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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이름은 나 있지 않지만 알래스칸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휴양지가 있습니다.
단체 관광객을 피할수 있으면서 주민들이
편하게 가족과 함께 찾는 곳중 한군데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 곳곳에 이런 휴양지가 제법 많습니다.
워낙 많다보니, 다 가볼수는 없지만 오늘은 그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설산과 높다란 산들이 호수를 품고있는 은밀한 휴양지입니다.
마치 요새와도 같은 지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이들은 바라만
보는걸로도 안식을 찾는답니다.
키싱 열대어 같은 귀여운 구름.
카약을 즐기려는 알래스칸 연인들.
이곳으로 자연학습을 나온 아이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는 곳.
누가왔나 고개를 내밀어 살펴보는 구름.
가족의 휴일.
애견도 좋아하는 동물과 만인의 산책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졌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사진만을 올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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