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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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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결혼식은 어떨까요?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은 세계 어디에서고

같은 것 같습니다.

개 썰매장 야외에서 벌어진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할까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시작된 결혼식인데 백야로 인해 태양이 머리위에서

이글 거리니 정말 덥긴 덥군요.

그렇다고 본토만큼 덥다는 건 아닙니다.

70~80도 수준입니다.

 

낯선 이 가 결혼식에 구경을 가도 반갑게 맞아주는지라 아주

편하게 결혼식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많은 하객들과 신랑 신부의 가족들이 다 함께 하는 

결혼식과 피로연 파티 등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소녀가 신부의 앞길에 꽃잎을 뿌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왼쪽은 신랑 측이며, 오른쪽은 신부 쪽 하객들입니다.


 

 

 여기는 알래스카 개썰매 운동본부 건물입니다.

실내에서는 파티를 하고, 야외에서 하는 결혼식입니다.

약간의 실비만 내면 빌려주는 곳이라 

저렴하게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와 같이 꽃길을 걸으며 

식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아버지의 헤어스타일이 아주 독특합니다.


 


교회의 여목사님이 주례를 서시는데 너무 버벅거리시는군요.

처음이시려나.

아님 떨리시던가.


 


신부 측 들러리입니다.

같은 옷으로 맞춰 입었네요.


 


결혼 선서가 끝나고 키스 시간입니다.


 


신랑 신부가 퇴장을 하는 건 한국과 같군요.


 

 이지적으로 보이는 나이 많이 드신 백인분이신데

아주 곱게 늙으신 얼굴이랍니다.   


신부 측 가족.

이 친구도 헤어스타일이 독특합니다.

레게머리라고 하나요?


 


이 친구는 한국 입양아인데 한국말은 전혀 못합니다.

태권도장에서 사범도 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 친구입니다.


 


신부 표정보다 신랑 표정이 약간 굳어있는 모습이네요.

설마.......ㅋㅋㅋ


 


신부 들러리와 신랑 들러리가

같이 팔짱을 끼고 걸어 나가는군요.


 


여기도 같은 케이스... 그러다가 정분 나면....^^*... 굿.


 


하객들의 모습.


 


디제이를 보는 흑인 친구는 저를 보자마자

정말 왔섭맨~ 하더군요.. 헉..

주먹을 지고 마주치며 하는 인사를 하는데

제가 엄청 버벅 거렸답니다.

그런 거 할 줄 모르는데.. 미쵸.

난생처음입니다.


 

 모든 테이블에는 이쁜 장식을 해놓았더군요.

이제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는 순서만 남았는데

제가 시간 관계상 먼저 나왔답니다.

사실 그런 장면들이 더 좋은 경험이 될 텐데 아쉽더군요.  

알래스카에는 많은 공원들이 있어

야외 결혼식을 많이 아니, 거의 야외 결혼식을 하더군요.

오늘은 수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하는 걸 보니

주말에는 그들만이 사 생활이 있기에 오히려

평일이 더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손님들 덜 온다고 모두 주말에 하는 바람에

겹치기 축의금 내는 게 다반사인데 말입니다.

여긴 축의금 대신 모두 선물로 대체하더군요.

한국도 이제는 그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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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논하면 제일 먼저 상상되는 게 바로

흥부와 놀부전에 나오는 제비와

제비의 깃을 연상 해서 만든 연미복 그리고,

카바레의 상징 제비족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의 트롯트의 산 증인인 태진아 씨도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사고를 쳐서 미국으로

건너와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을 했지요.

태진아 때문에 이명박이가 대통령이 계기가

되었는데, 바로 현대 건설 사장님 부인과의

염문설로 사장이 퇴진하고, 그 자리를 약삭빠른

이명박이가 꿰어찼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고 , 전과14범인

이명박이 대통령에 등극을 하게 되었지요.

 

제비에 얽힌 이야기는 정말 상당합니다.

이 제비든 저 제비든 말입니다.

 

여기서 재미난 사실 하나,

브이자 꼬리 깃털을 자르면 암컷을 찾는데

일주일이나 걸린답니다.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틀 만에 암컷을 찾는다는데

무슨 이런 실험을 다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비의 속도는 보통 50킬로미터인데 최대 250킬로미터

까지 비행이 가능합니다.

며칠 전에도 제 바로 머리 위로 과속을 하는 제비 때문에

엄청 놀랐습니다.

저렇게 과속을 하는데도 나뭇가지나 장애물과 충돌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제비의 시력이 엄청난가 봅니다.

 

지난 수년을 돌아다녀 보아도

제비를 볼 수 없어서 역시 알래스카에는 제비가 안 사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농장을 가는 길에

제비를 발견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서로 쫓아다니며, 잠시도 쉬지를 않아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날쌘돌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르더군요. 그런데 배는 온통 흰색인데

날개를 펴니 안쪽이 푸른빛이 나더군요.

 


 


제비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분명 검은색과 흰색의 배는 맞는데 가슴 안쪽은 푸른빛이 도니

이게 제비가 맞는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비 맞습니다.


 


알래스카 제비라  그런 건지

비행 속도가 한국 제비보다 더 빠르더군요.

미제라 그런가?

 


 

 

목장을 들렀는데 세상에 헛간에도

곰 모피가 걸려 있더군요.

헛간에 모피로 출입문 대용으로 해 놓았는데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이사 가는 룸메이트한테 받은 동전을

정리하는 중 이랍니다.

꽤 많은 동전이었습니다.

 


러시안 차도 선물 받은 건데

아직 마셔보진 못했습니다.

맛은 어떨까요?


 

 이번에 한국에서 오신 분이 주신 수저세트.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는 수저세트입니다.

왠지 이걸로 밥 먹기에는 아까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 

그런데 아끼다 나중에 어디론가 사라지니 이쁘고 좋은 건

무조건 사용을 해야 합니다.

 

 

표주박

미국인들은 집안에 엄청난 양의 약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마치, 움직이는 약국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수십 통씩 있는 약들을 보니

대단한 생각이 듭니다.

그 약들을 다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요일별로 약통이 있어서

거기에 맞추어 약을 먹는 걸 보니 놀랍더군요.

저야 달랑 영양제 하나 있는데 비해 그들을 보면 ,

제가 제대로 살고는 있는지 약간 의심이 들더군요.

여러분도 많은 종류의 약을 가지고 계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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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7. 01:08 알래스카 관광지

페어뱅스에서 Chena River 를 따라 운항을 하는

River Boat인 유람선이 있습니다.

이 보트를 타고 원주민 민속촌을 재현 해 놓은 곳을

갈 수 있는데 가격은 대략 60불 정도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을 해주는데 그중 원주민 민속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옛날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았는데 지금도 그다지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에스키모 보다는 인디언 생활모습이 많이 재현이

되어 있었는데 , 다른 문화를 경험해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몬을 잡아 손질한 다음 말리기도 하고,  베익도 하는 모습.


 


가축은 캐리부를 키운답니다.

지금 한창 털갈이중이네요.


