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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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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태국여행에서 들렀던 방콕과 파타야 주택가" 태국은 " 망고가 열리는 북한이다"라는 있는데 이는, 그만큼 철저한 기득권과 왕실의 권력이 막강함을 나타냅니다. 노예제에서 봉건주의 그리고 다시 군정제에 이르다가 민주화가 서서히 머리를 들지만 워낙, 기득권 세력이 정치, 경제, 군사력을 모두 차지하고 있어 일반 시민이 변호사나 의사, 정치인이 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일단, 학교 등록금부터 일반 시민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본 바탕이 이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빈부의 격차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수십만 명의 대학생을 사살하고, 지금도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탄압을 하는데 , 국왕 모독죄로 야당을 압수수색하면 당해낼 제간이 없는데, 태국에서 국왕에 대한 모독은 모든 죄에서 우선을 차지해서 수십 년 감옥생활을 해야 합니다. 관.. 2023. 11. 1.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들른 방콕과 파타야 사원 " 태국은 복골복 추첨제로 군대를 가거나 20세가 되면 자동으로 우리나라 군대 입대하는 것처럼 절에 들어가 일정기간 동안 수도생활을 하는 게 아직도 그 관습이 남아 있는데,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는 이유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국교가 불교였다가 이제는 자유주의로 돌아섰지만 아직도 군정주의 국가인지라 국민의 92% 이상이 불교신자입니다. 정권을 위해서 시위를 하는 대학생들을 좌익으로 몰아 수십만 명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경찰과 군인의 권한은 정말 막강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쓰지 않아 단속에 걸리면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바로 오토바이에서 내립니다. 감히, 도망갈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찰을 두려워한답니다. 오늘도 태국 방콕에 있는 사원을 찾아 그 소식을 .. 2023. 10. 31.
알래스카"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패키지 여행" 태국의 땅덩어리가 정말 큽니다. 세계 50번째로 큰 나라인데 비해 인구는 고작 6,600만 명에 불과하니 , 우리나라에 비하면 감히 대적이 안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의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태국의 제일 살기 힘든 동북부지역(강수량이 적음) 으로 이주해서 살아간다면 그 지역의 문화발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땅이 좋아 바글바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하염없이 넓고 푸른 정글에 살게 한다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갈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땅을 구입하고 농장을 세우고 운영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러한데 한때, 그걸 빌미로 해외로 나라의 소중한 자금을 빼돌린 전임 대통령으로 인해 손해가 엄청났는데 , 사실 이런 투자를 여기 동남아 국가에 .. 2023. 10. 30.
알래스카" 태국 여행시 들른 파타야의 부대찌개 식당 "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내린 곳은 바로 수완나품 공항이었는데 방콕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6 마일 떨어진 수완나품 공항은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얼결에 사람들 틈에 휩쓸려 나오다 보니 금방 공항 밖이더군요. 물론, 세관에서 지문 찍고 얼굴 확인하고 캐리어는 기내가방이라 검색도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다만, 나오는 곳이 많아서 조금 헷갈리기는 했는데 영어로 공항 직원에게 물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게 함정이었습니다. 매번 태국인들에게 " 사우디캅" 하면서 인사를 건네도 별반 반기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사우디캅" 보다는 "땡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에서 거리를 지나가는데 대형 간판에 " 부대찌개"라는 한글 간판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이상하게.. 2023. 10. 28.
알래스카" 태국 파타야 대형마트 방문기 " 오늘은 태국 파타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내에 있는 대형 마트인 Home Pro라는 ,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들러 다양한 물건들의 태국 물가를 자세하게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계란부터 과일 꿀, 커피, 농수산물 가격도 하나하나 짚어 보았는데 물건마다 우리나라와 같은 가격대도 있는데 아무래도 과일들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 돼지고기, 수산물을 냉장고가 아닌, 그냥 일반 매대에 진열이 되어 있는 건, 다소 의아해 보였습니다. 태국여행중 들렀던 야시장이나 거리표 상점들과는 상품 퀄리티 자체가 달라 다소 비싼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환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녹색 은행을 들르면 환전에 따른 수수.. 2023. 10. 27.
알래스카" 태국 불타버린 수상시장과 파타야 바닷가 풍경 " 지난번, 태국 수상시장 풍경을 잠시 전해 드렸는데 오늘은 파나소닉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있어 다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이제는 지구상에서 다시 보지 못할 풍경이니, 여러분은 마지막 수상시장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악어 꼬치구이와 열대과일 그리고, 죽통밥과 야자수잎에 싼 다양한 밥등을 같이 소개합니다. 그리고 파타야 바닷가도 몇 컷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요새는 매일 태국 소식을 전해 드리는데 아직도, 소개하지 못한 내용들이 정말 많아서 이를 어떡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정말, 빨빨거리고 엄청 돌아다닌 걸 다시 한번 제 자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운치 넘치는 풍경이지만 샵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여기로 모인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그래서인지 , .. 2023. 10. 26.
