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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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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Glacier Exploration " 알래스카에서 빙하를 만나기란 아주 쉽습니다. 차를 몰고 잠시만 달려도 빙하를 손쉽게 만날수 있으며,산의빙하를 보고 싶으면 등산을 , 바다 빙하를 보고싶으면배를 타고나가 언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오늘은, 헬리콥터를 타고 좀더 깊숙한 곳으로 빙하 탐험을떠나볼까 합니다.한번에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고, 나누어 소개를 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빙하를 향해 출발을 해 볼까요! 빙하의 속살을 본다는건 ,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지 모릅니다.단순하게 본다는 사실을 떠나, 빙하와 함께 체온을 맞대고 숨을 쉰다는건 , 그 오랜세월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 일이랍니다.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있는 경비행기 회사랍니다.가격 절충도, 현지인 할인도 안되는 독점업체랍니다. 도착할곳과 지나갈 경유지를 지도를 통해 자세히 확.. 2014. 12. 28.
ALASKA" 먹고 합시다" 한국처럼 한식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음식문화가 존재 합니다.작은 마을을 들렀다가 만나는 한식당은 일단 반가움이 앞서게 됩니다. 그렇다고 거창하지는 않지만,맛을 일깨우는 역활은 톡톡히 한답니다.오늘은 먹는 이야기 입니다. 소소하지만, 한국의 맛은 볼수 있으니 그걸로만족을 해야하는거 아닐런지요. 설산을 향해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날아갈듯이 환희에 차 기대감으로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녁을 먹으러 들른 식당인데, 이 동네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미 30분전에 예약을 했는데도 , 30분이상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이럴수가... 마치 마포 돼지갈비집처럼 저렇게 서서 맥주한잔을 시켜놓고 담소를 나누네요.모두 기다리는 손님들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와 다른 식당을 향했습니다. 캄캄.. 2014. 12. 27.
2014 Special Olympics Alaska Polar Plunge 우리가 흔히 겨울에 자주 접하는 단어가 바로"북극곰 수영대회" 입니다.이런 행사는 추운 겨울에 단순히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그런 행사지만,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이색적인2014 Special Olympics Alaska Polar Plunge 는 지적장애를 가진이들을 돕는 자선모금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 약 1,500여명이 참여를 했으며, 모금은 35만달러에 달합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 참가자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다같이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복장을 한뒤, 과감하게 그 차거운 얼음물에 뛰어드는 참가자들. 이른아침부터 행사장에는 사람들이 가득 몰리고 있습니다. 역시, 먹거리도 빠질수 없겠지요... 2014. 12. 26.
아찔한 구사일생의 현장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로를 달리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승용차가 갑자기 제 쪽으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보도블록을 들이박는사고가 있었습니다. 3초만 빨리 갔으면 , 정면충돌을 당할뻔 했던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크리스마스의 축복으로사고를 면한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영상 1분50초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불운한 크리스마스가 될뻔 했네요. 2014. 12. 26.
ALASKA " Fly the skies "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높은곳을 한번에 올라가고싶고단번에 큰돈을 벌고싶어 합니다.높은곳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그런일이 벌어지진않습니다.복권으로 큰돈을 손에 쥐지만, 그만큼 불행도크기만큼 따라 옵니다. 성탄절인 오늘, 여러분을 하늘로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꿈의 하늘이 아닌, 실제의 하늘로 초대 합니다. 끝도없는 설원을 날아오릅니다.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엔진음을 들으며 이륙하는 그 시간은 자신도 떨려옴을 느낍니다. 각종 신호음들이 심장으로 스며들고, 조정간의 흔들림이 손끝에각인이 됩니다.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저 설원은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그저, 그자리에 있을뿐 입니다. 재물이나 권력또한 마찬가지입니다.그저 바라보는게 제.. 2014. 12. 25.
ALASKA " 유모차와 스케이트를 즐겨요 " 알래스카의 매력중 하나가 스키와 스케이트를 어디서고 즐길수 있다는겁니다.자신이 즐길려고 한다면 , 가까운 산책로를 찾아스키를 즐길수 있고, 가까운 호수를 가면 스케이트를 무료로 즐길수 있답니다. 다운타운 한가운데 아주 큰 호수가 있는데, 겨울에는얼음이 얼어 주민들의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활용이 됩니다. 그럼 공짜 스케이트장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밀면서 스케이트를 즐기는걸 보신적이 있나요?아주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엄마와 아이가 같이 즐기는 이런건, 유료 스케이트장에서는 절대 허용이 안되는 장면이랍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Westchester Lagoon Lake 입니다. 정말 많은 주민들이 나와서 얼음을 지칩니다. 아이를 의자에 태우고 .. 2014. 12. 24.