 


곰을 잡으면 이렇게 가죽을 곱게 펴서 말리는데, 

계절에 따라 털의 윤기가 달라집니다.


 


집 부근으로 늘 놀러오는 무스.

엄청난 뿔의 위용을 자랑 합니다.

 


 


집안 목재 침대 위에는 털로된 모피를 깔아 보온성을 유지합니다.


 


이쁘게 단장한 캐빈의 모습

이런데서 사랑하는이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싶지 않으세요?


 


집 안 벽에는 사냥한 갖가지 모피들이 즐비합니다.


 

 이렇게 집앞에 모피를 걸어두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사냥 실력을 자랑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청혼을 할 때도 무스나 캐리부등을 사냥해와

신부측에 주면서 내가 이렇게 사냥 실력이 뛰어나니

신부를 굶기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신부를 달라고 장인 어른께 딸을 달라고 합니다.   

표주박

한국에서 오신분이 이곳에 와서, 인디언이 직접 잡아

모피를 만든 아주 새하얀 여우 목도리를 구입해서

부인 선물 드린다고 구입을 하셨습니다.

150불인데 제가 깍아서 120불에 구입을 하시긴 하셨는데

세관에 통과할지는 장담을 못했는데

무사히 통관을 하셨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연락을 받고 마음이 놓이더군요.

큰마음 먹고 구입하셨는데 통과가 안되면 어떻하나

노심초사 고민했었답니다.

그 부인이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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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18:12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은 지명을 사람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찾은  Seward도 미국의 국무부 장관이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치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가 바로 스워드

였습니다. 

주지사도 했었던 이 스워드는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사들였지만 ,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평을 했지만, 멀지 않아

알래스카가 천연 보고의 땅이란 걸 알게 된 

이들은 나중에 칭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eward를 찾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벗 낚시와 연어 낚시 등으로 분주한 항구에는

크루즈 선박도 정박해 있더군요.

 

한여름철에 찾은 Seward는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어울려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스워드 만년설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뒤로 설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풍경들이 알래스카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 관광 오신 분들이 한가로이 어촌의 풍경을 즐기며 ,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크루즈가 들어와 많은 이들을 항구에 내려놓고 정박 중에 있습니다.

뒤에 있는 설산 하며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낚시한 광어를 손질하고 있네요

회가 생각나세요?


 


아주 다양한 물고기들이 잡힙니다.


 


물고기 파는 아가씨.

여기는 캡틴 잭슨이라는 가계인데

기념품과 손질한 물고기를 판매하며 택배로 집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손질한 물고기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장면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기서 물고기를 얼음에 재워서 가져가더군요.

 


 

 배를 타고 낚시를 다녀온 낚시꾼이

그동안 잡은 물고기를 하역하고 있네요.

관광객들은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할리벗이 많이 잡히는 철이라 낚시하느라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여기서 멕시코 식당에 갔다가 정말 실패했답니다.

키르키스탄 아가씨가 유학생으로 와서 서빙을 하는 곳인데

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이라 들어갔다가 값만 비싸고,

그 집 스페셜 요리를 먹었다가 낭패를 보았답니다.

스워드 멕시코 식당 가급적은 사양하세요 

이곳 미국인들은 참 가정적입니다.

직장에서 끝나면 바로 집으로 들 오는데(한국 같으면 바깥으로 새지만)

그 이유를 물으니 직장 내에서 받은 스크레스를

가족과 함께 하면 그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아주 가끔 잠시 어울리지

자주 만나지도 않더군요.

이런 점은 본받을만하더군요.

유흥가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방황하시는 분들

가족과 함께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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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깨어있는 첫새벽.

앞집에 새끼를 낳은 염소도

아침마다 울어대는 수탉도

벽에 머리 박고 도를 닦는 앞집의 강아지도

모두 잠든 이 시간

홀로 깨어 있음에

밤새 내렸던 빗줄기가

흔적만 남기고 모습을 감춘

촉촉한 풀잎들이

나를 살찌우게 한다.

 

 

 




언제고 말없이 돌아서던

끝자락 수평선 구름 조각

살며시 다가와 두드리던

가슴 떨리던 그 울음소리는 어디며

이제는 먹먹해진 가슴만 남았는지

지나온 세월이 더없이 안타까워라


 


두고 온 미련들이

아직도 생생하기만 한데

평화로운 바닷가

새로운 만남들이 있었던가

그래도 혼자라는 감각이 느껴지니

역시 머나먼 길은 혼자 가는 건가


 

 

돌고 돌아

알래스카 한 귀퉁이

보퉁이를 풀어놓고

켜켜이 쌓아 올린

사연들을 풀어놓지만

휑한 가슴에는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만큼이나 할까


 아이들이 노닐던 길

어른들이 노닐던 길

내가 홀로 노닐던 길

모두 같을까만은

길은 하나이니

결국 만나지 못할 일이 무에냐

돌고 도는 길인 것을

 

 

 

 .

지난 초조함은 어디로 가고

넉넉한 여유로움만 남아

배 두들기며 트림할 때

문득 다가오는 그 한마디

이제야 살 것 같네



 

 설산의 그림자 따라 푸른빛의 빙하를 따라

잿빛의 강줄기 따라 발걸음 멈춘 이곳이

그대를 기다리는 영혼의 분지  

홀로 잠 못 이루고 깨어 있는 것이

때로는 마음을 살찌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기도

외로움이든 고독이든 즐기는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결코 가랑비에 옷이 젖지 않는 비옷 이리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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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미국인들은 강가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누구나 강가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 할 겁니다

호수나 강가, 높은 산 뷰를 최우선으로 치는 이들이기에

늘 강가에는 아름다운 집들이 몰려 있습니다.

Fairbanks Chena 강가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는 이가 28만 불에 집을 샀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정말 경치는 좋더군요.

그 주택 단지에 경찰서장이 사는 바람에 진입로

신호등은 정말 자주 바뀌더군요.

조용하고 경치 좋고, 치안도 좋은 강가 주택단지라

저도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강가의 집들이 다 대형이라 가족도 단출한

이들이 왜 그렇게 큰 집을 짓고 사는지 잘 이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강가의 아름다운 집을 소개합니다.

 

 




저 집은 도대체 누가 살길래 저렇게 

대형으로 집을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도 몇 안될 것 같은데 유독, 미국인들은 집을 크게 짓더군요.

유틸리티가 장난 아니겠는데요.


 


이 집은 좀 독특한 양식이네요.

적들이 쳐들어오기 좋게 돌아가면서 출입문이 있네요..ㅋㅋㅋ

잔디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여기 한인 한분이 집을 37,000불에 경매에서 낙찰받아

지인과 함께 20,000불 정도를 들여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방 3개짜리 욕실 둘, 안에는 모두 온돌로 보온을 했는데 

시에서 열효율 건축을 했다고

12,000불을 첵으로 주더군요. (물론 영수증 첨부해서 서류 제출)

감정을 했는데 130,000불 나오니, 엄청 남는 장사를 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막 새로 지은 집 같습니다.

마당에는 잔디를 심었네요.


