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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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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Hatcher pass 설산을 정복하다 오늘 설산을 정복 했습니다. 카메라 두대와 셀폰백을 메고 푹푹 빠지는 산등성이를 걸어걸어 설산에 올라보니,모든 사물이 저를 우러러 보네요. 발아래 모든 세상을 두었으니 , 무에 더 욕심이 생기겠습니까! Hatcher pass 황금의 땅인 이곳을 이렇게 눈내린 날에 오르기는 처음 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여기서 보드와 스키 그리고, 스노우머쉰을 타고 씽씽 달리는 이들로 가득 넘쳐 납니다. 산세가 높아 오히려 도전정신이 강한 백인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같이 설산을 향해 등산 한번 해보기로 할까요? 알프스의 산장마을 같지 않나요? 마치 파우더슈가를 뿌려놓은 설산과 배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빙하가 더이상 녹지않아 , 물이 많이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이 녹.. 2014. 10. 15.
알래스카 " 연어파티를 열었습니다 " 오늘은 와실라에 있는 한인 침례교회의 장익보 목사님이 저희들을 집으로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어파티를 해보았습니다. 워낙 목사님 사모님께서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반찬 전부가 완전 맛있었답니다. 제가 근자에 들어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다 먹자고 하는건데, 이렇게 흥겨운 파티를 즐기면서 이웃들간 더욱 돈독해지는 한인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파티!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ㅎㅎㅎ 곧게 뻗어있는 도로끝에는 아름다운 설산이 어김없이 장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는 캐빈촌 이랍니다. 가족단위로 생활을 할수 있는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쪽으로도 통나무집이 많은데, 통나무 아파트 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단지.. 2014. 10. 14.
alaska 글랜하이웨이 와 와실라 Glenn Highway 와 wasilla 의 영상입니다. 알래스카의 풍경을 보시면, 알래스카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알래스카의 매력 속으로 한번 빠져 보시렵니까! . .. . 2014. 10. 13.
알래스카" Glenn Highway 를 신나게 달리다" 알래스카" Glenn Highway "는 앵커리지에서 와실라에 도착하기까지 총 135마일의 하이웨이 입니다. 계절이 바뀔때나 , 지금 같은 계절에는 정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설산들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는 내내, 환상의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 절경을 사진기에 담는게 힘들 정도로 장엄하고 화려한 자태의 설산들은 직접 눈으로 보시는게 실감이 나지만, 못오시는분들을 위해, 사진과 영상을 담아 왔습니다. 그럼 다같이 안전밸트를 메고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되면 당장 차를 세우고 싶을 정도로 강한 유혹을 느끼게 되지만, 워낙 씽씽 달리는 차들로 인해 차마 차를 세우지는 못하고, 이렇게 눈과 마음에 담아두기에 급급 합니다... 2014. 10. 13.
알래스카" "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을 영상으로 보다 알래스카 문화센터 교육 활동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문화센터 내부영상 실뜨기 놀이영상 댄스를 가르치는 선생님. < 2014. 10. 12.
알래스카 한글학교 무용선생님의 댄스강의 알래스카 한글학교에서 무용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댄스를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같이 춤한번 출까요? 쉘위댄스? 2014. 10. 12.
알래스카"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를 가다 어느주나 아시안을 위한 문화센터가 있을텐데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글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 갔답니다. 어느 교회에서 하는게 아닌 정식으로 한글학교가 있는건 ,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라는 곳에서 정식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게 한편 다행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이 되더군요. 그럼 한번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까요? 주소는 4807 Northwood Drive Anchorage AK 99517 http://www.aaccus. org/index.aspx 입니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초등학교가 붙어 있습니다. 좌측건물이 바로 문화센터 입니다. 평상시에는 초등학교 교실이지.. 2014. 10. 12.
알래스카" 제가만든 독립영화 단편입니다 " 청년실업이 극에 달하던 시대, 반미데모가 한창이던 그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나약한 청년에게서 살아간다는 의미의 퇴보를 보여주는 현실세태의 한 자화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편영화는 모든 미장센에 등장하는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독립영화를 싫어하시지요. 그냥, 편하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담당 했습니다. 2014. 10. 12.
구글 애드센스 에서 통보가 왔어요 구글 애드센스 제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안내문구가 나오더군요. 이렇게 한발씩 앞으로 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할려고 벼라별 방법과 수단을 다 쓰다가 정작 가입해놓고서는 몇날 며칠을 헤메기만 했습니다. 마치 고시공부를 하듯 , 구글 애드센스 검색을 해서 모든 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밟아올라가는 재미가 제법 있더군요. 그러더니, 급기야 어제 이런 축하 메세지를 구글측에서 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더군요. 며칠기간동안 제가 올린 광고 노출수가 1,000을 돌파하니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구글측에서 핀번호가 적힌 엽서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핀번호를 여기다가 기입하고, 통장번호를 적으면 돈이 지급이 됩니다. 단계마다 성과가 있을시에.. 2014. 10. 11.
알래스카 " 목숨을 걸었어야 했습니다 " 지난번에 목숨을 걸고 무스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또 하이웨이에서 무스를 만났는데, 정말 목숨 걸지 못하겠더군요. 왜냐구요? 이번에는 알래스카 숫놈 무스랍니다. 뿔만 보면 덜컥 겁나는 바로 문제의 숫놈 무스랍니다. 지나가는 이들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 차안에서 사진들을 찍기가 바쁘더군요. 제가 소심해진건가요?..ㅎㅎ 그런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정말 후회막급 입니다. 역시, 목숨걸고 찍은것과 목숨 걸지 않고 찍는것 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안타까웠습니다. 지난번 목숨편과 오늘의 안일한 사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 정말 상쾌하네요. 산을 가로지르는 하얀띠구름이 가는내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제가 제일먼저 발견해서 차를 부랴부랴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따르던 차들.. 2014. 10. 11.
알래스카 "10월 첫째주 구인광고" Kotzebue 알래스카*샌드위치쿡 / 중식 쿡주 6일, 유경험자숙식제공(907)995-4299(907)442-4305 ............................. 중식쿡,헬퍼구함알라스카지역 식당, 숙식제공(907)434-1551 ............................... 유경험 스시맨 스폰서가능,유타주 지역,숙식제공(801)573-3380 ........................... 딜리버리/주방헬퍼숙식제공, 알래스카(907)545-6634 ................................ 한식 유경험 주방쿡*일식 주방쿡서울 스시, 숙식제공(알래스카 페어뱅크)(907)888-4488 (907)456-2060 .................................. 2014. 10. 11.
알래스카 " 산양을 만나다 " 물개들이 찬조출연 했습니다. (위 사진은 본문과 상관없슴..ㅎㅎㅎ) 웬일로 산양들이 세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정말 운이 좋아 산양가족을 촬영할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저를 쳐다 보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양은 1,000m 이상의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바위·절벽 끝·산맥의 공터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며,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삽니다. 추위에 강하나 폭설이 내리면, 다소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길을 가는데 무심코 절벽위를 올려다보니, 산양의 엉덩이가 보이는것 아니겠어요.'심봤다...아니 양봤다"를 외쳤습니다..ㅎㅎㅎ 저 산양은 저를 ..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