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 정도는 여기서
쇼핑도 하고 다양한 기구도 타면서 지낼 수 있는데
말린 망고라든지 과일향이 나는 과일 비누 같은 건
다른 곳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일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태국 전통 복장인 바지 같은 경우 불과 100밧
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정도는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인 말린 망고 같은 경우에도
우리네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같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어디를 가나 딜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굳이
쇼핑할 때마다 딜을 하지 않아도 크게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습니다.
태국 하면 꿀, 말린 과일(특히 망고)생고무를 재료로 한
메모리폼 침구세트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홈쇼핑에서 팔거나 쿠팡에서 파는 생고무를 재료로 하는
메모리폼 침구세트는 공기 압축하면 엄청 가벼워
여기서 구입해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아시아티크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난 걸 발견했네요.
닭꼬치가 180밧인데 소고기는 200밧이니 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데 한국에서 소고기 꼬치구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두 가지 합치면 220밧?
특이한 가격으로 설정을 했는데 그 귀한 소고기로
꼬치구이를 한다니 재미난 발상입니다.
태국은 관광으로 유지가 될 정도로 관광의 힘은
상당합니다.
지난 코로나로 인해 부도난 기업들도 많고 건설사까지
줄지어 도산을 해서 태국 경제가 나락을 쳤는데
이미 관광객을 위해 올려놓은 물가로 인해
자국민은 더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어느 정도 가라앉아 태국 경제도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네요.
여기는 튀김이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기거나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기더군요.
먹기 좋게 잘라서 튀기면 누가 잡아가나?
잘라서 튀기면 더 마진도 좋고 사는 손님도 많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는 보통 새우도 껍질 벗기고 먹기 좋게
튀기는데 여기는 그냥 통째로 튀깁니다.
하긴, 새우도 껍질째로 머리까지 먹는 식문화로 인해
버릴 게 하나도 없나 봅니다.
세우가 워낙 흔한 나라다 보니, 가격은 착하네요.
자게 무슨 패션일까요?
우리나라 오래전 버스 차장 복장 아닌가요?
참 독특한 패셔니스트입니다..ㅎㅎㅎ
각종 과일들입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포장을 해 놓아서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무더기 60밧 두 무더기 100밧이네요.
망고는 역시, 비싸군요.
80밧이면 3,000원이 안됩니다.
이런 전통 복장을 미국에서 몽족들이 많이 입은 걸 보았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ㅎㅎ
각종 소품부터 불량식품까지 우리네 오래전 문방구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방도 가격이 착하네요.
하나정도 백을 구입해도 좋을 듯.
창고와 창고사이 이렇게 통로가 있는데
어김없이 조형물이 있습니다.
목재소에서 사용하던 부품들 같네요.
워낙 중국인들이 많다 보니, 이렇게
대형 중국 인형 조형물도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하나 샀을 텐데 여기서 사면 짐이 되니,
그냥 패쓰~
왜, 자꾸 인형이 좋아지는 걸까?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샤브샤브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
Long Long a go
아주 오래전에 이곳을 누볐던 요트를 다시 재현해서
지금은 식당으로 탈바꿈 한 곳이라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야경도 좋지만, 낮에도 부티나는 여트에서
오붓하게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할 수 있어
기념비적인 장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더운 열대의 나라이기에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갖는 게 , 낭만 아닐까요?
저 관람차(허니문카)는 일인당 500밧인데 60세 이상은 300밧이더군요.
날도 더운데 타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더군요.
그런데, 밤에는 탈만합니다.
특히, 불꽃놀이 축제가 벌어지니
시간 맞춰서 타 보시기 바랍니다.
창고 벽에 창고 번호가 적혀 있어서 몇 번 창고 앞에서 만나자라며
동행들과 만남을 가질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강의 크기가 한강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강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나라 경제에 이용을 하는데 한강은 누가 개발하면 특정 종교나
이권 개입이 지대해 늘 말썽을 부리더군요.
개발할 때 너무 규정을 강화하거나 자격을 제한하면 늘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개인도 자격만 되면 허가는 공평하게 내주어야 합니다.
한국은 왜 그게 안되는 걸까요?
양평이니 누구 고속도로니 늘 문제가 발생을 하는
우리나라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저녁에는 야경을 보며 낭만이 가득한 선상 파티를 할 건데
여기가 배를 탈 장소입니다.
미리 그 장소를 알아두려고 들러 보았습니다.
가격은 일인당 950밧인데 정말 끝내줍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역시, 덥네요.
너무 돌아다녀서 더위 먹을 정도입니다.
다행히 쇼핑센터 안이라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보기 힘든 KFC가 여기 있어 더우면 잠시 들어가 에어컨을
쐬고 나오면 된답니다.
탁 터진 쇼핑센터 안이라 에어컨은 가동치 않아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크림을 단단히 챙기고 가서
아주 활용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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