 


이 집 내부를 보았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가구들이 나무들로 되어있는데 엔틱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그때, 매물로 나온 가격이 약 600,000불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장식품도 모두 넘기고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욕심나는 집이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최고로 마음에 들었고, 제일 갖고 싶던 집이었습니다.

 


 


보트는 기본이고, 경비행기까지 소유한 집입니다.

심심하면 배 타고 나가 드라이브도 즐기고, 낚시도 하고,

비행기 몰고 디날리 산도 갔다 오고, 온천도 가고, 정말 신나는 인생 아닐까요?


 


페어뱅스는 분지라 온통 평지입니다.

언덕도 별로 없고, 도심지를 관통하는 치나 강이 있어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통나무로 지은 집은 건강에도 좋고, 오래가기도 한다니

유독 통나무로 지은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가 수도만 된다면 이렇게 강가에 집을 지어

걱정 근심 없이 즐기다 가는 인생이 좋은 거 아닐까요?  

표주박

같이 있던 룸메이트가 이사 가면서

저금통을 저한테 주고 가더군요.

꽤 무거워 보이는 저금통인데 미국은 고마움을

이렇게도 표현하는군요.

제가 자주 한국식단을 만들어 같이 식사한 적이

대여섯 번 되었는데 아마도 그 친구가 그게 너무나 고마웠나 봅니다.

저금통을 보니, 한국의 돼지 저금통이 생각나는군요.

여기는 다양한 종류의 저금통들이 있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유리병 종류의 저금통이 많더군요.

여러분도 이참에 저금통 한번 준비해서 저금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고마운 이에게 선물로 줄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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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20:50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전 일본대사가 문 대통령을 향해 막말했다"라는

헤드라인 제목을 써서 눈길을 끄는데 (우리는 아베 욕 더한다)

이는 은근히 일본을 이용해 정부의 체면을 손상케 하려는

악의적인 보도를 경제지가 기사화 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자고 했더니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부동산 3 법을 해서 증여세와 부동산 투기를 막자고 했더니

건물주와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자들이 청계천으로 몰려나와

시위를 한다,

세입자들을 위한 법안이 마련되었는데도 자신들이

건물주로 착각해 부화뇌동해서 청계천으로 몰려나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부촌으로 불리는 도시들은 이번 공공주택을 반대하며

시위를 한다.

아파트가 더 들어서면 자신들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를 한다.

반대로 세입자들이나 무주택자들은 시위를 하지 않는다.

자신들에게 돌아 올 혜택들이 아직은 남의 일이기 때문에

남이 시위를 하면 아! 정책이 잘못되었나 보다 하고 덩달아

정부를 욕한다.

 

부정부패를 가로막으면 엄청난 반발을 일으킨다.

부패한 검찰이나 공무원들 특히, 언론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특혜가 사라질까 연일 노심초사하며

정부를 헐뜯기 시작한다.

거기에 제일 앞장선 신문이 바로 조중동이다.

 

 

왜 경제신문들은 정부를 향해 날을 세우고 은근히

깔아 뭉개려는 기사들로 넘쳐날까?

코로나와 홍수로 인해 전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오늘 모든 신문사들이 갤럭시 20 발표를 헤드라인으로

장식하는 이유는 뭘까?

초등학생이 보아도 증여세 포탈을 하기 위해 장난질을 한 삼성을

봐주기 위해 모든 신문사들이 동원을 하고 자신들이 무죄라고

아주 기사를 써버리는 현실이다.

 

박근혜에게 준 엄청난 자금들은 기가 막힐 정도이다.

회사는 1원 하나라도 허투루 나가는 법이 없다.

구구절절 디테일한 내역까지 기재를 해야 결재가 나고

집행이 된다.

수십억이나 되는 말 구입비용이나, 각종 사익을 위한

단체 설립을 위한 설립자금 지원 등 이는, 반대급부가

없으면 절대 집행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다.

하긴 말을 해야 무엇하랴.

이명박이만 해도 다스는 자기 소유가 아니라고 하면서

아들을 사장직에 앉히는 경우는 코미디도 이런 코메디도 없다.

사대강을 하면서 벌어들인 엄청난 비자금은 추적도 하지 못하고

나라를 걱정하기보다는 어떡하면 비자금을 조성할 수 있을까

시간을 쪼개어 잔머리를 굴리던 이명박은 조금만 잘 버티면

벌금 한 푼 안 내고 평생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경제신문들은 조중동이 같이 편찬을 하기에 최대 10여 개

신문사들이 정부를 향해 이를 들어내고 헐뜯고 가짜 뉴스를

생산하니, 무지한 국민들은 정말 정부가 잘 못 하는 줄 아는 게

당연하다.

 

거기다가 정부에서 엄청나게 지원을 해주는 연합통신은 어떠한가?

모든 지원을 단칼에 잘라야 한다.

옛날에는 정부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우익 보수 집단이

바로 연합통신이다.

그래서, 막대한 지원금을 세금에서 지원을 해주었다.

그런데,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지금 정부와는 코드 자체가 맞지 않는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쉽사리 지원을 중단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민주주의 원칙에 의거 집행을 해야 하는

정부의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지원을 중단하면, 모든 신문사들이 들고일어나

정부를 헐뜯기 정신이 없을 정도가 된다.

 

대통령만 바꾼다고 하루 만에 좋아지는 건 아니다.

지금 대통령을 보라! 어디 부정부패를 하고 비자금을 챙기고

국정원에서 주는 용돈을 챙기는가?

만약, 지금 대통령이 국정원에서 주는 용돈만 챙기다가 걸리면

어떤 난리가 날까?

이 것 하나만으로도 아마 바로 탄핵감이 될 거다.

박근혜는 매달 받아 챙겼는데도 한 푼도 뱉어내지

않고 잘만 버티는데 말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만 하더라도 비리의 온상지이다.

윤석열의 입김으로 각종 고소 사건을 마무리한 게

다 들통나도 절대 사표 쓰지 않고 버티고 있는 중이다.

이 세상은 철면피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일까?

 

남원시청의 부패에 찌든 공무원들은 아무리 매스컴에서

난리를 쳐도 요지부동이다.

사기꾼 일당들과 거의 한 패인 이들은 지금도 귀농인을

등쳐먹기 위해 잔머리를 돌리고 있다.

이럴 때 바로 독재가 필요하다.

대통령이 된 이가 나중에 임기가 끝나고 감옥에 갈 작정을 하고

조중동을 폐쇄하고 연합통신에게 그동안 집행한 엄청난 지원금을

중단하고, 부패한 검사들 모조리 해고하고, 부패한 법관들을

일거에 쓰레기 하치장으로 보내고, 부패한 공무원들을

일거에 집중 감찰해서 일거에 구속하고, 세금 포탈한 전직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모두 강제로 재산을 몰수하고, 친일파의 재산도 압수하고,

부동산 등기에 매매 가격을 모두가 알 수 있게 기재를 하는 법안을

만들어 집행을 해야 한다.

