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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9

알래스카" 부동산 매물 정보 " 오늘은 알래스카 부동산 매물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값싸고 경치 좋은 곳만 골라서 정보를알려 드릴텐데 저는 단지 정보만을 알려드리니, 연락은 해당처에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타주에 계시거나 한국에 계신분들은별장 정도로 구입을 하셔도 좋을 그런매물만 소개를 할테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지난번 한국에 게신분이 북극에 땅을 사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는데 그 이유를 물으니언젠가는 오를 거라 생각이 되어 구입하고싶다고 하시던데, 이는 거의 장난성이라고생각이 듭니다..알래스카에서는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번다는 건매우 힘듭니다.그러니, 행여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고 싶으신분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부동산 투기 했다가 망한 분들을 너무 많이봤습니다.알래스카는 부동산 투기지로는 적당하지않은데 그 이유는 워낙 .. 2018. 12. 5.
알래스카의 공과금 이야기 알래스카 주지사 선거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선출이 되었습니다.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빌 워커 주지사가물러나고 Kotzebue에서 교육감을 지내던Dunleavy 주지사는 특이하게도 Kotzebue를다시 찾아 이 곳 체육관에서 신임 주지사 선출선서를 거행 했습니다..강진의 여파로 많은 피해가 발생을 한 뒤 바로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난감한 과제에돌입했습니다.선출하자마자 이런 막중한 과제를 해결 해야 하니참 운이 좋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취임식을 북극 툰드라 마을에서 거행 하는 건이번이 처음입니다..거의 주도인 주노에서 취임식을 거행 하는데 이번주지사는 Kotzebue를 택한 건 바로 아내의 고향인에스키모 이누삐약 마을을 선택한 것입니다.알래스카, 그리고도 북극에서 태어난 이가 바로 현 주지사 Dun.. 2018. 12. 4.
알래스카" 스케이트장이 된 도로 " 지진이 나고 나서 비가 내렸습니다.지금도 주룩 주룩 내리는 겨울 비로 도로가결빙이 되어 스케이트장이 되었습니다.아침 교회 가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 천천히운전을 할 수 박에 없었습니다..7.0의 지진 후 강한 여진은 약, 650 차례가있었으며 작은 여진 까지 합치면 총 1,400여차례의 여진이 있었습니다.앵커리지 학교는 이번주 내내 휴교로 정해졌는데의외로 학교 교실 천장들이 많이 파손이 되어일주일 동안 수리를 할 예정입니다..학생들은 뜻밖에 겨울 방학을 추가로 얻었네요...도로가 결빙이 되어 앞 차와의 안전 거리 확보는 필수 입니다.. .시야를 멀리 보면서 평소보다 5초 정도 미리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넋을 놓고 운전을 하다 보면 평소처럼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정말 조심 해야 합니다.... 2018. 12. 3.
알래스카 " 지진의 여파 " 어제 지진이 나고 나서도 꾸준히 여진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네요.다행히 엄청난 지진이었슴에도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거의가 도로나 대형 마트와 빌딩에서 많은파손 사고가 발생이 되어 개인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다는 게 이번 지진의 결과입니다..또한, 이보다 작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의 6.9 지진으로 460명이 사망 했으며 ,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6.0 지진으로 298명이 사망 한 것과 비교해 보면 실로 이번 지진 피해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였습니다..정말 행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었는데 , 지진이 난 다음날 곳곳에서 지진 피해를 복구하는 모습을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알래스카 맛 집중 하나인 씨 갤리 레스토랑도 이번에유리창 파손부터 시작해 기물들이 부서져 휴점에들어갔습니다.. 2018. 12. 2.
알래스카 7.0 의 대지진 알래스카 남부 지역인 앵커리지를 비롯한팔머,와실라,이글리버등에서 오전 8시 29분 강도 7.0 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대피를 하였습니다.도로와 수도,개스,전기등이 단전,단수가 되어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수리를 하고 있습니다..공항은 완전 폐쇄가 되어 이착륙이 금지가 되고많은 유리창이 파손이 되었습니다.도라가 내려 앉는 사고도 많았지만, 이로 인해피해는 거의 전무 했습니다..병원도 전기가 나가 수술이 불가능 했으며 모든학교는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냈으며 , 월요일까지 휴무입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여진이 약, 200여차례발생해 불안에 떨고 있기도 합니다..1964년 금요일 지진이 난 이후 최대의 지진이라저도 많이 놀랐습니다.금요일이 주는 무시무시한 징크스는 아닐까요? 처음.. 2018. 12. 1.
알래스카" 책들은 다 모여! "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책들이 다 모인 전시회겸 판매가 있었습니다.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영화,그림,드라마등이 있었지만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서적 전시회는 처음 인 것 같습니다..아이들을 위한 동화책들도 많았었는데영어공부를 위한 아이들 책자도 선을 보여가족 나드리 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전시회였습니다..알래스카에서만 생산 되는 선물용품도 선을 보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분위기 좋은 작은 선물용품 바자회 풍경을전해 드립니다...선물용품과 많은 서적들이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벽면을 이런 형식으로 미술 작품을 설치 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선물용품 전시회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베리를 소재로 한 잼과시럽등입니다.. .나무의 결을 잘 살린.. 2018. 11. 30.
