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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야경19

베트남 하노이의 7대 성당중 하나인 성요셉 성당의 야경 베트남 7대 유명한 교회 목록에 포함된성 요셉 성당은 고대 건축물로 위엄이 있는가톨릭 신자들의 예배 장소일 뿐만 아니라관광객들이 하노이를 방문할 때마다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낮이 아닌, 밤에 찾은 성당의 모습을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베트남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호텔 화장실마다갖춰진 수동식 비데를 만날 수 있습니다.오래전에는 이게 뭐지? 했는데 비데가 나오고 나서는그게 뒷물용 수도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발만 씻을 때 주로 사용을 했는데가는 데마다 수압이 좋아 비데용으로 아주 좋았습니다.수압에 놀라지 마시고 미리 손잡이를 눌러보시고사용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럼, 요셉성당의 야경을 소개합니다. 마치, 드라큘라가 금방이라도나올 것 같은 성요셉성당. 하.. 2025. 5. 16.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서 만난 땡땡이 거리 풍경 오늘 베트남 신문 1면에 국회의원 두 명이 공판을받는 재판이 실렸는데 직위와 권한을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고 30만 불을 받거나 땅을받은 혐의인데 각각, 7년형과 14년형을구형받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각종 건축 인허가에 따른불법행위는 아직 끝나지 않음은 기정사실로되어 있는데 형량이 저렇게 높게 나오지 않는 게오히려 유감이네요. 하노이 가 보아야 할 명소가 있는데 탕홍 수상인형극장,호안끼엠호수, 성요셉성당, 36 거리, 기차거리, 구시가지,맥주거리, 서호, 롯데전망대, 호찌민묘소등이 있습니다. 저는 걸어서 모두 돌아보았는데, 걸어서 모두 돌아보면서 자주 만나는 맛집 등이인상적이었습니다. 낮에도 부족해서 야밤에도 나와서 걸어 다녔는데나 홀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치안이 좋아만족할만한 여행지였지.. 2025. 5. 14.
베트남 하노이 밤에 만난 맛집들 풍경 10일간을 엄청 바쁘게 지냈네요.스케일링도 하고 , 상도 받고 좋은 일이가득한 10일의 여정이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에 꼭, 들어가야할 채소가바로 숙주나물입니다.잔뿌리가 없고 통통하게 살을 찌우기 위해몸에 해로운 화약약품을 대거 넣어서 재배를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무려 3,400톤입니다. 1톤 차량이면 하노이 전 시내에 사용할 숙주나물인데무려 3,400톤을 재배해서 팔았다고 하는데그 양도 어마무시하지만 실제 생산한 양은저것보다 두세배는 더 될 것 같네요. 실제 숙주나물을 먹고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입원했다가 사망을 해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거기에 가짜분유와 두리안을 얼른 숙성시키고단 맛을 내게하는 약품을 첨가했다고 합니다.이제는 두리안 너마져... 우리나라의 우황청심환과 똑같은 포장지에가짜 우황청심환을.. 2025. 5. 13.
베트남 SAPA의 휘황찬란한 네온 사인들 사이로 거닐다 DJI 오즈모 3 캠을 새로 구입해서 시험 삼아다양한 포맷으로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먼저 동영상을 4K와 30 프레임으로 찍어 보았고다시 4K와 60 프레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30 프레임으로 찍었을 때와 60 프레임으로찍었을 때, 용량 자체가 말이 안 되게 크더군요.제 노트북이 내장 하드 중 D 드라이브가1 TB 가 넘는데도 편집할 때, 버벅거리더군요.심지어 한 시간 촬영을 60 프레임으로 찍었는데무려 52 기가바이트가 넘어 황당했습니다. 굳이 프로 영상으로 만들지 않을 바에야 60 프레임으로찍을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오늘은 단순하게 야간 촬영을 동영상이 아닌,스틸 샷으로만 찍어 보았는데 아직도 감이잘 잡히지 않네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포켓 3 사진으로만 구성을해 보았습니다.용량이 커서 화질은.. 2024. 11. 16.