미국은 모두 등기부 등본에 매매 가격이 아주 세세하게

기록이 되어있어 매물 가격이 적정 한지를 누구나

알 수 있게 해 놓았다.

이번 부동산 3 법에 이런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이런 내용은 없다.

아마도 한국은 이런 내용을 법으로 만들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기득권 세력들이 이를 허용하지 않음은 기정사실이다.

 

독재를 하지 않으면 모든 걸 바로 잡을 수 없다.

이번 한 번만 독재를 했으면 한다.

아니, 다음 대통령이 무지막지하게 부정부패에 대해서

독재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래서,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부정부패를 저지하는 법안을 만들어 강행하는 대통령을 만나보고 싶고,

친일파들을 일거에 퇴치하는 그런 멋지고 훌륭한 대통령을 보고 싶으며,

집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금을 엄청나게 추징하고, 아주 투명하게

자금의 이동을 미국처럼 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독재를 위한 독재자 대통령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이명박근혜 같은 대통령 말고 말이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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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처음으로 백조를 보네요.

다 커버린 백조들은 자주 보았지만, 백조가

새끼를 낳아 기르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그것도 여러 마리의 아기 백조들의 모습을 말이에요.

백조(白鳥)는 말 그대로 흰 새라는 뜻인데 사실, 이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야 알았는데 , 정식으로는 고니라고 불러야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백조라고 불렸기에 고니라고

부르면 다소 어색합니다.

그리고, 온갖 신문지상에서나 매스컴에서도 백조라고

지칭을 했기에 아마도 고니라고 부르는 이는 거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말  쓰기에 앞장을 서야 하는 각종 방송에서도 백조라고

지칭을 합니다.

백조의 호수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은 기분은 그동안

오랫동안 백조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이지요.

이제부터라도 고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기 백조, 보송보송한 털이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악 백조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입니다.

 

 




.

사진이 꼭 날리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저도 처음에는

사진을 잘못 찍은 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백조 아기의 털이 원래 저래서

화면이 날리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백조가 어릴 때는 저렇게 회색이란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모이 먹기에 여념이 없느냐는 아기 백조들.

서로 간에도 경쟁이 아주 치열하더군요.

힘센 아기 백조가 옆에 있는 동생을 부리로 마구 밀어내더군요.

정말 치열합니다.



 


엄마 백조는 집 짓기에 한창 정신이 없답니다.

열심히 잔가지를 주어 모아 집을 짓느라 바쁘기만 하네요.

아빠 백조는 뭐하냐고요?

열심히 식사 중이랍니다.


 


부리로 밀다가 안되니 부리로 쪼아 버리더군요.

왈패 포스를 풀풀 날리면서 , 동생을 밀어내는 언니 백조.


 


어디선가 나타난 동네 청둥오리 두 마리가 슬금슬금 

아기 백조 옆으로 다가갑니다.

조심조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게 아마도 상습범 같군요.


 


식사하던 아빠 백조가 청둥오리가 다가오는 걸 보았습니다.

계속 째려보기 신공...

불안 불안하네요.


 


아가들은 청둥오리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식사 중입니다.

너무 귀엽죠?... 으.. 한 마리 몰래 데려다가 

키우고 싶은 유혹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기껏 다 키워놨더니 휭 하고 날아가버리면 도로아미 타불이네요.

그래서 포기~


 

 여긴 청둥오리 부화장 이랍니다.

물론, 자연 부화장입니다.

저렇게 많은 청둥오리 새끼 처음 봅니다.

수백 마리가 울어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다 무얼 먹고 사는지 걱정이 약간 드네요.

수컷은 얼마 안 보이는데 암컷이 엄청 많네요.

아,, 나도 청둥오리이고 싶어라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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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알래스카에서는 에스키모&인디언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올림픽은 종목이 일반 올림픽 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아마도 알래스카 올림픽을 보시면 다들 처음 보는 종목에

대해 많은 호기심이 생기실 겁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추운 지역이다 보니, 종목들은 거의

실내에서 벌어지는 종목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 규정도 단조로워

학교나 친구들 가족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재미 삼아 한두 번 따라 해 보았는데 규칙 자체가

너무 간단해 흥미진진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이런 올림픽을 만난다면

행운일 겁니다.

마라톤은 원래 종목에 없었는데, 날이 따듯해진 

요즈음에 단거리 마라톤이 추가로 생겼습니다.

 

알래스카에 오실 분은 이 시기에 오시면 많은 원주민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춤과 경기들이 벌어지는데

아주 생소한 경기들입니다.

다소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다양한 원주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원주민이 만든 각종 수제품 액세서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제가 일 때문에 저녁 늦게 가니 모든 경기가 끝나 있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통의상을 만든 사람이 그 의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중간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앉아 계신 분은 추장님이십니다.

우리네 시골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추장님 딸과 사귀시면 , 대박 납니다..ㅋㅋㅋ

모든 알래스카 원주민의 땅은 보통 그 부족과

추장님이 모두 소유하고 있는데,

그 땅에서 나는 이익금을 모두 주민에게

배분하는 게 추장님 권한입니다.

 

많은 땅을 가진 부족일수록 그 혜택은 엄청납니다.

오일 파이프 라인이 지나가는 땅이나

천연자원이 나는 땅을 소유한 부족은

엄청난 이익금을 배당받습니다. 


 

  이 올림픽이 끝나고 추장님과 족장님 회의가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일인당 6,000불씩 지급했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는 페어뱅스 술집과

택시(모두 작은 빌리지에서 비행기 타고 옴)들이 성황을 이룹니다.

이때가 바로 대목입니다.

에스키모와 인디언의 올림픽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이브닝 이벤트에는 한번 참석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술을 못 마시니 아깝긴 하네요.

운전해야 하니 술 마시는 거 구경만 해야 하고...

지난해 참석을 못해서 금년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재미난 사연과 사진으로 님들에게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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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08:00 알래스카 관광지

페어뱅스 파이오니아 파크에 가면 아주 오래된

교회가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각종 종교 단체의

선구자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모든 종교들도 알래스카로 몰려들었습니다.

통일교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사종교들이 알래스카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즐겨 찾는 공원이면서도

매번 스쳐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상당히 오래된 교회가 있었네요.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곳에 가든 보통 최초의 설립자 사진이 걸려 있는 게 공통점 인가 봅니다.


 


교회와 함께 지나온 세월을 감내한 올겐.


 


1867년 오래되긴 오래됐네요.

잘 보존된 건물이라 아직도 수백 년은 더 견딜 것 같네요.


 


단출하면서도 단아한 면을 보여주는군요.

그림이 있는 액자로 장식을 한 부분도 새롭습니다.


 


교회의 정면 모습인데 아주 심플한 모습입니다.

저는 비어있는 교회. 고즈 녘 한  성당, 풍경소리만 아득히 들리는 

산사 이런 것들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강요하지 않은 그런 나지막한 속삭임이 좋답니다.

 


 


알래스카의 눈입니다.

녹지 않은 눈인데 , 가격은 좌측 한통에 14불입니다.

 

알래스카 눈은 바람에 날립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겪어보신 분만이 아는 그 느낌.

