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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키장66

ALASKA NEWS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2015년 첫 주말인 3일과 4일 오로라가 관측 예상되는 지역은 Seattle and Chicago,Barrow to Juneau 에서관측 될것 같다고 오로라 관측소의 설명이네요. 북극지역인 BETHEL 의 개스 가격은 현재 6불89센트입니다.다른지역의 몇배 비싼 개스 가격이네요. 알래스카의 개스 생산량이 전년도 529,000배럴이 생산되었는데약 4% 감소한 513,000 배럴이 생산되었답니다.요새는 개스 약세로 인해 알래스카 수익이 좀 불안정 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이 있는곳이 바로 Girdwood 입니다.그곳에는 평균 650인치의 적설량을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런데 금년에는 약 199인치의 눈이내려 스키를 탈수 있는곳들이모두 바닥을 드러내 그곳 현지 상가나 주민들의 주.. 2015. 1. 3.
ALASKA "Hilltop Sky Area " 이상기온으로 적설량이 많지않아 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일부는 개방을 해서 일반 주민들이 스키를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 무료로 개방된 스키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오히려 이렇게 개방된 스키장이 있어 다같이 즐기기에는너무나 좋은것 같네요. 공짜 스키장 좋아하시나요? 지난번에 한번 갔던 길임에도 자주 가는길이 아니니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저렇게 아름다운 설산만 보고 달리면 되더군요. 자..도착 했습니다.그럼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저는 멍멍이와 함께 와서 저 유모스키를 개가 끄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누가 끄냐구요? 잠시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처럼 햇살도 비추고 스키 타기에는 더없는 좋은 날씨 입니다.너무나 따듯해서 도로의 눈들이 다 녹네요. 저렇게 멍멍이.. 2014. 12. 18.
ALASKA " 눈대신 비내리는 알래스카 " 정말 이상기온이 문제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 12월에 눈대신 내리는 비는 심각 하기만 합니다.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시로 내리는 비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지금 알래스카에 사시는주민이나 여행을 온 이들은 모두 어리둥절 합니다.여기가 알래스카 맞나 합니다. 오늘 날이 너무나 따듯해서 차량의 히터도 끄고 ,창문도 열고 다녔습니다.이렇게 하루이틀 지나다보면, 모든 생태계들은 변하기마련입니다.새싹을 터 세상을 구경 하다가 다시 얼어죽는일도 비일비재하다보면, 식물들도 고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래스카 12월의 비오는날의 풍경 입니다. 오늘 빙하가 자리잡은 아주 높은 고지대에 올라와 보았습니다.이곳은, 아직도 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산 꼭대기에 저렇게 집이 몇채 지어져 있네요. 비포장 도로.. 2014. 12. 9.
알래스카의 첫눈 내리는 풍경 >이미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던 첫눈 내리는 영상을 단체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첫눈 내리는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낭만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산아래에는 비가 내리고산위에는 눈이 내린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장면 입니다. 2014. 10. 4.
알래스카" 첫눈을 만나러 가다" 알래스카는 지역별로 첫눈이 내립니다. 아직 앵커리지는 첫눈이 내리지 않아 직접 첫눈을 맞으러 다른 지역으로 가 보았습니다.그런데, 옷을 너무 간편하게 입고와서 첫눈을 오랫동안감상을 하지못해 그게 아쉬웠습니다.산이 높고 바람이 불어 손과 귀가 얼정도였습니다.바람이 부니 춥긴 춥더군요.이렇게나마 첫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반가울 따름입니다.그럼, 첫눈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낮은 포복으로 기어 올라가는 구름을 제가 귀신같이 잡아냈습니다.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놀이같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가는곳이 저곳?저기를 가면 첫눈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지금 눈이 내리는 장면 입니다.그런데 꼭대기 까지 어찌 올라간담... 기차는 안 올라가려나?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짙어가는 단풍들이 알래스카 겨울을 유.. 2014. 10. 4.
ALASKA "하늘로 가는 스키장 "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 201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