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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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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 12월 구인구직 정보 " 단순히 정보제공만을 합니다. 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스시맨/주방헬퍼 숙식제공, 수입보장, 알래스카 (213)703-7842 (907)456-8232 12월22일 업그레이드 하루스시웨이츄레스 특급대우.버싱,디시워시구함앵커리지 소재.907-522-4444 식당임대 .주방장 구함앵커리지에서 3시간 거리222-1791 세탁소 프레스구함딜리버리,카운터.727-7587 일식쿡.스시헬퍼,웨이츄레스274-5212 하숙,민박 방1아침,점심,저녁제공.동양식품근처770-7066 중식쿡 헬퍼구함웨이츄레스 구함830-9947 급구함,웨이츄레스903-0828 스시가든웨이츄레스,주방헬퍼433-9753 CHef Lee 식당팟타임 10시에서 3시 딜리버리279-5122 피자구함딜리버리,웨이츄레스248-6660 양식쿡 구함앵커리.. 2014. 12. 12.
ALASKA " 관광지 식당 매물정보" 알래스카 위디어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시간 내외에 있는 바닷가 씨푸드레스토랑이 매물로 나왔는데, 땅은 30년 리스네요. 노후를 여기서 보내면 좋습니다.바닷가에 있는 식당인지라 , 내내 낚시를 하면서 자급자족을 해도 되는 곳 입니다. 홍어,청어,광어,연어,생태등 각종 수산물이 많이 나는곳이며, 크루즈가 정박하는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빙하와 폭포등 볼거리들이 많으며, 바다빙하와육지,산빙하들이 즐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빙이 떠다니는곳입니다. Waterfront Commercial business facility for sale - $275000 (Whittier ak) 제가 보기에 돈을 많이 버는곳은 아닙니다.노후에 부부가 같이 운영을 하면서 놀며놀며 살수있는 환경입니다.낚.. 2014. 12. 12.
ALASKA " Pointlay Eskimo Life " Alaska에는 크고 작은 수백여개의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심지어는 한가족이 모여사는 곳도 있습니다.내말이 곧 법인, 그런 마을에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한가족이 135명인 마을도 있습니다.가족끼리 혈연관계를 맺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뜻하지 않은 문제들에 봉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 타지에서 온이들을 환영하는 마을이점차 생겨나게 되었습니다.그런관계로 새로운 이들이 마을에 나타나면, 늘호의를 베풀게 됩니다. 저도 여러마을을 다녀보았지만 , 마을이 클수록 점점 인간미가 사라지는걸 보았는데 지금의 한국 시골도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동네 과수원에서 서리를 해도 어른들이 웃고 그냥 지나쳤지만,지금은 바로 신고를 해서 같은마을 아이라 할지라도 법적으로 해결을 하지요. 알래스카에서 아직도 때묻지않은 .. 2014. 12. 11.
ALASKA " Christmas 선물 사세요 " 많은분들이 년말년시와 Christmas 가 다가오면서선물 걱정을 많이들 하시네요.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Alaska 산 특산물을 많이챙겨두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그렇다면, 선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선물 하니까 생각이 나서 , 지난번 들렀던 쵸코렛 공장을다시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쵸코렛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의외로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사랑의 묘약 쵸코렛 공장으로 출발 ~ " 산뜻하게 Christmas 분위기가 가득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명물 "쵸코렛 공장 " 입니다 문앞에는 역시 산듯한 차림의 북극곰 아저씨가 한손에 콜라를 쥐고 오는이들을 환영하며, 호두깍기 병정이 문을 열어 줍니다. 공장이라고 거창한건 아니랍니다.그래도 백여가지의 다양한 쵸코렛들이 눈길을 끕니다... 2014. 12. 10.
ALASKA " 눈대신 비내리는 알래스카 " 정말 이상기온이 문제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 12월에 눈대신 내리는 비는 심각 하기만 합니다.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시로 내리는 비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지금 알래스카에 사시는주민이나 여행을 온 이들은 모두 어리둥절 합니다.여기가 알래스카 맞나 합니다. 오늘 날이 너무나 따듯해서 차량의 히터도 끄고 ,창문도 열고 다녔습니다.이렇게 하루이틀 지나다보면, 모든 생태계들은 변하기마련입니다.새싹을 터 세상을 구경 하다가 다시 얼어죽는일도 비일비재하다보면, 식물들도 고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래스카 12월의 비오는날의 풍경 입니다. 오늘 빙하가 자리잡은 아주 높은 고지대에 올라와 보았습니다.이곳은, 아직도 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산 꼭대기에 저렇게 집이 몇채 지어져 있네요. 비포장 도로.. 2014. 12. 9.
ALASKA " Moose 와 Dog 가 만났을때 "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과의 조우가 심심치 않게 이루어집니다.산책로에서 Moose 와 견공이 만났다면 어떤일이벌어질까요?Moose 나 Dog 모두 좀 황당 할것 같습니다.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서로가 좀 난감하지 않을까요?오늘 제가 그 현장을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Moose 와 견공과의 만남 그 현장속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책을 하는데 , 무스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 맞은편에 사람이 서 있어서 뒤늦게 알아차렸답니다. 이 강아지도 아직 무스아주머니를 못봐서 저렇게 천방지축 마구뛰어오고 있습니다.저한테 달려오는거랍니다.이미 주인은 무스를 발견하고는 그자리에 멈추더군요. 무스를 그냥 지나쳐 저에게 와서 마구 꼬리를 흔듭니다.그러더니 그제서야 무스를 발견 했답니다.무.. 2014. 12. 8.