알래스카에는 바람에 날리는 눈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낭만이 있답니다.

오신 분만 특별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신이라고요?.. 흠.. 어쩔 수 없답니다.

조위에도 쓰여 있잖아요.

보고 느끼라고요.

 

 

 주인보다 강아지가 더 다리가 긴 듯...ㅋㅋㅋ

식탁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견공의 시각은 어떠할지... 

제가 자주 찾는 커피숍과 너무 좋아하는 서점에

요새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 못 들르게 되네요.

책과 책사 이를 누비며, 사전을 찾아가며

더듬다 보면 어느새 서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그 재미에 더욱 찾게 되는 서점인데, 요새 너무 뜸해서

잠시 잊어먹고 있었네요.

혹시 님들은 잊고 있는 일은 없으신지

잠시 뒤를 돌아보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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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5. 02: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보면 하늘과 맞닿은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구름과 설산, 만년설이 함께 하는 알래스카 여행은

일 년 내내 여행을 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은 연어가 도착하는 최종 목적지를 가 보았습니다.

하늘 끝과 닿아 있는 정말 높은 산 정상에 올라보니

여기서 사시는 분들의 위대함을 알게 되더군요.

연어의 회귀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안된

분야 중 하나입니다.

레인보우 마운틴 가는 길에서 만나는 하늘마을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쉬어 가면서 그 향취를 흠껏

맡아보았습니다.

 

하염없이 올라오다 보니,

휴대폰 통화가 잘 되지 않더군요

 연어의 물줄기를 타고 올라온 마을,

모든 걸 다 바쳐서 올라오는 연어의 고향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가야 할 산 정상이 저만치서 손짓을 하듯 유혹을 합니다.

짙은 하얀 구름 속에서 채 녹지 않은 눈들이 빛을 발하며, 

약간은 싸늘한 내음을 풍깁니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

 

 


드디어, 하늘 끝과 맞닿아있는 마을과 조우하였습니다.

대여섯 채의 집들. 그런데 직접 가보니 사람이 안 사는 집도 보이더군요.

별장처럼 여름에 와서 잠시 머무는 형태의 캐빈이 아닌가 합니다.


 


이 무스는 산 정상을 올라오면서 만났던 무스 양 (암놈)입니다.

왜 무스들이 암놈만 보이냐고요?

사냥은 종족 번식을 위해 수놈만 허용합니다. (불쌍한 수놈) 

도시마다 틀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럽니다.

남자는 불쌍해...ㅡ.ㅡ.


 

 


연어의 고향입니다.

모두 올라와서 산란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연어들.

바로 밑 강줄기에는 (한국말로 개천) 발목 깊이인데 

절대 여기서는 연어를 안 잡더군요.

여기까지 올라온 성의를 생각해서인지 모두들 근처도 안 갑니다.

저는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연어들도 먹고살아야지요.

' 다음 생에는 연어로 태어나지 않겠다  "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으니 얌전히 대기 중이더군요.

재미난 사실은 여기에 모두 동전을 던지면서 자기의 소원을 빕니다.

반짝이는 것들이 모두 동전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집니다.

저도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무슨 소원이냐고요?..... 흠 비밀인데요...ㅋㅋ

소원이 있으신 분 제가 같이 가 드릴 용의는 있답니다..  ^^*

 


연어 부화장을 정부에서 운영 중입니다.

정말 맑은 물에서 끼니도 거른 채 올라온 연어들은 

여기서 몸을 추슬러서 부화를 하게 되는데

너무 이른 건지 아니면 밤에 몰래 부화하는건지 , 

아직 부화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레드 샐먼과 킹 샐먼이 지금 올라오는 철이라 하더군요.

두 가지 제가 이번에 모두 잡아보았는데, 

킹 샐먼은 1미터가 되는 크기라 처음 본 저는 무서웠답니다.

힘은 얼마나 좋은지 , 도저히 못 끌어올리겠더군요.

잡으면서도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 나더군요.

한국에서도 잡기만 했지 , 다시 놔주었는데

전 손맛만 즐기는 낚시를 합니다.


 

 

 다시 돌아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만난 쌍 무지개!

쌍 무지개를 만나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이달에 많은 행운이 올 것 같다는 흥분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 게 행복이랍니다.

여기는 구름만 있는데서 달랑 비가 내립니다.

그 구름을 지나면 정말 거짓말처럼

말짱한 햇살이 얼굴을 내밉니다.

듬성듬성 구름이 떠 있는데 그 구름 밑을 지나가면 내리는 비...

알래스카만의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볼 수 있기에

더욱 반가운 쌍 무지개!! 여러분에게 행운을 나누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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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4. 17:3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오시는 분들은 대개 앵커리지 공항에

많이 내리십니다.

그런데, 간혹, 저처럼 페어뱅스 공항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페어뱅스 공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항이 눈에 익으면 처음 도착하셔서 헤메이지 않으셔도 될 거라

생각되어 , 페어뱅스 공항의 전경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IMF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알래스카까지 직항이

운행이 되었지만 , 지금은 직항이 폐쇄되어 시애틀을

거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속히 , 경제가 좋아져 직항이 다시 개설이 되어야

할 텐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 안 좋아진 경제로 직항은

언제 될지 기약을 할 수가 없네요.

알래스카 여행을 많이 오셔야 좋을 텐데 말입니다.

 

 




페어뱅스 공항의 조형물과 정면 사진입니다.

지금 시간이 자정을 넘어 12시 40분 정도 됐는데

백야로 인해 날이 훤하군요.


 


세관을 통과하시면 바로 스노 차량(10인승) 북극곰과 그리즐리 베어가 나란히

나와서 환영 인사를 합니다.

절대 위험하지 않으니 껴안고 기념사진 한 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공항 로비가 정말 깨끗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해 전기세가 아까울 정도랍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렌트회사 하나만 달랑 업무를 보는군요.

대단한 회사네요.


 

 

공항에서 아주 흔한 장면이죠.

반가움에 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는 연인.



 


아이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며

저 구석에서 놀고 있네요.

아이들은 저런 형태의 구석을 자기만의 성이라 생각하며 노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 요금입니다.

3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참고하세요.


 

 공항에는 택시회사 모든 대표들이

다 나와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바가지요금은 없습니다.

철저한 미터기 요금을 준수합니다.

(팁은 기본) 기본요금이 보통 4불 정도입니다.

시내까지 요금은 보통 10불 내외로 대부분

호텔까지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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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Flea Market 이 열리는 곳을 찾았습니다.

Fairbanks 보다 훨씬 작은 North Pole이라는 곳인데

페어뱅크스와는 약 20~30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여기서 벼룩시장을 지금 막 시도하는 중인데

저는 여기보다 더 큰 페어뱅크스에서 하면, 훨씬

성공률이 클 거라 장담을 합니다.

이상하게도 도시에서 이런 Flea Market이 없고

아주 먼 외곽에서 이런 시장이 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하던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판매를 하는 건데

의외로 미국인들은 이런 곳으로 나드리를 나와 즐길 정도가

되더군요.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라 페어뱅크스에서 먼저 시작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  성공하리라 봅니다.

