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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UAA15

ALASKA " UAA 호수공원 나드리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UAA 대학교 교정 안에 있는 호수공원에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알래스카는 그 어디나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워낙 땅이 넓다보니, 주차시키는 것도 수월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는 차박이나 백팩킹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작은 호수를 독차지하거나 드넓은 잔디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도 합니다. 한팀이 예약을 하면 , 그걸로 다른 팀들은 다른 곳을 찾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온전히 한 팀이 차지하고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나드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베큐 파티도 하고 각종 게임도 하면서 오늘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앵커리지 대학교 교정 안에 있기에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시내에서 5분 거리라 찾기도 쉽습니다. 거기다가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이 함께 하기에 .. 2022. 7. 31.
알래스카"사물놀이와 한식체험" 어제 전통공연 전야제가 열렸는데 오늘 본 공연이 UAA 아트홀에서 저녁 6시부터 절찬리에 열렸습니다. . 한인 교민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도 함께 자리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엿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 공연이 끝난 후 한국 전통음식 체험 파티가 열렸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이런 다채로운 행사들이 금년에는 자주 열렸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련의 행사들이 한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에게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는 게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본격적인 공연과 음식체험 파티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연이 열린 UAA 아트홀인데, 큰 빌딩 뒤에 숨어있어 내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가 안돼 찾는데 잠시 헤매었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곳인데.. 2020. 11. 16.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 2019 native youth olympic games 이 UAA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알래스카에만 있는 특이한 올림픽이 있습니다. 인디언과 에스키모인 올림픽은 성인들의 올림픽이고,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은 그야말로 한국의 전국체전 같은 올림픽입니다.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도 없거니와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올림픽입니다. 경기 종목이 다양하지만 일반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한 종목만 우선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을 하네요. UAA 실내 체육관입니다. 다양한 스폰서들이 많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어 다채로운 부스들이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UNalaska 팀이 .. 2019. 4. 28.
알래스카 " 여성들의 건강 축제 " 오늘은 UAA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열려 가 보았는데 갑자기 봄 날씨에 하얀 눈이 펑펑 내려 다들 눈이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오는 바람에 행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저는 붐비지 않아 느긋하게 여성 축제 현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오늘 봄 축제들이 여러 곳에서 벌어졌지만 몸이 하나인지라 , 이 한군데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여성을 위한 축제라 남자들은 그리 보이지 않더군요.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벌어지는 UAA 실내 체육관입니다. 먹구름이 뒤편으로 가득해 보이는데 추가치 산맥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탁 트인 실내 체육관의 풍경입니다. 행사장은 두군데인데, 다른 한 군데는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여성 건강을 위한 .. 2019. 4. 20.
알래스카 " 거위 호수로 소풍을 " 오늘은 날이 따듯해 가족과 함께 야외로 소풍을 나가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UAA 대학에 위치한 Goose Lake 을 찾아매년 한번 열리는 야외 예배를 보았습니다..푸른 잔듸와 함께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공원을 찾아 조촐한 예배를 보았습니다.실내에서 하는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드는지라 다들 좋아하며, 게임도 하며 하루를즐길 수 있었습니다..호수에 대해 거의 매일 올리게 되는군요.동네마다 있는 호수인지라 거의 동반자 역활을하는 게 호수인 것 같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매년 이맘때는 이렇게 교회에서 야외에서 예배를 봅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탁 트인 공원과 거위 호수가 있는곳은 UAA대학교와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한창 연어 시즌인지라 낚시를 간 이들이 많아가족 같은 분위.. 2018. 7. 31.
알래스카 원주민청소년 올림픽 개막식 2017 NYO (원주민청소년 올림픽 )이 UAA 대학내의 알래스카 에어라인 센터에서개막이 되었습니다..1989년부터 시작된 이 올림픽은 8개의원주민 부족이 참여하여 시작되었습니다..이 올림픽의 주요 목표는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내일의 지도자 육성과학업성과와 자신감, 리더쉽을 양성 하는데그 목적이 있습니다..제가 아는 작은 마을 KING COVE 라는 원주민 마을에서는 학생 세명이 참가를 했더군요..오늘은 평일에 개막식이 열리는 관계로많은 관중은 주말부터 몰릴걸로 예상이됩니다..여러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원주민의운동 경기를 운이 좋게 만나 실 수 있습니다.일반 올림픽 종목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종목을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한국의 전국체전같은 성격인데, 성인 올림픽은인디언,에스키모 올.. 2017. 4. 28.
