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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탐험8

베트남 닌빈에 있는 레 다이 한 왕의 사원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닌빈과 짱안은 이웃동네지만두 마을의 특색은 바로 호아루 고대도시가있는 곳이 닌빈이고 짱안은 보트를 타고다양한 수중 동굴을 탐험하는 스릴이넘치는 곳입니다.그러니, 두 군데 중 보트를 타야 한다면짱안을 추천합니다. 초대 수도가 있는 곳이 바로 닌빈인데호아루 성 내에 바로 레 다이안 왕과 왕비를기리는 사원이 있습니다.오늘은 그 사원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로하겠습니다. 호아루 고대도시는 시내 외곽에서 살짝 벗어난있는데 호아루 성채 내에 있는 레 다이한 왕의사원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어머니는 연꽃 꿈을 꾸고 연꽃 연못 옆에 연꽃을 심다가 르호안을 낳았다고 합니다.태몽이었네요. 그녀는 르호안을 대나무 숲에서 키웠고 푸른 숲의 호랑이왕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크고 나서, 엄마의 간청 끝에 호랑이는 떠났다.. 2024. 12. 6.
알래스카" 빙하의 탐험 "Glacier Exploration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빙하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어디를 가도 빙하가 반겨줍니다. 알래스카에서 Glacier를 만나기란 아주 쉬운데 차를 몰고 잠시만 달려도 빙하를 손쉽게 만날 수 있으며, 산의 빙하를 보고 싶으면 등산을 , 바다 빙하를 보고 싶으면 배를 타고 나가 언제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Whittier에서 Helicopter를 타고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빙하 탐험을 떠나볼까 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평생 만나보기 힘든 신비의 빙하 계곡을 가실 겁니다. 살아생전 이런 절경을 만나기 힘든데 공짜로 구경을 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빙하를 향해 출발을 해 볼까요! 빙하의 속살을 본다는 건 ,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지 모릅니다. 단순하게 본다는 사실을 떠나,.. 2020. 9. 20.
알래스카 " 겨울의 일상들 " 마치 알래스카 여행을 온 기분이 드는 요즈음입니다.스키와 보드, 스노우 모빌을 즐기면서 겨울일상 속으로 푹 빠져드는 설원의 세상속에서방향타를 잃어버린 듯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오로라도 뷰파인더에 담기 보다는 눈과 마음 속에담는 게 일상이기도 합니다.동화속으로의 탐험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설경속에서 일상을 하노라니, 마음이 붕 뜬 것 같기도 합니다.그럼 겨울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가끔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 푸드점을들르기도 합니다.. .겨울에도 장사가 제법 잘 되는 푸드 트럭입니다.. .요새는 매일이 눈을 치우는 게 일상입니다.. .미드 타운 주 도로인데도 눈들이 환상적으로 많이 쌓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 Fish 햄버거인지라 모처럼 먹기 위해들렀습니다.. .햄버거를 먹으면서 창.. 2018. 12. 29.
알래스카 " Seward 의 풍경들 " 스워드는 해마다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에전에 Seward 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그저 풍경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스워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중 하나입니다.수심이 깊어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곳이며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해양동물과 카약킹,바다 낚시를 즐기고는합니다..거기다가 바다 빙하와 육지빙하가 같이 있어빙하를 탐험 하는데는 최적의 장소이기도합니다..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한Seward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전해드립니다...마침 대형 크루즈가 입항 해 있습니다.기차와 연계해 기차를 타고 페어뱅스와 디날리를 투어하는데옵션입니다.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이들은 스워드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 2018. 7. 23.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 .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 .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 .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 .눈 내리는 .. 2017. 12. 20.
알래스카" Homer 앞의 섬들"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만족을 해 봅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괜찮을 듯 싶습니다.. .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 .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 .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 .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 .무인도도들도 많네요.하나 장.. 2017. 7. 31.
알래스카" 오늘은 Fishing Day!" 오늘은 바로 "낚시의 날" 입니다. 별 야릇한 날이 다 있지요?알래스카다운 날이 아닌가합니다.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행사장을 가니 가랑비가내리고 있네요. 아침에 저는 왕연어 낚시를 했던터라 늦게 강가를찾았더니, 비오는 바람에 거의 행사가 끝나가더군요. 낚시 행사장을 찾아 몇컷 사진을 찍고나서 또다시 정글 탐험을 시작했답니다. 탐험도중 저녁에 파티가 있다고 오라고 하는 바람에부랴부랴 앵커리지로 돌아와 저녁 9시부터 하는 파티에 참석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다가 밤 1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몇군데를 들렀는지 모르겠습니다.몸은 하나고 , 너무나 분주한 하루가 아니였나싶습니다. 친절하게도 여러군데 사인판을 설치 해놨더군요." 낚시의 날" 이란게 있을정도니 얼마나 알래스카가 낚시 천국인줄아시겠죠? 바로.. 2015. 6. 7.
ALASKA "Glacier Exploration " 알래스카에서 빙하를 만나기란 아주 쉽습니다. 차를 몰고 잠시만 달려도 빙하를 손쉽게 만날수 있으며,산의빙하를 보고 싶으면 등산을 , 바다 빙하를 보고싶으면배를 타고나가 언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오늘은, 헬리콥터를 타고 좀더 깊숙한 곳으로 빙하 탐험을떠나볼까 합니다.한번에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고, 나누어 소개를 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빙하를 향해 출발을 해 볼까요! 빙하의 속살을 본다는건 ,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지 모릅니다.단순하게 본다는 사실을 떠나, 빙하와 함께 체온을 맞대고 숨을 쉰다는건 , 그 오랜세월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 일이랍니다.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있는 경비행기 회사랍니다.가격 절충도, 현지인 할인도 안되는 독점업체랍니다. 도착할곳과 지나갈 경유지를 지도를 통해 자세히 확.. 201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