알래스카 " 과일의 나라 태국 농장을 가다 "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열대 과일 15가지 과일들이 유혹을 하는 태국여행의 묘미가 바로 농장방문이 아닐까 합니다. 태국은 과일 애호가들에게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열대 기후와 비옥한 평야로 축복받은 나라이며 거기에 따른 천연자원도 아주 풍부한 나라지만 군주주의 국가로 인해 제한된 자유는 많은 이들에게 상상과 창의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들이 있었다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없이 척박하기에 아등바등 더 노력을 한 건 아닐까 하는 당위성을 가져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두리안을 비롯해 망고스틴과 망고등 다양한 과일들이 가격도 착하고 , 어디서고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비싼 용과를 원 없이 먹고 망고스틴은 .. 2023. 10. 25.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여행중 만난 언니 형님들 "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종각에서 동성애 행진이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보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동성애를 다룬 퀴어영화제가 열릴 때도 일주일 동안 함께 했었는데 저는, 동성애는 아니고 양성애지만 그들을 이해하고자 상당히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은 성전환 수술이 상당히 발달해서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성전환 수술을 하려는 자들이 늘 넘쳐납니다. 그래서인지 태국에서는 성전환한 이들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그들에 대한 차별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트랜스젠더들이 한해 100명 이상씩 생긴다고 하는데 그 정확한 통계도 잡히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각종 바에서는 트랜스젠더 쇼들이 진행이 되며 거리에서도 쇼를 홍보하기 위해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인 .. 2023. 10. 24.
알래스카 " 태국 방콕의 아시아티크 방문기 2부 "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 정도는 여기서 쇼핑도 하고 다양한 기구도 타면서 지낼 수 있는데 말린 망고라든지 과일향이 나는 과일 비누 같은 건 다른 곳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일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태국 전통 복장인 바지 같은 경우 불과 100밧 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정도는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인 말린 망고 같은 경우에도 우리네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같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어디를 가나 딜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굳이 쇼핑할 때마다 딜을 하지 않아도 크게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습니다. 태국 하면 꿀, 말린 과일(특히 망고)생고무를 재료로 한 메.. 2023. 10. 22.
알래스카 " 태국 방콕 아시아틱, 복합 쇼핑센터를 가다 " 태국 여행에 꼭,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과 야경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강변에 약, 100여 년 전 유럽과의 관문으로 통했던 강변 목재소 터입니다. 그 창고 10여개동을 상가화 하여 다양한 야경과 즐길거리 그리고, 식도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곱게 단장을 해 놓은 곳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정도로 각종 탈 기구들과 선상파티,강변을 오가며 즐기는 야경등이 관광명소로 손 꼽을만 합니다.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입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도 맞은편에 어마무시하게 큰 공터가 있어 주차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야시장 1부로 계속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 2023. 10. 21.
알래스카" 태국 방콕의 한식당과 다운타운 풍경 " 태국여행을 하면 보통 다들 방콕에 도착을 해서 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태국의 방콕은 세계에서 22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인데 , 인구 통계로는 약, 830만이지만 그 이상 거주하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국도 3천여 년의 무구한 역사와 각종 천연자원들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왜 , 더 이상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태국은 관광지의 나라라고 일컬을 정도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혹시, 포커스를 잘못 잡은 걸까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풍부한 자연과 땅과 지하자원이 있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을까요? 우리나라도 도시 한가운데로 한강이 흐르지만 한강을 이용한 물류 이동은 오히려 다리가 있어 방해가 되고 그냥 유원지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도.. 2023. 10. 20.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야시장 나드리 " 태국여행을 와서 정말 많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갈 정도로 동서남북 많이 돌아다니다가 급기야는 숙소인 호텔 가는 길을 잃어 자정이 넘은 시간에 헤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 야시장을 잠시 들러 보았는데, 태국의 음식은 정말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이 짧은 여행객이라도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드실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건 , 음식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당연히 해당 나라의 전통 음식은 맛보는 게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어딜 가나 전갈을 비롯한 애벌레 구이와 악어구이는 빠지질 않네요. 저는 그 앞만 가면 후다닥 지나치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얼른 고개를 외로 꼬고 사진을 찍고는 그 매대를 벗어납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