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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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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최대 레포츠매장을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여기 없으면 어디에고 없을것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사진 찍기에 너무 바빴습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을 할까요! 하이웨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늘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들르게 되었습니다.건물이 엄청 길고 크더군요. 현관 입구부터 아주 웅장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또다시 이렇게 이중 출입문이 있습니다.아주 특이합니다.문고리는 .. 2015. 1. 30.
알래스카 " 눈이없어 문닫은 스키장 "기가막혀 알래스카에 눈이 없어서 스키장이 문을 열지않은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답니다.인공눈을 뿌려 스키장을 개장하기에는 경비가 많이 먹혀 아예 개장을 하지 않았답니다. 이번에 겨우 눈이 내려서 그나마 눈을 볼수 있어다행이긴 하지만, 스키장 개장 하기에는 너무 적은적설량이라 금년에는 결국, 문을 열지 않았답니다. 이상기온이 바로 이렇게 직격탄을 맞게 되네요.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잠들어 버린 스키장의경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쌍한 스키장 ... 스키장 올라가는 내내 먹구름이 끼어 은은한 풍경이 되네요. 이렇게 눈길을 달리니 차 뒤에서 눈발이 날려 차의 뒷창에 달라붙어 금새 하얗게 눈으로 도배를 했네요. 설경 사이로 빌딩이 보이는데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벌써 산 중턱 정도 올라왔네.. 2015. 1. 29.
알래스카 " 풍부한 먹거리와 설경"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잘 대비가 되어있어 굳이 ,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파가 닥치면 난리가 나는, 시카고와 뉴욕등 그런 상황과 뉴스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갈 정도로무감각 합니다. 여기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현상 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설경과 먹거리 나드리를 가볼까요. 집에서 나오니 , 바로 이런 풍경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바로 집앞인지라 , 늘 설산을 눈에 품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초생달이 자작나무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눈덮힌 앵커리지 시내.. 2015. 1. 28.
알래스카" 이런 보트 하나 사실래요?" 오늘 스포츠샵 메장을 들러 마음에 드는 보트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보트 하나 정도는 대개 소유하고 있는데,유독 오늘 본, 이 보트가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보트 구경한번 하세요. 앵커리지에 야릇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미드타운에 있는 건물인데 진작 건물은 완공 됐는데 , 준공 허가가나지 않은것 같네요. 창문이 없는게 특징이긴 한데 비상시 탈출은 어느문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수년째 이렇게 볼상 사납게 도시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어 흉물스럽게미관을 오히려 해치고 있네요.알고보니 기독교가 원시라고 하는 종교단체라고 하네요. 멕시코에서 파생된 종교단체이며, 예배 복장도 긴스커트를 비롯해좀 특이한 형식의 La Luz del Mundo 라고 하는 종교단체인데 , 1921년 최초로 세워진 종교이.. 2015. 1. 27.
알래스카" 빙판위를 차로 달리는 영상"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Long Lake 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를 자동차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이어서 또 이어서 2015. 1. 27.
알래스카 별장과 레스토랑 저는 단지 정보만 제공을 합니다. 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매물정보를 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매물이 나와잠시 소개를 합니다. $275000 Historic Lodge w Restaurant (34035 N Glenn Highway & 34097) 위치는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가기전 이글리버라는 곳으로 약 20분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아주 깊은 곳이라고 하네요. 벌써 인테리어에서 엔틱내음이 물씬 풍겨오네요.아마도 주인장이 여기서 오랫동안 하다가 이제는 은퇴를 하나봅니다. 주방기기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네요. Incredible Historic lodge w/ restaurant, frontier style bar, 230' Mat-Su River frontage, 4 .. 2015. 1. 27.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방송촬영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방송 촬영은 정말 난이도가 높은 일중 하나입니다.카메라 장비가 모두 디지털이기 때문에 추위에 아주 취약합니다. 물론, 사람도 그 추운곳에서 버틸려면 보통 힘든게아닙니다.북극해의 찬바람은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인데그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와 고통이 필수 입니다. 영하 20도가 훨씬 넘는추위속에서 하루종일 야외에서지낸다는건 , 그야말로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손발에 감각이 둔해지는 그 순간들은, 얼른 끝내고 실내로 들어가고 싶어 순간순간 갈등의 정점을 이루기도 합니다. 오늘 북극에서의 방송촬영 장면을 잠시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에서 아침이 밝아온다는건 오늘 또하루 고행의 시작임을 알리는알람소리와 같습니다.이른아침 주민을 내려놓고 꽁무니가 빠지게 날아오르는 경비행기의 자태가 아침.. 2015. 1. 26.
