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66 베트남 여행이 나에게 주는 소확행들을 만나보자! 오늘은 79주년 광복절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소소하지만 나에게확실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큰 행복을 바라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행을함으로써 자신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행의묘미를 살려 작은 행복의 우물에 풍덩빠져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계획 할 때의 설렘,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받으면서 기다리는 기대감,여행이 주는 것들은 이미 여행을 생각하는그 순간부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작은 소식 하나 전해 드니다.8월 15일 오늘 오전 뉴스주말 동안 호치민시 여러 중심 거리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8월 16일과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Nguyen Hue Street(Le Loi Street에서 Ton Du.. 2024. 8. 15. 공항에서부터 기대감에 설레이는 베트남 여행 베트남 여행을 하기 위해 공항에 들어서면그때부터 마음이 허공에 뜬 것처럼 설렘에젖게 됩니다.그 묘한 설레임이 여행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베트남여행을 하다가 볼일을 보러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볼일을 마치고 다시 공항을 찾아 베트남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여행이 주는 기대감은 언제나 생경스럽기만 합니다.그 맛에 중독이 되어 어디를 가든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 눈에 익은 공항일지라도 늘, 새 출발 하는 새내기의 마음이 되어 버립니다. 베트남에서 다소 신기한 부동산 투자가 유행이네요.조각 투자인데 최소 투자금액이 500원입니다.일명, 코인 투자라고도 하는데 예를 들어 10억짜리 빌라단지를 투자회사가 매입을 하는데 투자자를 모집해서 이루어지는 콘서시엄형태의 투자형태인데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베.. 2024. 6. 19.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들른 시골의 아침 시장 풍경 베트남인들이 일본으로 취업을 갔다가 엔저로 인해일본을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덕에 한국으로의취업 희망자가 늘어가고 있지만 , 엄격한 입국 자격 검증으로이번에도 수십 명이 공항에서 적발되어 다시 돌려보내졌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오죽하면, 필린핀인이 일본 여행 와서 자기 나라보다물가가 싸다고 극찬을 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점점 망해가고 있는 일본,일본은 아직도 주민센터 가면 직접 수기로 모든 걸작성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은 아직도 미개한 상태인데얼마나 기가 막히냐면 , 도장을 즐겨 사용하는일본의 도장협회장이 디지털 협회장에 등극을 했다는 뉴스에 폭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본인 열 명 중에 두 명만 여권이 있을 정도니일본인들도 정말 불쌍하긴 합니다. 2023년 지난해 일본 관광 수익.. 2024. 6. 11. 베트남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유심과 e-SIM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이제 세상이 점점 좋아져서 안방에 앉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유심이나 e-SIM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e-SIM 같은 경우에는 해당되는 기종이 별도로 있어사이트를 보시면서 자신의 셀폰이 해당되는지보시기로 하고 오늘은 유심에 대해 설명을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보통 한 달 기준 4G 무제한 통화와 전화번호까지부여하는데 비용은 다낭은 8,970원입니다.그리고, 호찌민은 6,738원으로 더욱 저렴합니다. 한화로 결재가 가능하며 원하시는 공항에서픽업하시면 직원이 친절하게 교체를 해줍니다. 일단 , 해당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https://www.agoda.com/ko-kr/activities/search?cityId=13170&selectedActivity=1221914&cid=1439847&tag=f55f5040-ef.. 2024. 5. 25. 베트남 다낭의 요정과 문화와의 만남 동딘 박물관을 가다 5부 오래전에 베트남 호찌민에서 고서화와 자기 그리고, 팔찌를 사서 공항을 나서는데 일반 종이봉투 백을 들고 덜렁 거리고 입국 심사를 하는데 공안이 뒷돈을 요구해서 10불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베트남에서는 무슨 절차마다 모두 뒷 돈을 주어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노이는 자기네 도시가 수도라는 이상한 자부심으로 지방인 호찌민에서 각종 공문서가 올라오면 룰루랄라 버티면서 서류를 즉각 처리하지 않기로 아주 악명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고위 공산당 간부와 짝(?)을 이루어야만 가능이 했답니다. 각설하고, 다시 동딘 박물관 마지막 회 6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박물관 각 섹션별로 가는 길은 작은 산책로로.. 2024. 4. 12. 베트남 다낭의 풀 빌라와 리조트 풍경 베트남 다낭 공항에 내리면 입국 절차가 워낙 간소해서 2~3분이면 입국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아고다에서 미리 구입한 심카드를 심카드 부스에서 찾아서 휴대폰 번호와 함께 개통을 하고, 공항을 나와 좌측에 있는 환전소에서 5만 원권을 내밀고 환전을 한 다음 GRAB 택시를 불러 바닷가에 있는 호텔까지 8만 동(4천 원)을주고도착하고서는 공항 톨비를 별도로 달라고 해서 만동을주었습니다. 가방을 호텔에 던져두고 , 바로 미케 비치로 나와 산책을하던 중, 바닷가에 무수히 있는 야자수 나무를 만났는데 코코넛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더군요. 주인 없는 야자수인데 따도 되는 건가요? 제가 딴다는 게 아니라 그게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리조트 수영장에 잠시 들러 그 풍경을전해 드립니다. 걷다 보니, 세상에 미키 .. 2024. 2. 12. 베트남 후에(HUE) 여행을 하면서 환전과 유심카드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바로 환전과 심카드였습니다. 