누가 먼저 총대를 메고, 시작하려는 과감한 결단력이 있는 분이라면

성공을 할 것 같네요.

 

 

 


여기 동네분 몇 분이 참여를 하시더군요.

주위분들이 엄청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시작을 크게 할게 아니라 이렇게 두어 집 모여서 먼저 시작하는 게

관건입니다.


 


저렇게 간이 화장실도 세팅해 놓아 오는 이들의 불편도 

없게 함은 당연지사겠지요.

우선 자기가 솔선수범 해서 장터를 마련해야 하니, 

야드세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모으면 되는데

그건 아주 쉽습니다.

널린 게 거라지 세일 예정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허허벌판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려고 여기를 찾더군요.

눈치 볼게 아니라 바로 덤벼 보세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성공은

선택하는 자만의 몫이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직접 푸드차량을 설치하고,

휴식 공간을 주면 일거에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 될 것입니다.

어때요?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자본금도 별로 안 들고 말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여러 대의 푸드트럭 자리를 임대한다면

일거삼득 이랍니다.

 


 

 

 정말 허허벌판 맞죠?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랍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온다는 건 그만큼

수요와 공급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 주변이 다 툰드라입니다.



 


아,, 이건 서비스 사진입니다.

여기서 나온 황금이 94%의 순도를

자랑한다고 매물 광고가 나왔더군요.

가격은 35,000불에 나왔는데, 말만 잘하면 깎아야 주겠지요.

여기도 에누리가 판치는 곳이더군요.


 

 같은 곳입니다. 이 일대를 모두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런 금 채취는 느긋하게 도전해야

어느 정도 성공을 할 수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여기 알래스카에서

금을 캐는 다큐멘터리가 방송되고 있는데,

다들 한번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표주박

요새 매일 뭐해서 밥 먹나 그게 고민이네요.

이제는 어느덧 양식을 자주 먹게 되니

요리도 자연히 그쪽으로 흘러갑니다.

요리도 약간은 다 할 줄 아니 별 문제는 없지만,

반찬 없을 땐 그저 스테이크가 제일이더군요.

립아이 사다 놨다가 귀찮으면, 그거나 구워서 먹는답니다.

콘이랑, 샐러드, , 김치랑 같이 곁들여서 말이죠.

여러분의 오늘 저녁 반찬은 무엇인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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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 지역에서 특정한 이벤트나 축제가 열리면

저는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제일 먼저 모든 일을 제쳐두고 달려가다 보니, 몸이 한 개인 게

부족할 정도입니다.

알래스카의 수많은 축제들을 다 둘러보고 싶어 다소 경비가

들더라도 굳이 찾아가서 사진을 찍어 매일 소개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댄스들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초대할까 합니다.

 

첨단 시설이나 첨단 문화,최신 기기들은 만나지 못하지만,

자연과 한데 어울려 소박한 축제를 벌이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알래스카 여행과 축제가 한바탕 치러지는 행사장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유혹의 밸리댄스.

맨 왼쪽분은 강사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머지분은 연습생 분위기..


 

 


많은 관광객들이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그중 원주민들도 자주 눈에 띕니다.


 


맨뒤에 분은 연세가 아주 많은 할머니이신데 (일흔이 넘으신) 

아주 정열적으로 추셔서 노익장을 과시하더군요.

한국 고전무용을 보여 드리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듭니다.

한국 고전무용하시는 분들 연락 좀 주세요..

인연 맺어 놓았다가 좋은 기회 되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딜러가 자동차를 경매에 내놓고 , 

추첨해서 당첨된 자에게 승용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하는데 참가비는 5불인가 , 하여간 그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참가자가 많더군요.

물론 이익은 안 날 것 같지만 홍보 효과가 크니

광고비라 생각하면 될 것 같더군요.

역시 미국인도 공짜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햄버거가 빠질 순 없죠.

역시 줄을 길게 늘어선걸 보니, 햄버거가 대중성이 있긴 있나 봅니다.

햄버거 부스가 더 있는데 다 잘되는 편입니다.

굳이 특이한 메뉴를 찾기보다는 일반적인 메뉴 선택이 별 부담도 없고,

이익률도 높아 , 무난하게 생각됩니다.

참고로 햄버거는 원가가 2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들이 제일 많이 찾는 액세서리 코너입니다.

종일 이 부스는 북적 거리더군요.

여성과 아이는 마케팅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대상입니다.


 

 

 이젠 보험회사도 여기서 홍보를 하네요.

리스트에 자기 주소를 적어 넣으면 , 티셔츠와 부채를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한국사람들은 회사 이름 적힌 티셔츠 공짜로 줘도 

창피해서 안 입으려고 하지만,

여기는 오히려 자랑스럽게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 영화에서 보면 유치한 맥주회사 

이름 적힌 티셔츠를 당당하게 입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답니다.

 

.



 경찰이 반바지 입고 근무를 하네요.

한국 경찰도 더운 여름에는 선글라스 쓰고

반바지도 입고 편하게 근무했으면 하는 바람도 듭니다.

권위적인 근무형태가 아니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근무 중인 경찰입니다.

지나가는 행인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 나누고,

아는 체 다하고 정말 편하게 대해주더군요.

내가 사진 찍자고 그래도 순순히 응해주고... 땡큐~ 

 

표주박. 

이번 주 여행 일정이 꽉 차 있으나

다행히 인터넷이 되는 곳으로 일정이 되어있어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 중순에는 작은 원주민 마을을 가보려고 하는데,

다행히 사놓은 마일리지가 있어 부담은 좀 덜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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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13:0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개썰매는 사계절 체험이 가능합니다.

올림픽에 나갈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일 년 내내

강훈련을 거듭하듯이 개들도 일 년 내내 훈련을

합니다.

겨울에는 물론 썰매를 끌지만 여름에는 산악용

자동차를 끕니다.

그래서, 눈이 없는 계절에도 개썰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 농장을 가게 되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수많은 개들이 사람을 보면 반갑다고 짖어대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개들을 다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여름에 찾은 개썰매 농장을 소개합니다.

 

 




엄청 많은 개들이 달리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썰매 대신 산악용 차량을 이끌 모양입니다.

 

 


참가 선수 견공들에게 일일이 어깨를 두들겨 주며, 

격려를 하고 있는데

맨 앞에 있는 리더인 견공이 바로 제일 대장격이며, 

개썰매의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선두에 선 견공입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0마리의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앞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개들의 달리기 쉬운 욕망을 최대한 살려, 

경기에 임하는 머셔( 개를 조정하는 사람)는

남다른 개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멀리 동네와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람을 태운 산악용 차량이 개와 함께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드디어 모든 레이스를 끝내고 도착하는 일단의 견공들.

그들의 하나 된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견공들의 줄을 풀어주어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주어야 하는데

그 대가는 바로 다름 아닌 수영입니다.

 

 

 줄을 풀어주자마자 모두들 강가로 달려와

마른 목을 축이며, 수영을 간단하게 하는 견공들.

