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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2119

알래스카 “ 대통령의 날 Sale ” 미국은 대통령의 날 (Presidents' Day)이라는 게있습니다.이 날은 원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2월 22일)의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연방 공휴일이지만 , 한국과는다르게 날자 보다는 요일을 중심으로 공휴일을 정하기때문에 2월 셋째주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어토,일,월 삼일간의 연휴가 주어지는데, 이런 점은정말 부럽기가 한이 없습니다.일반 휴일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런 제도를도입 했습니다..링컨 생일은 2월 12일인지라 , 묶어서 같이 Presidents' Day로 지정을 하였는데 , 일부 주에서는 링컨 탄생일을 따로챙겨 주 공휴일로 정하기도 합니다.이런 게 바로 지방 자치제도의 특징이기도 하지요.한국도 각 지방 자치단체별로 공휴일을 정해도 되는데아직까지는 도입을 하지 않는 걸로 .. 2019. 2. 16.
알래스카 " 이런 Cabin 어떤가요? " 오늘은 Wasilla 에 있는 Cabin 촌을 찾아가 보았습니다.가문비 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숲속에 저마다개인 Cabin을 지어 무공해 삶을 살고 있는곳을 찾아 그들의 삶을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 수도도 들어오지 않지만,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면서 살고 있는 생활은다소 불편 한 것 같지만 , 유유자적 살아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세상의 속박 없이 편안하고여유로운 생활을 살고 있었습니다..시내에서 약, 10여분 거리인 가문비 나무 숲 속에서살고 있는 그네들은 말 그대로 무공해의 삶이었는데,태양열을 이용한 전기를 가동하고 남이 간섭 하지 않는자기만의 둥지를 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원시인의 삶 같지만 백인들은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는 걸 너무나 좋아 하기에 이런 곳에 캐.. 2019. 2. 15.
알래스카 " 신기한 산책로 " 오늘은 아주 신기한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합니다.하나의 산책로에서 스키도 타고 , 조깅도 하고자전거 하이킹도 하고, 개 썰매가 다니면서연어도 올라오고, 여우가 돌아다니고, 곰이 연어를 사냥하고,늑대가 어슬렁 거리는 산책로입니다.물론, Moose 아주머니와 딸이 여유롭게 다니는그런 곳이기도 합니다..세상 천지 이런 산책로는 전 세계에서 찾아 보기어려울 것 같습니다.정말 자연과 인간이 모두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요지경 산책로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피해를 입은 적은 없는,아주 신기한 산책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거기다가 경비행장 활주로도 갖춰져 있습니다..저는 슬슬 걸어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운동하는 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호젓한 산책로를 걸으며겨울 햇살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졸졸 흐르는 투명.. 2019. 2. 14.
알래스카 " 눈썰매와 경비행기 " 새하얀 설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풍경은 평화와 화목의상징 같은 모습 이기도 합니다.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아이와 함께 눈썰매를끌며 , 함께 언덕을 내려가는 그들의 입가에는미소가 함께 합니다..자연 설의 풍요로움을 온 몸으로 느끼며 힘차게내려가는 눈썰매의 속도는 짜릿함으로 비명을자동으로 소리 내게 됩니다.설경 속에 깊이 잠이 들어 봄을 기다리는경비행기들의 자태도 소개합니다...언덕 위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인데 ,색상을좀 더 잘 맞췄으면 한 폭의 그림일 것 같습니다.물론, 포토샵으로 수정하면 멋진 사진이 될 것 같네요.. .눈썰매에 아이를 태우고 언덕 밑에서 끌고 오는 아버지의모습인데 짠 하네요.. .한국에서는 감기 걸린다고 겨울에 아이를 데리고 이렇게나온다는 게 상상이 가지 않.. 2019. 2. 13.
알래스카" 까마귀와 알뜰 쇼핑 " 겨울철에 구기 종목이나 달리기 같은 운동 경기는 실내 Dome 에서 치러지게됩니다.육상 종목과 축구,핸드볼 같은 경기를치르게 되는 실내 체육관을 소개 드리고,알래스카 겨울에 너무나 자주 만나는 새는까마귀입니다..일부 마을에서는 쓰레기통 뚜껑을 덮어 놓지 않으면 벌금을 물리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까마귀 들의 접근을 통제 합니다.새중에 머리가 가장 지능이 높은 새가 바로 까마귀입니다.알래스카에서는 까마귀를 신성시 하기 때문에흰머리 독수리처럼 보호 받는 새인데, 행여까마귀를 사냥 하면 바로 구속입니다..원주민들이 신격화 하여 각종 토템이나 토속문양에 등장하는 까마귀입니다.저는, 알래스카 처음 와서 까마귀가 나무 커서독수리인 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알뜰 쇼핑을 하는 팁 하나를 알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제가 살.. 2019. 2. 12.
알래스카" 곰 발바닥 Skier " 알래스카는 모든 산책로가 겨울에 스키장으로변해 버립니다.누구나 스키를 갖고 와 100% 자연 눈으로 생겨 난스키장인 산책로를 노르딕 스키(Nordic ski)로겨울 건강을 즐기게 됩니다.일반 스키장에서 타는 스키도 재미나지만, 자연 눈으로만들어진 공원 스키장은, 자연과 함께 하기에 그 재미는스키장과 비교할 바가 되지 않습니다..노르딕 스키는 일반 스키장의 스키를 타는 운동량의다섯배의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사진 속의 노르딕 스키어들을 보면, 허벅지가 정말튼실합니다.오늘은 노르딕 경기도 있지만, 워낙 공원이 여의도의 수배가 될 정도로 큰지라 일반 스키어들도 곳곳에서경기에 방해 받지 않고 스키를 즐기는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그러면, 노르딕 스키어들에게 각광 받는 KincaidPark RHKSRHKD.. 2019. 2. 11.
