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방콕21

태국여행중 방콕의 선상 파티를 즐기며...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가 제일 좋았던 코스가 역시, 방콕의 야경을 즐기면서 선상파티를 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흥겨운 음악 거기다가 다채로운 방콕의 강변 풍경들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열대과일인 망고를 비롯해 두리안과 용과 같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과일 맛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타야도 두루두루 둘러보았지만 저는 조용한 사원 나드리도 마음에 와닿았는데 아쉬운 건, 절에 스님이 없다는 것, 그리고, 오직 관광객을 위해 지어진 유원지라는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선상파티 출발합니다. 아주 오래전 바다를 누비며 해양 무역의 한 획을 그었던 요트를 재 조명을 해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 저기서 식사할 건 좀 아니라고 .. 2023. 11. 15.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만나는 방콕 거리음식들 " 태국도 열대과일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요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는 우리네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은데 ,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하면 거의 실수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들 검색으로 예약을 하고 검색을 해서 선택하는 게 정말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호텔 예약, 교통편 예약, 투어 예약 등 모두 셀폰 하나 있으면 만사불여튼튼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항공 예약이나 호텔 예약만 검색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다른 교통편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데 사용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많이 이용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HOTEL.COM 을 이용하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아고다에서 많이 예약을 하더군요. 지도야 구글맵을 사용하는데 이제는 가입을 하지 않으면 구글맴을 사용조차 하지.. 2023. 11. 5.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야시장 풍경 " 동남아 여행을 하면 들를 곳 중 하나가 꼭, 야시장이 들어가더군요. 우리나라는 동네마다 재래시장이 있어 굳이 야시장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오죽 볼 게 없으면 야시장이 명소로 등극을 하나 했습니다. 우리네 명동,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 쇼핑몰 같은 곳은 다른 나라에서 여행와서 꼭, 들러야 할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반해 동남아 야시장은 비위생적이고 , 특별나게 먹을 만 한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가는걸까요? 그 이유는 밤에 볼 게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가무로 놀 거리가 천지삐깔인데 반해 그들은 유흥 문화가 성인대상 사업만이 있기 때무일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까지 모든 성인물 사업이 자유화 되어있어 그런 쪽으로 더욱 .. 2023. 11. 4.
알래스카" 태국의 디저트 (Thailand Dessert) 드시러 오세요 " 태국여행 중 방콕을 들렀다가 다시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서울서 대전 정도의 거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알래스카 이동 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태국에서 먹어봐야 할 과일 중 제일 우리네 입맛에 맞는 과일은 대략 15가지 종류라 보시면 되니 우리네와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워낙 따듯한 나라다 보니 축복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계절이 있어야 단풍과 눈을 볼 수 있으니 , 장사하시는 분들도 다양하게 영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름만 있다면 봄, 가을, 겨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른 업종을 알아봐야 하겠지요. 파타야 선상 파티에 들러서 뷔페식 파티를 하는데, 다양한 디저트들만을 골라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여기는 배 위인데, 1층과 2층.. 2023. 11. 3.
알래스카 " 태국여행에서 들렀던 방콕과 파타야 주택가" 태국은 " 망고가 열리는 북한이다"라는 있는데 이는, 그만큼 철저한 기득권과 왕실의 권력이 막강함을 나타냅니다. 노예제에서 봉건주의 그리고 다시 군정제에 이르다가 민주화가 서서히 머리를 들지만 워낙, 기득권 세력이 정치, 경제, 군사력을 모두 차지하고 있어 일반 시민이 변호사나 의사, 정치인이 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단, 학교 등록금부터 일반 시민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본 바탕이 이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빈부의 격차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만 명의 대학생을 사살하고, 지금도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탄압을 하는데 , 국왕 모독죄로 야당을 압수수색하면 당해낼 제간이 없는데, 태국에서 국왕에 대한 모독은 모든 죄에서 우선을 차지해서 수십 년 감옥생활을 해야 합니다. 관.. 2023. 11. 1.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사원 " 태국은 복골복 추첨제로 군대를 가거나 20세가 되면 자동으로 우리나라 군대 입대하는 것처럼 절에 들어가 일정기간 동안 수도생활을 하는 게 아직도 그 관습이 남아 있는데,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는 이유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국교가 불교였다가 이제는 자유주의로 돌아섰지만 아직도 군정주의 국가인지라 국민의 92% 이상이 불교신자입니다. 정권을 위해서 시위를 하는 대학생들을 좌익으로 몰아 수십만 명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경찰과 군인의 권한은 정말 막강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쓰지 않아 단속에 걸리면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바로 오토바이에서 내립니다. 감히, 도망갈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찰을 두려워한답니다. 오늘도 태국 방콕에 있는 사원을 찾아 그 소식을 .. 2023. 10. 31.
