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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자유게시판163

Alaska "사이비 종교와 mind control" 예전에 직장을 다닐 때,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자기 정신상태를 점검하고 조절하는 법을 mind control이라고 하는데 이를 상대방에게 적용하는 정신을 조종하는 방법으로도 아주 유명한데,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알래스카의 HAARP 레이더 기지와 러시아, 미국 등 여러 나라들이 인체실험을 했다는 기록들이 많습니다. 갖가지 음모설들이 많은데 미국의 연예인들 몸에 칩을 삽입해 조종을 한다는 설도 많은데 , 유튜브를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에서는 마인드 컨트롤보다는 다소 양상이 다른 정신교육으로 수많은 이들을 조정을 '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이러한 점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10대 사이비 종교를 꼽으라면 아가동산, 통일교,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백백교, 몰몬교,.. 2020. 4. 20.
Alaska" 변하지 않는 것들 " 한국에는 모든 학교들이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급식 납품 업체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납품을 하지 못해 엄청난 우유들이 남아돌아갑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마트에서 제한적 구매만 할 수 있는데 반해, 한국은 우유가 남아 도는 형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래전, 대관령 목장이 생기면서 우유라면이 나오기는 했지만 인기를 끌지 못해 단종이 되어 버렸는데 , 정말 우유라면이라도 나와야 할 판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제일 유의할 게 바로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지 말라는 격언이 있는데, 이제 모든 비즈니스들이 전문성도 좋지만 다양성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대형 레스토랑은 몸집이 커서 불경기에 아주 불리하지만, 소형 식당들은 지금 오히려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많은.. 2020. 4. 19.
Alaska " 아주 쉽게 마스크 만드는법 " 지난달에 마스크를 WalMart에 On Line으로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아 부득이 제가 손수 만들었습니다. 재봉틀도 없고 , 바느질 쌈지도 또 사야 해서 제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달라샵에서 5컬레에 3 불하는 양말을 샀습니다. 그 양말과 키친 타올만 있으면 누구나 아주 쉽게 마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유투브를 보시면 만드는 방법은 많이 나와 있지만 , 이보다 쉬운 마스크 만드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가는 점점 내려가 그 점은 기분이 좋은데, 다른 주변 환경은 점점 고립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증권가의 자금은 점점 더 빠져나가고, 아르헨티나는 벌써 default ( 국가채무 불능 상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 사이에 점점 채무 불이행 국가가 늘어날.. 2020. 4. 16.
Alaska " 내가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이유 " Israel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바로 학살과 전쟁, 고문과 암살의 대명사를 모두 두루 갖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그 역사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유태인들에게 호의적이지만, 그 이후의 그들의 행태는 히틀러를 능가할 정도 입니다. 수많은 이웃 나라의 과학자들과 정적들을 유인 암살과 테러를 저지르는 만행을 수도 없이 자행했습니다. 누구나 팔 레인스 타인 가자 지구를 한 번만이라도 가 봤다면 이스라엘의 잔혹성과 잔인함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스라엘은 애초에 사회주의 국가였다가 민주주의 국가로 이름을 바꿨지만, 하는 행태는 사회주의 국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를 움직일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는 유대인(Jewhish)은 유다의 후손인데, 기독.. 2020. 4. 11.
Alaska "18나한 (十八罗汉 )" 요새는 교회나 성당, 사찰 등 거의 통행금지가 되어버린 탓으로 갈 수 없는 곳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무비자국들을 위시해 비자를 받지 않고는 입국이 금지가 되어 있어 더더욱 고립되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 주립공원이 폐쇄가 되어 이번에는 사찰을 한번 가 보았더니 역시, 그곳도 폐쇄가 되어 있더군요. 교회도 폐쇄가 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급기야는 목사님이 개별로 헌금을 모금하러 다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에 문 입구에 헌금함을 설치하면 교인들이 손쉽게 헌금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슬람 종교에 대해 상당히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이슬람을 들여다 보기도 했지만 , 워낙 다양한 역사가 존재하기에 종교전쟁이 그치지 않아 부정적인 면도 많아 거리감이 느껴지기.. 2020. 4. 9.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저 먹거리 구경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좋아하는 과일도 맛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정육 그리고, 훈제 햄까지 두루두루 갖춘 마트를 찾아 아무 생각 없이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기회는 커녕 아주 곤혹스러운 일만 가득하네요. 하긴, 투고만 하는 한 식당에서 하루 일일 매출이 3천 불이나 된다는 곳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하니 직원도 필요 없고 , 나가는 돈이 없으니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이익이 많으니, 그런 식당들은 위기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인근이 바닷가이긴 하지만, 수산물이 싱싱한 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랍스터도 있네.. 2020. 4. 1.
