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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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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이름을 빌려서 돈을 버는 저질의 유투버들 지난번 유투버가 올린 북극의 이야기를올린 유투버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한 걸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본 구독자들이저에게 "진짜 그러나요?"라고문의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 유투버가 하루 갔다 오고 영상을만들었는데 하루 만에 알래스카를 알 수있을까요?제가 보기에 그 영상은 코끼리 발톱그것도 새끼발톱의 그림자중 일부만보고 와서 영상을 제작했더군요.  알래스카에는 200여 개의 원주민들이사는 섬이 있습니다.원주민 언어도 모르고 원주민의 부족수도 모르고원주민의 특성도 모르고, 한국 사람 몇 명만나서 들은 이야기로 영상을 제작했더군요. 그들이 택시를 모는 이유는 절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그들이 평소에 무슨 취미 활동을 하는지도전혀 모르고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저는, 북극 이야기를 하면서 생명의 위협과실제 저를.. 2024. 12. 26.
베트남 다낭의 클럽 문화와 카바레를 가다 동남아 여행지를 가면 아주 쉽게 유흥문화와접할 수 있는데 , 잘 모르는 클럽들이라 자칫난감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창피해서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클럽이 있는데바로, "GOLDEN PINE"이라고 너무나 유명한 클럽입니다.매일 한인 여행객들이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며 다들여기서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성 혼자서는 절대 가면 안되는 클럽인데모르는 이가 주는 음료나 술을 덥석 받았다가는 여행 일정을 몽땅 망치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상당히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약의 일종인 풍선을 종업원들이 대 놓고가지고 다니면서 팔기도 하는데 절대 금물입니다.머리보다 큰 풍선을 들고 다니는 직원들은 절대가까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남성분들.. 2024. 6. 13.
베트남 다낭 여행하다 들른 하얀 등대 카페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 여행 같은 경우 한번 오셨다가 다낭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러 번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문제는 매일 저녁마다 음주가무를 즐기시던데 클럽의 술 값이 오히려 한국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 그렇게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점은 다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특히, 조심하셔야 할부분이 있는데 일명 풍선이라는 환각제를 클럽에서 직업여성들이 들고 있으면 그걸 돈 주고 사서 흡입하는 일들이 흔하게 있는데 한국에 귀국해서 적발이 되면 처벌을 받게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하얀 풍선에 담겨있음) 베트남에서는 처음 만난 이들이 술이나 음료 등을 건네는 일이 있는데 이는 , 절대 마시지 말기 바랍니다. 이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몽땅 털이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공짜 좋아하지 마세.. 2024. 3. 25.
ALASKA " 북극 마을 NOME을 찾아서 " 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의 작지만 큰 마을 (원주민 마을 중에서는 제법 큼) 인 NOME 이야기입니다. 에스키모인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인구는 약, 3천여 명 됩니다. 19세기 초 Gold Rush 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지금은 백인들도 상당수가 자리를 잡고 살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금을 채취하기 위해 땅과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inuit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라고는 했지만 이제는, 거의 정착이 된 에스키모란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북극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제일 먼저 주류를 취급하는 마을이기도 한데, 이웃 마을에는 금주령이 내려진 마을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술을 마시면 길거리에서 동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 타운으로 지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22. 6. 20.
ALASKA "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알래스카 " 알래스카에서 여행을 하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자주 이용을 하게 됩니다. 한때는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지닌 사람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경비행기는 그야말로 알래스카에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웃마을에 마실을 가거나 병원을 갈 때도 경비행기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술을 사러 갈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하고 음식 배달을 할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풍경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입구에 있는 경비행장입니다.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고 개썰매를 타는 코스가 있는데 경비행기보다는 헬리콥터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약, 450불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인데 점점 빙하가 녹아들면서 앞으로 지도.. 2022. 3. 31.
Alaska " 아! Tundra " 알래스카 북극 원주민 마을의 특징은 사방이 바다나 강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늪지가 많아 고립이 되어있는 섬 형태의 마을이 대부분입니다. 툰드라란 땅 밑이 얼어있는 영구동토층이 자리 잡고 작은 관목과 이끼과에 속하는 식물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큰 나무들이 없다 보니, 거의 야생 블루베리를 비롯해 다양한 베리들이 자라고 있어 이를 이용해 잼과 요구르트, 주스 등을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이누잇들은 그냥 취미 삼아 조금씩 먹는 정도에 그칩니다. 아무래도 야채를 좋아하는 민족이 아닌지라, 크게 선호하는 건 아닙니다. 아직, 그들은 이런 베리를 이용해 술을 담그는 건 보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술만 보이면 마시기 바빠 오랜 기간 동안 술을 놔둔다는 건 그들에게 고문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행여 .. 2020. 2. 16.
