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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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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1br - 725ft² - Hatcher Pass Cabin/House (Willow, Ak) 오늘 흥미로운 부동산 광고가 났네요. 윌로우 지역은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입니다. 해처스 패스는 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한국의 천지같은 그런곳이 있으며,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스키,보드,스노우머쉰,금캐기,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행글라이더와 레프팅을 즐기기도 합니다. 특히 산이 높고 , 경치가 좋아 행글라이더들에게는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이 여름내내 지금도 금을 캐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매월 650불을 10년동안 할부로 내면 된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추가로 캐빈을 지을수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지어서 여행객이나 관광객을 유치할수도 있어 좋습니다. 이곳이 관광지라 많은이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Quality, all season, house/ca.. 2014. 10. 26.
ALASKA " 최고의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 "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오늘 경치는 정말 환상이라 소개를 합니다.알래스카의 모든 곳들이 경치가 다 좋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는 여기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서 제가 이전에도 소개를 한곳입니다.이런곳은 꼭 , 정겨운 이와 함께 달려보시기 바랍니다.저처럼 혼자서 다니면 궁상입니다..ㅎㅎ아름다운 곳을 같이 바라보면서 교감을 나눈다는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주말인 오늘, 드라이브 한번 떠나보심은 어떠신지요?안전밸트를 메고 출발을 합니다. 길을 달리는데, 설산이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처음에 커브길을 돌다가 너무나 환상적이라 사진 찍는걸 깜박 할뻔 했습니다.마치 합성이나 한것 같은 그런 풍경 아닌가요?아! 너무나 좋았습니다.저 장면을 정말 다행히도 잡을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그러다가.. 2014. 10. 25.
ALASKA "Barrow 의 AC Mart 를 소개 합니다 " Alaska 에는 AC 마트가 약 28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큰 도시를 제외 하고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 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거의 독점적인 마트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북극 마을인 Barrow 에 있는 마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눈보라가 날리고 있는 마을 풍경 입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트를 찾습니다. 물론, 개인이 하는 작은 그로서리는 있지만, 아무래도 여기가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 대형마트인 이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 원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각종 공예품을 팔고 있더군요. 고래수염에 각종 조각을 한 작품인데, 가격이 40불선 입니다. 이렇게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팔고 있네요. 세상에서 단하나밖에 없는.. 2014. 10. 24.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트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측으로 5분만 걸어가면 간판은 작아서 안보이고 ,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그옆 작은 사무실이 바로 이동네의 유일한 렌트카 회사입니다.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벌써 차들을 보면 렌트카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렌트카 가격표 입니다. suv 차량이 보험료 포함해서 260불입니다. 상당히 비싸죠? 여기서 북극곰 투어도 하네요. 원주민이 운영하는 북극곰 투어회사인데, 직원은 한두명이 다인것 같더군요.소박해서 좋.. 2014. 10. 23.
$9900 Big Lake, AK Land for Sale - 1.31 acres (Big Lake)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30분 거리인 제법 알려진 유명한 호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땅이 나왔는데 제법 가격이 좋네요. 그래서 소개를 합니다. 저는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Great lot on gently sloping hill will allow you to build a nice home or cabin near lakes, trails and fishing. Own your own piece of Alaska in the heart of Alaska's recreational wonderland. Owner is a Licensed Realtor in the State of Alaska, is a super cool guy and would LOVE to sell th.. 2014. 10. 23.
ALASKA " 북극 에서의 험난한 촬영" 지구의 끝, 최고의 오지인 북극에서 촬영을 한다는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장갑을 끼면 , 아무래도 셔터를 누르는 감각이 둔해서 맨손으로 찍어야 합니다. 정말 손이 얼정도가 되면 다시 장갑을 끼고, 다시 장갑을 벗은다음 , 세찬 눈보라와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만 찍을 까? 이정도에서 멈출까? 끊임없이 자신과 타협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습관에 의해 한시간 두시간 시간은 자꾸만 흘러 갑니다. 자신과의 싸움? 맞습니다. 대충 찍으려는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 안일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고, 후회를 합니다. 더 찍을걸... 아직, 채 얼지않은 북극해를 찾아 파도를 찍는 장면 입니다. 파도를 찍어서 뭐하려고? 손가락은 점점 마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세찬 눈보라가 장난이 .. 2014. 10. 22.
ALASKA "Point Lay Native Store 를 가다" 비록 , 179명 밖에 살지 않는 마을이라 할지라도 마트는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물론, 원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독점 가게인지라 다른 초이스가 없습니다. 가격 비싼건 다들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굳이 가격을 따지는이들은 없습니다. 모든건 다 경비행기로 수송이 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가게 " Native Store" 를 소개 합니다. 여기는 Point Lay 라는 북극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원주민이 하는 마트랍니다. 하루일과중 주민이 필수적으로 들르기도 합니다. 삼대가 운영하는 마트인데 딸인것 같습니다. 나이는 어려보여도 이미 결혼해서 딸아이가 있더군요. 조금 정신이 산란해 보여도 제법 갖출건 다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없더군요. 아이스크림 냉동고에는 각종 소세지와 햄들이 가득 합니다. 비어.. 2014. 10. 21.