베트남 몽족의 나라 사파의 야경에 빠지다 사파는 특산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밤을 비롯해서 철갑상어와 송어 그리고, 연어가아주 유명하며 회로도 먹는 동네이기도 합니다.앞으로도 음식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소개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파가 상당히 작은 마을에 불과한데 밤거리의모습은 정말 휘황 찬란하기 그지없습니다.그러나, 환락가가 있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네온사인이상당히 화려합니다.하다못해 커피숍인 카페 네온사인이나 레스토랑 간판이정말 화려합니다. 밤으로 만든 밤빵 포장마차 네오사인조차 상당히 화려합니다.그럼, 사파의 밤거리로 나가볼까요!  사파 시내 중심가입니다.사파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배하에 있던 Paul Loc(Paul Ramond) 주교의 통치 하에 1902년에 설립되었습니다.재미난 사실은 마지막 교구가 살해를 당하면서 전쟁으로 .. 2024. 9. 19.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나 홀로 거닐다 베트남 시장관리 총국에 의하면 밀수품과정체 모를 위조품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따른 모조 명품, 전자담배, 가짜 담배등매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해서 이번에 35,510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해 처리했으며 압수총금액은 6,740억 VND(베트남 동)이었다고하네요. 베트남 공항에 막, 도착해서 한국분들이 전자담배를피다가 공안에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입니다.물론, 진짜 벌금은 아니고 주머니에 있는 돈을꺼내서 주어야 합니다.그러니, 전자담배를 피시는 분이라면 주머니에별도로 20만동 지폐 한 장을 별도로 넣어 두시기바랍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은 500,000동짜리 화폐만 있어 결국, 500,000만 동을 줘야 했다고 푸념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라고 모조품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거기에 대해서는 할.. 2024. 8. 27.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이 가득한 한강의 야경 7월 29일 오후 호찌민시 마제스틱 호텔(호찌민 1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교두보인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베 한국 대사관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024 베트남 포 페스티벌(Vietnam Pho Festival 2024 in Korea) 행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쌀국수 축제는 무형문화유산으로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네요.한국에는 약, 베트남인이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에 빈집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고 대단위리조트들이 폐엽을 하고 흉물스럽게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는데 베트남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이민을 받아들여 시골 지역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 2024. 7. 30.
베트남 다낭의 Street Food 인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베트남에서 Street Food를 먹으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있어야 합니다.후라이팬이 만들어진 후로 한 번도  닦질 않았을그런 상태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상당한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거리 음식중 굽거나 튀긴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를 먹어 보았습니다.외국인 입장에서 본 반쎄오는 잘 구워진 팬 케이크라 보면 죌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사탕수수와 반쎄오를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여러분을 다낭 한강의 야경과 나이트클럽인골든파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골든파인이라는나이트클럽인데 거의 남탕 수준입니다.그리고, 한국 여행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지금 밖에서 대기 타고 있는 젊은 영혼들은 한국의 열혈 청년들입니다... 2024. 7. 15.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거닐어 보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야시장은 꼭, 들러보는 편인데다낭에서의 야시장은 이미 한시장이나 꼰시장에서늘, 만나는 물건들인지라 특이한 장점은 찾기힘들더라고요. 다만, 한시장 같은 경우 꼭 흥정을 매번 해야 하지만야시장은 가격표가 붙어 있어 대충 견적이 나오긴 합니다.그렇다고 흥정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 같아 다행인 느낌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야경은 한강변이 정말 끝내줍니다.누가 전기세를 내는지는 몰라도 각 빌딩을 현란한조명으로 도배를 한 건, 정말 기 막히는 절경이기도합니다. 낮에는 더우니, 저녁에 해만 지면 모두 온 가족이 야외로몰려나오는 문화인지라 밤 문화가 발달했습니다.그래서, 저도 밤에 슬슬 걸어서 나가 보았습니다.다낭의 밤거리 구경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 2024. 6. 26.
베트남 다낭의 이상한 이름의 호수 공원 베트남화가 워낙 덩치가 커서 우리 원화 10만 원을 들고 가서 환전을 하면 무려 1,860,000 동을 줍니다. 혼자 여행을 오면서 50만원만 들고 와 베트남 돈으로 환전하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지 못할 정도입니다. 걸으면서 걸음 걸음 돈을 즈려밟고 가도 일주일은 생활할 돈이기에 한국에서 플렉스 못하신 분들은 베트남에 와서 다들 소원풀이 할 수 있기에 한국인이 몰리고 있나봅니다. 단, 클럽 가면 한국 못지않은 가격으로 거기서는 플렉스가 안되니 이 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6월까지만 해도 클럽에 가면 일반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져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 아직도, 옛날 정보로 클럽에 출근 도장 찍는 남성들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그러면 한국보다 돈이 더 많이 나가니 주의하시기.. 2023. 12. 22.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아시아틱, 복합 쇼핑센터를 가다 " 태국 여행에 꼭,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과 야경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강변에 약, 100여 년 전 유럽과의 관문으로 통했던 강변 목재소 터입니다. 그 창고 10여개동을 상가화 하여 다양한 야경과 즐길거리 그리고, 식도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곱게 단장을 해 놓은 곳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정도로 각종 탈 기구들과 선상파티,강변을 오가며 즐기는 야경등이 관광명소로 손 꼽을만 합니다.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입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도 맞은편에 어마무시하게 큰 공터가 있어 주차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야시장 1부로 계속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 2023. 10. 21.
알래스카" 다운타운의 야경 " 야경은 대도시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데 알래스카에는 대도시가 고작 앵커리지라 야경이 뛰어난 곳은 없습니다. 겨우 하늘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도시의 야경을 살포시 보여 드릴 얘 정입니다. 저는 대도시 출신이라 대도시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야경은 대도시가 볼만 합니다. 워낙 오랫동안 대도시에 살아서 이제는 대도시보다는 자연이 가득한 곳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대도시 하면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정도로 혈기가 넘치고 살아 있는 활력소를 느낄 수 있는데 반해 자연은 거의 어느 정도 삶을 산 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대학생분이 제 글을 읽고 , 알래스카를 동경하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상당히 대견스러웠습니다. 소망하는 ..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