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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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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해당되는 글 36

  1. 2021.03.30 ALASKA의 " 일상 "
  2. 2020.06.04 알래스카 " 삼나무 숲속 길 "
  3. 2020.04.23 Alaska"동네 공원 한바퀴 "
  4. 2020.04.04 Alaska " 조약돌이 들려주는 이야기 "
  5. 2020.03.21 Alaska " 나만의 텃밭 가꾸기 "
  6. 2019.11.21 알래스카 " 오수의 버나비 공원 "
  7. 2019.10.10 알래스카" 청솔모와 단풍놀이 "
  8. 2019.08.18 알래스카" Stanley Park 의 풍경"
  9. 2019.04.03 알래스카" 산책로와 철새 도래지"
  10. 2019.03.24 알래스카" 놀이동산과 홈리스 "
  11. 2019.01.14 알래스카 " TAKU 산책로 "
  12. 2018.08.17 알래스카" 박물관과 다람쥐 "
  13. 2018.04.05 알래스카 " 스키와 경비행기 "
  14. 2018.04.03 알래스카" 청둥오리와 홈리스 "
  15. 2018.02.25 알래스카 " 야간 스키장 풍경 "
  16. 2018.01.21 알래스카 " 눈 썰매 타는 아이들 "
  17. 2018.01.05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에는 삼겹살 파티"
  18. 2018.01.04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날 "
  19. 2017.12.07 알래스카 " 노을과 호텔 "
  20. 2017.09.02 알래스카 " Kincaid Park 과 일상"
  21. 2017.09.01 알래스카 " 비내리는 날의 드라이브"
  22. 2017.03.25 알래스카 " 무스처자와 순대"
  23. 2017.02.02 알래스카 " Cross Country Ski 코스 "
  24. 2017.01.05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3)
  25. 2016.12.03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
  26. 2016.08.30 알래스카 " 가을 야유회"
  27. 2016.08.26 Alaska "Celebrating 100 years of the National Park"
  28. 2016.01.31 알래스카 " 안개낀 얼음 낚시터 "
  29. 2016.01.21 ALASKA " Anchorage 의 항구 "(6)
  30. 2016.01.18 알래스카 " 얼음조각 전시회 "(4)

코로나 팬데믹으로 알래스카의 일상생활은 매우 

위축되어 있습니다.

식당의 영업제한으로 인해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기도 해서 그야말로 고요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에도 알래스카는 걸어 다니는 이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힌 발 더 나아가 잠자는 도시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실직수당이나 재난지원금 그리고, 다양한 지원금들이

나오니, 오히려 취업을 하지 않으려는 이들이 점차

늘어만 갑니다.

제일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동네 산책로와

공원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켜켜이 쌓여있던 지붕 위의 눈들을 걷어내고 있는데

눈의 무게로 자칫 건물이 손상이 갈 수 있어 수시로밀어내야 합니다.저러다 지붕 위에서 떨어져 다치면 큰일이지요.

 

저녁이면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저녁노을을 보러

바닷가를 찾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는 여름용 차와 겨울용 차가 별도로 있는 집이

많습니다.

여름용 차량은 제 철이 오면 가동을 하는데, 특이하게도

시동이 잘만 걸립니다.

참, 기특합니다.

 

 

저렇게 일광욕을 즐기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햇빛만 나오면 , 의자를 내와 해님 바라기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아이에게 옷을 든든하게

입혀서 바깥에서 놀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춥다고 절대 아이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꼭 나가 놀도록 해서

면역력을 키우게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참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

든든하기만 합니다.

다음 달이면 봄이 찾아오기에 마음이 싱숭생숭하기에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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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빨래를 햇빛 좋은 날 말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하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아침 일찍 빨래를 해서 빨랫줄을 만들어 햇살 좋은 

곳에 널었습니다.

남자분들은 그런 기분을 모르시겠지만, 살림하는 분들은

가끔 햇살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눅눅한 이불들을 햇살에

말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햇살에 온전히 말리고 나면 밤에 이불을 덮으면, 햇살의

내음이 배어 있거니와 소독도 되어  잠도 잘 옵니다.

다들 한번 햇살 좋은 날 , 바깥에 널어 보시기 바랍니다.

건조기에서 말리는 것보다 훨씬 , 낫습니다.

그 뽀송뽀송함은 건조기 냄새와는 정말 다릅니다.

오늘도 공원 길을 달려봅니다.

맞은편 설산의 풍경이 눈이 시리도록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잠시 쉬면서 조형물을 감상해 봅니다.

 

 

이제부터 약, 20여분간 삼나무가 가득한 길을 달려봅니다.

 

 

캐나다 기러기들이 잔듸 밭에서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엄청난 크기의 호수가 저를 반겨줍니다.

이렇게 큰 호수를 바라보노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 동네 마을 회의당입니다.

주민들이 들러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어흥! 엄청나게 큰 조형물이 위압감을 줍니다.

무슨 동물일까요? 전설에 나오는 수호신 같은 걸까요?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하는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워낙 단 걸 좋아해서 디저트를 고르고 있습니다.

 

슈크림과 블루베리가 가득 든 빵을 샀습니다.

 

왼쪽 슈크림이 엄청 든 빵도 사서 혼자 달콤한 맛을 음미하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여자분들도 많이 그러시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 머리가 복잡하거나, 화가 날 때,

달콤한 걸 먹으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정신건강이 흔들리신다면 달콤한 케이크이나 빵

혹은, 아이스크림을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를 달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겁니다.

" 오늘도 달콤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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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3. 02:0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가까운 동네 공원을 찾았는데, 외외로 수명이 오래된

나무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조각상들이 많아 다소

특이했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곳으로 좋았으며,

놀이터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도 적당한 곳이었는데,

주택가 가운데 위치해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기에

적당한 공원이었습니다.

 

매일 공원 찾아 삼만리를 이행하고 있는 저로서도

거리가 가까워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 점포의 이미지인데 , 동네 공원 한 바퀴 

이미지에도 어울릴 것 같네요.

 

무슨 생각을 저리도 할까요.

 

앞에는 이인용이고 뒤는 일인용 돌 의자네요.

앉기에는 다소 딱딱할듯 .

 

마치 외계인 같은 조각상.

 

위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 같은데 잘 이해는 안감.

 

연인이나 커플 의자 같은데 앉기에는 다소

꺼려지는 돌의자.

 

잔디 위에 하얀 눈송이를 뿌려 놓은 것 같네요.

 

할 말 많은 바위.

제가 이름 붙였습니다. ㅎㅎ

 

분수가 나오고 물길이 흐르는 작은 꽃동산인데,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물이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달팽이 같은 조각상.

 

싱싱한 꽃들이 너무 보기 좋네요.

 

형이상학적인 조각이나 그림보다는 사실적인 

그림이나 조각들이 저는 좋더군요.

 

이것도 튤립의 일종 아닌가요?

 

한국처럼 "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세요 " 이런 

팻말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마치 토끼 같지 않나요?

 

동네 공원임에도 오는 이들이 별로 없어 너무 좋네요.

 

공원에 있는 놀이터인데 모두 출입금지가 되어

아이들이 놀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컷이 하얀 말이겠지요?

