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벗16 알래스카 " 아웃도어 축제" 알래스카는 아웃도어의 메카라 불리웁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늘 풍부하고 마음껏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늘 반기고있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 그 어떤 것이라도 즐길 수 있는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요새 정말 절실히 느끼는게 아무리 경치가 좋은 곳을 가더라도 내리기 귀찮아해서 그냥 차 안에서보는걸로 만족하는 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직접 만져보고 내음을 맡아보고 걸으며 알래스카의향기속에 취해,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다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 한편이 실로아려 오기만 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아웃도어에 대한 모든 것들을 설명해주는 축제 한마당이 열려 그 현장속으로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다함께 고고... 아웃도어 박람회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아웃도.. 2016. 4. 8. 알래스카" 시인과 어촌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2015. 4. 2. ALLASKA " Moose 아주머니 숙박료 내세요 " 간밤에 무스 아주머니가 집에 와서 숙면을 취했답니다. 정원에 와서 편안하게 자리를 펴고 밤새 별을 헤아리며깊고도 깊은 달콤한 잡을 잤더군요. 아침에 나가보니 아침 식사에 삼매중인지라 사진기로Moose의 고운 자태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무스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할까요? 집 담장 대신 휀스를 쳐 놓아 여름에는 자작나무 잎들이 무성해지면서집이 모두 숲속에 잠기는것 같은 곳입니다. 캐나다와 유럽,알래스카와 러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사슴의일종인데, 유럽에서는 Eurasian elk 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밤새 문옆 휀스에서 자리를 잡고 편안한 잠자리 를 만들고이곳에서 잤더군요.무스는 앉아서 자네요. 그리고는 집안에 있는 작은 나무가지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맞은편집으로 가서 열심히 식사 삼매경.. 2015. 1. 8. ALASKA 아름다운 어촌 "호머"를 소개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도시 호머를 소개 합니다.바다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마치 바다가 갈려 길이 난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벤취에 앉아 하염없이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습니다.맞은편 산은 온통 하얀 옷을 입은채 듬직하게 마주보며 , 미소를 짓습니다.이슬비 내리는 저녁, 한없이 사람을 가라앉게 합니다.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가족.견공들도 같이 산책하면서 추운 겨울바다를 거니는 모습이 마냥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도로가 있는 모습입니다. 언덕 정상에서 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환상적 입니다.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그 감동.4월까지 할리벗 시즌 입니다. 수백척의 요트들.정말 돈많은 부자들이 모여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하긴 여긴 배나 경비행기 있다고 부자는 아니더군요. .. 2014. 9.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