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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한인61

알래스카" 광복절 한마음 체육대회 " 8.15 광복절 행사가 알래스카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치러진 광복절 행사는 한인들의 한마음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농구,축구,배구,족구,탁구,볼링등 다양한 종목을통하여 한인들의 화합되고 하나되는 소중한 행사를 벌여 생업으로 인해 잘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원활하게 치렀던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합니다..약 5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치른 광복절 행사장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광복절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광복절날 만세 삼창은 꼭 해야하는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제 눈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시죠?권오금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과 김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런자리에는 아주 간.. 2016. 8. 15.
알래스카 "Japanese Summer Festival" 알래스카도 역시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이민을 와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다민족 다인종의 총 집합지인 미국의 전통은알래스카에도 적용이 됩니다..그런 연유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지난번 필리핀 축제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일본의 축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한인들의 축제와 비교를 할 수있어 공부하는 자세로 축제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일본축제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일본축제 포스터도 만들었네요.신문에도 광고를 내서 알게되었습니다.한인축제는 일체의 미국신문에 광고를 내지않아 타인종은 찾아오지 않아조금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무료로 광고를 내는 방법이 있으니 한인축제도 이를 활용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행사일정표입니다.축제현장 입구에 부착이 되어있어 오는이들이 이걸보고 참고를 하더군요. .음식.. 2016. 8. 7.
알래스카" 한인문예 출판 기념회 " 알래스카에도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얼마 되지않은 한인사회이지만 글을 좋아하는이들이 모여 " 알래스카 한인문예협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작품집이 발간이 되어 오늘 출판 기념회를가졌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진 출판기념회는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은 행사가아니었나 합니다. 행사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작품집에 수록되어 발표가 된 주인공들입니다. .이번에 출판된 작품집 " 매켄리" 입니다.그리고, 오늘 오신 모든분들에게 작품집 한권씩을 무상증정 하였습니다. .한인문예협회 임원진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 출판기념회 인사를하는 박귀수 한인문예협회장입니다. .오늘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오셔서 출판 기념식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 2016. 7. 1.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 오늘은 한인들의 잔칫날이기도 합니다.바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가 벌어졌기때문입니다. 한국과 알래스카의 다양한 교류와 교역,그리고한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이룩한 다양한 업적들이총정리되어 알래스카주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기분 좋은행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주정부나 앵커리지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오셔서 축하를해주었습니다. 예상외로 오늘 너무나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우 양쪽 다른 주차장까지 만원사례였습니다. 두분의 사회자가 동시통역으로 진행 하므로써 한인에게나 미국인들에게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어느 한 나라말만 사용하면 다른 한 쪽은 멍하니 멍때리기 일쑤죠. 이제 너무 자주 등장을 하는분이라 눈에 익숙하시죠?최갑순 알래스카 한인회장입니다... 2016. 6. 26.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 " 2016년 봄학기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이 한인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예전에 노인대학을 운영 했지만 좀 더 많은 한인들이참여하여 교육을 받으실수 있도록 명칭을 개칭하여교육센터로 개명을 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전통춤과 가락,영어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교육내용을기반으로 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심혈을기울인 한인회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 교육내용이아니었나 싶습니다. 다같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는교육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박석란 교육이사의 진행으로 종강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국민의례순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많은분들이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지금이 바야흐로 고비철임과 동시에 낚시의 .. 2016. 6. 1.