 

동네 공원인데도 오래된 나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화장실 앞에 있는 벚꽃나무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화장실을 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집에서만 지내시는 분들은 이렇게 가까운 공원을 찾아

걷기를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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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히 큰 Park를 찾아 산책을 하는 도중,

조약돌에 그림을 그린, 깜찍하고 작은 돌을

보았습니다.

나무 밑동에, 살며시 놓아둔 그 돌을 보는 순간

다들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 많은 돌을 가방에 담아 산책로 곳곳에 그 돌들은

이러한 혼란한 시기에 작은 행복을 주는 포인트

였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잠시 멈춰 그 작은 조약돌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금의 비상사태를 잠시

잊게도 됩니다.

공원을 찾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조약돌에 예쁜 그림들을 그려 그 돌들을

산책로 여러 곳에 놓아두는 그 정성에 다시 한번

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 조약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잃어버린 호수 "입니다.

 

껍질이 벗겨진 나무 틈새에 살포시 올려놓은

길쭉한 조약돌.

 

비가 오는 날이면 들어가서 잠시 소나기를

피해도 좋을  넉넉한 공간을 가진 괴목.

 

산책을 하면서 하나하나 조약돌을 발견해

읽는 소소한 기쁨이 있습니다.

 

지금은 온 세상이 이렇게 엉켜 있다 할지라도....

 

또다시 평온할 날이 오리니....

 

아름드리 나무들이 워낙 많아 산책할 맛이 나는

공원 풍경.

 

조약돌의 주인은 그림을 그리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여러 갈래의 길이 나 있어 달리기도 하고,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기도 하는 다양한 코스가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조약돌이 있어

즐겁기만 합니다.

 

특이한 야생화를 만났습니다.

 

괴목들이 모여서 현 시국에 대해 마을 회의를 하고

있나 봅니다.

 

마치 갈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조약돌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미소를 지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삶의 길목에 입장하는 기분이 듭니다.

 

어서 오라 인사하는 조약돌을 만났습니다.

 

곰이 나타난다는 이 표지판은 엄청 오래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곰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는 걸 알려주기도 합니다.

 

"조약돌 박사님! 제 말이 맞지요? "

 

누구 하나 이 조약돌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행여 아이들이 건드릴까 조바심을 냈지만,

그 누구도 이 조약돌을 건드리지 않아 안심을 했습니다.

 

언젠가 이 비틀림과 얽힌 시국을 이겨내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 모두 미소를 짓게 될 겁니다.

 

누군가가 흘리고 간 선글라스가 괴목 위에 

잘 놓여 있네요.

주인은 다시 한번 산책을 하면서 자신의 안경을 

찾게 되겠지요.

 

우리도 작금의 험난한 역경을 딛고 , 다시 보란 듯이

꿋꿋하게 이겨내고, 조약돌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겁니다.

그 날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로운 이가 되도록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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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1. 18:31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떠들썩 하지만, 한편에서는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어 거기서 나오는 야채들로

건강한 식단을 꾸미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텃밭을 매년 가꾸었지만 금년에는 부득이 

남이 하는 걸 바라보아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공용 텃밭이 있습니다.

시에서 텃밭터를 조성해서 일정 구역을 선정해

개인에게 텃밭을 년간 분양을 하고 일정 비용을

받습니다.

알래스카는 보통 평균적으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년간 25불만 내면 텃밭을 운영할 수 있는데

오늘 찾은 곳은 다른 형태로 운영을 하는 곳이라

자세한 비용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텃밭 주위를 공원화하여 많은 이들을

공원으로 오게 만들어 그 텃밭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부가적인 효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주변에는 나무나 숲이 조성이 되어 있지 않아

땡볕을 산책해야 하는 조금은, 삭막한 풍경이긴 하지만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텃밭으로 가 볼까요!

 

재활용을 위한 귀여운 조형물을 만들어

텃밭에 만들어 놓은 것 보니 , 텃밭 주인이 감각이 있어 

보입니다.

 

텃밭을 공원화 한 곳입니다.

 

대략 규모를 보니 텃밭마다 조금씩 규모가 다르던데

10평에서 20평 사이더군요.

 

한창 객토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못 쓰는 신발을 화분으로 만든 모습인데,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자세히 둘러보았는데 한인들은 보이지 않고 ,

한국 야채의 흔적도 보이지 않네요.

 

가족들끼리 주말에 와서 텃밭을 가꾸며,

나드리 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인 가족들이 잔득 몰려왔네요.

 

한국에도 주말농장이라고 해서 분양을 하는 걸 보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텃밭도 가꾸고 , 산책도 즐기면서 주말을 마음 편하게

보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갈 수 없으니,

이렇게 텃밭을 가꾸며 숨 고르기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텃밭 바로 옆에는 이렇게 냇가가 있어 

청둥오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텃밭 옆 개울가 물도 상당히 깨끗하더군요.

 

조깅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외제 달동네 풍경.

 

또 다른 다리가 있는데 ,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네요.

 

또 다른 강인데, 물이 워낙 맑아 바다까지 보이는데

고기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숲과 나무는 없어 다소 황량한 공원이지만,

산책을 하면서 느긋하게 봄 기분을 내 보았습니다.

텃밭이 의외로 손이 많이 가지만, 수확하는 재미가

남달라 해 볼 만합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저도 텃밭을 다시 가꾸고 싶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조급한 마음을 조금씩 풀어놓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치고 각박한 현실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파이팅! 힘내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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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1. 05:02 알래스카 관광지

여기 공원에 오면 바랄 게 없을 정도로 평온함이

자리한 분위기입니다.

공원 한 바퀴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발아래 길게 누운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잠시 넋을

놓아도 좋을 아담한 공원입니다.

 

욕심 없는 공원이 주는 오수에 젖은 버나비 

공원을 소개합니다.

 

동네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 일반 대중교통은 없어

걸어서 올라오기는 상당히 힘든 곳입니다.

 

축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가 마치 여인의 머릿결 같습니다.

 

이 수양버드나무가 공원 한 복판에 있어 운치를

더해주네요.

 

공원에서 내려다 본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수많은 장미들이 해바라기를 하며 만개했던 곳이지만

이제는 봄을 기약하며 ,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장미가 만개한 길을 따라 거닐면 은은한 장미향으로

가득했던 공원입니다.

 

참, 특이한 나무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여기 잔듸 관리하는 것도 큰일이겠네요.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할 것 같은 풍경입니다.

 

산책로가 있어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거닐기에 좋습니다.

 

낙엽이 가득한 산책로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그네가 있네요.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내려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산 중턱에는 구름도 잠시 쉬어가나 봅니다.

 

여학생도 음악을 들으며 , 망중한을 즐기는 듯합니다.

 

저도 여기서 한참을 발아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공원의 옆모습입니다.

 

직진을 하면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느티나무의 단풍도 이제 저물어갑니다.

 

음악을 들으며 사색에 잠긴 여학생입니다.

 

오른쪽 팔과 어깨에 통증이 아주 심해서 자판 치기도

힘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결국, 포스팅을 마쳤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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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점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어 겨울이 저만치 

손을 흔들며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보도 위에 떨어진 단풍들이 가을비를 머금어 더욱

선명하게 빛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설모와 다람쥐가 한가로이 뛰어 노니는 작은 공원에

들러 가을 풍경에 한 발을 내디뎌 보았습니다.