Alaska " 뿌리깊은 나무 "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수명이 오래된 삼나무와 가문비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수명이 다해 부러져 괴목이 되어 버리고 , 부러진 괴목은 다른 나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자양분이 되어줍니다. 그 괴목에 뿌리를 새로 내리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인간에게 풍부한 힐링의 자연림이 되는 과정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곳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해 사회와 인류를 위해 자양분이 되는 이들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고 외면받는 곳에서 주변의 살아가는 이들의 힘이 되어주고 이끌어 주는,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자신만을 위한 이들은 그들을 보며 , 오지랖이 넓다고 손가락질을 하며 , 헐뜯기도 하지만, 그들은 묵묵히 자.. 2020. 3. 28.
Alaska " 나만의 텃밭 가꾸기 "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떠들썩 하지만, 한편에서는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어 거기서 나오는 야채들로 건강한 식단을 꾸미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텃밭을 매년 가꾸었지만 금년에는 부득이 남이 하는 걸 바라보아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공용 텃밭이 있습니다. 시에서 텃밭터를 조성해서 일정 구역을 선정해 개인에게 텃밭을 년간 분양을 하고 일정 비용을 받습니다. 알래스카는 보통 평균적으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년간 25불만 내면 텃밭을 운영할 수 있는데 오늘 찾은 곳은 다른 형태로 운영을 하는 곳이라 자세한 비용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텃밭 주위를 공원화하여 많은 이들을 공원으로 오게 만들어 그 텃밭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2020. 3. 22.
ALASKA"구인광고가 사라지다 " 지금은 초유의 비상사태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몸살을 앓고 , 비상사태임을 선포하고 나라 문을 꼭꼭 닫아걸자 경제가 마비가 되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주식은 연일 폭락하고, 쇼핑몰의 점포들이 매일 문을 닫는 곳들이 늘어만 가고, 마트는 그야말로 폭풍이 지난 간 듯, 비어 있는 매대들이 더 많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외면받고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생필품들도 서서히 동이 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마트에 가도 화장지 종류는 이미 동이 났고, 통조림류와 쌀 등은 품절 일보직전입니다. 사이비 종교에서는 신의 노여움을 샀고, 세상의 종말이 오고 있다고 뭇사람들을 현혹하고, 군중심리에 의해 불안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돈을 풀다고 해도 이 사태를 막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제 .. 2020. 3. 20.
Alaska " What can I do ? " 바야흐로 지금은 판데믹으로 인해 공항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직장을 잃고, 물자 공급이 부족해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렌트로 사는 이들은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교회도 예배를 보지 못하니, 헌금도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에 빠지고, 직장이 폐쇄되어 하루아침에 무직자가 되어 정부에 실업자 수당을 청구하니. 정부로서도 워낙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니 국가 부도 사태가 나는 나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식당들이 줄줄이 문을 닫거나 , 강제 폐쇄가 되니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워홀로 입국한 한국의 젊은이들도 직장을 잃어 한국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이들이 매일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입국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젊은이들은 직장을 얻지 못하고 막대한 경비를 지.. 2020. 3. 17.
Alaska " 무소유의 시대 " 요새는 사람만 만나면 코로라 19 이야기로 화제가 만발입니다. 어제 확진자가 몇 명 늘었으며 또는, 몇 명이 죽었다더라 마트에 가니, 화장지가 품절이고 쌀도 사재기를 하더라는 정말 코로나 이야기 아니면 대화가 안 되는 현실입니다. 어디선가 부지런히 백신을 개발을 하고 있을텐데, 나오기만 하면 거의 대박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월마트 가니, 진열대 빈 곳이 엄청 많더군요. 그리고, 진열대 비워진 곳에는 아예 형광등도 꺼 버려 절전을 하더군요. 코스코에는 화장지가 동이 나고, 손 세정제는 찾기도 힘들고, 마스크는 아예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에 돈 벌기 정말 쉬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다른 모든 업종들이 거의 매출 하락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거니와 여행사 같은 경우는 거의 문전 폐업 수준.. 2020. 3. 15.
Alaska " 생일파티 " 어느 누구나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일 년에 한 번은 돌아온다는 생일. 그 생일이 매년 돌아오니, 크게 개의치 않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혹은, 매년 돌아오는 건데 뭐..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생일인 것 같은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그냥 순리에 맞게 받아 들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부모님을 생각해서 그리고, 세상에 나왔단 건 모두에게 축복을 받을만한 게 아닌가 합니다. 특히,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다면 챙겨주는 것도 나름 자신감을 갖게 하고, 새롭게 인생의 각오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별게 아니라고 한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스스로 자신에게 축하를 해준다는 ..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