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 Alyeska Resort 스키장"

by ivy알래스카 2017. 3. 26.
728x90

오늘 스키대회가 열리는 알레이스카 리조트

스키장으 찾았습니다.

완연한 봄날인지라 스키나 보드를 즐기기에는 

더 없는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

아직 초등학교를 들어가지않은 유치원생생들의

스키 솜씨는 가히 놀라웠습니다.

아직 뼈도 아물지 않은 아이들이 스키를 정말 

잘 타더군요.

 .

두살이 되면서부터 설원을 찾아 스키를 즐기기에

어린 나이에 스키를 완벽하게 타는가 봅니다.

시원한 설원속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

.

젊은 청춘이 부럽네요.

날씨가 완변한 봄날이라 저렇게 입고 스키를 타지만 춥긴 춥답니다.

젊음의 혈기가 역시 좋군요.


 

.

구급대원의 분주한 모습입니다.



.

스키를 타다가 잠시 설원에 누워 메신저 삼매경에

젖어있는 처자의 미소가 건강해 보입니다.



.

여기는 리프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

오늘 정말 많은 스키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

저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

경기를 마친 소녀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네요.



.

멍멍이도 스키장을 찾았네요.



.

저렇게 커브를 틀면서 브레이크를 밟는 장면이 멋집니다.

눈보라가 확 일어나는 장면에 쾌감을 느끼지요.



.

오늘 출전 선수들은 유치원생들입니다.



.

세살짜리가 고급 코스에서 멋지게 내려오는 장면을 보았는데

완전 프로선수급이더군요.



.

빠르게 내려오다가 넘어졌네요.



.

오늘은 아이들 위한 날이네요.


.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곳이 없을정도로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

저도 주차할 곳이 없어 몇바퀴 돌았습니다.



.

이번에 새로 지은 스키어를 위한 콘도입니다.



.

시원한 설경속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는 이들도 좋겠지만,

보는 이들도 눈이 시원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

세상에나,30대 아줌마인데 아아가 네명이네요.

대단합니다.



.

휴계실에도 사람이 북적거리네요.



.

스키장의 하얀 설경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말에 나올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휴식을 위하고 내일을 위한 발돋음을 하기 위한다면

이렇게 야외로 잠시나와 자신에게 쉴 틈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