애들아 너무 수고했다.

여름에 만난 개썰매 , 재미있게 보셨나요?  

표주박

저는 개인적으로 개썰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강제적인 훈련을 통해 이런 유의 스포츠는

사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일종의 학대로 느껴지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답니다.

이들이 레이스를 마치고 나면 , 지쳐서 헉헉 거리는데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개들이 달리고 싶은 욕망이 있다지만 그건 개 스스로 달리고 싶을 때

달려야 하는 거지 인간의 욕심에 따라 달리는 건

결코 개들에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자 개인의 취향이라고 보시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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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동물들은 인간과 매우 친화적인데,

그중 다람쥐 이야기를 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산속에서 만난 다람쥐가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라면 먹기에 열중이더군요.

 알래스카 다람쥐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면

엄청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데, 자기 땅에서 얼른 나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정말 시끄럽습니다.

난생 다람쥐가 소리 지르는 거 처음 들어봅니다.

 자신의 영역에 대해 정말 소유욕이 강한가 봅니다.

 




무언가를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는 다람쥐.

무엇을 먹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다람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뭘 그렇게 맛있게 먹고 있니? "

 

 


그러자 다람쥐가 대답을 합니다.

' 먹는데 자꾸 말 시키지 마세요 "

그래도 궁금해서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 너 그거 라면 아니니? "

' 맞아요.. 국물이 얼큰한 불닭면이에요 "

' 면발이 너무 쫄깃해요 "

헉... 다람쥐가 라면 먹는다는 건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습니다.


 


에구 다 먹었네... 어디 또 없나?... 두리번거리는 귀여운 다람쥐.


 


앗.. 여기 또 있다..

너무 맛있네.. 냠냠!!!

아마도 누군가 라면을 먹다가 흘린 건지 , 

숲 속에 라면 줄기 몇 개가 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다람쥐 군이 호기심에 한번 먹어 보았더니 너무 맛이 있어

저렇게 무아지경에 빠져 있나 봅니다.


 


아싸! 바로 이 맛이야!

저러니 사람이 와도 도망도 안 가고 오히려 나무 위로 올라서서 

일부러 자랑스럽게

먹고 있는 것 같더군요.


 


꼬약거리며 너무 맛있게 먹는 모양이 너무 신기합니다.

그래서 저도 점심을 라면으로 때웠답니다.

예전 주유소 습격사건 영화에서 자장면 먹는 거 보고 , 

극장을 나서자마자

자장면을 먹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라면을 다 먹고 난 다람쥐 조금은 허전한 듯,

집에 가지 않고 계속 망설이더군요.

애야!.. 이제 집으로 가서 한숨 자라.

' 아저씨 라면 좀 있으면 주실래요? "

  " 허거덩!"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 하며,

날씬한 허리, 아기자기한 귀,

어여쁜 발톱까지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람쥐의 그 가벼움이 오늘도 어김없이 미소를 그리게 합니다. 

 표주박

흑인 룸메이트 친구는 덩치가 산만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겠더군요.

흑인 특유의 칠부바지, 금빛 체인.

번쩍거리는 반지. 농구선수 민소매 러닝.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흑인 스타일입니다.

용기 내서 한번 그래 볼까요? 

" 왓섭맨~~~~~~~~ㅋㅋㅋ

탈랜트 박준규가 제일 자신 있다는 영어 한마디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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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01: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으로 이번에 과속 스티커를  

발부받은 곳인 스워드.

아주 작심을 하고 하루 온종일 숨어서 단속을 하더군요.

여기 경찰차가 세대인데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 

밥도 안먹는지 줄기차게 스티커를 발부하더군요.

 

제가 영어만 퍼펙트하게 할 줄 안다면 바로 

신문사에 제보 했을텐데 아쉽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걸 생각하니

너무 괘씸하더군요.

 

보통 관광지에서는 조금 유하게 봐줄 수도 있는데

여기는 오히려 대목이라고 생각하고 끊어대더군요.

지난겨울에 왔을 때는 , 아주 한산해서(모두 문 닫은 가게)

차량 통행도 없는데, 유독 제차가 보이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군요.

제가 질려서 그냥 돌아온 기억이 나는 곳인데 ,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스워드에 가시면 꼭 조심하시길 권합니다.

 

알래스카의 자랑거리인 빙하를 만나러 갈려고 합니다.

일반 평지까지 빙하가 길게 내려와 있었지만,

기후온난화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사라지고

이제는 산 언저리에 머물고 있는 빙하의 실정입니다.

기후 온난화가 빙하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eward에 위치한 Exit Glacier인데 걸어서 트래킹

하기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합니다.

쉬엄쉬엄 걸어서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한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빙하지대입니다.

Exit Glacier"라는 곳인데 매년 이상기온으로 빙하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빙하로써

빙하 트레킹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오래된 빙하일수록 저렇게 똑같은 청량한 빛을 발하는데 , 그 역사는 

인류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저 빛을 마주하면 인간의 나약함과 존재감이 얼마나 대비되는지 알 수 있는데,

너무나 웅장해서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합니다.


 


주름진 모습이 나이를 연상케 하는데, 역시 빙하라 그

런지 엄청 싸늘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반팔을 입고 올라가다가 바로 다시 내려와서 

두꺼운 파커를 입고 다시 올라갔답니다.

빙하 지대에 가실 때에는 꼭 두꺼운 옷을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를 대동해도 좋은데 주차장 앞에 가이드가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비용은 1인당 20불 정도이나 수시로 정부 공무원이

무료로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가이드는 필요 없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여러 군데인데 저처럼 15분 코스와 2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빙하가 녹아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

녹아내리는 빙하의 물이 꼭, 빙하의 눈물로 생각되는 건 왜일까요?



 

 너무 많은 양의 빙하가 녹아들어 점점 빙하가 작아지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빙하의 눈물을 안 봐도 좋으니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에서

고고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표주박

뉴멕시코주 출신 룸메이트 부모님이 오늘 오신다기에

제가 공항에서 픽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내 관광도 시켜주고, 온천도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분가하는 이들이기에 스스로

직장을 잡고 객지에서 고생하는 걸 보니

조금은 대견스러워 , 부모님이 오신다기에

제가 자처해서 관광을 무료로 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생각하는 게 한국이나 여기나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잘하는 짓 맞죠?

ㅋㅋㅋㅋㅋ칭찬 릴레이였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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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 03: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보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많은 야생 동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야생동물과 만난다는건 , 그만큼 여행하는 이의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데, 기대하지 못했던

동물을 만나면 , 아주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번에 기대하지 않았던 동물인 곰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보트를 이용해서 보통 장거리를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데 , 이번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곰과의 조우였던지라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연어의 최종 도착지인 상류를 탐사하던 중,

곰의 배설물을 발견함과 동시에 온몸이 위험신호를 느끼며,

바짝 긴장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등 뒤로부터 오싹한 기분을 느끼며, 사진을 찍던 중

아직 나이가 어린 곰이 등 뒤로 지나가는 겁니다.