알래스카 "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 마치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듯 저또한, 눈을 좋아합니다.그래서 눈이 가득한 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휴일인 오늘 하얀눈의 세상속으로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로와 눈쌓인 공원풍경 입니다. 숲속을 거니는데 , 이런 단촐한 캐빈 한채를 발견 했습니다.혼자나 단둘이 지내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그런곳 입니다.눈과 벗하며, 한겨울 지내기에 아주 적합한 곳일것 같네요. 아마도 여기는 렌트로 빌려주는 캐빈 같습니다. 여전히 눈이 내리는 점심의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에도 어김없이 눈이 내려 안개가 낀것처럼 온통 뿌옇게 보이네요. 바람에 날리는 눈으로, 통행이 많은 도로는 눈들이 다 날려서 바닥을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만 달리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좀더 설산.. 2015. 1. 25.
알래스카 " 주방기구 매장을 가다" 어제부터 눈이 종일 내리네요. 이제야 알래스카다운 날씨를 보이는것 같습니다.그동안, 굶주렸던 눈이 내려 얼마나 다행인지모른답니다. 눈이 와야 경제도 좋아집니다.눈치우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전문으로 제설작업으로 겨울을 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동안 눈이 안내려서 마음 고생하는 머셔들이나,스키장 과 호텔들이 조금은 안도를 하는것 같네요.감기도 걸리고 그래야 약국도 잘될테고 말입니다..ㅎㅎ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니, 마음마저 풍요로워 지는것 같습니다. 백인이 하는 주방기기 매장인데, 사실 볼게 별로 없네요.가격은 비싸고 일목요연하게 갖춰지진 않은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양식전문 주방기구들만 선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요리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인지 색다른 기구들은 눈에 띄질 않네요. 컵이나 그릇등도 정.. 2015. 1. 24.
ALASKA " Eskimo Life " 오늘은 에스키모 작은 마을의 요모조모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루종일 함박눈이 내렸는데도 별로 쌓인것 같지않아 조금 불만이네요. 그러더니 , 날이 따듯해 조금전부터는 가랑비로변해서 내리네요. 변덕이 아주 심하네요.한 이삼일 눈이 펑펑 내렸으면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눈온뒤 비오면 바로 결빙이 되어 안좋은데다소 걱정이 됩니다. 해뜨는 아침으로 시작을 합니다.해뜨는 장면은 지역마다, 장소마다 조금씩은 틀리는듯 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가는 아침식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단촐한 아침식사로 인해 뱃살 주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노란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와 주방내의 할머니 두분이 매일조리를 담당하는데, 떠날때가 되어서야 아주머니와 많이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급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은 행복이 충만해진답니.. 2015. 1. 23.
알래스카 "1월 네째주 구인광고 " 1 월 네 째주 구인 광고 안내입니다. 단순히 저는 정보 만 제공하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됩니다. 이탈리안 양식 피자 쿡 *디시 워서 구함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알라스카 햄버거 & 일식당 유경험 쿡헬퍼 구함 숙식 제공 (907)230-2411 알래스카(숙식제공) 쿡헬퍼/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라스카 작은 마을 작은 식당 가족적인 분위기프론트에서 일할 남자 분 구합니다.9073680004 유진9073683688 알래스카(숙식제공) 웨이터/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래스카 지역 1.중식 주방쿡 2.아메리칸 쿡 유경험자,.. 2015. 1. 23.
알래스카" 빙판위에서 노는법 " 꽁꽁얼은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나 썰매만 즐기는게 아니랍니다.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하게 놀수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추운 겨울날 빙판위에서 다같이 이렇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다같이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고얼음이 꽁꽁 언 빙판위로 달려나가 볼까요? 일단 꽁꽁 언 빙판위로 나와야겠죠?경치를 먼저 감상한다음, 겨울 빙판 놀이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 낚시를 왔으니 먼저 인증샷 한장부터 올립니다.그리고 놀아야죠.무지개송어랍니다. 우선 지형지물을 잘 살펴야 합니다.차를 가지고 노는 놀이라 주위에 방해물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썰매를 차뒤에 매달고 마구 달리면 됩니다.정신이 혼미해 질정도로 달려도 됩니다.계속 창문을 열고 살펴보면서, 썰매를 탄 사람이 멈춰 달라고 손으로 사인을 하면..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