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5 Alaska "Talkeetna 의 역사" 알래스카 Talkeetna 는 1916년 생긴, 인구 약 천명 정도의작은 마을입니다. 그러나, 이 마을에 철도지역본부가 들어서면서 제제업과다양한 아웃도어 명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다양한 경비행기와 하이킹,낚시,캠핑 ,사냥등이 각광을 이루면서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고양이가 시장이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더욱알려지게 되었으며, 산악인들에게는 꿈의 도전을하게되는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가 유혹을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난건 인디언 지명과 인디언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백인이약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Talkeetna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alkeetna에서는 다양한 계절 행사가 벌어집니다.지난달에는 앵커리지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이곳에 정차하여 1박2일동안음악 축제가 벌어지.. 2016. 5. 12. 알래스카 " 고양이 시장을 만나러가다 "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의 이름이 맥켄리로 불리워지다가 원래의 자신의 이름을 작년부터 정식을 되찾아 불리워지게되는데, 그 디날리 등반을 위해서는 꼭 들러여 하는 곳이바로 " Talkeetna " 입니다. 알래스카의 자부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등반객들로 인해 널리 알려진 Talkeetna는관광객 맞이에 분주 하기만 합니다. 고양이가 시장이 된지 벌써 어언 15년이고, 고양이의 나이는18세가 되었으니, 경력이 출중한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고양이 시장과 사전 약속도 없이 Talkeetna로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럼 모두 다같이 만나러 가 볼까요? 타킷나로 가는 도중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아기무스가 세마리나 되더군요. 다복한 가정인가 봅니다. 고요한 호수에 한가로이 떠 있는 수상.. 2016. 5. 12. 알래스카 " 대어를 낚아 올리다 " 지난주 배를 타고 나갔다가 비만 맞다가다시 돌아 올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결국, 바다 낚시에 성공을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부동항중 하나인 위디어로 향하는 내내 날씨가 어떨지 사뭇 불안 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바람은 잘더군요. 위디어에서 배를 타고나가 낚시를 하는건 처음인지라 약간은 불안 하면서도 설레임으로 가득 했습니다. 기상예보는 날씨가 아주 좋다고 나왔는데 막상 항구에 도착하니 잔득 흐리더군요. 위디어는 정말 날씨가 제 멋대로인 것 같습니다. 그럼 돔을 낚아 올리는 낚시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날씨는 기상예보처럼 청명 했습니다. 그러나, 위디어는 믿을만한 날씨가 아니라는데 있지요.변덕 심한 위디어 날씨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 기분이 날아갈 것.. 2016. 5. 11. 알래스카 " 한인 경로잔치 한마당" 어버이날을 맞아 알래스카 한인회에서 경로잔치를벌였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제들의 축하마당인지라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포천시립무용단이 방문을 하여 다같이 즐기는 놀이마당이 펼쳐져 모처럼 어른신들의입가에는 함박웃음이 걸렸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축제한마당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아시아문화센터인데 이곳은, 한글학교가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시는분마다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한인2세들과 한인분들이 강당에 모두 모여 어버이날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주최는 알래스카 한인회에서 주최를 했으니, 자연스럽게 한인회장의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내외귀빈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장의 인사말도 있.. 2016. 5. 10. 알래스카 "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 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가 방문을 했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는중이군요. 마당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일부러 삐딱하게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건방지나요? 공항위 하늘에 뜬 구름들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재는 어디를 가는중인가봅니다.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고요한 호수풍경입니다. 이 구름도 미팅하러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는중입니다. 바닷가 도로를 달리는데 엄청난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잠시 저도 차를 세웠습니.. 2016. 5. 8. 알래스카 " 5월 눈길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알래스카의 산빙하를 오르렸더니 이럴수가. 이래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나오나봅니다.에구..이게 아닌가?..ㅎㅎ 여튼, 모처럼 눈길 등산을 해보았습니다.저를 따라 오세요.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모처럼 산악행군을 할까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바람이 불면서 가랑비가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빙하지대라 그런지 아직 여기저기 눈들이 제법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귀여운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네요.일주일후면 채취가 가능 할 것 같.. 2016. 5. 7. 