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전체 글2997

알래스카 "1월 네째주 구인광고 " 1 월 네 째주 구인 광고 안내입니다. 단순히 저는 정보 만 제공하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됩니다. 이탈리안 양식 피자 쿡 *디시 워서 구함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알라스카 햄버거 & 일식당 유경험 쿡헬퍼 구함 숙식 제공 (907)230-2411 알래스카(숙식제공) 쿡헬퍼/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라스카 작은 마을 작은 식당 가족적인 분위기프론트에서 일할 남자 분 구합니다.9073680004 유진9073683688 알래스카(숙식제공) 웨이터/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래스카 지역 1.중식 주방쿡 2.아메리칸 쿡 유경험자,.. 2015. 1. 23.
알래스카" 빙판위에서 노는법 " 꽁꽁얼은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나 썰매만 즐기는게 아니랍니다.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하게 놀수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추운 겨울날 빙판위에서 다같이 이렇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다같이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고얼음이 꽁꽁 언 빙판위로 달려나가 볼까요? 일단 꽁꽁 언 빙판위로 나와야겠죠?경치를 먼저 감상한다음, 겨울 빙판 놀이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 낚시를 왔으니 먼저 인증샷 한장부터 올립니다.그리고 놀아야죠.무지개송어랍니다. 우선 지형지물을 잘 살펴야 합니다.차를 가지고 노는 놀이라 주위에 방해물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썰매를 차뒤에 매달고 마구 달리면 됩니다.정신이 혼미해 질정도로 달려도 됩니다.계속 창문을 열고 살펴보면서, 썰매를 탄 사람이 멈춰 달라고 손으로 사인을 하면.. 2015. 1. 22.
알래스카 "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특히, 알래스카에서의 땅투기는 절대 하지말아야할 것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안타까운 소식이 마침 들려오네요.어제 큰화재가 났더군요.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의 도시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와실라는 19세기초 모피사냥꾼인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아주 작은 도시였습니다.약 500여명이 모여살던곳이었는데, 금이 발견이 되면서 골드러쉬로몰려든 인구로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와실라 도시 주변으로는 바위빙산.. 2015. 1. 21.
4천5백불에 땅이 나왔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부동산업자가 아니랍니다.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단순히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와살라라는곳에 부동산 매물이 나와서 간단하게 소개를 합니다. 바로 이땅입니다. Creek front lot for sale in caswell lakes. Lot #2. Nice flat gravel pad, ready to build with upper caswell creek running 20 ft off back lot line. $4500 obo or trade ?907-354-301five 마치 원주민이 살것만 같은 캐빈 한채가 있네요.용돈이 남아도신다면 , 이곳에 쉬엄쉬엄 들러 가는곳으로 구입을 해도 될것 같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싼 가격으로 도시 .. 2015. 1. 21.
ALASKA " 겨울여행 " 알래스카에서의 겨울여행. 마치 겨울왕국으로 들어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눈의 세상은 가히 환상적 입니다. 추위를 싫어하시는분들도 막상 알래스카 눈꽃 세상과만나게 되면, 그 황홀함에 찬사를 보내기 마련입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여행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너무나 여위어버린 여우 한마리가 동네를 어슬렁 거립니다.겨울이면 먹거리가 없어 마을까지 내려오는 그 심정이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눈길은 그래도 안전한편 입니다.빙판길이 정말 위험 합니다. 겨울이면 휴가를 떠난 빈집이건만 누구하나 들어간 발자국이 없습니다.이렇듯 , 알래스카는 범죄로부터의 청정지역이기도 합니다. 겨울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노천욕이 아닌가 합니다. 다정한 연인들의 밀어가 온천에 사르르 녹아듭니다. 즐거운 연인들의 물장구는 동심의.. 2015. 1. 20.
ALASKA 에서의 "Ice Fishing "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Ice Fishing 을어디서나 즐길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 입니다.광활한 알래스카에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호수들에는 어김없이 물고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곳에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부화장에서, 물고기를 경비행기에 싣고 다니면서물고기를 방류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1989년 주법에 의해 양식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바다의 오염도 문제고, 원주민과 어부들의생계 문제가 걸려있어 법으로 금지를 했기때문에 알래스카 연어라고 하면 모두 자연산이라 전세계에서알아주고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 즐기기는 일상입니다. 얼음낚시를 다녀 왔는데 그 결과물을 공개 합니다. 오늘의 월척 무지개송어 입니다.제가 잡은겁니다..ㅎㅎㅎ어때요?제법 튼실하지 않나요? .. 2015. 1. 19.
ALASKA " Visiting Talkeetna " 맥켄리산을 등정 하기위해 필히 들러야 할곳이 바로Talkeetna 입니다.고 고상돈씨 묘소가 있기도 한곳인데 이번에 단독등반을 한 이가 있어 뉴스에 나왔더군요. 홀로 등반 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겨울의 Talkeetna 를 세계의 등반가들이찾는다면 여름에는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축제 마당이기도 합니다. 잠시 Talkeetna 마을을 둘러볼까 합니다. Talkeetna 는 앵커리지에서 약 두시간반 거리에 있는, 인구 900여명정도의작은 마을입니다. Susitna 강 상류에 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더군요. 이 도시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기도합니다.그래서인지, 모든 상가 건물이 독특한 캐빈 형태로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고 고상돈씨 외 한국인 등반.. 2015. 1. 18.