알래스카"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패키지 여행" 태국의 땅덩어리가 정말 큽니다. 세계 50번째로 큰 나라인데 비해 인구는 고작 6,600만 명에 불과하니 , 우리나라에 비하면 감히 대적이 안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의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태국의 제일 살기 힘든 동북부지역(강수량이 적음) 으로 이주해서 살아간다면 그 지역의 문화발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땅이 좋아 바글바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하염없이 넓고 푸른 정글에 살게 한다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갈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땅을 구입하고 농장을 세우고 운영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러한데 한때, 그걸 빌미로 해외로 나라의 소중한 자금을 빼돌린 전임 대통령으로 인해 손해가 엄청났는데 , 사실 이런 투자를 여기 동남아 국가에 .. 2023. 10. 30.
알래스카" 태국 여행시 들른 파타야의 부대찌개 식당 "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내린 곳은 바로 수완나품 공항이었는데 방콕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6 마일 떨어진 수완나품 공항은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얼결에 사람들 틈에 휩쓸려 나오다 보니 금방 공항 밖이더군요. 물론, 세관에서 지문 찍고 얼굴 확인하고 캐리어는 기내가방이라 검색도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다만, 나오는 곳이 많아서 조금 헷갈리기는 했는데 영어로 공항 직원에게 물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게 함정이었습니다. 매번 태국인들에게 " 사우디캅" 하면서 인사를 건네도 별반 반기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사우디캅" 보다는 "땡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에서 거리를 지나가는데 대형 간판에 " 부대찌개"라는 한글 간판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이상하게.. 2023. 10. 28.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여행중 만난 언니 형님들 "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종각에서 동성애 행진이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보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동성애를 다룬 퀴어영화제가 열릴 때도 일주일 동안 함께 했었는데 저는, 동성애는 아니고 양성애지만 그들을 이해하고자 상당히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은 성전환 수술이 상당히 발달해서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성전환 수술을 하려는 자들이 늘 넘쳐납니다. 그래서인지 태국에서는 성전환한 이들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그들에 대한 차별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트랜스젠더들이 한해 100명 이상씩 생긴다고 하는데 그 정확한 통계도 잡히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각종 바에서는 트랜스젠더 쇼들이 진행이 되며 거리에서도 쇼를 홍보하기 위해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인 .. 2023. 10. 24.
알래스카 " 태국 방콕의 아시아티크 방문기 2부 "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 정도는 여기서 쇼핑도 하고 다양한 기구도 타면서 지낼 수 있는데 말린 망고라든지 과일향이 나는 과일 비누 같은 건 다른 곳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일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태국 전통 복장인 바지 같은 경우 불과 100밧 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정도는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인 말린 망고 같은 경우에도 우리네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같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어디를 가나 딜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굳이 쇼핑할 때마다 딜을 하지 않아도 크게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습니다. 태국 하면 꿀, 말린 과일(특히 망고)생고무를 재료로 한 메.. 2023. 10. 22.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아시아틱, 복합 쇼핑센터를 가다 " 태국 여행에 꼭,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과 야경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강변에 약, 100여 년 전 유럽과의 관문으로 통했던 강변 목재소 터입니다. 그 창고 10여개동을 상가화 하여 다양한 야경과 즐길거리 그리고, 식도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곱게 단장을 해 놓은 곳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정도로 각종 탈 기구들과 선상파티,강변을 오가며 즐기는 야경등이 관광명소로 손 꼽을만 합니다.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입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도 맞은편에 어마무시하게 큰 공터가 있어 주차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야시장 1부로 계속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 2023. 10. 21.
알래스카" 태국 방콕의 한식당과 다운타운 풍경 " 태국여행을 하면 보통 다들 방콕에 도착을 해서 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태국의 방콕은 세계에서 22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인데 , 인구 통계로는 약, 830만이지만 그 이상 거주하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국도 3천여 년의 무구한 역사와 각종 천연자원들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왜 , 더 이상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태국은 관광지의 나라라고 일컬을 정도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혹시, 포커스를 잘못 잡은 걸까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풍부한 자연과 땅과 지하자원이 있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을까요? 우리나라도 도시 한가운데로 한강이 흐르지만 한강을 이용한 물류 이동은 오히려 다리가 있어 방해가 되고 그냥 유원지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도.. 2023.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