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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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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의 " 꽃 집 아가씨도 예쁠까 "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강하게 와닿았던 게바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었는데 ,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들은 집집마다그리고, 비즈니스 사업장과 회사마다 모두 제단이 만들어져 있고, 제물로 반드시 꽃을바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꽃은 이들에게 우리에게 김치가 소중한 것보다 더, 필수품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하늘이 파랗게 유혹하는 날 꽃집을찾아가 보았습니다. 구름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아 보이기도 하고강쥐의 뛰어 노니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꽃집에 들렀습니다.꽃 속의 꽃인가요?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순수한 모습의 꽃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베트남 꽃집의 아가씨도 이쁜 걸로 판결이 났습니다.ㅎㅎㅎ  제단에 바치는 꽃들은 모두 생화입니다.절대 조화를 올리지 않는데 다만,.. 2024. 4. 26.
베트남 다낭의 감성 카페 Cửa Ngõ Café 이야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일명 " 출입구 카페 "인 Cửa Ngõ Café 이야기를 마저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베트남 뉴스를 간추려 들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베트남 결혼 중개업체가 상당히 많은데 물론, 한국 업체도많습니다.그런데 중개업체가 결혼을 중개하는 게 아니라 불법 취업을위한 수단으로 악용이 되고 있다고합니다.위장 결혼을 하기 위해 베트남 여성들은 중개 수수료를약, 2,700만 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위장 취업을 하려는 여성들이 점점 더 증가를하고 있다고 하니, 또 다른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실정입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베트남에서 우리의 자주포 K9을바라고 있다고 하네요.그럼, 오늘도 감성 카페 Cửa Ngõ Café 이야기 출발합니다. 저는, 룸보다는 이렇게 탁 트인 .. 2024. 4. 25.
베트남 다낭의 감성 카페인 Cửa Ngõ Café 를 소개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태마카페인 Cửa Ngõ Café를(크엉아 카페 )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감성 카페라 그러면서 Cửa Ngõ Café 분점을소개하시던데 여기는 몽족 원주민 생활과 문화를테마로 한 본점인 감성카페입니다. 여기 카페에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으니, 시간 맞춰서 방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늘은 베트남 우산과 연못 부근의 개방형 룸 주위를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 이 역시, 오늘 소개를 다 하지못하는 관계로 시리즈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카페 도장 깨기 출발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개방형 룸이 있어서단, 두 명이 와도 룸 하나를 차지해도 되기에 너무나 좋은데 단체로 와서룸을 차지하면 정말 좋을 것.. 2024. 4. 24.
베트남 다낭에서 카페 도장 깨기 도전을 하다 지난번 Nối Cafe 도 그랬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정말 운치가 넘치고 몽족 원주민 생활 풍습들을 재현해서 독특하게 인테리어를 한 카페이며 중앙에는 연못이 있는데 통통한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오늘은 다 소개를 해 드리지 못하고 시리즈로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몽족 전통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각, 칸 마다 저마다 다른 인테리어들이 상당히 독창적입니다. 간판을 번역하니 문 카페라고 나오는데 Cua Ngo Cafe 인데, 여기는 분점이 아닌, 본점입니다. 워낙, 카페가 크다 보니 직원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소통을 할 정도입니다. 제가 다낭 카페 10선부터 시작해서 모두 검색을 해도 오늘 소개하는 곳은 그 누구도 소개.. 2024. 4. 23.
베트남 다낭의 맛집 카페 골목과 화분이 넘쳐 나는 주택가 베트남 하면 분재와 화분 그리고 꽃이 정말 사랑받는 나라입니다. 오죽하면 후에 황궁에는 무려 천여 개가 넘는 대형 분재들이 널려있습니다. 비단, 거기뿐 아니라 어디를 가도 꽃은 필수이며 집집마다 꽃과 화분이 넘쳐나는데 베트남의 꽃 사랑은 바로 잡신을 달래기 위한 제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한집 건너 카페들이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모두 장사가 기본은 된다는 겁니다. 물론, 동네 카페는 아침에만 여는 곳도 많으며 워낙, 커피 가격이 착해서 부담 없이 아침을 커피로 시작을 하는 게 이들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커피는 800원 부터 시작하는데 다소 독특한 카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오신 한국분 한분이 홀로 여행을 오셔서 혼자 오니,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저는, 혼자 왔어도 시간이 부족한데 정말.. 2024. 4. 21.
베트남 다낭에서 광란의 현장인 " The Radio Club " 을 가다 어제 잠깐 선을 보였는데 , 워낙,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시기에 오늘로 바로 날을 잡았습니다. 골든파인이나 카바레는 다음에 다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도 카바레가 있더라고요..ㅎㅎ 오늘 찾은 곳은 간판은 " The Radio Club "이라고 되어 있지만 여러 인테리어에는 이름이 다소 다릅니다. " On the Radio Club "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걸로 검색을 하거나 혹은, 그랩 드라이버에게 둘 중 아무거나 대셔도 알아서 데려다주는데 한시장 부근입니다. 영상이 미쳐 준비가 안 돼 사진으로만 보여 드릴 건데 음악이 모두 저작권 있는 팝송과 K-POP이라 유튜브에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야 저작권 따위는 신경도 안 쓰니, 자기네 마음대로 마구 불러다 사용을 하지만, 저까지 그럴 .. 2024. 4. 19.
