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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박물관32

Alaska " 항공 박물관 1부 " Alaska Aviation Museum 은 앵커리지 Lake Hood 에 위치해 있는데 , 좀더 쉽게 말씀 드리면 앵커리지 공항옆수상 경비행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입장료는 15불인데 오늘은 무료 관람이가능해 부라나케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무료로 견학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좋을 수는 없지요..이 항공 박물관의 초대관장인 William Edward Brooks가이번 10월8일 100세를 맞아 축하 행사가 있었습니다...알래스카항공 박물관 주소입니다.4721 AIRCRAFT DRIVE ANCHORAGE, AK 99502907.248.5325. .도로쪽에 입구가 없어 한참 헤멨습니다.우측으로 건물을 돌고 돌아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수상경비행장이 있어 수시로 관제탑과의 교신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도 스피커를.. 2016. 10. 17.
Alaska " 탈북자 통일강연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간호장교탈북자 이순실 통일 강연회가 열렸습니다..알래스카가 요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가을맞이 대 장마지대가 아닌가 합니다.이웃마을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릴 정도입니다..알래스카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에 열린 강연회라많은 한인들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는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통일의 염원을 담은 탈북자의 강연회장으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장교 이순실씨는 11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10여년의 꽃제비를 하였으며 8번을 탈북하여 중국에 머물다가 체포되어 송환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가 결국 9번만에 탈북에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통일강연회가 열렸습.. 2016. 8. 24.
알래스카 "Wells Fargo 문화유산 박물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웰스파고 은행에서직접 운영하는 알래스카 문화유산 박물관이있습니다. 아마 다른주에는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은행 역사박물관은 여러곳에 있지만, 이처럼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박물관은 없는걸로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자료들이 전시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을감상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모두 함께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소는 301 W Northern LightsAnchorage, Alaska 99503 (907) 265-2834 입구에 들어서면 은행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차가 세워져 있습니다.서부시대에 세워진 은행이라 이런 마차가 어울리긴 합니다. 박물관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 2016. 5. 19.
알래스카 " 다민족 문화의 풍경" 알래스카에도 정말 많은 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나라도 있더군요.그리고, 당연히 처음 만나는 나라의 풍습을 아주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깊게는 알지 못하지만, 아 저런 나라에 저런 풍습이 있구나하는 간단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같은 세상속에 다른 문화와 언어들그리고, 풍습들의 다양성에 호기심이 마구 발동을 하네요. 그럼 우리모두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가 보도록 하지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참 특이하죠?모든 면을 유리로 저렇게 디자인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행사장 입니다. 터키 아주머니가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라마 인형입니다.라마는 미니 낙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데스 산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반수단이기도 합니다.덩치도.. 2016. 3. 24.
알래스카 " 박물관과 오로라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서깊은 박물관은 바로 UAF대학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알래스카의 역사와 원주민의 문화,유적,야생동물들의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바로 페어뱅스 대학내에있는 박물관 입니다. 저는 보통 여행지에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먼저 찾게 됩니다. 두군데를 보면 , 그 지역의 특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수 있으며, 그동안 몰랐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박물관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박물관 건물 디자인은 정말 수려하고 아름답습니다.실내도 그렇지만, 이렇게 외관 자체가 웅장함과 아울러 독특한 건축미를보여주지요. 세상에나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오면 이렇게 한자로 된 글씨를정문 입구에 떡하니 붙여 놓았으까요? 이제 페어뱅스는 중국인 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36,000년.. 2016. 2. 25.
알래스카 " 공룡과 오로라를 만나다 " 흔히 알래스카 하면 설원과 툰드라, 이글루등만을 상상하게 되는데, 그 이전에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습니다. 저도 늘 학교에서 책에서만 보고 배웠던 공룡들을이곳 알래스카에서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추운 북극 알래스카에 그 덩치 큰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저도 참 궁금 하기만 합니다.그래서 오늘 공룡의 흔적을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공룡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여기는 페어뱅스 오버!섭씨로는 영하 11도 인데 날이 화창해 엄청 따듯(?) 합니다. 아무래도 말에 모순이 있는듯 하지만, 무지하게 따듯하다는거 이건실제상황입니다.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늘 공룡전이 마침 있었습니다.실제 화석입니다. 엄청난 크기.. 2016. 2. 8.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컬러플한.. 2015. 2. 7.
ALASKA "Native Village " 수백군데의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최소 1년은 되어야 그 마을의 특색을 조금 알수 있는데,오늘은 인구 3,500여명정도의 마을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비행기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그나마 다행인게 인구가 제법되어 알래스카 항공사가 다닌답니다. 몇몇군데를 제외 하고는 모두 경비행기로만 이동을 해야 합니다.그러다보니, 경비가 많이들어 알래스카를 제대로 여행을 하는 사람이 드물정도 입니다. 각설하고, 출발해 볼까요? 마치 시골 간이 기차역 같은 그런 분위기의 공항대합실 입니다.그래서 저렇게 인증샷을 찍고 그럴수 있답니다.공항 직원들이 아주 재미있어 난리가 났답니다. 유일하게 한국인 공항직원 입니다.알래스카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오면 항공사에 취직을 할수 있습니다.스튜디어스도 그리 .. 201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