알래스카" Surrey 거리풍경 " Surrey라는 도시는 주변에 7개의 타운센터를 포함한 비교적 큰 도시인데, 2030년까지는 대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출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발전하는 도시중 한 곳입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한인마트와 대형 몰들이 많은 곳으로 1897년에 생긴 도시입니다. 사람 이름을 딴 도시이름으로 영국에도 이와 같은' 도시가 있어 영국의 써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써리에는 더글라스 전나무,전나무, 붉은 삼나무, 헴록, 블루베리 덤블과 크랜베리 숲으로 이루어진 동네 였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블루베리 농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복분자가 많아 처음 온 한인들은 이를 이용해 술을 담거나 쥬스로 마셨지만 , 너무나 흔하다 보니, 이제는 다들 무감각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동네 구경을.. 2019. 11. 12.
알래스카" 마가목과 연어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천연 보약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몸에 좋다고 하면 까마귀도 잡아먹는 세상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에 자연에서 자라나는 야생 천연 보약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한번 소개를 했던 마가목은 한국의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약초입니다. 기침을 하거나 기관지가 약해 목이 아프고 , 붓는 경우 마가목을 술로 담가 한잔씩 마시거나 , 발효를 해서 드시면 기관지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결핵에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의 줄기와 껍질까지도 그 효능이 뛰어나 36가지의 중풍을 고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니.마가목의 효능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보통 다들 술을 담아 먹는데 술을 드시지 못하는 .. 2019. 8. 3.
알래스카 " 비키니와 불로초 " 한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호숫가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카약과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가족 전용 호수입니다. 요새 기온은 섭씨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수영을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호수입니다. 그리고, 만병 통치약이라 불리는 불로초 시즌이 이제 막 시작이 되었습니다. 불로초로 비지니스를 하는 이들에게는 지금 제일 왕성하게 채취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일반인들은 굳이, 지금 캐지 않아도 넉넉하게 장만을 할 수 있습니다. 불로초는 남이 모두 캐가도 나중에 가면 , 새순이 솟듯 어김없이 머리를 들고 자라납니다. 불로초를 바르고 먹고, 술을 담그거나 티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건강 약초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2019. 6. 14.
알래스카" 마가목 특집 " 오늘은 마가목 특집으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한국에서는 고지대인 설악산에 자생을 한다는데 알래스카는 천지 사방에 마가목이자생을 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가로수와집 뜰에 관상수로 마가목을 심기도 합니다..앵커리지를 들러 보신 분은 마가목을 아주 손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마가목이 뼈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 오죽하면,마가목 나무 지팡이만 짚고 다녀도 굽은 허리가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오늘은 마가목 열매의 효능과 술을 담그는 법등에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몇 년 동안 마가목 열매를 지켜본 결과 한 해는 풍년이고 그 다음 해는 흉년, 이렇게 번갈아 열매가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마가목 열매는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치스 관절염,요통,손발 붓는데, 무릎이 붓고 물이 차는데 아주 그 효.. 2018. 11. 2.
알래스카의 Mother 's Day Mother 's Day 가 휴일이다보니, 모두들 야외로나온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에서의 Mother 's Day는 다소 색다른풍경입니다..머더스 데이를 맞아 야생동물 보호소가 무료로 개방이 되었는데 슬로건이 재미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하여 오늘은 무료 "입니다.그래서, 저도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를 찾았습니다..가는 길에는 훌리건을 잡는 이들이 도로 주변에갓길 주차를 하고, 열심히 훌리건을 잡고 있었습니다.나간 김에 저는 빙하도 살짝 엿보고 , 쑥도 캐고고비도 조금 채취를 하고, 가시오가피주를 담그기 위해 가시오갈피도 채취 했습니다..거기다가 돌미나리도 조금 땄습니다.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 식탁에 올릴 양만 따서집으로 오는 내내, 기분이 한층 업된 것.. 2018. 5. 14.
알래스카 " 한잔 하실래요?" 알래스카 겨울의 낙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낙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먹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뷔폐를 잘 안 가는편인데 오늘 저녁은 중식 뷔폐로 하고 바로 맥주 파티로 이어졌습니다.새로나온 맥주가 있다길래 술을 많이 하지는 않는편인데 맛 보는걸로 파티를 시작 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과 늘 등장하는 설산의풍경으로 시작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 .잠자는 여인 설산 위로 비행기 한대가 조용히 착륙을 하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 .스키어가 다닐 수 있는 전용 육교입니다. .특히, 이 부근길이 좋습니다.막 이길을 들어서면 설산이 버티고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설산에 다가갈수록 마치 품안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차량한대가 커..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