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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야시장12

베트남 SAPA HOTEL 에서의 뷔페가 6,000원 호텔이나 레스토랑 뷔페식당을 가면백여 가지가 넘는 요리들이 선을 보이는데생선으로 조리한 요리들은 가급적 먹지말라는 주방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언제 사망한지 모르는 국적불명의 생선들을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베트남 야시장 가면 그런 경우를아주 흔하게 접해서 거기서 먹고 탈 나는 이들을정말 많이 봤습니다.다행히 구운 요리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그 외 조리한 요리들은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단골로 가는 사파 호텔의 조식뷔페를 소개합니다.1인당 요금은 6,000원이지만 가성비 좋은다양한 요리들이라 나름 만족을 했습니다. 그럼, 아침 먹으러 고고~ 여기는 사파의 제일 중심지인 성당과 광장그리고, 선플라자가 있는 곳입니다.맞은편 보이는 저 호텔이 제가 단골로 가는조식 뷔페입니다.오늘도 여전히 비는.. 2024. 11. 11.
베트남 SAPA의 야시장 나드리 2부 베트남 사파의 야시장은 소소하지만 정겨운풍경들이 가득  넘치는 오일장 분위기입니다.비가 내리지 않으면 주말에 열리는데 베트남어느 지역을 여행하시던지 야시장은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대체 왜 야시장이 생겼을까요?이는, 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힘든 적도 부근의무더운 나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낮에는 더워서 활동하기 너무 어려워. 해가 지는무렵에 식당이나 물건을 팔고 사는 시장이아주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시장뿐 아니라 모든 경기들도 낮에는 하지 못하고해가지면 경기가 많이 치러집니다.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밤에도 치안이 좋으며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사파의 야시장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모자, 비단으로 만든 스카프, 은 장신구, 피리, 대나무 피리 등 산의 색이 물씬 풍기는 .. 2024. 10. 15.
베트남 SAPA 야시장이 다른 야시장과 다른 이유는? 요새 며칠 컴퓨터 하드 용량이 부지런히 찍은사진과 영상으로 넘쳐나서 올 스톱 되는 바람에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외장하드도 비상용으로 가져왔는데 뻑이 나서크라우드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그것도 길이 막혀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가 부지런히 용량을 줄이고줄여서 꺼져가던 컴퓨터 수명을 연장했습니다. 오늘은 사파 야시장 이갸기를 들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사파는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북부 베트남 라오까이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발 약 1,600m(5,200피트)의 고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략적 위치 덕분에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징적인 판시판을 포함한 황리엔손 산맥의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파의 야시장은 다낭이나 호.. 2024. 9. 24.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거닐어 보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야시장은 꼭, 들러보는 편인데다낭에서의 야시장은 이미 한시장이나 꼰시장에서늘, 만나는 물건들인지라 특이한 장점은 찾기힘들더라고요. 다만, 한시장 같은 경우 꼭 흥정을 매번 해야 하지만야시장은 가격표가 붙어 있어 대충 견적이 나오긴 합니다.그렇다고 흥정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 같아 다행인 느낌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야경은 한강변이 정말 끝내줍니다.누가 전기세를 내는지는 몰라도 각 빌딩을 현란한조명으로 도배를 한 건, 정말 기 막히는 절경이기도합니다. 낮에는 더우니, 저녁에 해만 지면 모두 온 가족이 야외로몰려나오는 문화인지라 밤 문화가 발달했습니다.그래서, 저도 밤에 슬슬 걸어서 나가 보았습니다.다낭의 밤거리 구경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 2024. 6. 26.
베트남 다낭에서 들른 사찰의 예불 풍경 베트남 지역에서 식중독으로 주민이 무려 73명이모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나왔네요.더운 나라는 정말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거리 음식은 그저 보는 걸로 만족하시고특히, 야시장 음식은 가급적 안 드시는 걸 추천하는데우리네는 면역력이 약해 아주 쉽게 식중독에 걸릴확률이 높습니다. 베트남에는 6대 종교가 있는데 , 사회주의 국가라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교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는기회가 되어 다낭 시내에 있는 절에 들러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맨 위에 베트남 불교 교회라고 적혀있고 밑에는안하이 절이라고 쓰여 있는데 재미난 글을 발견했는데추수 감사절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예물과 공물을바칩니다라고 적혀 있네요.온갖 말들을 다 적어 놓았는데 좋은 말은 다 쓰여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랑, 아들,.. 2024. 5. 2.