ALASKA " Life is road " 인생은 끝없이 가는 길 인것 같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저 숨쉬는 그날까지 걸어야 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그렇다고 무거운 길만은 아닙니다.걸으면서 구름과 비와 따듯한 태양을 만나고사계절을 만나면서 마음과 몸이 살찌기도 합니다. 낙엽이 지면 지는대로 ,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가는길은 늘 변화무쌍 하기만 합니다.그러한 것들을 괴롭다고, 외롭다고, 힘들다고투정을 부리기 보다는 스치어 지나가는 시간의 한부분임을 안다면, 어느샌가 저만치 자신이 걷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진이 잘리네요.크릭하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때로는 걷다가 멈춰서서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맡기도 합니다.그러나, 태양이 뜨면 잠시후 모두 사라질 눈이랍니다. 가는길이 빙판일수도 있습니다.다만, 조금 천천히 가면 그뿐.. 2014. 12. 7.
ALASKA " Midtown 의 Lake 풍경 " 도심 한복판에 대형 호수가 있다는건 정말 복받은것 같습니다.물론, 호수 주변에는 뷰가 좋은 집들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고, 부지의 가격도 높은건 당연할것 같습니다.창문을 열지 않고도 푸르른 호수가 보이고 , 고개를 들면, 설산이 늘 함께하는 도심지의 복받은땅은알래스카 정도 되어야 만날수 있는 행운이 아닐까요? Moose 와 Salmon 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Lake으로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여기는 미드타운 중앙인데 , 이렇게 도심지 한복판에 아름다운 설산이 늘 함께 합니다. 호수 주위로 도로망이 있으며, 주택가들이 호수 주위에 자리잡고있습니다.뷰 가 정말 좋지 않은가요? Moose를 수시로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수 주위로는 이렇게 산책로가 있어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늘 붐빕니다.. 2014. 12. 6.
ALASKA " 눈내린 Creek " 오늘은 시냇물이 흐르는 Creek을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길도 없는 시냇물을 따라 겨울가 Creek 의 정취를 소개할까 합니다.눈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걸으니 , 운동량이 더욱증가하는것 같네요.워낙 기나긴 눈길이라 어둡기전에 부랴부랴 돌아왔답니다.그럼 운치 넘치는 시냇가를 따라 거닐어 볼까요! 가을에 한번 소개했던 다리 입니다.조금 특이하죠? 흐르는 물도 얼더군요.조금씩 얼어가는 시냇물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이제 겨울잠을 모두 자러 갔으니, 곰이 나타날리는 없을것 같습니다.이곳에 이렇게 물이 흐르니, 연어가 올라와 이를 사냥하러 간혹, 곰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아주 튼튼하게 지어진 다리입니다. 빙하 녹은물이라 그런지 은은한 푸른빛이 감돕니다. 마치 징검다리 처럼 얼어가는 시냇물입니다. 사냇.. 2014. 12. 5.
ALASKA 소식 오늘은 간략한 알래스카 한인 소식을 비롯해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 회장 선거 12월 6일 한인 문화회관 (3630 Jewel Lake RD )에서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러지는데 투표자격은 한인회비 납부한 정회원만 가능 합니다. 선관위는 후보 최갑순 씨외에 후보등록을 신청한 김청길 씨에대한입후보 등록 취소 결정을 내리고 단독후보 최갑순씨만 단독 출마한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한인회가 두군데가 있습니다.앵커리지와 페어뱅스 입니다.알래스카 한인회는 없습니다.간혹, 앵커리지 한인회를 알래스카 한인회라고 지칭하는수가 있으나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하여간 단독후보라 100% 당선이 확실하네요.이렇다면 어차피 선거는 그냥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을것 .. 2014. 12. 5.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오늘은 "알래스카 야생동물보호센터" 를 가보았습니다. 야생동물보호센터는 약 65에이커의 부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곳입니다.아이들이 어린 동물들에게 직접 수유를 할수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기부금을 내면, 가족들이 야생동물과 직접 만나서 동물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에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의 현장 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 어미를 잃은 곰이 이곳에 있다가 콜로라도 야생동물 보호소로 이송된 일을 포스팅 하기도 했었지요.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의 겨울 나는 장면을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 먹이 먹는데 정신이 없는 Musk Oxen 입니다. 입장료입니다.그런데, 오늘 무료라 공짜로 차를 몰고 다닐수 있었습니다.확실히 공짜라 기분이 좋.. 2014. 12. 4.
ALASKA " Anchorage 에 내린눈 "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그런데, 오후 부터는 날이 따듯해 거리의 눈들이 녹아너무 질척 거리네요.그냥 추운게 좋은데, 왜 따듯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그게 교통사고도 나지않고, 도로도 깨끗하고차량도 깨끗한데 말입니다. 그럼 눈구경 하러 한번 나가 보도록 할까요? 호수는 꽁꽁 얼고, 눈 가득 쌓인 벤취만 호수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눈을 치우고 스케이트를 타도 좋을 곳이랍니다.어느 누가 부지런한 이가 눈을 치우면 , 아마 많은 이들이 이곳으로 몰려올것 같습니다. 저만치 강태공 한명이 보이네요.대체적으로 무지개송어가 잡히는 곳이랍니다.가서 확인을 해 볼까 하다가 , 눈에 발이 너무 깊이 빠지는 바람에 중간에 그만두었답니다. 앵커리지 앞바다도 서서히 얼어가네요. 오히려 이렇게 눈이 가득한 ..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