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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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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ALASKA " 미리 크리스마스 "

by ivy알래스카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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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여기저기서 Christmas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은

이런 바자회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데,

그동안 눌러왔던 구매 욕구를 이런 기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성탄절을 상징하는 대형 인형들로 꾸며진

오늘의 바자회 출발합니다.

 

미국에는 대형 인형들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는데

확실히 스케일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대형 인형을 보면 나중에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바늘구멍이라도 내면 

대략 난감일 것 같네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대형 인형들이기에

가족단위로 바자회를 많이 찾습니다.

 

카드부터 시작해서 모두 수공예품입니다.

알래스카는 제조 공장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공예품입니다.

 

미국에서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을 키우는 이들이

더 많은데 , 애견은 장난감이 아니고 동반자라는 

개념이 있기에 대형견을 가족처럼 지내는 것 같습니다.

 

정말 크지요?

이 정도는 돼야지요..ㅎㅎ

 

길거리 공연은 아니고 홀에서 공연을 하는데 색소폰 부는 

할아버지가 멋져 보입니다.

 

삼면이 바다인데 유독 해군만 없는 알래스카.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축제나 행사에는 어디를 가나 군 입대를

격려하는 모집병이 있습니다.

 

오늘은 Christmas를 알려주는 대형 인형들을 위주로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칼을 만드는 장인들이 유독 많은데

그 이유는 연어나 야생동물들을 손질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칼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회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커피 자판기는 없지만 음료 자판기는 곳곳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 자판기 전용 쿠폰을 사용을 해 보았는데

각종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 자판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보내주더군요.

문제는 저도 처음 사용했는데 , 자판기가 쿠폰을 그냥 삼키는 바람에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오늘 바자회가 벌어지는 행사장은 원주민 컨벤션 홀입니다.

 

다양한 인스턴트 타투 스티커입니다.

저는 문신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수형 타투 스티커가 마음에 들더군요.

 

인증샷 찍을 수 있는 조형물입니다.

인증샷 한번 찍으시겠어요?

 

저기도 크리스마스 세트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는데 산타 할아버지도

등장을 하는데 무료 세트장입니다.

 

 

바자회를 나오니 바로 카페가 있네요.

저녁시간이라면 들어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카페테리아입니다.

 

관광시즌이 끝나면 , 서비스 산업에 근무를 하던

직원들이 모두 타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빈 아파트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임대업자들이 세일을 하는데 각종 공과금을 

면제해주거나 첫 번째, 렌트비를 면제해주는 곳이 

많이 생깁니다.

한 달 렌트비를 보증금으로 하고,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는

시스템입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분양 제도가 아닌, 모두 임대를 해주는

임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마다 개인 신용정보를 모두 체크하고, 전과도 확인하며

아파트 규정을 어기면 강제 퇴거를 하게 됩니다.

발코니에서 흡연을 하면 봐주지만, 실내 흡연을 하면

적발 횟수에 따라 강제 퇴거하게 됩니다.

청소는 임대업자가 복도와 엘리베이터, 계단을 청소해 주는데

한국의 아파트는 임대인이 부담을 하더군요.

미국의 아파트는 관리비를 별도로 내지 않지만,

한국의 아파트는 관리비를 별도로 내는데 , 미국의

아파트는 이미 렌트비에 모든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기에

별도로 관리비는 내지 않습니다.

이게 맞는 거 아닐까요?

 

 

미국과 캐나다 이민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그래도 무난한데 캐나다 같은 경우는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민 유입을 정려 하기에 개나

소나 누구나, 캐나다로 올 수는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캐나다로 정말 많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주들이 한국인 청년층을 상당히 저렴하게

열정 페이로 부리는 업주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에서 페이를 잘 받고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절대, 캐나다는 오지 말기를 바랍니다.

캐나다는 월급을 받으면 35% 세금을 공제하고, 간접세

10%를 부담하는데 총 45% 의 돈이 세금으로 나갑니다.

멋 모르고 캐나다 오신 분들이 다시 리턴하시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세금을 35% 월급에서 공제한다고 하면 당장

촛불집회가 일어날 것입니다.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보통, 한 달에 세금만 50만 원을

주택 보유세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보험을 들지 않으면 주택을 구입하지

못합니다.

이 점은 미국이나 캐나다 모두 공통사항입니다.

이점은 한국도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데,

천둥 번개로 인해 지붕에 피해를 제일 많이 받는데

한국은 홍수와 장마, 화재로 피해가 많으니 보험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보내면 자칫 인생을 망칠 확률이

높습니다.

마리화나나 마약으로부터 너무 많이 노출이

되어 있으니 ,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유혹의 손짓이 많습니다.

미국이 캐나다보다는 서너 배 훨씬 좋습니다.

미국 중에서도 알래스카는 유학생들이 각종 유혹으로부터

노출되는 곳이 거의 없다 보니, 유학을 하려면

알래스카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알래스카는 놀 데가 없습니다.

유흥업소도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