베트남 다낭 여행 하면서 들른 헬리오 야시장 풍경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되는데 노점상 특징이 젓가락이나 접시등이 일회용이 아닌지라, 양동이 하나에 물을 담아서 그걸로 온 종일 설겆이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위생 체질인 한국인은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단련이 안 된 한국인은 바로 탈이 나서 야간에 병원을 찾는등 난리도 아닙니다. 그러면 자연히 병원비는 돈대로 들어가고 다음날 일정이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베트남 병원비는 폭탄 수준이니 절대 만만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시장에서 음식을 드시고 탈이 나신분들이 워낙 많더라구요. 저도 여러명 보았는데 긴급 구조 요청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다행히 한인 의사분도 있는데, 진료 과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 조치를 부탁하는데 한인 의사분이.. 2024. 4. 2.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중 들른 야시장 1부 한국에서 야시장 그러면 그렇게 크게 와닿은 건 없지만 , 동남아 쪽 관광산업이 주로 인 나라에서는 야시장이 주는 매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하던, 단체관광을 하던 코스에 포함을 시키는데 거기다가 유투버들은 저렴한 경비로 마음 껏 촬영을 할 수 있으니 거의 보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이나 광장시장등은 내국인을 상대로 하기도 하지만 크게, 야시장이라고 호칭을 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재래시장 자체가 없으며 기껏, 주중에 열리는 farmers' market이나 여름에 한시적으로 열리는 주말시장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마트에서 파니, 별도로 재래시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호이안 호텔에서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 14,000동(700원)에 가면서 2시간 후에 다시 나.. 2023. 12. 7.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야시장 풍경 " 동남아 여행을 하면 들를 곳 중 하나가 꼭, 야시장이 들어가더군요. 우리나라는 동네마다 재래시장이 있어 굳이 야시장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오죽 볼 게 없으면 야시장이 명소로 등극을 하나 했습니다. 우리네 명동,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 쇼핑몰 같은 곳은 다른 나라에서 여행와서 꼭, 들러야 할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반해 동남아 야시장은 비위생적이고 , 특별나게 먹을 만 한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가는걸까요? 그 이유는 밤에 볼 게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가무로 놀 거리가 천지삐깔인데 반해 그들은 유흥 문화가 성인대상 사업만이 있기 때무일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까지 모든 성인물 사업이 자유화 되어있어 그런 쪽으로 더욱 .. 2023. 11. 4.
알래스카" 태국 파타야 대형마트 방문기 " 오늘은 태국 파타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내에 있는 대형 마트인 Home Pro라는 ,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들러 다양한 물건들의 태국 물가를 자세하게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계란부터 과일 꿀, 커피, 농수산물 가격도 하나하나 짚어 보았는데 물건마다 우리나라와 같은 가격대도 있는데 아무래도 과일들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 돼지고기, 수산물을 냉장고가 아닌, 그냥 일반 매대에 진열이 되어 있는 건, 다소 의아해 보였습니다. 태국여행중 들렀던 야시장이나 거리표 상점들과는 상품 퀄리티 자체가 달라 다소 비싼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환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녹색 은행을 들르면 환전에 따른 수수.. 2023. 10. 27.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아시아틱, 복합 쇼핑센터를 가다 " 태국 여행에 꼭,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과 야경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강변에 약, 100여 년 전 유럽과의 관문으로 통했던 강변 목재소 터입니다. 그 창고 10여개동을 상가화 하여 다양한 야경과 즐길거리 그리고, 식도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곱게 단장을 해 놓은 곳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정도로 각종 탈 기구들과 선상파티,강변을 오가며 즐기는 야경등이 관광명소로 손 꼽을만 합니다.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입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도 맞은편에 어마무시하게 큰 공터가 있어 주차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야시장 1부로 계속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 2023. 10. 21.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야시장 나드리 " 태국여행을 와서 정말 많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갈 정도로 동서남북 많이 돌아다니다가 급기야는 숙소인 호텔 가는 길을 잃어 자정이 넘은 시간에 헤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 야시장을 잠시 들러 보았는데, 태국의 음식은 정말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이 짧은 여행객이라도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드실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건 , 음식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당연히 해당 나라의 전통 음식은 맛보는 게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어딜 가나 전갈을 비롯한 애벌레 구이와 악어구이는 빠지질 않네요. 저는 그 앞만 가면 후다닥 지나치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얼른 고개를 외로 꼬고 사진을 찍고는 그 매대를 벗어납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 2023. 10. 18.
태국 파타야의 백화점과 야경 태국의 백화점이라기에는 다소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그런 쇼핑센터를 둘러보았습니다. 터미널 21이라는 비행기 한대를 가져다가 핫플로 등극시키려는 의도가 어느 정도는 관광객들에게는 먹힌 것 같은 그런 약속장소의 메카였습니다. 금방에는 꼭, 들러야 할 야시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는데 비가 살짝 뿌리길래 비옷을 입었다가 10분 만에 그치는 바람에 짐만 늘었습니다. 태국에는 워낙 성전환 수술이 뛰어나 전 세계에서 태국으로 수술을 하러 올 정도로 의료 수준은 높다고 하네요. 태국여행을 오면 필히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인데 야시장 풍경은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백화점 구경하러 가 볼까요. 비행기 한 대를 통째로 가져다가 광장에 곱게 모셔 놓아서 저금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비행.. 202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