알래스카 " 초중고등학교 유학 안내 " 오늘은 알래스카로 유학을 오려는 학생들을 위한안내입니다.UAA 대학으로 유학을 오려는 학생들에게는나중에 다시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으며,오늘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을 위해유학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는 어학원이 없어 어학연수는 거의불가능 합니다.향후 1년후 정도에는 아마 유학원이 생길 가능성이있으나 현재로서는 불가능 합니다..일주일전에 상담 예약을 하고나서 오늘 면담 예정이라유학이 가능한 사립학교로 출발 했습니다.국,공립 학교는 유학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신 사립학교는 서너군데가 되는데 그중 한인유학생이 8명이 있는 앵커리지 기독교 학교를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가 바로 Anchorage Christian Schools 인 사립학교입니다.Anchorage C.. 2017. 1. 12.
알래스카 " 전통공연과 음식체험" 어제 전통공연 전야제가 열렸는데 오늘본 공연이 UAA 아트홀에서 저녁6시부터절찬리에 열렸습니다..한인 교민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도 함께자리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엿보는 계기가되었으며 , 공연이 끝난후 한국 전통음식체험 파티가 열렸습니다..알래스카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이런다채로운 행사들이 금년에는 자주 열렸습니다.이런한 모든 일련의 행사들이 한인들의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다른 문화를 가진외국인들에게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연다는게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본격적인 공연과 음식체험 파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연이 열린 UAA 아트홀인데, 큰 빌딩 뒤에 숨어있어 네비게이션이업그레이드가 안돼 찾는데 잠시 헤멨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곳인데 제가 여기를 처음 와보네요.다양한.. 2016. 11. 14.
알래스카" Camera Gear Swap 과 막걸리 " 알래스카 대학에서 카메라 스왑이 열린다길래 이른아침 부지런히 가 보았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이라면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높을수 밖에 없지요. 저 역시, 밥보다 카메라를 좋아하니 당연히 열일 제쳐두고 갈 수 밖에 없더군요. 비록,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이야 할수 있으니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더군요. 사진기는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기록하는 기계이지요.눈보다 더 정확한 카메라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진기 제작 회사들이 사람의 눈을 따라가기위해 부단히 렌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으로 막걸리를 담으면 어떨까요?그 맛을 오늘 공개 합니다. 오늘 카메라 스왑이 벌어진 UAA 대학 캠퍼스 입니다. 여기는 구내 서점입니다. 여기가 바로 카메라 스왑이 벌어지는 장소입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 2016. 4. 24.
알래스카 " 공룡과 오로라를 만나다 " 흔히 알래스카 하면 설원과 툰드라, 이글루등만을 상상하게 되는데, 그 이전에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습니다. 저도 늘 학교에서 책에서만 보고 배웠던 공룡들을이곳 알래스카에서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추운 북극 알래스카에 그 덩치 큰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저도 참 궁금 하기만 합니다.그래서 오늘 공룡의 흔적을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공룡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여기는 페어뱅스 오버!섭씨로는 영하 11도 인데 날이 화창해 엄청 따듯(?) 합니다. 아무래도 말에 모순이 있는듯 하지만, 무지하게 따듯하다는거 이건실제상황입니다.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늘 공룡전이 마침 있었습니다.실제 화석입니다. 엄청난 크기.. 2016. 2. 8.
알래스카 " UAA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대학교인 UAA는 알래스카 중남부인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UAA의 시초는 1950년 군인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을 위한군사기지로서의 임시 학교가 세워지지만 , 정식으로는 1954년대학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1950년 앵커리지 인구는 약 30,000명입니다.알래스카 군사기지로 출발을 했기에 군사기지와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1959년 미국의 49번째주로 편입이 되자 인구는 8만명으로 증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이 되자 인구는 126,000명으로 급격히 늘기 시작을 합니다.땅을 조금만 사서 대학을 지었는데 급격하게 늘어나는 인구와 학생수로인해 여기저기 조금씩 대학부지를 마련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학교 부속 건물들이 동네 한가운데에 위치하는 경우.. 2015. 9. 12.
알래스카 "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가다" 알래스카에서는 북극회의와 기후온난화 회의가 열리고 있어 여러나라에서 고위급 관리들이 대거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무부장관과 오바마 대통령도 알래스카를 방문중인데오늘 UAA 에서 대통령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미리부터 모든 카메라 장비들을 챙기고 부랴부랴 세시간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었더군요.대통령이 흑인인지라 , 알래스카에 사는 흑인은 다 모인것 같습니다. 대통령 환영회장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대학교입니다.항공사에서 체육관을 지어 기증을 했답니다. 세시간전인데도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그 큰 주차장도 만원이고 사람들 줄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디언 주술사들의 기념사진입니다.오늘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당연.. 201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