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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발데즈37

알래스카" 발데즈의 풍경 " 알래스카 발데즈는 워낙 자주 등장을 해서 자세한 소개를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Valdez 는 1970년 스페인 해군에 의해발견이 되어 해군선장의 이름을 따서 발데즈라이름이 정해졌습니다..저도 새로운 섬 하나를 발견해서 이름을 붙여볼까요?..ㅎㅎValdez는 South Central에 위치한 인구 4,353명이 거주하는리틀 스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추가치 산맥을 기점으로 아름다운 빙하와 폭포를 자랑하는명소를 지닌 곳이기도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 .Valdez는 앵커리지에서 약 300마일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소요시간은 약 5시간 20분거리이지만 중간중간 사향소농장과 마타누스카빙하를 들르게 되면 그만큼 더 시간이 걸리는데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코스로 넉넉하게 잡습.. 2017. 6. 18.
알래스카 " 여행일정 " 알래스카 여행일정에 대하여 문의가 워낙 많이 와서 제 여행일정표를잠시 보여드릴까합니다..참고를 하셔서 일정을 수립하시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합니다..알래스카빙하크루즈도 넣고 빙하 트래킹과소소한 볼거리들을 넣었으며 숙소에 대한 정보도들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투어일정 .6월11일 – 21일 (11박).6월 11일 14시 22분 도착 : 수화물 찾고 숙소로 이동 주말시장 투어.쉽크릭 연어낚시투어 석식: 도쿄가든.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6월12일 : 위디어 빙하크루즈 투어. 조식: 호텔 중식: 선상식. 석식: 골든쿼럴 숙소: Americas Bes.. 2017. 6. 16.
알래스카"스테이크와 여행 " 오늘은 알래스카 발데즈 가기전 마음 넉넉한 호수와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맛집들의 음식들도 소개도 드리고마치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서 다니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음식들과 함께 떠나는 맛집기행입니다. ..청아한 하늘을 바탕으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드높은 추가치 산맥들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강물은 마타누스카 빙하의 녹은물이 되어 흐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밀림을 연상케하는 자자작나무 숲들은 짙푸른 녹음과 함께풍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기 천사가 기어 가는듯한 구름이 정겹기만 합니다. .끝도없이 이어지는 빙하의 물결이 내를 이루고 강이되어 바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움직이는 구름들을 따라가보니 , 그곳에는 마타누스카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17. 6. 9.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많습니다.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 2017. 5. 23.
알래스카 " 여행 준비물" 벌써부터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6월에는 백야가 절정에 달합니다.그래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등이 줄을 지어치러집니다..5월과 9월은 관광 비수기인지라 다소 경비가적게 먹히긴 하지만 관광지가 미처 문을 열지않거나 , 이미 닫혀있어 아쉬움이 많은 시즌입니다..6월부터 8월까지는 제일 피크인데, 워낙 알래스카가 넓다보니 , 잘만보면 저렴하게 여행을 할 기회는있지만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된 정보가없어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여행을 오시는분들은 제게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그나마 나은 곳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무료로 제공을 해드리니, 점심이나 저녁 안사주셔도됩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스케줄이 바빠 식사를 같이할 시간이부족하답니다.그냥 정보만 제공 받으시기 바랍니다..그.. 2017. 5. 11.
알래스카" Prince William Sound " 누군가 새로운 대룩을 발견하면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짓기 마련이지요.아마도 그건 탐험가만의 고유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알래스카 곳곳에 그런 이름이나 지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문제는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싹 무시하고 자기식대로 이름을 붙이다보니 알래스카는 러시아지명,인디언지명,이누이트지명등다양한 지명들이 난무해서 처음 알래스카에 여행 오신분들이 헷갈리기도 합니다..영어발음도 잘 안되는 이상한 문자들.당최 뜻을 알기 힘든 지명들이 많이 있습니다..Prince William Sound 라는 이름은 1778년 영국의 왕자 이름을 가져다가 지었습니다.여러섬들이 자리한 이 곳은 위디어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만나볼수 있는데, 빙하지대라 일컬을 정도로다양한 빙하들이 산재해 있습니다..오늘 그 부.. 2016. 7. 16.
