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자고로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니,
잘먹고 잘사는 알래스카의 일상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부터 독특한 피자와
홈메이드 맥주한잔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떡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먹방 고!고!
화요일의 상징, 정열적인 꽃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매일 저녁 주차를 하지 못할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조금 있으면, 야외에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물이 맑아 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어버이날이 바로 다음달이라 더욱 눈길이 가는 카네이션 입니다.
올개닉 상품만을 파는 마트인데, 매장에서 사서 바로 여기서
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싸와서 이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미드타운인지라 빌딩들이 창 밖으로 보이네요.
어떤가요?
부드러운빵과 다양한 야채, 입가심용 딸기까지 한상 거하게
차렸습니다.
한입에 먹기좋게 잘라놓은 샌드위치에 꽃이까지 꽃아 먹기좋게
준비했습니다.
딸기를 먹기좋게 저렇게 잘라놓으니 너무 좋더군요.
오늘의 점심입니다.
여름 날씨같은 푸른 하늘에는 수시로 비행기가 이렇게 머리위를
지나 갑니다.
마치 나팔꽃 마냥 생긴 꽃봉우리의 모습이 특이합니다.
나비 같지 않나요?
전혀 다른 두가지 색이 같이 어울려 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꽃으로 만든 시럽은 꽃향기가 가득 하겠지요?
빵에 발라먹을때 ,꽃 향기가 입안에서 맴도는듯 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바베큐 소스가 이렇게 버젓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네요.
작은 바람에도 일렁일듯, 하늘 거리는 꽃잎이 마음을 간지럽히는것
같습니다.
여인의 향기 같네요.
UAA 에 다니는 20살 새내기 여대생들과 학교 생활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 한국말은 다소 어눌하지만 정서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군요.
피자스틱에 소스를 찍어 먹었는데 소스가 아주 매콤 하네요.
마치 마요네즈에 스리라차 소스를 섞은 느낌입니다.
이집의 전매특허인 다크 맥주 한잔을 시켜서 저만 마셨습니다.
그동안 늘 부드러운 애플비어만 마시다가 이번에 처음 시켜본
맥주인데, 향이 강하네요.
피자가 나오기전, 사사미 샐러드를 시켜서 입가심을 한다음에
야채반 고기반 피자를 시켜 먹방에 돌입 했습니다.
오늘의 디너였습니다.
여기 빵이 아주 부드럽고 독특합니다.
피자가 색다릅니다.
어떤 꽃이던지 꿏을 보면, 사람의 마음은 경계심이 풀어지고
마음이 이완되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 이렇게 꽃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간식으로 떡좀 챙겨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랍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 결국 이 한접시를 다 먹었답니다.
배가 심각하게 나온것 같아 고민 입니다.
내일부터 운동좀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매일 내일부터...
표주박
볼티모어에서 폭동이 일어났네요.
네팔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나 수많은 인명들이 생명을 잃었는데,
미국 한 도시에서는 이렇게 폭동이 일어났군요.
미국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인종을 발표 했는데
1위가 흑인 2위가 히스패닉, 3위가 백인 4위가 아시안 이라고 하네요.
경찰차를 불태우고 상가를 습격 하는등 과격한 시위가 한창 이라고
하니, 그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범죄가 제일 높은 도시를 통계를 냈는데 다음과 같더군요.
1위 세인트루이스 . 2 디트로이트 .3 플린트 .4콤프턴 .5 camden .6 버밍햄
7 클리블랜드
8 오클랜드 . 9 영스타운 .10 gary .11리치몬드-아틀랜트 .12 발티모어.
13 멤피스 14 트렌톤 .15 리치몬드-버지니아 16 캔자스 시티 .
17 아틀랜타 18 신시네티 .19워싱턴 .20 노스 찰스톤
제가 통계를 낸게 아니니 저에게 절대 항의 하지 마세요..ㅎㅎㅎ
한국하고 틀려서 여기는 폭동이 일어나면 수많은 상가들이 피해를 봅니다.
한국은 그래도 이런 폭동은 없었지 않았나 합니다.
그런걸 보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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