ALASKA " Barrow Eskimo Village 풍경"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풍경에 대해서 궁금해 하십니다.막연하게 인터넷을 검색을 해도 그리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그런점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해 자주 원주민 마을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기에 환경만 다를뿐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아주 오래전의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는답니다. 재미난 사실하나 알려드릴께요.북한에서 " 에스키모"라는 말은 아이스크림을 뜻한답니다.물론, 얼음보송이 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스크림 제조회사의 이름이 바로 "에스키모" 랍니다. 재미나지 않나요?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한국에서는 모조리 외국어 이름인건 고급스럽고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단어를 쓰면 무척이나 유식해보이고, 마치 있는것 같아 보여 그렇답니다. 각설하고, 그럼 에스키모 마을로 가보도록 하겠습.. 2015. 1. 17.
ALASKA " 곰들과 연어가 노닐던곳" 오늘도 모처럼 차를몰고 먼길을 가 보았습니다. 연어와 곰들이 노닐던곳을 가까이 가서 그 흔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곰들은 기나긴 동면에 접어들고 , 연어들은늦게까지 산란을 마치고 , 부화된 치어들은 강을 따라 바다로 모두들 떠나고 없답니다. 오늘은 날이 너무나 따듯하긴한데, 구름이 끼어 아쉽네요. 날이 따듯하다보니, 이렇게 강조차 얼지 않았답니다. 추가치 국립공원의 산자락 입니다.아래에는 비가 내리고 산 꼭대기에는 눈이 내리네요.눈과 비가 같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로가 모두 빙판입니다.완전 맨질맨질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달렸답니다. 저런 형태의 눈들이 쌓이고 쌓여 산의 빙하를 형성하고 있네요. 올 여름내 곰들이 자주 등장을 해서 폐쇄되었던 산책로인데이제는 개방이 되었네요. 어쩜 저렇게 모자를 쓴것.. 2015. 1. 16.
ALASKA 와 다른 도시의 풍경 알래스카에 제가 지내면서 많이 듣는 이야기중 타주의 번화한 도시를 와 보라는 권유입니다.저는 강원도 철원 출생 이지만, 거의 서울에서자라났기 때문에 서울 토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울만큼 정신 사나운곳도 사실 없습니다.매순간 변할 정도로 변화하는 서울의 거리는정말 건물의 숲이라고 할수 있지요.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도시가 바로대한민국의 서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번잡한 곳을 떠나 알래스카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저에게 번화한 도시는 서울이나 마찬가지의 감흥을 줍니다. 독자들의 소원대로 번화한 도시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헉,,,본의 아니게 사이트주소가 정중앙에 와 있네요.죄송 합니다. 도시의 빌딩숲은 답답함을 줍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쟂빛도시라구요. 그만큼 여유로움보다는 경쟁의 물살이 .. 2015. 1. 15.
ALASKA " Inuit 부족의 이야기"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Eskimo 라는 단어는 " Inuit " 가 공식명칭이긴 합니다.알래스카가 알려지기부터 에스키모라는 말이 원주민과 외부방문자와의 은근한 자존심 겨루기로기피를 하게되는 단어가 바로 에스키모 라는 명칭이었습니다. 남들로부터 불리워지는 별명인 "Eskimo " 라는 단어에 은근히 기분나뻐하기 시작을 했지만,이제는 그 별명으로 불리워도 그다지 공격적이지는않습니다. 1920년부터는 각 나라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안간곳이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에까지 파견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생기면 제일먼저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종교입니다.탐험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개척이 이루어지는게바로 종교의 확장이 아닌가 합니다. 북극마을에서 해를 볼수 있다는건 그들만의 축복에 가까운 하늘의 보살핌이라고 믿습니다... 2015. 1. 14.
ALASKA " Moose와 Party " 무스모녀가 이제 아주 터를 잡고 이곳에 상주를 하네요.차가 지나가도 , 사람이 다가가도 신경도 안쓴답니다. 자기를 해코지 안한다는걸 터득해버린 무스모녀는금년 겨울을 여기서 보낼 예정인가 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파티문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나오는데 , 집 입구에서 아침인사를 해주더군요.벌써 일주일 내내 Garden for rent 를 하고 지낸답니다. 아기무스는 늘 배가 고픈가봅니다.쉬지않고 식사중입니다. 먹보 아기무스입니다. 엄마무스는 남의집 정원 한가운데 저렇게 느긋하게 앉아서 아기무스를 흐뭇한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무스도 되새김질을 하네요.초저녁부터 졸린가 봅니다. 제가 뒤로 돌아갔더니 , 저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기분 나쁜 눈초리로 쳐다 봅니다. 그러더니, 다시 수면모드로 돌아가네.. 201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