베트남 다낭에서 낮에 들러 본 나이트 클럽 베트남에 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은 클럽에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하는데 저는, 미리 낮에 나이트클럽의 위치를 알아 놓으려고 벌건 대낮에 들러 보았습니다. 클럽 이름은 The Radio Club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나누어주는 팬시용품을 받기 위해 줄도 서보고 망설임의 시간도 가져 보았는데 일단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해서 다낭에 있는 한국식당을 가 보았는데 직원은 현지인들이더군요. 바닷가와 시내에 있는 두 군데를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식을 먹으려고 들렀다가 풀세트 점심을 먹게 된 경위를 알려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작은 기념품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하는데 나중에 이사 갈 때 짐으로 변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 되도록이면 사지 않는데 구입 매출.. 2024. 4. 19.
베트남 여행과 다낭에 있는 영흥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영상 베트남 다낭에 있는 영흥사를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여 이 영상 하나만으로 완전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후반부에는 베트남 여행 팁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1H13qL9DME&t=130s 2024. 4. 18.
베트남 다낭의 꼰 시장 그 두 번째 이야기 태국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꿀이 상당히 인기가 있는데 반해 베트남도 같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꿀이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알려면 시장을 가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는 나라마다 재래시장은 꼭, 들르는 편인데 미국에서는 마트가 그 몫을 다하고 있기에 따로 시장을 찾아 헤멜 필요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들렀던 다낭의 꼰 시장을 들러 다양한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 꼰시장 2층에서 내려다본 다낭 시내입니다. 2층은 모직물 도매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종 그릇 도매상이 모여 있는 코너인데 골동품은 아니고 거의 업소용으로 많이 팔려 나가는 그릇들입니다. 간판에는 하나같이 도자기, 유리, 도소매 전문이라고 하네요. 도자기, .. 2024. 4. 17.
사람사는 세상의 산책로를 걸어보자 !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늘 불규칙한 산책을 하고는 한다. 아파트 바로 옆이 제법 규모가 큰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원 산책로는 마치, 죽어있는 혹은, AI 같은 느낌이 들어 그냥 동네 골목 사이로 거닐면서 소소한 동네의 볼거리들 사이로 산책을 하게 되는데 살아있는 산책로 같아 좋아 보인다. 길가에 있는 민들레와 이름 모를 들풀을 보며 걷는 산책로는 나만의 비밀 산책로이기도 하다. 나만이 볼 수 있는 소소한 풍경은 규칙적인 공원의 분위기보다 한결 좋아 보인다. 누가 임의로 심어놓은 꽃들이 아닌, 제철 따라 피는 꽃들과 새들의 어우러짐이 늘 생경감 있어 내 마음에 쏙 드는 풍경이다. 살아 있다는 것! 이제는 점점 더 삶에 대한 모양새가 갖추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늘 내 삶에 목말라하는 .. 2024. 4. 17.
베트남 다낭에서의 Massage 와 Spa 받을 만 한가요? 많은 분들이 태국이나 베트남에 오시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Massage 업소이며 추천을 해 달라는 요구가 가장 많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부산 이발소와 한인 업소 그리고, 로컬 업소와 관광객 상대 업소등을 두루 둘러보았는데 , 저는, 오히려 성질이 나더군요. 마사지를 받은건지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그냥, 시간만 때운 건지 구분도 잘 안 가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마사지 업소는 근처도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시원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야 하는데 이건, 그냥 손이 스치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마사지 요금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시간당 만원부터 15,000원 사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업소는 시내에 있는 깔끔한 업소라 마음에 들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같이 마사지받아 보실래요? 간판에 영어가 쓰여 있으면 일.. 2024. 4. 16.
베트남 다낭의 바닷가와 Sea Food Restaurant 를 가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 워낙, 해안선이 길어 수시로 바다를 구경하게 됩니다. 땅이 넓고 해안선도 길며 날씨가 덥다 보니,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경향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땅덩어리에서 어깨를 비비며 각개전투로 스펙을 쌓아야 살아남는 전쟁터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국가 경쟁력도 뛰어나게 되고 세게 어디를 내놔도 자기 몫은 충분히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닷가와 너무 잘 어울리는 Sea Food Restaurant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베트남은 바람이 불면 강이나 바다나 모두 노란색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래서, 베트남인들은 자연스럽게 강이나 바다가 노란색인 줄 안답니다. 파도가 높은데도 중국인들이 물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깁니다. 신발을 벗고 백사장을 거닐거나 수영을 ..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