 

단풍을 바라보는 제 얼굴도 단풍으로 물드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간이 빚어내는 고은 단풍들의 모습들이 이제는  

가슴 속까지 스며들어 겨울을 맞이 할 준비를 재촉

하는 것 같습니다.

고은 단풍잎으로 학창 시절 책갈피를 만들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니, 호박이 세일 중이네요.

" 호박 하나 사세요 "

 

Maple Syrup 이 금년에는 많이 생산되어 가격이 

안정적인가 봅니다.

 

일부러 해 놓은 건 아니고, 길가에 떨어진 단풍잎이 마치 

벽지 무늬 같습니다.

 

보통 그냥 ICE라고 표기를 하는데 여기는 모두 앞에 Fresh

라는 말을 꼭, 붙이는데 신선하지 않은 얼음을 파는 곳이

있나요?

리쿼 스토어도 그렇습니다.

Cold Beer라고 표기를 하더군요.

 

박물관이라고 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개인 박물관이더군요.

아마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겠죠?

 

이제는 흉물스럽게 변해버린 주유기들이 오랜 세월의

흔적을 안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여기 주인장이 아마도 끽연가로 추정이 되는데

라면 전문점인데, 유지가 될지 궁금하네요.

 

가을비가 내리는 날, 작은 공원에 들렀는데 청설모 한 마리가

활개를 치고 다니더군요.

 

주변에 정수리 나무가 많아 아주 신이 난 듯했습니다.

 

벌목으로 유명한 나라인지라 공원에 세워진 동상도 벌목꾼인데,

원주민 동상도 있습니다.

여기 원주민의 비중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가을비를 머금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있습니다.

 

청설모 여러 마리가 엄청 돌아다녀 정신이 없네요.

 

다람쥐도 등장을 했는데 , 두 동물이 서로 영역 다툼이나 

먹이 다툼은 하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고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는데

겨울잠을 자지 않는 다람쥐도 본 것 같습니다.

 

 

호랑 나무 가시 베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단풍잎들의 행진입니다.

 

요새 노을이 상당히 아름답더군요.

어제도 노을이 멋있었는데, 미쳐 셀폰을 챙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정말 모처럼 만난 나팔꽃입니다.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원을 벗어나 주택가에 들어섰는데 밤들이 아름이 벌어져

떨어지길래 주워 보았습니다.

밤은 오랫동안 삶아야 해서 삶아서 맛을 보았더니 달콤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단풍이 잘든 단풍잎을 주워서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람개비를 만들어 돌리면 , 온 방안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지 않을까요?

방안 분위기를 단풍잎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입안이 많이 헐었었는데 , 다행히 요새 며칠 안정을 취하니

모두 아물더군요.

입술도 부르텄는데 , 마찬가지로 모두 정상으로 되어

정말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저처럼 절대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질이 좋지 않은 이들을 만나 아주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더군요.

인간세상 새옹지마라 했으니, 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 오늘도 걸어서 빙하까지 가 보았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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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04:00 알래스카 관광지

Canada Vencouver에 들르게 되면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Stanley Park 입니다.

스탠리 공원은 도시공원으로 다운타운에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며,

바닷가를 따라 조깅을 하거나 ,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산속 산책로는 27Km에 달해 잠깐 숲 속 길을 걸어도

좋을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이들이 너무나

많았으며, 관광버스들이 이 곳에 여행객들을 내려놔 많은

이들로 붐비었습니다.

알래스카에 비하면 볼 게 없는, 그냥 바닷가와 나무만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 곳을 인공적으로 공원을 조성한 

점이 알래스카와 많이 다른 점입니다.

알래스카는 천연 자연을 그대로 가공을 하지 않고 놔둬도

볼거리가 많으며 경치가 수려한 반면 , 이 공원은 인공적으로

가공한 풍경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를 빌리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건

상당히 부담되는 비용입니다.

토템들이 모여 있는 곳과 바다가 바라 보이는 풍경에 도시 사람들은

위안을 삼고 잇는지도 모릅니다.

그럼, 스탠리 공원으로 다 함께 가 볼까요.

말을 타고 이 공원을 둘러보는 투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말이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자전거를 이용해 이 공원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사람에 치이는 게 아니라 자전거에 치일 정도입니다.

 

 어디를 봐도 자전거가 보일 정도로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초고층 아파트들이 쉬지 않고 지어지고 있으며 이제는 한국처럼

아파트 숲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말 자전거 러시아워입니다.

 

다운타운에 인접해 있어 손쉽게 공원을 올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도 자전거를 렌털 할 수 있습니다.

 

30분에 6불인데, 토템만 봐도 30분은 흘러가니, 공원을 돌려면 최소 

서너 시간은 렌트를 해야 합니다.

 

rotel tours bus는 독일 회사인데 세계 여행을 하는 버스이며. 침대가 있는

유일한 버스이기도 합니다.

중국, 몽골, 라오스, 베트남을 경유하며 전 세계를 여행 중인 버스입니다.

원주민 한 명이 복장을 갖춘 채 도움을 요청하지만 , 누구 하나

돈을 주지는 않더군요.

 

드디어 토템이 모여 있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토템 앞에서 인증숏을 찍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토템 폴은 북미의 원주민들이 주로 거대한 삼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기념 조형물입니다.


토템은 다양한 기원을 바라는 염원들을 상징합니다.

토템이라는 말은 인디언 오지붸(Ojibwe) 부족의 '친척'이라는 의미의 

'오두뎀'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장승들도 더욱 많이 알려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템의 발전은 부족이나 가족의 부와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장승과 열녀문 등 이러한 것들을 관광 상품화하면 좋겠습니다.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쇠로 된 토템을

만들어 파는 무역이 성행했습니다.

 

저 토템들도 한 군데에 모두 모여 있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토템을 우상신배 라고 생각한 선교사들에 의해 수많은 토탬들이

파괴되었으나 , 원주민들은 토템풀은 신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디를 봐도 자전거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바닷가 도로를 따라 달리는 이들도 정말 많습니다.

밑에 백사장으로 내려가 천천히 여유롭게 걷는 이들도 많습니다.

 

캐나다에 유황이 많이 생산이 되는데 저게 바로 유황입니다.

저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 모두 일본으로 수출을 한다고 합니다.

먹는 유황으로 된 식품들이 많이 등장해 건강 보조식품으로도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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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3. 00:39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와 기차 길이 있는 산책로와 철새

도래지인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작은 마을 한 켠에 있는 바다로 가는 산책로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갖춰져 있는 마을 공원

이면서 산책로가 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택들을 보니, 상당히 좋은 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테니스장도 있고

농구장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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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인 Potter Marsh 에서는 드론을 

날릴 수 없는데, 아직 철새가 오기전이라 다행히

드론을 날려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 기회를 잡아

드론을 날려 하늘에서 스워드 하이웨이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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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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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이 곳은 판,검사 변호사등이 살고 있는

강남 학군의 중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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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입니다.

바다가 호리병 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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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끼고 곧게 나 있는 스워드 하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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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설산 사이로 나 있는 도로와 기차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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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 Marsh 늪지입니다.

새들이 좋아 할만한 벌레들과 수초들이 많아

철새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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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마리의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고, 곰들은 

연어를 잡기위해 이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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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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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터도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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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장이 있는 동네 공원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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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우리네 팔각정 같은 쉼터입니다.

