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 있는 미국인 교회와 한인 교회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모두 국뽕에 취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모두가 애국자가 괴는 환경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를 하려고 하면 반드시 교회를 통해야만
가능하기에 한인에게 있어 교회는 커뮤니케이션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이 적은 지역에서는 미국인 교회 중
일부를 임대해서 예배를 보기도 합니다.
돈이 오가는 곳에서는 어디를 불문하고
문제가 늘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정이 오가는 훈훈한 한인 교회를
방문해서 거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미국인 교회 출입구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교회입니다.
미국에서 기독교가 동성 결혼을 찬성하자 알래스카에서
제1호 결혼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교회에서는 반대를 하는 곳이 생겼는데 이 교회도
마찬가지로 반대를 해서 여기 다니던 교인인 동성애자들이
교회를 나가서 교인이 반으로 줄었답니다.
교회 내부에 있는 휴게실입니다.
커피와 TEA 가 무료로 제공이 되며 캔디와
쿠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교인을 안내하는 안내 데스크입니다.
여기 교회가 오랜 된 곳인데 각종 목회 활동이
기사에 나서 그 부분을 오려 스크랩해 놓았습니다.
공간이 넓고 여유로워 너무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교회 목회 활동에 관한 팸플릿입니다.
각 부속실들입니다.
그 부속실을 일부 임대해서 한인 교회가
서로 다른 시간에 예배 활동을 합니다.
예배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내부를 들어서니 상당히 규모가 크네요.
각종 마이크와 영상 컨트롤하는 장비입니다.
여기 교회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는데
이번에 재즈 공연이 있었네요.
이런 공간을 이용해 각종 문화 공연을 하는 건
정말 잘하는 것 같네요.
작은 부속실에서 예배를 마치고 이제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미국 교회와 한인 교회가 다른 점이 바로
점심이 제공이 된다는 점입니다.
미국을 여행하다가 주일날 한식을 먹고 싶다면 가까운
한인 교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여행자라고 해도 언제라도
환영을 합니다.
애견과 산책하는 모습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입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미국에서는 마약과 접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누군가가 마약을 하고 주사기를 나무에
꽂아 놨네요.
일본에서도 마약은 쉽게 구하는데 주사기는 약국에서 팔지 않아
오히려 마약보다 주사기 구하는 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주사기를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재미난 건, 캐나다에서는 마약 중독자들에게
마약을 정기적으로 무료로 투약을 해주는데
이 점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마약을 구하기 위해 범죄가 일어나니, 아예
마약을 정기적으로 투약해 준답니다.
식당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마약과 아주 쉽게
중독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월급을 타면 하루 날 잡아서 모텔에서 마약에
취하는 경우도 있고 , 심지어는 마약에 취한 채
요리를 하는 주방장도 있습니다.
저도 마약을 파는 이들을 보기도 했는데
경찰은 알면서도 잡지를 않는데, 적절하게
마약 판매자를 관리를 하더군요.
판매자가 다른 지역에서 팔다 걸리면
총기 사고로 발전을 하는데, 보통 나이가
적은 젊은이들이 돈을 벌려고 그런 경우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살해를 당하더군요.
미국은 우범지역들이 도시마다 있어 그런
지역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모르고 슬럼가를 거닐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래스카는 일반인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마약은 내 인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도 망가트리는
출발점이며, 지름길입니다.
절대 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군대 생활하는데 , 식당에 이런 표어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
" 술은 독약, 여자는 악마 "
우리 사령관이 미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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