ALASKA "MOVIE " ALASKA Anchorage Town의 영상 모음입니다. 영상 한꼭지가 3분정도 입니다..안개가 아닌, 구름속 드라이브영상입니다. 눈온 다음날 풍경 입니다. 해를 마주보며 달리는 도로영상입니다. 미드타운 집에 가는길 입니다. 역시, 미드타운길입니다. 2014. 12. 24.
ALASKA " A Walk in the Clouds " 오늘도 역시 거리풍경입니다. 제가 자주 찾는 단골 코스이기도 한데, 구름이 너무나환상적이라 찾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뿌옇게 습기가 찬것처럼 보이네요.역시, 이런 풍경은 직접 보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변함없이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해당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 사진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시간전에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할일이 있는지라 우선 해결하고 나니, 그 아름답던 구름의 형상들이이동을 했네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아까전에는 더욱 아름다웠답니다.오호 ! 통재라 . 어제내린 눈으로 자작나무들이 눈꽃으로 변해버렸네요. 이런 설경을 배경으로 아주 천천히 10마일로 운전을 했습니다.차들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 뒤차 신경쓸 필요가 없어 너무나 .. 2014. 12. 23.
대대손손 먹고 살수 있는곳 오늘은 좀 큰 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9에이커의 땅이 나왔습니다.약 133,418평이죠.계산이 되시나요? 엄청 넓죠? 물론, 집도 있습니다.그럼 일단 사진부터 보실까요? 도로가 인접한 곳입니다.앵커리지에서는 약 1시간정도의 거리 입니다. 보이는 땅이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호수도 같이 끼어서 팝니다. 너무도 울창해서 각종 아웃도어를 즐기실수 있는곳 입니다. 토지를 정지작업을 해 놓은곳도 많아 B&B 나 기도원을 지어 임대를 주어도좋습니다. 여기는 맥켄리 등정을 위해 꼭 들러야 하는 타킷나라는 곳 입니다.제 포스팅에도 여러번 나옵니다. 매년 엄청난 관광객이 오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호수에 다양한 어종의 고기를 기르고 낚시,카약,보트등 대여업도가능 합니다. 산책로도 만들고 비닐하우스도 만들어 .. 2014. 12. 23.
ALASKA " 하얀눈이 내리네" 날은 따듯하지만 낮부터 하얀눈이 소록소록 내리네요.눈 내리는 날에는 하이웨이를 한번 달려줘야 예의인것 같아서 눈내리는 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그저 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눈내리는 도로를 달리다보니, 기분이 한껏 업되는것 같더군요. 오늘은 그저 소소한 풍경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눈내리는 바닷가는 그 풍광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눈이 내리는 즉시 , 달리는 차에 의해 바로 흩날려 도로에 쌓이지는 않는답니다.그래서 알래스카의 눈은 " 바람에 흩날리는 눈" 입니다. 내리는 즉시 , 바닥에 자욱히 깔리는 눈들이 마치 사막의 모래바람 같습니다. 눈을 맞는 자작나무들도 묵묵히 눈오는날의 풍경을 감상 합니다. 어찌 오다보니, 실내 골프장까지 왔네요.직접 와보기는 처음 입니다. 차량 통행이 별로 없어 , 아무생각없이.. 2014. 12. 22.
ALASKA "Chugach State Park " ALASKA의 "Chugach State Park " 는 미국에서도 3번째로 큰 공원이기도 합니다.또한, 미국선정 10대 국립공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등산로와 산책로는 너무나 유명해서 미 전역에서 많은이들이 찾아오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추가치 국립공원을 잠시 보여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국립공원에 올라오면 이렇게 레인저 초소가 있습니다. 주차비를 내는군요.아주 저렴합니다. 잠시 구경을 할정도면 굳이 요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비스듬하게 찍었는지 모르겠네요.아,,눈보라가 심하게 불어서 그랬네요.핑계 아닙니다. 손가락이 사렵더라구요. 워낙 지형이 광대한지라 필히, 지형지물을 잘 살펴보고 올라 가시기바랍니다. 초입에는 이렇게 난간도 있습니다.특히, 겨울에는 굴러떨어질 위험이 있어 조심.. 2014. 12. 21.
ALASKA 의 마음에 드는집 매물 마음에 드는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이 코너는 단순한 정보제공만을 합니다.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집에 연못이 있고, 바다가 인접한 그런 지역 입니다.갯벌에 조개가 많이 서식해서 많은이들이 몰려오는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연어와 광어 낚시터로도 유명하지요.그럼한번 둘러볼까요! $187000 / 3br - 1732ft2 - BEAUTIFUL HOME LOCATED IN 1 OF THE GREATEST FISHING AREAS IN THE WORLD (Ninilchik) 숲속에 그림같은 집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넓직한 주방이 마음에 드네요. 자쿠지는 별로 이용하는법이 없더군요. 부속창고도 많네요. 연못이 저는 마음에 든답니다.미꾸라지도 키워보고 싶습니다..ㅎㅎ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키우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 201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