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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일본50

알래스카 " 최대의 터널을 가다 "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알류산 열도의 도치하버를 폭격하자 , 미국은 일년내 얼지 않는 부동항의비밀 기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안톤 엔더슨 메모리얼 터널"입니다.년중 구름이 가득하고, 방하지대이면서 3,500피트 이상의높은 산봉우리로 가로막혀있는 항구를 발견 했습니다. 이런 최적의 장소에 비밀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단단한 화강암을 뜷고 터널을 완공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차와 차량이 교대로 드나드는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는터널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사로 남아 있기도 한,이 터널공사는 2차대전이 끝나고 , 1960년도에 미군이철수하는 시기까지 왕성한 군사기지로써 그 역활을다 했습니다. 터널을 가기위해서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40여분간 달리다가 .. 2015. 2. 19.
알래스카"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를 가다 어느주나 아시안을 위한 문화센터가 있을텐데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글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 갔답니다. 어느 교회에서 하는게 아닌 정식으로 한글학교가 있는건 ,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라는 곳에서 정식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게 한편 다행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이 되더군요. 그럼 한번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까요? 주소는 4807 Northwood Drive Anchorage AK 99517 http://www.aaccus. org/index.aspx 입니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초등학교가 붙어 있습니다. 좌측건물이 바로 문화센터 입니다. 평상시에는 초등학교 교실이지.. 201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