알래스카" 하와이안 축제 " 오늘은 특별한 축제를 소개합니다. 남태평양 섬의 원주민인 하와이안자원봉사자를 위한 시상식 현장입니다.그들의 문화를 잠시 들여다 볼 수 있는기회인 것 같아 부리나케 달려가 그 현장을취재해 보았습니다..누구나 상을 받게 되면 기분은 좋지요.특별하게 부상이나 그런 건 없었지만 ,명예로운 시상식 현장이었습니다.앵커리지 시장인 (Ethan Berkowitz) 도 참석해서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정식 명칭은 " pacific island annual appreciation award ceremony for year 2018 " 입니다.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한인 교회였다가 주 정부에서 구입해지금은 각종 공연이나 문화 행사를 하는 현장으로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밤 하늘이 정말 끝내.. 2019. 2. 10.
알래스카" 여고생들의 농구경기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여고생들의 농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정식 명칭은 " DIMOND LADY LYNX PREP SHOOTOUT '입니다.생기 발랄한 여고생들의 농구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저절로 힐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아! 나도 저렇게 물찬 제비 같은 시절이 있었는데하면서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재미난 건 이 경기가 한국의 자동차 회사인"KIA " 자동차가 후원을 한다고 나오더군요.정말 신기했습니다.이런, 대형 경기 후원 하는 건 크게 경비가들지 않고 그 효과는 크니, 한국 기업들은이런 후원 활동을 자주 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모처럼 농구 경기 한판 즐겨 보지 않으시렵니까?그저 보기만 해도 젊어 진 것 같은 활력과 생기를불어 넣어주는 화끈한 농구 경기를 즐겨 보시기바랍니다...여기가 .. 2019. 2. 9.
알래스카' Eskimo 인의 작품과 샤머니즘 " Alaska Inuit 인 에스키모인들은 예로부터 정령을 숭배해 왔습니다.Aurora (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를"영혼의 춤" 이라 요정을 보았다는 원주민들이많았습니다.생명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물 즉,사람,동물,무생물 및 자연의 힘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믿었습니다..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공예품들이 애초에시작이었다가 점점 일반 작품화로 발전을거듭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니, 다른 미술 작품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에스키모인들의 공예품입니다..오늘은 정밀하고 섬세한 솜씨를 발휘한 공예품을소개할 예정인데, 바다 코끼리 상아를 이용한 공예품들이 많습니다.전 세계에서 유일한 공예품들이기에 가격도 다소높은 작품들입니다...오늘 다소 특이한 걸 발견 했습니다. 종이로 접은 북극곰인데 .. 2019. 2. 8.
알래스카 " 교통 박람회 " 아주 독특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 Anchorage Transportation Fair "인데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생소한 교통 박람회를 한다고 해서 흘려들었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아주 색다른 박람회였습니다..2045년도까지 도로 확충망과 보존, 수리등에관한 청사진을 보여주는 박람회였습니다.만약, 한국에서 이런 박람회가 열리면 새로 생기는도로 주변 땅 값이 천정부지로 급 상승 할 것 같습니다..앵커리지 시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서는 2045년 까지 도로를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신설 할 것 인가에대한 설명회를 겸하는 전시회 겸 설명회 입니다.자전거 도로망과 산책로 , 교차로등 향후 차량 증가세에따라 도로 확충망을 구성하는 계획입니다..시청 .. 2019. 2. 7.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 그동안 드론을 잘 사용을 하지 않아 너무 무심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드론을 사용해 우리 동네를촬영해 보았습니다..눈이 제법 많이 내려 눈을 치우느라 다리에 알이 배겨 버리고 말았습니다.눈을 치우고 나서,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있는 우리 동네를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내려다 보았습니다..박진감 넘치게 촬영을 해야 하는데 , 동네를촬영 하다 보니, 다소 박진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외곽으로 나가 멋진 설경을 촬영 해야 하는데워낙 눈이 많이 내려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데조만간 날이 좋아지면 , 조금 멀리 나가 멋진풍경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미드타운입니다.. .저 도로는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C st 입니다.도로 맨 끝에서 스워드 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 2019. 2. 6.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 알래스카를 직접 발로 뛰며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백만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으면서 알래스카 구석구석 정보를 모아 유일하게 알래스카 정보를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원주민 마을 체험도 가능해 평생 간직할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알래스카 오로라 투어와 연어 낚시, 빙하 크루즈선상 낚시도 가이드 해 드립니다.특히, 아름다운 바다 빙하를 찾아 떠나는 빙하 크루즈는그 어디서고 만나 볼 수 없는 여정입니다.겨울철 Fairbanks 에서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으며치나온천 (Chena Hotspring Resort )에서 얼은 몸을수질이 좋은 온천에 몸을 담고 , 한겨울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Anchorage),호머 (Homer),작은 스위스로불리우는 발데즈(Valdez), 스워.. 201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