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담주와 곰발바닥 "
알래스카에서는 야생에서 나는 것보다 좋은 게 없습니다
"고사리보다 나은 고비
고비는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없으며
다양한 약효도 많으며 , 몸을 튼튼하게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가격이 제일 비싼데, 관광객에게는
파운드당 80불 이상이며 , 지인에게도 파운드당 최소
70불은 받습니다. 모든 한인들은 직접 채취해서 팔기도 하지만,
보통 말려서 일 년 내내 먹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어디를 가든 지천으로 널려있는 고비와 불로초.
그래서, LA에서 맨몸으로 와서 이런 야생 나물들이나
불로초를 캐서 밑천이나 생활비를 버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중국교포나(사실 이들의 국적은 중국입니다.)
북에서 넘오 온 이들은 목숨을 걸고 채취하는 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 특히, 한인들과 백인들은 이를 보고 질겁을
할 정도입니다.
간혹, ESKIMO 인이 곰 발바닥을 삶아서 가지고 와
한인에게 슬며시 건네주며 먹으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인은 야만인이라 별 걸 다 먹는 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웅담을 팔고 살다가 많이 적발이 됩니다.
ESKIMO 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곰의 영혼으로
재 탄생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곰을 잡아도 가죽만 사용하지 고기는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인들과 백인들이
곰 고기를 먹으니, 조금씩 먹는 시대적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청어와 사슴 햄버거, 녹용,꿀,연어, 청어, 닭다리등을 같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며칠간 몸이 아파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도 상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 깡으로 올려 봅니다.
제가 북극에서 스시맨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에스키모인이 와서 슬면서 건네주더군요.
원주민들이 잡은 야생 동물들의 가죽이나 고기류는
물물 교환만 가능합니다.
돈으로 팔고 살 수는 없는데 가끔, 한인들이
팔고 사다가 걸리기도 합니다.
저는 질겁해서 버렸는데, 몸에는 정말 끝내주는데
먹기는 냄새가 아주 느끼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은 오른손 발바닥을 귀하게 여겨 여기저기
구하러 다니는데 , 정력제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오른손이 졸은 이유는 벌집을 건드려 벌들이 벌집을 건드린
오른손에 꿀이 고여 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아에는 산양이 많이 서식을 하는데 보통 절벽에서 생활하기에
잡기가 쉽지는 않지만, 어차피 총으로 잡기에 수거하러 가기가 힘들지
잡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는 있습니다.
이 산양은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촬영했으며 언제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오시면 사계절 가이드에 의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웅담입니다.
웅담을 바로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저는, 방에서 많이 말리는데 밑에는 깔판이 있어야 하며 그 이유는
웅담이 마르면서 , 액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략 저는 2주에서 한 달 정도 말립니다.
거의 웅담만 갖고 웅담주를 담그는데 저는, 좋은 건 다 때려 넣습니다. 하다못해 해구신도 넣었고
알래스카 꿀과 녹용과 불로초까지 세트로 넣었는데 먹지도 못하고 다른 이가, 가져갔네요.
가격으로 따지자면 계산이 안됩니다.
이렇게 직접 담가 사진을 찍어 놨는데 , 다른 이가 가져갔네요.
오호통재라!
알래스카 여름은 백야라 늘, 따듯한 해가 떠 있어 모든 야채는
엄청 잘 자랍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마트나 한인 마트가 장사가 덜 되는 편입니다.
이거 모르고 마트 차리지 마세요.
저도, 여름에는 나눠 주기 엄청 바쁜데 거리가 멀다 보니, 차를 타고 나눠주기
바쁩니다.
한 번은 , 명태와 가자미, 대구를 100마리 이상 잡아 그걸 차에 싣고
나눠 주러 다니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공짜로요~
물론, 파는 이들이 대세입니다.
문어 파는 이들도 많습니다.
한 마리에 백 불.
제가 연어를 잡아 , 다 같이 요리를 해서 파티를 하는 중입니다.
연어 구이입니다.
먹음직스럽죠?
한국에서는 이런 색깔을 구경하지 못할 겁니다.
잡곡밥부터 시작해서 모두 직접 만든 요리들입니다.
거하지 않나요?
