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시즌이라 오늘은 월마트를 가서 다양한 물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초대형 곰인형을 사기도 하고, 종합 공구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말도 안 되게 싼 제품들도 있었지만, 이왕 사는 거
되도록이면 튼튼하고 오래 쑬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년 전 주민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을 받았기에
전 국민에게 주는 보너스를 이런 세일 기간 동안에
사용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공평하게 같은 금액을 배당을 해 주는데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하나 사주고 나머지는 부모가
쓰는 게 다반사입니다.
마치 우리 어릴 때, 부모가 세뱃돈을 관리한답시고
모두 가져가서 엄마가 다 쓰는 게 모든 집의
공통사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월마트 입구를 들어서면 좌측에 제일
저렴하게 파는 제품들이 미끼 상품으로 진열이
되어있어 눈길을 끕니다.
슬로우 쿠커와 커피 머쉰 등 주방용품을
대폭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카트에 저렇게 쌓여있는 물건을 다 합쳐도 100불이 안됩니다.
저는 이 우체통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어디 둘 데가 없네요.
38피스 타파가 7불이네요.
엄청 싸지요?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 할 가격입니다.
미국에서는 청소기가 생활화되어 있어
청소기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제품의 가격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초대형 하얀 곰인형을 하나 샀는데
나중에 때 타면 세탁을 못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낚시용품 코너라 저도 꼼꼼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여기는 총과 총알 코너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늘 관심 코너입니다.
아침 일찍 왔는데 손님들이 많네요.
다들 티브이 한 대씩 구매를 했네요.
저는 이미 드론이 있어서 패스했는데
추가로 하나 더 구매하고 싶네요.
HDMI 코드도 하나 더 여분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들이 예상보다 저렴하네요.
한국보다 훨씬 싸지 않나요?
가죽으로 된 슬리퍼인데 가격도 착하네요.
4켤레 가격입니다.
대형 팝콘입니다.
저거 하나 끌어안고 소파에 누워 월드컵 경기 응원하면 끝내주겠네요.
제가 구입한 종합 공구세트입니다.
가격은 15불.
저 친구도 인형을 구입했네요.
미국은 집 자체가 크다 보니, 대형 인형들은
하나 정도 지니고 있더군요.
끌어안고 잠들면 좋겠네요.
그동안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이 1,771 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섬네일을 작성하지 않고 그냥 올렸더니
유입 인구가 없네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yr7vz8ve7x/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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