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처럼 청명한 날에는 디날리를 먼 발치에서도
확연하게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입구에서 앵커리지 쪽으로 한시간여를
달리다보면 우측에 나타나는 뷰포인트인데 여태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디날리의 모습과 무스들의 백야 나드리를
소개합니다.
디날리가 자태를 드러내고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연인들의 인증샷 !
" 뭐가 보이니?"
수초 먹는데 정신이 팔린 처자무스 두마리.
발자국 소리에 놀란 무스가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
.
.
.
.
.
.
.
결국은 사람들이 모여들자 겁이 난 무스들이 숲속으로 부리나케 사라집니다.
.
'알래스카 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서" (2) | 2016.06.19 |
---|---|
알래스카" 빙하 그리고 유빙" (2) | 2016.06.18 |
알래스카 " 은밀한 휴양지" (0) | 2016.06.15 |
알래스카 " 방하와 폭포를 찾아서" (2) | 2016.06.15 |
알래스카" 빙하와 햄버거 " (2) | 201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