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6 베트남 다낭에서 원숭이와 놀며 망고 빙수를 먹다 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원숭이가상당히 포악합니다.지능도 높기 때문에 원숭이와의 조우는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먹이를 주지 않는 게제일 좋습니다. 먹이를 주면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고가장인 보스 원숭이가 잽싸게 와서 낚아채서식구들을 절대 주지 않고 혼자서만 먹습니다. 행여 스쳐서 상처가 생기면 즉시 소독을 하시기바라며, 되도록이면 멀리 떨어져서 그냥 감상만하시는 게 몸에 이롭습니다. 오늘은 망고와 원숭이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미케비치로나와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하니,서둘러 나온 보람이 있네요. 우리나라 새우 스파게티하고는스타일이 사뭇 다릅니다. 작은 새우가 들어있는 스파게티를 보다가베트남 스파게티를 보면 마치, 원시인.. 2025. 7. 18. 베트남 다낭의 야간 수영장과 망고 빙수에 빠져들다 한국에서는 망고빙수가 무려 10만 원이 넘고20만 원 가까이 되는 망고빙수를 드시던데,정신 오백 년 나간 곳들이 유행이어서어마무시하게 비싼 돈을 주고 기껏SNS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을 하더군요. 베트남에서는 5천 원에서 만오천 원사이면 정말 망고빙수다운 빙수를먹을 수 있습니다. 단팥과 꿀도 별도로 나오며 망고의 유혹에 풍덩 빠질 정도로 그 양도아주 많아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오면 과일로만 배를 채워도좋을 정도로 과일천국입니다.날도 덥고 위생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물갈이를 하거나 해산물과 야시장에서의음식을 먹고 매일, 탈 나는 한국 여행자들이발생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럼, 출발합니다. 리조트 수영장인데 수심도 알맞아저 같은 이에게는 정말 어울리는 곳입니다. 낮의 수영장 모습입니.. 2025. 7. 4. 베트남 닌빈에 있는 바이딘 사원의 기념품 가게 여행을 하다 보면 기념품 가게에 들어 다양한 기념품을 사게 되는데 지인들에게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잠시 혹해서 사게 되는기념품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사 갈 때는 모두 짐이 되어버리고굳이, 기념으로 살 특별한 이유가 없기도 합니다.아주 소소하고 작지만 , 특이한 기념품은저도 사게 되는데, 하나둘 늘다 보면 역시마찬가지로 짐만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과일을 가공한 건제품 같은 경우나 구입을 하는편인데 대표적인 게 바로 망고 젤리입니다.망고 샤베트나 말린 망고 외에는 굳이 살 물건들이없더군요. 하다못해 베트남에서 가격이 싸다고 의약품을사는 경우도 많은데 약을 만드는 공장을 가보면포장만 멀쩡하고 비 위생적이라 믿을만하지 못해 이제는 베트남 약도 사지 않는 편입니다. 먹어도 탈이.. 2025. 2. 4. 태국여행중 방콕의 선상 파티를 즐기며...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가 제일 좋았던 코스가 역시, 방콕의 야경을 즐기면서 선상파티를 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흥겨운 음악 거기다가 다채로운 방콕의 강변 풍경들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열대과일인 망고를 비롯해 두리안과 용과 같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과일 맛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타야도 두루두루 둘러보았지만 저는 조용한 사원 나드리도 마음에 와닿았는데 아쉬운 건, 절에 스님이 없다는 것, 그리고, 오직 관광객을 위해 지어진 유원지라는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선상파티 출발합니다. 아주 오래전 바다를 누비며 해양 무역의 한 획을 그었던 요트를 재 조명을 해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 저기서 식사할 건 좀 아니라고 .. 2023. 11. 15. 알래스카 " 과일의 나라 태국 농장을 가다 "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열대 과일 15가지 과일들이 유혹을 하는 태국여행의 묘미가 바로 농장방문이 아닐까 합니다. 태국은 과일 애호가들에게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열대 기후와 비옥한 평야로 축복받은 나라이며 거기에 따른 천연자원도 아주 풍부한 나라지만 군주주의 국가로 인해 제한된 자유는 많은 이들에게 상상과 창의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들이 있었다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없이 척박하기에 아등바등 더 노력을 한 건 아닐까 하는 당위성을 가져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두리안을 비롯해 망고스틴과 망고등 다양한 과일들이 가격도 착하고 , 어디서고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비싼 용과를 원 없이 먹고 망고스틴은 .. 2023. 10. 25. 알래스카 " 태국 방콕의 아시아티크 방문기 2부 "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 정도는 여기서 쇼핑도 하고 다양한 기구도 타면서 지낼 수 있는데 말린 망고라든지 과일향이 나는 과일 비누 같은 건 다른 곳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일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태국 전통 복장인 바지 같은 경우 불과 100밧 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정도는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인 말린 망고 같은 경우에도 우리네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같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어디를 가나 딜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굳이 쇼핑할 때마다 딜을 하지 않아도 크게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습니다. 태국 하면 꿀, 말린 과일(특히 망고)생고무를 재료로 한 메.. 202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