바베큐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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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각종 게임도 하고, 단체로 시합도 할 수 있는 

잔듸 밭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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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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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차가버섯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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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길로 산책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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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농구장도 있더군요.

역시, 좋은 동네다 보니, 이런 시설들이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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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잔듸가 조성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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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가니, 철로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스워드로 가는 기차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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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앵커리지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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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앞에는 끝 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동네 사는 이들은 좋겠습니다.

각종 운동 경기 구장도 갖춰져 있고, 바다로 향한

산책로도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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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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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당선된 주지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

했습니다.'캐나다와 앵커리지까지 기차 선로를

놓겠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공사 규모는 1억84백만 달러인데

국가 간 기차 선로를 놓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가 나야 합니다.

그래서, 주지사가 이 프로젝트 안을 대통령에게 제출

했다고 하는데 , 앞으로 캐나다와 알래스카를 잇는

선로가 깔린다면 , 많은 여행객과 이삿짐,각종 화물들이

더욱 값싸게 알래스카로 공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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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기차에는 각종 반고체,광물,수산물, 원유,타르,

비료등 다양한 화물들이 수송이 된다고 합니다.

년간 예상 매출액은 년 40억달러로 보고 있으며

다른 48개주와의 교통을 잇는 교량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심통 잘 부리는 트럼프가 좋은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하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에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결정을 내려줘야 각종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해야 할텐데 은근히 성깔 사나운 

트럼프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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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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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금 꽃피는 춘삼월이라 봄을 

만끽 하고 있을텐데 아직 여기는 잔설들도

많이 남아 있고 추가치 산맥에는 여전히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도심지에는 눈 대신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우고 있는데, 금년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연어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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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연어가 올라오지 않아 많은 낚시터

들이 폐쇄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찬 기운이 감돌지만, 놀이 동산이 생겨 많은 이들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놀이 기구를 이용을 합니다.

한국에서 마치 겨울에 놀이 동산을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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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도시나 홈리스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 재미난 건 앵커리지에는 다운타운에 홈리스 

쉘터가 있어 다운타운 공원에 늘 홈리스가 있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올 때, 다운타운 호텔에 묵었는데

홈리스 때문에 호텔 밖으로 나오 질 못했습니다.

한국 같으면 경찰력을 동원해서 모두 강제 퇴거를

했을텐데, 여기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홈리스들을 케어 하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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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저 허니문 카에 타서 몰래 입도 재는 

그런 장면들이 한국에서는 많아 인기 만점인 놀이기구였는데

지금은 아무데서나 입을 재니,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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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들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다들 놀이기구를 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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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목마를 보니 불현듯,

박인희의 목마와 숙녀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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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놀이동산의 기구들은 다 이동식입니다.

장소를 옮겨 다니며 , 설치를 해서 주민들을 불러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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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 위에 설치 된 놀이기구 인지라 큰 놀이 기구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놀이기구들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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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렀던 도서관인데, 대형 조형물이 로비에

설치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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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들이 앵커리지에 많은데 여기가 제일 큰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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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하는 책이나 비디오등을 여기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분류가 되어 곳곳으로 레일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사람 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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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에게는 도서관이 최적의 쉼터입니다.

화장실과 식수를 마음 놓고 이용 할 수 있지만, 

도서관측에서는 아주 신경이 쓰이지만 , 

쫒아 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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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지자 , 홈리스들이 점점 야외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홈리스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셀폰도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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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패션입니다.

패딩 위에 티셔츠를 입고, 바지는 잠옷 바지에 장화를 

신었습니다.

아주 독특한 스타일이네요.

미국은 이런 차림새로 옷을 입어도 누구 하나 그걸 갖고

시비 거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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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홈리스들을 케어 하는 교회입니다.

거의 200여명 정도의 홈리스를 케어 한다고 하는데

샤워와 식사,잠자리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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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그냥 글로 소개를 하자면,

식사 메뉴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들 샤워를 하고 교회 본당에서 단체로 비디오를

시청 하고 있어 아주 독특 했습니다.

저는 목사님이 설교라도 하고 계시는 줄 알았는데, 

비디오를 시청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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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넓어지면 장사가 잘 되는 곳도 있지만 , 도로가 

반 토막 나서 건너 오지 못하니, 영업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 초대형 쇼핑몰도 그런 경우에 속하는데,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을 때가 흔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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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대형 쇼핑몰이지만 , 늘 직원들이 더 많은 

곳입니다.

군부대와 가까운 곳인데, 군부대 정문 앞에는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고 , 측면에는 코스트코가 들어서서

포위된 쇼핑몰인지라 하루 아침에 추락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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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하나로 이어진 쇼핑몰인데, 건물 전체가 매물로 

나왔으며 , 몰 안에 있는 샵들도 거의 매물로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다운타운 5번가 쇼핑몰에 있는 식당가도 거의 다 매물로

나왔는데, 그 많은 식당들 90% 이상이 한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여행객이 몰리는 여름을 제외 하고는 늘 손님이 없어 

이제는 매물로 나온 곳이니, 행여 식당을 인수 

하시려는 분들은 꼭,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사가 정말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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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제법 장사가 잘 되는 미인이 운영하는 

푸드 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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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 산 자락 밑에는 눈이 내려 이렇게 

설원이 펼쳐져 있어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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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 눈이 내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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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눈이 듬성듬성 보여도 실제로 산에 가면

허리 높이까지 눈에 푹푹 빠집니다.

그래서, 지금 차가버섯을 캐러 다니는 사람들이 

산에 가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제 점점 차가버섯도 귀해지고 있습니다.

깊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야 차가버섯을 구경 할 수 있어

이제 ATV 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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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는 이제 한국 라면부터 호미까지 안 파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무료 배송이니,아마존을 이용하면 너무 

편리합니다.

라면부터 시작해서 가격을 조사해 보니,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싸더군요.

성질 급한 사람은 마트를 이용하지만, 미리 장을 

보려면 아마존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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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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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네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고즈녘 하면서도 여유롭고 , 넉넉한 산책로는

알래스카 산책로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공원은 늘 여유롭고 풍요로워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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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날씨가 평년의 기온을 되찾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거나, 눈길에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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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을 나온 가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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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공원이 문을 닫는다고 하지만 , 누가 그걸 관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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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한 군데는 2마일입니다.

왕복으로 갔다 오면 , 6.4키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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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청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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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인데 규모가 크다보니,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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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낚시를 즐기던 호수는 이제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얼음 낚시를 해도 괜찮은데 하는 이는 없네요.

저 먼 곳에 구름들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마치 솜 이불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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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을 거닐며 산책을 즐겨도 좋고,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사이로 산책을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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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reek을 따라 산책을 즐겨도 좋은데 저는,

이 길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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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숲에는 식탁도 있어 간식을 먹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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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크릭을 따라 산책을 즐겼습니다.

다행히 눈이 많이 녹아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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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이 흐르니 얼지 않고 잘 흘러가네요.

여름에는 왕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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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소리가 마치 종달새의 지저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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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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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어김없이 다리는 하나 정도 늘 있어

더욱 정취를 흥겹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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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공원을 찾아서인지 벌써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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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파티를 할 수 있는 쉼터가 저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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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쉼터 앞에는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광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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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 돌아 갈 때는 가로등이 다 켜져 었습니다.