네 명이 파티를 했습니다.
이건, 닭발을 푹 고아서 만든 겁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저도 파는 건, 보질 못했습니다.
묵으로 만들어 이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청어철이 되면, 30분만 잡아도 이렇게 많습니다.
잠자리채로 잡는데 , 청어시기가 되면 독수리와 사람이 한데 몰려들어
청어 낚시를 하는데 잠자리채로 건져 올리면 되며, 1시간만 잡으면
저 간장통으로 두통 정도는 금방 잡습니다.
간장퉁 구하기는 아주 쉬운데, 모든 레스토랑은 저 대형 일본간장통을
사서 조리에 사용을 합니다.
물론, 못 잡는 사람은 개털이지만 남 잡는 거 보고 배우면 20분이면
배웁니다.
청어 구이나 청어 매운탕, 청어 알탕, 청어 조림등 말려서 일 년
내내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어 조림을 아주 좋아합니다.
부대찌개입니다.
한국의 부대찌개와는 다소 다르긴 합니다.
흑미를 넣은 잡곡밥과 부대찌개 그리고, 사슴 소시지 볶음 요리와 조미김인데
이 정도면 ,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이게 바로 불로초주입니다.
식사 때마다 한잔씩 하면 끝내주는데, 모든 술은 보드카가 최고입니다.
한국에서는 소주로 담그는데 보드카로 담가 보시기 바랍니다.
보드카 보다 좋은 게 없습니다. 술은 군부대 PX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알래스카산 텃밭에서 자라 난, 야채와 연어, 직접 잡은 생선들과
겉절이 김치는 입맛을 돋워줍니다.
성질 안 좋은 곰이 나타나면 경고판을 붙입니다.
경고판이 없는 곳에서 곰이 나타나면 즉각, 공무원에게 연락을 해서
전달해 주면 바로 표지판을 붙이게 되는데 , 하는 업무가 이런 일인지라
상당히 신속 정확하게 처리를 처리합니다.
보통 곰은 사람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정말 배가 고프지 않으면 노린내가 많이 나고, 질긴 사람 고기는
먹지를 않아 곰이 새끼를 보호하려거나, 자기 Ground를 지키려지
않는 한, 굳이 사람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곰을 찍으려고 보통 찾으러 다니는 편인데,
곰이 다니는 전용 길이 있으며, 편한 길을 다니려 합니다.
저를 아주 멀리서 지켜보다가 셔터 소리에 다리야
날 살려라 도망을 가는데 그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이건, 실제 북극곰 발톱입니다.
저 발톱으로 한번 스치기만 해도 좍 찢어집니다.
알래스카 공기가 워낙 맑고 깨끗해 호흡기 질환 백인들이
많이 휴양을 왔다가 눌러앉아 살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노인 인구가 엄청 많습니다.
한인 노인회 막내도 70대인데, 성질 나서 잘 안 가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매번 심부름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백인 노인회는 스스로 하지만 , 한인 노인회는 시키는 상명하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 샌드위치가 바로 그 유명한 알래스카
사슴소시지 샌드위치인데, 영양가와 칼로리가 워낙 높아
하나만 먹어도 일반 햄버거 두 개 먹은 효과입니다.
정말 탱글탱글하니, 알래스카 오신다면 필히 하나 정도는
드시고 가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일반 소세지나 햄버거등과는 게임이 안됩니다.
월 마트를 필두로 해서 많은 마트에서 팔고 있으니
돌아가실 때, 한 무더기 사가지고 가세요 ^*^
직접, 공장과(크지 않음) 직영점이 같이 운영되고
있으니 직접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만큼 싱싱하답니다.
요리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으면 불로초 3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먹고 올리면 10부작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 봬요~
참 그리고, 제 계정을 해킹해서 카카오 제5 계정중 하나를
이용해 블로그를 만들어 그동안 글을 썼더군요.
너무 황당했습니다.
게정이 총 5개 계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챗 GPT를 이용해 블로그를 거의
비슷하게 작성해서 각종 광고에 이용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개발한 챗 GPT의 위력을
제가 너무 일찍,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사진상에 도메인 글씨를 다소 크게 넣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해킹 시도가 연일 수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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