알래스카" 종합 모듬 뉴스" 알래스카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알래스카 소식을 간단하게 추려서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칸이면서도 알래스카 소식을 알려드리는게본연의 일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 알래스카 소식을 간략하게 추려서 전달을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곰들이 잠에서 깨어나 동네를 돌아다닙니다.산을 끼고있는 마을에서는 자주 눈에 띕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투를 물고 신이나서 걸어가는 곰돌이 아저씨입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곰인데, 풀을 샐러드로생각을 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연어를 먹고 나서도 한동안 풀을 뜯어먹더군요. 페어뱅스 북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일체의 술을 팔거나 마실.. 2016. 5. 15.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 저는 바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바자회는 늘 빠지지 않고들러보게 되는데,이는 아마 호기심이 많아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모두 등장을 해서 기대감이 이루 말할 수없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앵커리지에 한 곳의 성당이 있습니다.신도수도 제일 많기도 하거니와 바자회 규모는 알래스카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바자회를 기다리는 이들이참 많습니다. 한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즐겨 찾는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성당을 찾아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거리에 바자회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성당 입니다.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고.. 2016. 5. 1.
알래스카에서 족구 대회가 열리다 알래스카에서도 여러 대회가 열립니다. 족구대회를 비롯해 축구,탁구,볼링,골프등다양한 대회가 열려 한인들의 끈끈한 친목이 다져지고는 합니다. 백인들을 보면 기본 단위가 가족 위주입니다.무엇을 하든지 가족들이 총 동원되거나 가족이 늘 뭉쳐서 다니고는 합니다. 그러나, 한인들에게 아쉬운건 매번 선수만 대회에 나온다는겁니다. 나의 출전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는명제를 철저히 지키는 나홀로주의가 대회의축제를 쓸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문화적인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나의 부인을, 나의 아이들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는 신비주의인지도 모르지만, 축제같은 대회에모두 나와 응원전을 펼친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각설하고, 따듯한 봄을 맞이해 열린 족구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매년 대회가 족구클럽에서 별도로 열.. 2016. 4. 18.
알래스카" 한인 교육센터 개강식"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 노인대학" 이라는 명칭을 사용 했는데 금년 부터는 한인 전체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위한 일환으로 명칭을 개정해 " 한인 교육센터" 라고 새로운 간판을내 걸었습니다. 종전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라는 명칭도 정관을 개정해 " 알래스카 한인회 " 로 거듭 나는계기도 되었습니다. 비록, 한인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조금 더 한발 나아가 한인을 위한 단체가 되기위해 노력을경주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래스카 한인교육센터 개강식을 거행 했는데그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얼굴 인가요?알래스카 한인회 최갑순 한인회장입니다. 홍보가 아직 덜 되어 많은분들이 오지 못하셨네요. 대한민국 알래스카 출장소 권오금 소장의 축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강좌 과목은 컴퓨터를 비롯해.. 2016. 4. 6.
알래스카 "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드세요 "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 2016. 1. 24.
알래스카의 문화,경제,사회 동향 알래스카의 이야기를 섹션으로 나누려니 제목이 정말 딱딱 하군요. 논문 쓰는것은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의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고 , 요새 한창 뜨는 이야기들은 어떤건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알래스카 돌아가는 사정에 어두운한인분들이 제법 많으시기에 오늘은, 현지인분들과외지인분들에게 조금씩 그저 편한 사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이 건물은 알래스카에서 아주 유명한 건물입니다.Rondy 축제를 벌이는 본부이면서, 다양한 용품들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론디 모피축제는 1935년부터 개최가 되었는데 ,알래스카 겨울축제중제일 큰 축제입니다. 축제는 매년, 2월26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간 벌어지는데,.. 2016. 1. 12.
알래스카의 장바구니 물가 오늘은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잠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수산물과 야채류,청과류는 다소 비싼편입니다. 물론, 엘에이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겁니다.오늘 소개하는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아마 제일 비싼마트가 아닐까합니다. 이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인데식자재를 식당에 납품하는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는월등하게 쌉니다. 한인 마트가 앵커리지에 두군데 있는데 그곳 보다도 가격이비싼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기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제일 가격이 비싼편인 마트입니다.알래스카에 있는 식당들은 모두 이 업체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 받습니다. 입구에 다양한 종류의 쌀들이 쌓여있는데, 월마트나 샘스,코스트코보다 월등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