 

곰이 나타나면, 기필코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을 했지만,

그런 생각은 어딜 가고 온몸이 굳게 굳어버리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른 그 자리를 떠나야 된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온몸이 굳은 채로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참 황당한 일이었답니다.

불과 10미터 등 뒤로 곰이 어슬렁 거리며 사라질 때까지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 머릿속이 엄청 복잡했답니다.

 

 




엄마 무스와 아기 무스.

정겹게 식사를 하는 모습인데 , 이런 모습들을 보면 동물들의 모성애에 대해

경외심을 갖게 된답니다.


 


아직 어리기만 한 총각 무스.

이제 막 돋아난 뿔이 녹용 같이 보이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ㅋㅋㅋ


 


러시안 리버에 도착하면 강을 건널 수 있는 승선 매표소를 만납니다.

1인당 10불 25센트인데 현금만 받고 카드는 안됩니다.

왕복요금인데 맞은편에 사람이 있으면 그걸 보고 배를 띄웁니다.


 


이름은 거창하게 러시안 리버 훼리호인데 무동력선 보트입니다.

거센 물살을 이용해서 한 사람은 배의 키를 조작하고 한사람은 밧줄을 고정시키면,

배의 물살에 따라 자동으로 배가 이동하게 됩니다.


 


연어의 최종 도착지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흰머리 독수리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렸으면 ,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채서 공중으로 비상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곰이 나타나는 바람에

위험을 느껴, 그 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으나 , 목숨이 소중한지라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숲 속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 이렇게 나무에서 자라나는 

이끼가 그 나무를 매개체로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자라나더군요. 

결국 나무는 말라서 고사를 합니다.

저런 이끼 종류의 풀은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인데,

좀처럼 잡는 광경을 보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연어가 식사도 거른 채 부화하기 위해 이곳으로 오더군요.

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그 문제의 곰 배설물입니다.

이 부근에 여러 개의 배설물이 있는데,

저 배설물을 보는 순간 온몸이 긴장으로 굳어져 버리더군요.

그리고, 위험신호를 온몸이 보내오는데, 겁이 나더군요.

이곳은 최 상류라 발목 높이의 물살이라

곰이 쉽게 사냥을 할 수 있는 곰의 사냥터 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곰의 사냥터를 침범한 거라 한 편으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리나케 철수를 했답니다.  

하마터면 다시 못 뵈는지 알았습니다.

아직 어린 곰이고, 시끄러운 거 싫어하는 곰이고,

다행히 사람을 공격하는 곰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었습니다.

키나 위 안내센터에서 잘하면 곰을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반신반의했답니다.

그런데 설마 했던 일이 생겼네요.

바로 등 뒤로 곰이 지나간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섬찟한지를... 알랴뷰~  베어!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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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 00:0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사금 채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네 쌀이나 깨, 채에 넣고 거르듯 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고르는건 우리 한국인이 제일 잘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사금 채취를 하는 모임들이 많아

주말에 심심풀이겸 나들이로 사금 채취를 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업으로 하지는 말고 취미 삼아하시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비상금 마련에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직업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큰 투자는 하지 마시고 , 간단한 장비로 시작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도 사금 채취 체험현장이 많이

있는데 그만큼 사금이 나오는 곳이 아직도 많다는

증거입니다.

 




사금 채취하는 곳을 찾아갔더니 이렇게 네 명의 젊은이들이

금 채취에 열중하고 있네요.


 


저 접시 원형 안쪽으로는 가는 골이 새겨져 있어 

물과 흙을 넣고 살살 채를 거르면 큰 돌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 

작은 모래들만 남는데, 이때부터는 아주 조심스럽게

채를 걸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무게가 제일 무거운 금만 남게 되는데

이때 수프 로이드를 이용해, 금 조각 들을 조심스럽게 

빨아 당겨 작은 병에 다시 담으면 됩니다.


 


금은 분명히 100% 나옵니다.

기념으로 자신이 채취한 금은 가져갈 수 있는데, 

행여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보통 한 번에 다 나오더군요.


 


저렇게 큰 드럼통에 흙을 수북이 쌓아놓고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저 흙 어디서 퍼왔는지 참 알고 싶네요.  ㅋㅋㅋㅋ (알면 뭐하게?)


 


금 채취 도구도 팔고 , 사금 채취 체험도 하게 도와주는 샵입니다.

멋 모르게 털래털래 들어갔다가 사진만 찍고 나왔던 옛날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짠" 금을 채취한 작은 유리병입니다.

시간은 별로 얼마 안 걸립니다.

" 다들 한번 참여해 보시렵니까? "

기념으로 채취한 금을 가지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반지 하나 장만해 주세요.

  

 

 제가 이번에 장만한 금속 탐지기입니다.

시험 가동을 해 봤는데 난데없는 총알 탄피만 잔뜩주워 왔답니다.

그런데, 모기한테 몇 방 물리고 나니, 갈

엄두가 안나 다시 Haed net(머리에 쓰는 모기장)을 구입해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동전, 탄피, 볼트 등을 주워 왔습니다..ㅋㅋㅋ

언제 한번 대차게 진도 한번 나가 봐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안되네요.

" 금 캐러 같이 가실 분~~~``" 선착순입니다.. ^^* 

 

금을 캐는 거대한 장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육중한 기계음과 맞물려 돌아가는 , 바스켓들의

힘찬 움직임이 금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불러일으키더군요.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금을 캐는 제8광구 사금 채취 현장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채취선의 압도적인 모습에 주눅이 들더군요.


 


저 육중한 쇠의 무게를 감당하는 게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바스켓 하나 무게만 하더라도 몇 톤은 됨직한데 

도대체 모두 몇 개인지 세기도 힘들더군요.

그 배안에 있는 발전기며, 기계들이 모두 주물로 되어 통짜 쇠로 보이던데,

감히 쳐다볼 엄두가 안 날 정도로 거대합니다.


 


어떤 분이 정말 금이 나오느냐고 거듭 물으시는데

알래스카는 정말 여러 군데서 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각종 스위치 조작 레버가 장난 아니게 거대합니다.

힘 좀 써야 여기서 일할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전에 어느 취업란을 보니 몇 파운드 이 무게를 들 수 있어야 한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는 걸 보니, 참 재미있는 조건이면서 

한편으로 수긍이 가더군요.


 


저 육중한 바스켓들.

보기만 해도 질립니다.


 


각종 계기와 휴즈


 

 

 

흙 한 줌을 걸러서 제가 채취한 금입니다.

순도 95% 이상입니다. 너무 신기하더군요.

여러분도 부러우시죠? 부러우시면 지는 거랍니다  ㅋㅋㅋ 

 

표주박

이번에 수도국에서 수도세 리턴 받으라고

신문 광고가 나왔네요.

다른 주도 수도세 리턴들 해주나요?

일 년 이상 여기 살아야 하나 봅니다.

난방용 오일도 지난겨울 비쌌다고 리턴해준다고 하던데

오일은 리턴해주면(히딩) 금액이 크더라고요.

완전 보너스 받는 기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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