ALASKA "구름위의 하늘에도 또다른 구름이 있을까?" 우리가 보통 하늘에 떠 있는 구름보다 더 위로 올라가면 구름이 없고, 맑고 깨끗한 푸르른 하늘이 있을거라고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비행기를 타면서 본 하늘은 그렇지 않더군요. 구름위에 있는 하늘에, 또다른 구름이 있었습니다. ALASKA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국경 없는 하늘의 풍경은 세계 어디나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위의 구름을 소개 합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제사진이 제일먼저 올라가네요. 영하 섭씨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금새 손가락이 얼어버리네요. 공항가는길인데 앞이 안보일정도 입니다. 눈보라가 워낙 거세다보니, 길 자체가 안보여 아주 살금살금 걸어갔답니다. 공항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양 옆으로는 툰드.. 2014. 10. 20.
ALASKA "Point lay Kali school 아이들의 천국"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이 모여사는 작은마을인 point lay 는 총 인구가 179명입니다. 작지만, 오손도손 모여사는 마을에 학교라고는 달랑 하나입니다. 온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늘 학교로 몰려와 학교 체육관에서 운동도 즐기고 ,컴퓨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삽니다. 이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 삶은 어떠한지 그래서,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담은 미니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다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Point lay Kali school 입니다. 집에서 인터넷이 전혀 안되니 , 날이 밝으면 모두 학교로 몰려옵니다. 아이들이나 젊람은 청춘들도 마찬가지로 학교로 나와 게임 삼매경에 빠진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답니다. 아무리 .. 2014. 10. 19.
ALASKA 북극마을 "Barrow 에 도착 하다" 오늘은 Barrow 라는 북극 제일 끝마을입니다. 하늘끝 마을이지요. 어제 소개한 곳은 원주민이 사는곳이 아니지만, 여기는 원주민이 생활하는 북극 맨 끝동네 마을입니다. 알래스카 지도를 놓고 보시면 맨 꼭대기 입니다. 더이상 갈곳이 없는 그런곳 입니다. 고래사냥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지난주에는 고래고기를 잡았다고 온동네가 파티를 벌이더군요. 제가 갈때 좀 잡지 안타깝네요. 그럼, 베로우 동네를 잠깐 엿보도록 할까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들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Barrow 공항 입니다. 바람이 보통 센게 아니네요. 바닷바람이라 저같이 가벼운 사람은 날아갈듯 싶습니다...ㅎㅎㅎ 아기곰을 안고 있던 사진속의 주인공입니다. 약주한잔 하셨는지 취향이 나네요. 북그곰을 만나.. 2014. 10. 18.
ALASKA " Prudhoe Bay " 에 도착하다 알래스카 최고의 북극지역인 Prudhoe Bay 에 도착 했습니다. 아직도 여명이 밝아오지 않아 사방이 어둠으로 가득하네요. Prudhoe Bay 유전은 미국에서 가장 큰 유전입니다. 그래서 지역적 중요성이 가장 높은곳이기도 합니다. 약250억배럴의 개스가 묻혀있어 ,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 사정으로 간단한 사진만 올려봅니다. 미모의 스튜디어스 너무 급하게 찍었네요..ㅎㅎㅎ 저 지평선끝 조금씩 붉게 타오르는 새벽녘입니다. 붉은 기운이 점차 옆으로 퍼져나갑니다. 1차 도착지인 Prudhoe Bay 에 도착했습니다. 눈보라가 여전히 세게 부네요. 최고북단입니다. 보기만 해도 추워보입니다. 여기서 근무를 하면 , 페이나 대우는 상당히 좋습니다. 한인이 할수 있는 잡중 식당 근무.. 2014. 10. 17.
알래스카 " Valdez 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 Alaska 에서는 배와 경비행기를 자주 타게 됩니다. 내일 부터는 비행기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것 같아서 오늘은 배타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디서 배를 타든지 모든 경치가 다 아름다워 상관은 없는데, 제일 경치 수려하고 이거저거 볼거리가 많은곳은 역시 Valdez 가 아닌가 합니다. 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간략하게 풍경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Valdeze 다운타운 입니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저렇게 구름이 동네로 마실나온 풍경이 참 좋습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것 같아 ,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가격은 110불선 입니다. 후궁이라는 중식집과 양식집,피자집이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후궁에 들렀더니..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