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풍경 " 토요일 하루에 내린 적설량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약 6.4인치가 내렸습니다. 그외 주변지역은 10인치정도 내렸으며 , 발데즈는24에서 36인치의 눈이 내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적설량이었습니다. 앵커리지에 6.4인치가 내렸는데도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였는데 36인치면 도대체 어느정도 내렸는지 감도 잘 오지 않네요. 오늘은 아직도 눈으로 가득한 앵커리지의 도시풍경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성찬식 예배가 있어 오전에 부지런히 교회에 들렀습니다.김성관 목사님이십니다. 반주에 맞춰 열심히 찬송가도 불렀습니다. 토요일 도시에 눈이 내리는 풍경입니다. 오늘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입니다.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눈으로 가득해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른답니다. 차선 자체는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유명 음식점 주변도 마찬가.. 2016. 3. 21.
알래스카" 발데즈의 콜롬비아 빙하" 오늘도 발데즈에서 배를 타고 빙하 유람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점점 사라지는 빙하를 볼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 , 빙하가 모습을 다 감추기전에 알래스카를 오시기 바랍니다. Columbia Glacier 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진 가장큰 빙하지대로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에는 10만개의 빙하들이 있으나 그 줄어드는 추세가 상상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서울 크기의 반만한 콜롬비아 빙하의 이름을 따서 대학이름을콜롬비아 대학으로 지은 일화가 있습니다.2001년부터 하루에 30미터씩 녹아 흘러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하니 얼마나 많이 줄어들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해수면부분이 바로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입니다.2020년이면 콜롬비아 빙하가 모두 녹을거라 예상을 하는데지금의 이상기온을 보면 앞으로 더 당겨질.. 2015. 7. 23.
ALASKA " 리틀 스위스 발데즈" VALDEZ는 1790년 스페인의 탐험가 안토니오 발데즈에 의해 발견이 된 마을입니다.지금은 인구가 5천여명에 불과 하지만 ,한때는 이만명까지육박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중요한 항구도시이기도 한데, 북극에서생산되는 원유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발데즈까지 도착해원유를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자주 발데즈를 소개 했기에 이제는 눈에 익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발데즈의 구름들이 너무나 환상적이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발데즈의 아름다운 항구입니다.할리벗 낚시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마치 구름을 누가 일자붓으로 한일자를 그린듯한 아침의 풍경입니다.국기가 걸려 있는 오른쪽 건물은 제가오면 늘 묵는 그리셔모텔입니다.한인분이 운영하는 곳 입니다. 연화 부화장인 이곳, 갈매기들의 .. 2015. 7. 20.
ALASKA 'Valdez 가는길 " 오늘 또 여행이야기 입니다. 매일 노는 이야기만 들려 드리는것 같네요.뭐 인생이 여행인데 어쩌겠습니까! 사는이야기와 알래스카 이야기와 여행이야기가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의 거의를 차지하는게사실입니다. 그 어떤건지 제가 겪고 ,보고 들은것을 위주로 전해드리는블로그입니다. 다른곳보다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곳이 바로 발데즈 가는길 입니다.다른곳의 풍경과는대조가 될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곳 또한발데즈 가는길입니다. 정작, 발데즈에서는 크루즈를 즐기는게 거의 다지만,가는 여정이워낙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는 여행길 입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팔머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에 도착 했습니다.마치 어린 신선이 하얀 눈을 갖고 길을 만든것 같은 빙하들이 바닷물처럼 .. 2015. 7. 16.
ALASKA " 1964 Alaska earthquake " 지금으로부터 약 50년전 1964년 3월27일 금요일 진도 9.2의 깅력한 지진이 앵커리지에 발생이 되었습니다.전세계에서 지진의 징후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물론, 미국내에 있는 여러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지진의 역사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지진이 났을당시 그 현장을 찾아보니, 지금은 기념지로바뀌어 있더군요. 여기가 바로 지진의 근원지 입니다. 지진은 4분38초동안 계속 되었는데, 이 쓰나미 지진으로 인해 139명의희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발데즈와 코디악까지 중남부 알래스카의 여러 도시에서 피해를 입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리틀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발데즈에서는 30명의 희생자가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는 바다가 접하고 있어 쓰나미의 피해가 여러곳으로 번져나가게 되.. 2014. 12. 12.
알래스카 " Valdez 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 Alaska 에서는 배와 경비행기를 자주 타게 됩니다. 내일 부터는 비행기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것 같아서 오늘은 배타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디서 배를 타든지 모든 경치가 다 아름다워 상관은 없는데, 제일 경치 수려하고 이거저거 볼거리가 많은곳은 역시 Valdez 가 아닌가 합니다. 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간략하게 풍경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Valdeze 다운타운 입니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저렇게 구름이 동네로 마실나온 풍경이 참 좋습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것 같아 ,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가격은 110불선 입니다. 후궁이라는 중식집과 양식집,피자집이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후궁에 들렀더니..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