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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 한국인들은 이 당귀를 아무리 만져도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더군요.

그런거보면 백인들과 피부 조직 자체가 많이 

다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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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지어졌던 벙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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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지인데 전조등이 설치되어 야간에

침투하는 적을 발견하는데 일조를 했던 진지입니다.

한국 군대에도 라이트병이 있어 해안가에서 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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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향이 가득한 가문비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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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발견 했는지 제 주위를 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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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특이하게도 소나무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

저 나무는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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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위 섬만 보면 낚시의 유혹에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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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지대라 바닷가에는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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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따라 이렇게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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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향기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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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라 그런지 해당화가 유난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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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내려가고 싶은데 깍아지른 듯한 절벽인지라

차마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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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그 자리에는 저렇게 녹색의 

이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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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먼 거리를 걸어 왔던지라 무거운 드론은 

차마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후회막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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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랐던 고비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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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했던 괴목들이 새 생명을 잉태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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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겉절이입니다.

봄의 향기가 입안에서 그윽하게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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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입니다.

우선 치킨윙을 마른 후라이판에 구워, 기름기를 

완전히 빼낸 다음, 데쳐 놓았던 고비와 함께  볶아줍니다.

매콤한 고추를 송송 썰어 매운 맛을 내는 게 포인트인데, 기름기 빠진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은 정말 끝내주는데 , 저 국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그 고소함으로 밥 한 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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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함께 이렇게 식탁을 꾸미면 , 많은 반찬이 

아니더라도 여름 입맛을 돋구는데는 아주 그만입니다.

알래스카는 지금 수확의 계절인지라, 식탁이 늘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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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이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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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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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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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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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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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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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2. 02: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식물중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게

바로 고비입니다.

물론 , 다양한 베리들이 귀하고 소중해서 많은분들이

따시기는 하지만 고비는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산나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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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때나 파티 그리고 , 귀한 손님이나 친지등이

방문 했을때 내어놓은 반찬이 고비로 된 반찬들입니다.

누군가가 말린 고비를 선물한다면 그건 최대의 

성의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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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식탁위에 올리거나 선물을 할 수 는 있지만,

손이 많이가는 고비를 내어줄 정도라면 아주 귀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연어의 세배정도 되는 가격인지라, 누군가에게 

쉽게 내어줄 나물은 아니기에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은

필수적으로 고비철에 고비를 뜯어 말려서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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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고비를 채취할때의 주의사항과 고비를 채취하는게

마치 인생살이를 논 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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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쌓인 설산의 풍경은 가히 신비롭기조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