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8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2부 "라때? 이야기 한토막 할까요?초등학생 때부터 늘 줄당번을 정해 모든 수업이끝나고 학생들이 스스로 청소를 해야만 했습니다.청소검사를 담임한테 받아야 그제야 학교를 나올 수있었는데 청소가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학생들이 청소를 하지 않고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별도로 있어 많이 부러워했는데 , 이제는 학생들이 청소 걱정 하지 않는 게얼마나 좋은지를 모르더군요. 청소를 하다 보면 집에서도 스스로 청소를 하게 되고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좋긴 했습니다.지금 세대들은 청소 안 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부모가 다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 그런 시대인 것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를마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도서관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책만큼 충성.. 2024. 6. 21. ALASKA " 북극마을 Bethel 5부 "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원주민 마을 KWETHLUK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인들은 몇 명 되지 않았는데 보통 우체국장, 학교장, 선생님들, 소방서장 등은 백인입니다. 1885년경 모라 비언 종교가 이곳을 개척하기도 했는데 러시아 정교회 보다 일렀기에 샤머니즘이 대세인 원주민 사이에 정착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라비언 교회는 집단 농장을 운영하기도 하며, 목사님은 별도의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이나 장례식,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짓는 등 모든 일상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WETHLUK 마을에 사는 6천여 명의 주민들의 생활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야생동물을 사냥하면 뿔을 잘라 집 출입구에 장식을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사냥 실력을 뽐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2022. 9. 26. 알래스카" 누가 화장실에 낙서를?" 그 나라를 알려면 화장실을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지방의 어느 공공 화장실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서 빈축을 샀던 우스운 일화도 있는데, 화장실마다 낙서하는 건 아마도 세계 공통이 아닌가 합니다. 화장실의 낙서 유형을 보면, 재미난 글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 화장실에 낙서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초등학교 시절 딱 한번 저는 낙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렴풋이 생각나는 글이 바로 선생님 흉을 봤던 일이었습니다. 화장실 낙서 , 잠시 미소를 짓게 하는 글들은 체중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잠시 화장실 낙서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낙서하신 분 손~~~~...ㅎㅎㅎ 작은 쇼핑몰이 주택가에 자리 잡은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야외 파라솔 밑에서 정겹게 대.. 2021. 9. 24. 알래스카 " 원주민 고등학교"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들이 여러곳에 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의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이어가는 고등학교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미국 정부에서 원주민을 위한 배려로 그들만의가치관을 계승발전 시키려는 순수한 정책이 돋보이는 교육계의 한 면을 보는 것 같아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눈높이 교육입니다.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게 맞추어평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대합니다..물론, 존경하는 마음은 기본이지요.스승과 제자가 서로 존중하는자세가 참 마음에 듭니다..우리네 학교 다닐때와는 천양지차라 일견 부럽기도 합니다..그럼 원주민 고등학교를 소개 합니다. .EAST HIGHSCHOOL 입니다.4025 E Northern Lights Blvd Anchorage, AK 99508 Hour.. 2016. 12. 18. 알래스카 " 일본인의 바자회를 가다 "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다른일로 이멀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한 학교를 찾았습니다. 일본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앵커리지에만 4군데가 있어 놀랐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한군데도없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일본어 학교는 벌써 그 오랜시간동안 운영을 해서그 학교 졸업생이 다시 선생님으로 들어가 아이들을가르치고 있으니, 부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알래스카에서 그래도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학교가 한군데 정도는 생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한인회에서 이멀젼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씩진행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게 사실입니다. 참고삼아 찾은 학교에서 일본인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잠시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몇번이나 살까말까 망서렸던 아주 작.. 2016. 2. 21. ALASKA " Granny Teacher 를 소개 합니다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걸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올해 만 83세인 할머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57세에 미국을 오셔서 초등학교만 일제시대에나오신 학력으로 영어를 공부하셨습니다.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하시더니 , 영어문법 책을내실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 컴퓨터 엑셀,워드등 모두 독학으로 공부를 하셨답니다. 그리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미국 Senior center에서 백인을 상대로 컴퓨터 강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83세의 정력적인 정점남 선생님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장로교회의 김성관 목사님과 정점남 할머니이시랍니다. 오늘 할머니 선생님을 뵙기위해 Anchorage 에 있는 Senior center에들렀습니다. 할머님은 이곳 ,대학교인 UAA에도 입학을 하셨는데, 도중에 할아버지 께서.. 2015. 1. 7. 알래스카" "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을 영상으로 보다 알래스카 문화센터 교육 활동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문화센터 내부영상 실뜨기 놀이영상 댄스를 가르치는 선생님. < 2014. 10. 12. 알래스카 한글학교 무용선생님의 댄스강의 알래스카 한글학교에서 무용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댄스를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같이 춤한번 출까요? 쉘위댄스? 2014.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