아주 걷기 좋게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탈 수 있고 유모차와 휠체어등 

장애인들도 이용 할 수 있도록 걷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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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피어나는 연기처럼 하늘 거리는 구름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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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여 드렸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치 뒷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걷는 듯한 모습의

구름이랍니다.

저런 구름을 손 위에 올려놓고 바라보는 재미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구름이 이쁜 에는 산책을 하는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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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처음 왔을 때 , 은행을 들렀는데 통장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참 답답습니다.

조금 지나자 이제는, 생활화 되어 괜찮았지만 

통장 보는 재미가 없어 다소 어색했습니다.

사람은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면서 자기 만족을 

하는 재미도 있기 마련인데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어 오히려 통장을 분실 할

염려도 없고, 오히려 간편하며 통장 정리를 해야 할

필요도 없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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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제는 통장을 없앨만도 한데 왜 없애지

않을까요?

그러면, 요새 너무 많이 발생하는 대포 통장으로 인한

폐해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은행 수익성 자체가 좋아지고, 많은 것들이

개선되고 사건 사고도 그만큼 줄어 들며,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은행 관계자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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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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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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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역시, 오늘도 구름과 빙하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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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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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부서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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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에 있는 아담한 공원이라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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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야생동물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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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우인데 여우를 상상하면 다들 여자를 

연상케 하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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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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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인 캐나다 기러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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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자 구름이 산 허리에 걸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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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흔적들이 빙하가 있었던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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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럽기만 했던 만년설과 빙하가 있던 곳이

이제 서서히 그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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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서 전통춤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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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는 아늑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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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한마리가 쓰레기 통 속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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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자신의 몸무게만 한 빵 하나를 입에물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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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빵을 놓칠새라 앞니로 꽉물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치 가을 운동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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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슴 소세지를 주문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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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그 빵은 어디다가 숨겨 놓고 다시 쓰레기통을 

점검하러 나온 다람돌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숫컷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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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이기에 야외 개스 난로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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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가죽인지라 저 옷을 입으면 정말 바람 한점

들어오지 않아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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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를 이용해 원주민이 물개를 잡는 모습의

조각상입니다.

예전에는 작살을 이용해 물개를 잡았지만,

지금은 총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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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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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한국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게 보편적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율식으로 교육을 하지만, 집에 오면

한국적 보수 교육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이들에게

혼선을 주어 자칫 반항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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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이란 게 정말 힘이 들지요.

특히, 한국인에게 아이들 교육은 강압적이면서도

주입식인 교육이 대세입니다.

눈 높이 교육이라는 말은 아무리 하지만 절대

눈 높이를 같이하는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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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자녀 교육은 마치 외나무

다리를 걷는 듯한 아슬아슬함을 주게 됩니다.

스스로 하게하는 교육은 정말 힘이 듭니다.

늘, 참견하려고 하는 부모와 이를 벗어나려고 

하는 아이와의 간극은 점점 갈수록 벌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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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지라 , 맞벌이

부부가 사는 가정은 자녀교육이 정말 중요하며

삶의 전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은 백년지대계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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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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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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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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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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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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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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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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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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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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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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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스키를 즐깁니다.

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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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맨날 사진만 찍지 정작 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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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데 완전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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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은 스키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별 활동으로 스키 강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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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무섭게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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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달리면 뒤에는 눈보라가 일어나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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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비행기들의 겨울나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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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산책을 즐기는 경비행기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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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신 스키를 달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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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비행기는 겨울잠을 자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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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로 위를 달리는 경비행기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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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도로를 따라 쫒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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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도로는 차량과 경비행기들이 같이 달릴 수 있는

공용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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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한참을 꽁무니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 따라 다니는 재미가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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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전 주민에게 주는 배당금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개스를 팔아 그 이익금을 여러 곳에 투자를 하여

다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중 일부를 전 주민에게

나눠주는 제도입니다.

.

벌써부터 배당금을 어디에 쓸건지 궁리하는 

상상이 하루를 유쾌하게 출발하게 합니다.

여행을 가는 이도 있고, 살림에 보태는 이도 있으며

차량이나 배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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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렇게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오직 알래스카에만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럽지 않으신가요?..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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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인 청둥오리가 남쪽나라로 날아가지

않고,알래스카에서 그냥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치 홈리스 처럼 겨울을 나는 청둥오리

를 찾아 그들의 하루를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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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곳에 자리를 찾는 모습이 세상의

이치에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있어야 할 곳, 모든 사물이 제 자리를

찾아갈 때, 비로서 우주의 삼라만상이

정상적으로 궤를 함께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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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거리 풍경과 청둥오리 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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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름과 설산이 잘 어울리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섭씨 영상 6도라 저는 덥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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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점거한 청둥오리 한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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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짝짓기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쌍의 청둥오리가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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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주차장 일부를 점거한채 농성(?)을 부리는 

청둥오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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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홈리스 두분은 매일 여기서 따듯한 햇살을 쬐며

낮잠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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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숫컷이 정말 화려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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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시렵고 엉덩이 시려울텐데 눈 밭에서

지내는 청둥오리.

사실 청둥오리는 발 시려운 건 느끼지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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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먹이를 찾는 청둥오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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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한쪽에는 시에서 조성한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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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 복판에 이렇게 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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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기는 눈이 녹지않아 겨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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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청둥오리가 무슨 대화를 나누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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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공기가 좋고 매연이 없어 청둥오리들이 

여기서 노니는데는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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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얘야 ! 지지....

눈 녹은 물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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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청둥오리일까요?

외로이 홀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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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슥한 곳을 찾은 청둥오리 한쌍.

연인들은 늘 으슥한 곳을 찾아 헤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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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으로 나와 눈꽃이 핀 시골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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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멀리 나온 곳인데, 날이 무척이나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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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앵커리지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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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낮고 푸르고 , 구름은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은은한 하늘의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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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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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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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5. 04:42 알래스카 관광지

겨울이면 모든 공원들과 산책로는 스키장으로

대 변신을 하게 됩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Kincaid Park는 국제 규격이 

갖춰진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인데,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대표 선수들도 여기서 연습을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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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

거의 대중화 되어있어 선수 층이 두텁습니다.

야간에도 모든 주민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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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이 있다는 게

주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럼, 킨케이드 공원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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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 퇴근을 하고 모두 이 곳 공원으로 몰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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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여의도의 몇배나 되는지라 , 스키를 타면서 다른 사람과의 

충돌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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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대의 차를 주차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큰 대형 주차장인데

차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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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바위가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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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가방을 메고 모두 어디론가 가더군요.

저게 활인지 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잠시후 총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서는 총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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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면서 사격을 하는 종목은 바로 바이애슬론이라는 

종목인데 1960년 제 8회 동계 올림픽 때부터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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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는 모습을 보면 거의 선수급이라고 할 정도로

다들 능수능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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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고대 페노스칸디아 지역 국가에서 

처음 유래가 되었는데 주민들의 이동수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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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강국이라고 불리우는 노르웨이,필란드,스웨덴등이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 생활화되어 점점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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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과 안개와 눈이 내리는 정말 환상적인 조화로 인해

스키 탈 맛이 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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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뻥이 심했던 지인이 자신은 스키부대 출신이라고 

했던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007 영화에서도 스키를 타며 추격씬을 벌이던 그 장면들은 

정말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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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하여 스키를 타던 사람이 잠시 시간을 내어

무료로 지도를 해 주는 장면입니다.