처음 모르고 베트남 올 때에는 우리은행 앱으로 환전 수수료 우대로 환전을 했는데 정말 필요 없는 짓이었습니다. 우리나라 5만 원권을 들고 그냥 베트남 어느 공항에 들르든지 하면 공항 환전소가 여럿 있는데 첫 집부터 들러서 5만 원권을 내밀면, 바로 환전 금액을 계산기에 찍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워낙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 한국말도 알아듣습니다. 마치, 미국 LA 가면 영어 한마디 안 하고 한국말만 하고 평생을 살 수 있듯이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어차피 영어도 여기서 잘 안 통하니, 그냥 한국말하고 셀폰 번역기 통하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럼, 베트남 후에 여행기 출발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이 여행 적기이며.. 2024. 1. 30. 베트남 다낭의 이상한 이름의 호수 공원 베트남화가 워낙 덩치가 커서 우리 원화 10만 원을 들고 가서 환전을 하면 무려 1,860,000 동을 줍니다. 혼자 여행을 오면서 50만원만 들고 와 베트남 돈으로 환전하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지 못할 정도입니다. 걸으면서 걸음 걸음 돈을 즈려밟고 가도 일주일은 생활할 돈이기에 한국에서 플렉스 못하신 분들은 베트남에 와서 다들 소원풀이 할 수 있기에 한국인이 몰리고 있나봅니다. 단, 클럽 가면 한국 못지않은 가격으로 거기서는 플렉스가 안되니 이 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6월까지만 해도 클럽에 가면 일반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져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 아직도, 옛날 정보로 클럽에 출근 도장 찍는 남성들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그러면 한국보다 돈이 더 많이 나가니 주의하시기.. 2023. 12. 22. 베트남 다낭 여행 중 29/3 공원을 가다 보통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 유명하게 널리 알려진 장소들을 찾고는 합니다. 저는 이번 여행은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그냥 그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잠시나마 그들과 호흡하며 그들이 사는 모습을 만나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이상한 이름의 공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상한 이름의 공원 바로 " 29/3 PARK 였습니다. 이름을 아무리 분해를 해도 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공항 부근의 호수가 있는 공원인데, 여행객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이들만의 놀이터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은 원래 매립지였는데 1975년 청소년들을 동원해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므로 이해) 매립지를 청소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심한 악취와 각종 오염의 발생지가 되자 이를, 정부는 대대적으로 공.. 2023. 12. 21.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 중 들른 아침 시장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다가 호이안이라는 다른 도시로넘어가려면 기차나 버스나 그랩 택시를 부르면 되는데짐이 없다면 그랩 오토바이를 불러도 됩니다.시간은 보통 30분 내외인데, 오토바이는 8만 동, 버스는 12만 동. 그랩 승용차는 30만 동을 부릅니다.원화로 계산할 때에는 뒤에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대체로 맞습니다.예를들어 10,000 동이면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약,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 그랩이라는 앱을 미리 한국에서 까시는 걸 추천하는데 인증은 한국에서 안 되고 베트남 공항에 오셔서 유심을 바꿔야 인증이 되어가입이 가능합니다.여기서 팁하나,카드를 연동 해 놓으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데나중에 원화로 계산해서 청구가 되는데 이는환전 수수료가 포함이 된 가격입니다.. 2023. 12. 4. 베트남 도착 당일, 한강 야경을 만나다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그랩을 불러 4만 동(우리 돈 2천 원) 을 주고 호텔까지 왔는데 짐을 풀고 나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 피곤하지도 않고 정신이 쨍쨍 하길래 , 입던 옷 그대로 밖을 나셨는데 바로 앞이 강이 있는데 이름이 한강이네요. 그래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한강변을 산책도 할 겸 , 사브작사브작 걸으며 베트남의 공기를 만끽했는데 매연으로 인해 상쾌함이 덜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공항 그랩 택시가 서는 승차장에 그랩 시가가 다가오더니 두 배의 요금을 제시하길래 그랩 앱의 가격을 보여주니 조금 머쓱 거리더군요. 무사히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거리 비 위생적인 음식만 조심하면 크게 탈 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23. 12. 3.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 공항이나 기차역에 가면 자동으로 기분이 한층 업 됩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분은 마냥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돌고는 하지요. 저처럼 자주 공항을 찾는 이에게도 공항에 주는 설렘은 언제는 한결같습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특혜가 바로 공항 스카이라운지 같습니다. 다양하고 깔끔한 음식들이 뷔페식으로 나열이 되어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미리 넉넉하게 두 시간을 잡고 인천공항에 도착했기에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일일 일식 하기에 많은 양을 먹지는 못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넉넉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기나긴 여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출~~~~~발! 한국의 날개 대한항공인데, 다른 항공사 항공료보.. 2023. 11. 2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