알래스카 " 빙하 암반수 " 하루 종일 하얀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는 백설기 같은 눈들이 하루 온종일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소록소록 내리는 대로 쌓여가고 있습니다..눈이 내려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내리는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 온갖 근심 걱정이사라지는 듯 합니다..도로가 결빙이 되어 미끄럽긴 하지만 , 시내에나가 볼일을 보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기 위해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도로는 정말 운전 할 맛이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자 ! 그럼 하얀 세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머나먼 미네소타에서 알래스카까지 온 차량이내리는 함박눈을 헤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보통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이 드라이 해서 잘 뭉쳐지지 않는데오늘은 꽉꽉 아주 잘 뭉쳐집니다.. ... 2018. 11. 29.
알래스카"에스키모인의 신발 "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 인들이 신는 신발은 보통 가죽과 물고기 가죽으로만든 신발들인데 특히, 물개 가죽으로 만든신발과 코트 종류들은 방수가 되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제일 먼저 신발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고 의류는방한과 보온이 제일 기능이 우선시 됩니다.야생동물들의 가죽으로 만든 의류들은 원주민인이들이 생활 하는데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하는중요한 몫을 하기에 다소 무게가 나가더라도 추위를 충분히 이겨 내야 합니다..오늘은 원주민의 신발과 공예품 그리고, 아주 오래 된TV를 소개합니다...이 신발은 제법 멋을 낸 신발 같습니다.물개 가죽과 다른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건 척 봐도 여성용이네요.신발 코 부분이 우리네 버선과 모양이 흡사합니다.. .보온성이 .. 2018. 11. 28.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설치 미술전이 열린다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일반인에게는 추상화 보다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분야가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회화,조각,영상,사진등을 이용한 현대 미술의 한 기법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처럼 미술에 문외한일지라도 설치 미술 작품들은 아주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동감이 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일반 그림과는 달리 설치 미술 작품들은 관객과같이 체험을 하게 되는 공간에 자리하게 되는데그런 연유로 더욱 친밀감을 높이고 , 작품 속에같이 공존을 하기에 작품에 젖어 들기가아주 쉽습니다..Installation art 라고 불리우는 설치 미술은공원이나 건물 앞등 특별한 전시 공간을 필요로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소재들을 손쉽게 풀어 놓은 덕분에 누구나.. 2018. 11. 26.
알래스카 " 미국인 교회를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한인 교회가 무려 20여곳이나 됩니다.알래스카에는 유사 종교도 모두 들어와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데, 백인 교회들도엄청 많습니다..거의 동네마다 두세군데는 있는 것 같은데 크기도상당히 큰 규모입니다.백인들은 자신이 죽으면 재산을 보통 다 교회에 도네이션을 하지만 한인들은 그런 경우가 아주드물지요.그래서인지 미국인 교회는 거의가 대형 교회들이더군요..한인 교회는 여러군데를 가 보았지만, 대체적으로영세한 규모의 크기입니다.그리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모두 합쳐천명 정도에 불과한데, 교회는 성당을 포함해 20여군데나되니, 재정적으로 그리 풍족하지는 않는 편입니다..자세히 교인을 보면 교회를 순방하시더군요.이교회도 갔다가 다시 저 교회도 가보고 1년에 한번씩만옮겨도 살아 .. 2018. 11. 25.
알래스카 " Holiday Craft Show " 요새 일주일 정도 매일 안개에 젖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얼른 안개가 걷혀야 제대로 된 경치를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안개의 도시 같은분위기인지라 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치러지는 전시회만줄곧 다니게 되네요.오늘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곳을찾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산양에서 짠 젖을 베이직으로 만든 갖가지 비누들이눈길을 끄는데 ,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을해서 사용을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진저 빵으로 만든 케이크인데 누가 제일 잘 만들었는지평점을 매기는 시간입니다.. .이건 실 상황에 잘 맞지 않네요.곰은 모두 동면에 들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캐빈에 찾아온 곰을 등장을 시켰네요.. .저는 이런 숲 속에 있는 과자 케이크를 보면.. 2018. 11. 24.
알래스카의 Black Friday 검은 금요일이라 불리우는 Black Friday는1년중 가장 활인 촉이 큰 세일인데 각 소매 점포에서의 매출로 인해 이날 만큼은 이익을 창출한다는 흑자(black ink)에서 생긴 이름입니다..추수감사절이 매년 11월 네째주 목요일인데 바로 그 다음날인 금요일이 바로 Black Friday입니다.영국에서는 박싱데이라 하는데,미국에서는 가장큰 명절이 바로 추수감사절인지라 , 이때 받은 보너스로 대거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재미난 건 Cyber Monday 입니다.Black Friday가 일년중 남은 재고들을 대폭 세일을하고 이날 팔지 못한 제품들을 바로 다음 주 월요일판매를 하게 되는데 이를, Cyber Monday라고 합니다.소비자들의 묘한 구매 심리를 파고든 아주 기가 막힌상술이라고 보면 됩니다..오늘.. 2018.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