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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맥주27

ALASKA" 원주민의 예술과 첫눈 "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 점심때부터는 비와함께 눈이 내리더군요.진눈깨비로 오후를 장식하더니 , 점점 눈발이 굵어지고이윽고 밤이 되자 눈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밤 11시에 잠시 시내로 나가보았더니, 눈발이 점점 거세지더군요. 앵커리지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뭐든지 처음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은 남다르지 않을까요? 첫 눈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내린것 같습니다.첫 눈 내린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면서 포스팅하니 기분도 한층 업 되는것 같습니다. 첫 눈 오는날기다리는 사랑은 오는걸까요? 저물어 가는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의 손짓입니다.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이 맞물리는 오버랩의 풍경입니다. 오늘 마침 원주민의 작품 발표회가 있네요. 아시아 나라들이 다양한 탈들의 문화를 갖고 있는데 알래스카 원주민들도마.. 2015. 9. 30.
알래스카" 먹방 포스팅 "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자고로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니,잘먹고 잘사는 알래스카의 일상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부터 독특한 피자와 홈메이드 맥주한잔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떡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먹방 고!고! 화요일의 상징, 정열적인 꽃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입니다.매일 저녁 주차를 하지 못할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조금 있으면, 야외에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장면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물이 맑아 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어버이날이 바로 다음달이라 더욱 눈길이 가는 카네이션 입니다. 올개닉 상품만을 파는 마트인데, 매장에서 사서 바로 여기서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 2015. 4. 28.
Alaska " Mooses Tooth" 피자집을 가다 요새 너무 먹는 이야기를 안한것 같네요. 다 먹자고 하는일이고, 먹는게 남는거고먹는 즐거움은 일하는 즐거움의 세배라고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집을 가보았습니다.평일 그것도 아주 한가한 시간을 맞춰서 가야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하더군요. 운이 좋아서 바로 가서 의자에 착석할수 있었습니다.은근히 이럴때는 기분이 좋습니다..ㅎㅎ맥켄리 마운틴을 가게되면 " Mooses Tooth" 라는 봉우리가 있습니다.제가 맥켄리에 경비행기를 타고 랜딩을 한 그곳이 바로" Mooses Tooth" 라는 봉우리랍니다. 제 블로그 왼쪽 상단을 보시면 , 사진에 그 봉우리가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Mooses Tooth 피자집 입니다.앵커리지 사람 치고는 모르.. 201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