미국에 살면 이런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봉사정신과 도네이션 정신은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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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여성들은 정말 파워풀 합니다.

남성 못지않은 신체적 구조가 남녀평등에 대해 이미 기본은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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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단체로 스키를 타러 나왔나봅니다.

다들 실력이 프로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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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키와는 달리 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장비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 스키로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타기에는 힘들기에 스케이트 

스키날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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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도 실력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올림픽 꿈돌이가 이중에서 나타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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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개가 낀 날 스키를 타니, 더 한층 신이 나는 듯 다들

펄펄 날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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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스키 자국은 초보자들이 저 스키 골을 타고 거닐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깊은 골을 만들어 놓아 저 자국을 타고 

다니면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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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두시간 이상씩은 타더군요.

물론, 더 오래 타는이도 있는데 내일을 위해 이 정도 스키를

타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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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야간 스키장에 가는 이유는 낮에는 너무

붐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조금 저렴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인공 눈이라 넘어지면 엉덩이가 엄청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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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는 모두 자연 눈이라 눈 상태가 좋아

아무리 넘어져도 애플(엉덩이)에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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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 역시, 알래스카가 좋은 이유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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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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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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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

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

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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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면 다음 해 

농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불장난을 

허용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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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9도의 날씨에도 즐겁게 

눈 썰매를 타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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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다가 잠시 설산이 눈에 밟혀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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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행기 한대가 하늘에 점 하나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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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이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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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보이는 눈길마다 스키를 타는 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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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가 갈 수 있는 눈길이라면 어디나 스키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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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 나무들은 서로 고개를 내밀며 눈을 즐기는 

이들을 구경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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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기위해 단단히 옷 깃을 여미는 엄마의 

손길이 무척이나 따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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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눈썰매 코스인지라 서로 부딪치는 사고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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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이 나무에서 신발 썰매를 타며 밑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의외로 신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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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썰매야 어떤 자세로 타든지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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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린 딸을 눈 썰매에 태우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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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이 다 같이 눈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어른들도 꽤나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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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만이 가는 길을 개척이라도 하는 듯 스키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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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스키복 한 벌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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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만히 서서 사진만 찍으니 다소 춥게 느껴지지만

저 썰매를 타고 즐긴다면 추위를 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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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타면 워낙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바

금방 온 몸이 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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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전거에 짐을 저리도 바라바리 실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디 눈 밭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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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 은은하게 노을빛이 감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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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로 빨간 경비행기 한 대가 어디론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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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기 시작해 어두워 지기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설산을 마주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집을 나서고 돌아오는 길에는 늘 설산이 

배웅을 해주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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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어 움추릴 수 

있지만, 매일 조금은 이렇게 바깥 바람을 쐬면서 

온 몸을 긴장해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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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여성 집회가 주노에서 놈까지 

열렸습니다.

타주의 여러 도시와 연계해서 치러진 집회가

알래스카까지 이어졌습니다.

반 트럼프 집회인 여성 집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점도 있지만, 미투의

일환인 여성의 피해를 환기 시키는 성격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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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촛불 집회를 따라오기는 요원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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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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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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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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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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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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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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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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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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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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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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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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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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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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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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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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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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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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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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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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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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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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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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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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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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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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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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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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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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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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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을 찾아 함박눈을 하염없이

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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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함박눈이 내리자 다들 애견과 함께

공원을 찾아 눈 세상을 만끽 하더군요.

날씨는 섭씨 영하 0 도인지라 춥지도 않은

나 돌아다니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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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로 바뀌었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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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맞으러 함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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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처자들도 

보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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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니 집 앞에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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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원 입구인데 양 옆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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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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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알래스카 여행시에는 스키복 하나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스키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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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썰매 경주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개들이 다른데로 벗어나지 말라고 팬스도

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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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을 고스란히 온 몸에 두른 자작나무 한그루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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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하고 불면 금방이라도 하늘 거리며 허공으로 날아 오를 것 

같은 눈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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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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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산책을 하다가 개썰매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위험 하기도 하기 때문에 경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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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팔방이 모두 산책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지도를 머리에 숙지하거나 셀폰에 담고 산책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워낙 공원이 넓어 길을 헤메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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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도중에 이렇게 크릭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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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 얼지 않은 시냇물은 졸졸 거리며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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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내리는 함박눈인지라 눈 밟는 소리와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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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철교가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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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걸어 저 숲을 지나면 엄청나게 넓은 

설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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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면 자주 개썰매 경주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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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들이 스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눈의 요정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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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키를 타는 이들도 제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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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면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저는 겨울내내 저렇게 얇은 청바지만으로 버텨냅니다.

바지 종류는 청바지가 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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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청바지만 입고 겨울을 나게 되는데

그런대로 버틸만 합니다.

얇은 청바지인지라 간혹, 영하 섭씨 15도를 넘어가면

바지안이 으슬 거리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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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영하 20도 까지도 저 바지로 버텼으니까요.

두꺼운 바지도 있는데 , 아직 입을만한 상황까지는

오지 않아 옷걸이에 전시만 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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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걸 엄청 싫어했었는데 알래스카에서 살다보니,

제법 많이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한번 내복을 입으면 내복을 입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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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번도 내복을 입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이대로도 잘 지내게 되네요.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기 마련인가봅니다.

지금 영상 1도인지라 잠깐은 반팔로 나가도 추운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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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조심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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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

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

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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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끝물 

노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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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라져 가는 노을의 끝자락을 만나 잠시

우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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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없는 편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눈 소식이 있었는데 하늘만 말짱하네요.

당일 일기예보도 맞질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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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이 우거진,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과 이어진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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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내린 비로 눈들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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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비로 도로가 꽁꽁 얼어 걷기에 다소 불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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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급한데 아직 갈길이 멀어 여기서라도 

지는 노을을 찍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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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무스 발자국과 당귀 꽃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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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햇님이 이제 막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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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이 탁 트인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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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시간은 상당히 빠릅니다.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조리개를 맞추고 찍다보면 

어느새 태양은 사라지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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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 노을이 바알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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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사라지고 기나긴 여운이 남은 노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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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감상하라고 이렇게 벤취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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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파 놓은 것처럼 물길이 바다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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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닷가를 따라 일대를 탐사를 해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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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윗돌은 옥인데 아마 이 주위에서 캐낸 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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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사라져가는 노을빛을 따라 저도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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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텔에 들렀는데 자작나무를 잘라 벽면을

장식을 해 놓았는데 보기 좋더군요.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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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텔이라 응접실 같은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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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인데 성탄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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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작지만 아늑한 호텔 체인인데 비교적 깨끗해 보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일인지라 참 많은 호텔을 

거치게 되는데 , 집 같은 분위기의 호텔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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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인터넷을 두가지로 선택을 하게 하는데 하나는 보통 인터넷이고

다른 하나는 스피드 인터넷입니다.

레귤러 인터넷은 무료지만 엄청 느리고 인내심 테스트를 합니다.

반면, 스피드 인터넷은 유료이며 조금 빠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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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벗어나면 제일 속상한게 바로 인터넷이더군요.

알래스카보다 속도가 느린 곳이 타주에 엄청 많더군요.