알래스카 " 봄나물과 스시" 오늘은 매번 봄나물을 채취하러 가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인 디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모처럼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나드라이브겸 봄나물도 채취할겸 휘파람을 불며즐겁게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비록, 길은 멀지만 같이 떠나는 동행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운 나드리였습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아는분이 동행을 했는데, 가는내내얼마나 징징 대던지 길거리에 내려놓고 싶더군요. 정말 같이 가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 했던대로 공주과의 징징대는 이미지와너무나 동일 하더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아시죠?그래서 아는사람 명부에서 아주 이름을 지웠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같이 갈 기회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여자분이 입이 거칠어 상종 하기에는 아주 .. 2016. 5. 6. 알래스카" 비행기 축제 2부" 지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했던 알래스카비행기 축제 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거리가 너무도 많았던 축제였던지라 이틀동안 가 보고 싶었지만 , 배를 타고낚시를 가는 바람에 축제를 보지도 못하고비가 내리는 바람에 낚시도 못하고 돌아와야만했었지요. 축제를 둘러보는데만 해도 서너시간은 족히 걸렸으니, 정말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봄이되면, 항공기 축제가 벌어지며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비행축제는 다른날에 공군부대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형 공군 수송기 조종석입니다.정말 복잡하죠? 내부구조입니다.특이한게 천장이 에어백으로 되어있어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아마 군인들 수송기라 일반 화물기와는 다른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저도 의자에 한번 앉아.. 2016. 5. 6. 알래스카 " 한인교육센터의 풍경 " 알래스카 한인회에서는 금년 봄부터 교육센터가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문화교육을 하므로써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실생활에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라면 누구나참여를 할수 있는 문화센터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해 봅니다. 동네 입구에 아주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으면 그 곳에, 평상을 만들고 누구나 와서 장기도 두고 바둑도 두고, 낮잠도 자고 책을 읽으면서 여유로움을 찾는 모두의 쉼터가 된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시골 마을에 가면, 어디든지 동네 어귀에는 느티나무와 평상이 있습니다. 자격도 필요없고 , 지나가는 나그네도 냉수한잔 청 할 수있는 모두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한인회가 느티나무와 평상이 되었으면 하는바램.. 2016. 5. 4. 알래스카 " 파도는 높고 비는 내리고 " 그렇게 기대하던 바다 낚시는 좋지않은 날씨로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날씨를 계속 점검했는데 약간의 비만 내리고 바람은 없으며 파도도얌전한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배를몰고 한시간여를 나가자 파도는점점 높아져가니 위험을 무릎쓰고 더 이상항해가 어려웠습니다. 알래스카 위디어항은 늘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날씨가 유독 심한 곳입니다. 산세가 높고 ,지형이 구름을 안고 도는 동네라 그런지 유독 날씨가 좋지않은 곳으로 유명 합니다. 비내리는 위디어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이미 출발전부터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이 배가 제가 타고 떠날 보트입니다. 이쁘죠?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역시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더군요.그래도 바람이 불지않아 일말의 기대를 안고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실.. 2016. 5. 3. 알래스카 " 비행기 축제1부 " 알래스카 항공의 날이나 마찬가지인 비행기 대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에 살았다면 이런 축제는 감히 하지도 않거니와 구경조차 할수 없었을텐데 다행히 미국에 오니,이런 기밀 사항에 해당하는 비행기들을 부담없이 느끼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F-16기등은 조종석에 앉아 아주 편하게 조종하는법을배울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군용 화물기도 기밀 사항이라고 절대 안을 보여주지 않는데 여기는 전투기도 마음대로 조정석에앉아 조종 하는법을 간단하게나마 배울수도 있습니다. 원래 공식 명칭은 "Great Alaska Aviation Gathering"입니다. 그리고 주최는 공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비행기 한번 타 보도록 할까요? 대형 비행기부터 다양한 경비행기들이 모두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집합을 했답니다. .. 2016. 5. 2.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 저는 바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바자회는 늘 빠지지 않고들러보게 되는데,이는 아마 호기심이 많아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모두 등장을 해서 기대감이 이루 말할 수없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앵커리지에 한 곳의 성당이 있습니다.신도수도 제일 많기도 하거니와 바자회 규모는 알래스카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바자회를 기다리는 이들이참 많습니다. 한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즐겨 찾는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성당을 찾아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거리에 바자회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성당 입니다.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고.. 2016. 5. 1.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