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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이야기

ALASKA " 북극마을 Bethel 4부 "

by ivy알래스카 2022. 9. 24.

오늘은 Bethel 마을에서 약, 배로 한 시간여 떨어진 곳을

보트를 타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을 이름은 KWETHLUK인데 인구는 약, 500여 명 정도

모여사는 곳입니다.

원주민 마을 어디를 가나 학교장,병원장,경찰서장등은

모두 백인입니다.

이 마을에 유일하게 한인이 에스키모 여인과 결혼을 해서

살고 있는데 자녀는 4명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은 거의 중절 수술은 하지 않거니와 그런

수술을 하는 병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임신을 하면 아이를 낳습니다.

굳이 결혼 신고를 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으면 

2,000불을 주며 성인이 낳을 때까지 모든 지원이

계속됩니다.

매달 아이 한 명당 8,00불과 각종 교육은 무료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저 22층 건물이 바로 한인이 결혼해서 살고 있는 집입니다.

본인이 직접 집을 지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보통 자신이 직접 집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트가 행여 바람에 떠 내려가지 않을까 저만

걱정을 하게 되네요.

 

이 섬 주변은 모두 늪지와 툰드라가 펼쳐져 있어

이렇게 봄부터 가을까지는 보트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착을 해서 보트를 잘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마을에서는 저 강물을 식수로 사용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었는데 , 지금은 정수를 해서 먹습니다.

 

바지선으로 차들을 가지고 오지만 사실 도로라는 게

거의 없어서 자재들을 이동하는데 차량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일반 승용차는 필요가 없습니다.

폐차장이 별도로 없어 망가진 차량들은 그냥 집에

주차해 놓고 부속품을 빼서 씁니다.

 

학교 건물입니다.

알래스카는 추운 겨울에 난방 문제로 창문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집을 저렇게 아래를 띄워서 짓는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기운을 막는 용도이기도 하지만,

눈이 많이 오면 집이 가려지기 때문에 저렇게 밑에

공간을 두고 짓습니다.

그래서, 눈사람도 삼단으로 만드는 게 특징입니다.

1단은 눈으로 덮혀지기 때문입니다.

 

소방서입니다.

소방대원들은 거의 자원봉사자인데, 마을 청년들이

주로 담당을 합니다.

 

땅이 거의 늪지라 어린이 놀이터도 저렇게

땅과 띄워서 짓습니다.

 

급한 환자나, 일이 발생을 하면 경비행기로

인근 대도시인 베델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유일한 이동수단인 ATV(산악용 자동차)가

필수입니다.

 

새로 지은 학교 건물입니다.

산뜻하지 않나요?

 

위성안테나를 설치해서 티브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일단 설치하려면  출장비와 설치비 기기값을 내야 하는데

보통 설치만 해도 1,300불에서 2천 불 사이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용량 제라 보통 100불에서 200불

사이입니다.

 

난방 문제로 저렇게 창문이 하나 있습니다.

 

창이 세 개면, 방이 세 개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북극 마을에 사는 강아지는 모두 밖에서 키웁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꿋꿋하게 밖에서

지내게 하는데 동사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발생을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에서 태어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추운 곳에서 태어나면 선택지가 없는 견공들에게는

극한의 삶이 되기도 합니다.

장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야외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를

볼 때마다 가슴 한편이 짜~안 해지고는 합니다.

그래도 어떡하니... 여기서 태어난걸.

 

 

표주박

 

요새 틱톡에서 나오는 영상중 티베트 전통춤에

푹 빠졌습니다.

한 번 두 번 보다 보면 완전 중독이 될 정도입니다.

다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은근하게 매력이 넘친답니다.

별 움직임도 아닌데 그 춤의 매력이 발산을 하더군요.

티베트 거리에서 추는 티베트 전통춤의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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