호텔에 한해서지만 ,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 유료 인터넷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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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후하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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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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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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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농장처럼 오리나무숲도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

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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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나 등산,자전거하이킹을 즐기거나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모하여 다양한 대회가

치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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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로라를 관측하기도 하는데 스키를 타다가

만나는 오로라는 장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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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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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활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넓은 잔듸밭에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 잔듸밭에 들어가지마시오" 라는 팻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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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앵커리지 공항이 있는데 대한항공 화물기가 

마침 이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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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이 두군데나 공원내에 있는데 , 제가 처음 드론을 

날리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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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에서도 사슴소세지 핫도그를 파는 곳이 있는데

운동후 출출한 배를 채우는 중요한 간식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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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강아지라 제가 지나 갈동안 개를

잡아두고 있네요.

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교육전이라 정신없이

날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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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들에 서서히 가을이 깃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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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축구장이 있는데 , 원래 골프장도 있었지만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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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와 설산들이 있어 경치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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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건물 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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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도 보이는걸 보니 개별여행을 하는

이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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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걸 흔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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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 도로가 잘 되어있어 하루종일 타도 지루한줄 

모르는데 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다양한 경치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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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여행을 온 것 같습니다.

여기를 온걸 보니, 현지 지인들과 함께 찾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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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입니다.

두번째로 드론을 날리던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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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산책로도 경치가 좋아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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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는 다양한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한 여름을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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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헬기장처럼 꾸며놓고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1차 드론 추락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치 드론 데이트 장소를 찾아 추억을 기리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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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도로가에 사과가 너무 풍성하게 열렸네요.

너무 이뻐서 따지를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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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데 무지개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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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후면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다사다난 했던 여름을 보내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겨울이 옴을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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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우 목도리를 장만하지 못한채 또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되네요.

선물의 집에 가면 만나게 되는 여우목도리말고

살아있는 여우를 만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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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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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요새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인데

가을비 내리는 우중에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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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비오는 날의 풍경도 아름답고 

그윽한데, 그 이유는 바로 구름에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들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운무를 펼치기에 운전 하는 내내 다음 구름을 

기대하며 달리는 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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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폭포도 들렀다가 , 공원도 들렀다가

우중 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다 같이 가을비 속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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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기차와 달리기 한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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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굽이마다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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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마치 구름이 스며나오는 것 같아 너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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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호수는 산을 가슴에 품고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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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서는 구름이 경주를 하듯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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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라도 있는냥 마구 달려가는 구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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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구름들은 비 오는날 더욱 바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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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의 나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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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면 구름속에 갇혀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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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안고도는 구름들의 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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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맞으며 한시간여를 걸어  러시안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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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면 버섯들은 지천으로 자라나는데, 버섯위에 

나뭇잎 하나가 붙어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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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타미건(꿩)을 만났습니다.

두마리가 길을 막고 시위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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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연어 반인 이곳은  연어들의 한창 산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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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들렀더니 아이들이 생일 파티를 단체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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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놀이를 하더군요.

종이말을 타고가 장난감 칼과 창으로 타겟을 두들기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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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더욱 빛나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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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냥철이라 바이슨을 비롯해 사슴등 사냥을 많이 합니다.

스테이크와 훈제,소세지를 만들기 위해 살만 발라낸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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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길을 건너는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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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만들어주신 버섯 전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지지미인데, 맛이

아주 독특하며 맛이 있는데 이런, 가을비 내리는 날 

간식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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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있으니 불로초주는 필수이지요.

역시,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딱이네요.

비오는 날 지지미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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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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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놀라는 일이 간혹 있는데

무서운 곰이 아니라 바로 무스입니다.

낮에는 너무 반갑기만 하지만 자정이 넘는 시간에

문을 열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서성이는 무스를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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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로 코 앞에 무스가 짠하고 나타나면 

무스나 나나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요사이 무스아주머니는 잘 보이지 않고 무스처자가

늘 야심한 밤에 나타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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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주머니와 처자를 구분하는지 아냐구요?

" 척 보면 압니다 "  ㅎㅎ

오늘은 공원 노르딕 스키코스와 눈썰매 그리고

순대와 무스처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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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달내내 화창한 날을 보이고 있어 알래스칸들은 

너무들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이 계속되니 , 눈은 있어도 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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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보다는 전용스키코스인데,모두 슬러프를 잘 다져 놓아

스키를 타는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갈림길이 약 다섯 곳이 있어 구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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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세마리나 데리고 자전거를 타는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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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밑에 있는 공원인데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들이 많이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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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더 빨리요 "

공원에 나오면 아버지가 눈썰매를 끄는 장면은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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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설원에서 마음껏 눈썰매를 타는 알래스칸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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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 "

한국에서 이런말이 유행하던때가 바로 IMF 때였지만

여기서는 다른 의미로 유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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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신나게 타는걸 보니 저도 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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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둘러봐도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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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만나면  평화로움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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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할 일이 있어 나갔더니 콜로라도 덴버 여행객들이 엄청나게

몰려왔더군요.

덴버에서 갑자기 알래스카로 이렇게 몰려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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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는데 우리집에서 무스처자가 나오고 있더군요.

한참이나 문 앞에서 서성여서 저도 덩달아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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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맞은편으로 가더니 잔 나뭇가지를 뜯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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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초에 쇼핑몰 주차장에서 태어난 무스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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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오리죽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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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빙하수에 오이와 당근을 썰어서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마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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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새우젖입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족발을 정말 맛있게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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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열무김치와 북어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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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한국에서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분이 택배를 

보내오셨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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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어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보내주셨는데 오히려 택배비가 

더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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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좋아하는걸 보내주셨네요.

다 잘 먹는거라 너무 좋네요.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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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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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스키를 타지않고 걸어보았습니다.

봄,여름,가을 계절에는 보통 산책코스이지만

겨울에는  Cross Country Ski 코스로 

탈 바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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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산책로 코스인지라 자칫 길을 잃을

염려가 많습니다.

공원안에 골프장이 있을정도니 얼마나 넓은

공원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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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행길인 이들은 길을 잃어 온 종일

헤메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공원은 보통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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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이 많아 그냥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작심하고 오늘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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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Cross Country Ski 코스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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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돔 구장이 이번 눈 폭풍으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돔 구장에서는 축구와 육상,배구등 다양한 스포츠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 눈 사태로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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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알래스칸들의 체육활동을 하는 곳으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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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가로등 전기 가설로 도로가 통제되네요.

표지판을 들고 있는 아르바이트는 보통 여성이 하고 있는데

시간당 28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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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웃도어 스포츠에 대한 안내책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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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바라본 공원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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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서 있는 가문비 나무옆을 지나는 비행기 소리에

잠시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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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빠지는 눈들을 모두 특수 제설차로 꽉꽉 눌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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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ountry Ski 코스 를 걷다보면 나타나는 "잠자는 여인" 산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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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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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산책로인데 워낙 깊이 빠지는지라 감히 

갈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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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서기를 한참을 했습니다.

푹푹 빠지는지라 걷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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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길을 잃으면 비행기가 어디로 내리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바로 가까이 비행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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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ountry Ski 코스 는 다양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스키어들만 다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대회가 없어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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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오백년이 되면 나무들은 그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특히, 영구동토층인 부분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그 피해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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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없어 수시로 쉬어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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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도 저처럼 휘어지고 꺽어지고 하겠지요.

최순실이도 결국 꺽어지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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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게도 생겼네요.

특이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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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같이 걷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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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나무들이 의외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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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랜만에 미모의 아가씨 스키어를 만났습니다.

반가워서 같이 인사를 나누는데 금방이라도 데이트에

응해 줄 것 처럼 밝은 미소를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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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져서 절대 데이트 신청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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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들은 보통 혼자 오는군요.

나중에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직장이 끝나고 이리와서

저렇게 혼자서 즐기고 다시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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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조건 연인이나 친구를 불러서 단체로 움직이지만,

여기서는 타인의 자유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저렇게 혼자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싱글족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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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생각한다는게 바로 자유주의의 출발점입니다.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이들의

사고는 본 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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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늘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하는게 예의입니다.

이런게 생활화 되면 비로서 진정한 자유주의를 

실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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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는 무뢰함을 벗어 던질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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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일면식도 없는분이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 어이 이리와 이야기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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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 어이 " 로 통하는 막무가내식이 아직도

미국 사회에서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어이 그러면 자네도 어이 되는거네.

" 정말 어이없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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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시는 설경으로 가득합니다.

거리마다 모든 가로수들은 눈꽃나무로 치장을 

하고 겨울왕국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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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의 특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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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지니스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약간의

정보 내용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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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시내인데 눈꽃나무들이 도로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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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 기차는 제설기차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제설 기차가 꼭 필요한 곳이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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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에도 어김없이 눈꽃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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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스며든 다운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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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는 걸어다니는 이들이 다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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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은 도로들이 일방통행이 많아 처음에는 

다들 헷갈려 길을 잘못 들기도 합니다.

호텔이나 공항이나 앵커리지 지도가 비치되어있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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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이라는 단어는 원주민 마을 이름인데 이 지명을 딴 

업소나 택시회사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 업소는 선물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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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겨울 온도가 작년 겨울 온도 보다 약 섭씨 10도 정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다소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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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공원인데 눈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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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 있는 상점은 선물의집인데 그 주위에 있는 선물의 집

보다는 다소 퀄리티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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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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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몰인데 바로 할리우드몰입니다.

한인 소유이며, 제법 장사가 잘되는 월남국수집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 맛은 좋은 것 같습니다.

손님들은 군부대 입구라 군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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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선물의집입니다.

총각 혼자 운영하는거라 다소 힘이듭니다.

부부가 하기에는 아주 적당합니다.

매매의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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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백인이 카페를 하던 자리인데 현재 비어있습니다.

근처에 햄버거 가게가 없어 차린다면 승산이 있는 곳입니다.

군인들과 아파트 대형단지들이 있어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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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문을 연 리쿼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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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후드점에 모든 나무들이 눈꽃나무로 변해버리자 마치 

겨울왕국의 빵집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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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간단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지인들과 만나 먹자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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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알콜과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는

즐거운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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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킹 크랩도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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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도 등장을 했고, 다양한 안주들이 등장을 했는데

대표적인 요리만 등장을 했습니다.

거의 해산물파티입니다.

요새 너무 자주 파티를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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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냉장고와 냉동고를 비우기 위해 지금부터는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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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냉동고 비우는데 신경을 많이 씁니다.

3월이후에는 냉동고가 비워져야  다른 것들로

신선하게 채울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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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동고를 한번 뒤집어야 합니다.

자작나무 수액 얼은걸 여태 놔뒀네요.

우리모두 냉동고를 비웁시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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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가구와 주차장이 갖춰져있습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2. 배경민 2017.02.05 04:11  Addr Edit/Del Reply

    하나 여쭤봐도될까요?앵커리지에서 위티어까지 기차 말고 버스도 있나요?

알래스카의 겨울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백야로 인해 야경을 볼 수 없어

겨울이 되어야 진정한 알래스카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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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 포스팅에는 자주 야경이 등장을 

하지요.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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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유영하는 모습은 알래스카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리는 설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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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도로를 달리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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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파트입니다.

그래서인지 임대료는 좀 비싼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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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한 산책로를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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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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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눈이내려 아직도 도로에는 눈이 가득해 차선은 

별무소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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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키니 어떤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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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 으뜸 가리개.

사이즈도 안맞는데 조오기 욕심 부리는분 자제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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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모피매장입니다.

엄청 따듯할 것 같은 부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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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한 가운데서 이런 벽화를 만나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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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처럼 투박하지만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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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인데 엄청 크더군요.

일렬로 있는 미용의자에 손님들이 많은데, 남자 미용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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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도 예전에 소개 한적이 있었는데 제법 유명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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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대의 클럽 분위기인데 손님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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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가구점은 조명의 밝기가 제일 밝네요.

그래서,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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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에 맞지 않은듯한 스포츠카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차량은 여름용차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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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그 화려함이 따듯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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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두대가 잠시 만나 저녁시간이 되자 고래밥 먹으러 가더군요.

혼자 먹는 밥보다는 둘이 먹는 밥이 더 맛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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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미드타운에 오랫동안 세워져 있는 건물인데 

상당히 특이하지요?

유사종교의 건물인데 준공 허가가 나오지않아 오랫동안 이렇게

문을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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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맛있는 딤섬으로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중국인이 하는 곳인데 언제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늘 미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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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우 딤섬을 아주 좋아하는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다소 비싼듯 하지만 한입 깨물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육수의 담백함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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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들러야겠습니다.

그리고, 시식후기를 들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야호 ! 딤섬이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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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갔습니다.

장소는 Kincaid Park Hall 에서 있었는데

어르신들이라 행여 야외에서 하면 추위를 

타시는분이 계실까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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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따듯하고 평온한

기상이어서 정말 날자를 잘 선정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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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자리를 하셔서 다같이 만나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흥겹게 놀이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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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건너면 정말 다 알만한 어르신들이라

정겨운 분위기속에서 마음껏 즐겼던 야유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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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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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크기의 몇배는 되는 앵커리지 소재 공원입니다.

여기서 다양한 아웃도어도 즐기고 ,디날리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전망좋은 이런 공원이 시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 너무나 좋은 

장소중 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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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이 바로 야유회가 벌어지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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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시민력증진위원회에서 선거인 명부를 등록하여 

한인들의 권익을 증대할수있는 캠페인에 대하여

설명회가 이어졌습니다.

" 투표가 곧, 한인들의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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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유회에는 정말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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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나서 사는 이야기도 정겹게 나누시며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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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력 증진위원회에서는 즉석에서 바로 셀폰으로 선거인 등록을 

대신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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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회의 일꾼인 김희정 사무장입니다.

모든 행사를 다 준비하는 정말 참 일꾼입니다.

묵묵히 뒤에서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아 한인회에서는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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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권오금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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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누님 최갑순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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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한창 갈비를 굽고있습니다.

이 많은 인원에게 모두 드릴 갈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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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갈비와 떡과 된장국등 모두 무료배식입니다.

많은 국가중 이렇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국가는

오직 한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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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모두 마치고 즐거운 장기자랑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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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모두 나오셔서 흥겨운 춤도 추시면서 장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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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빰치는 노래 실력들을 선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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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큼은 마음놓고 소리높여 즐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모임 하면 의례 술이 따라오지만 여기서는 술 한방울 

없이도 잘만 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