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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 낯선 곳으로의 여행 "

by ivy알래스카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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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주는 의미는 어디를 가나 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특히, 처음 가는 곳에 대한 로망은 누구에게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상상을 하던 막연하게 느끼던 그 곳이 주는 설레는

감정은 여행 내내 마음을 살찌게 해 줍니다.

이번에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를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동남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은 알래스카만의 매력이 있듯이 동남아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파타야 해변이 주는 바다내음과 싱그러움 그리고,

저렴한 물가들로 인해 부담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의 화폐 단위는 바트입니다.

쉽게 이해를 돕자면 100밧이 한국 돈 3,800이라고 보시면

대충 맞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가격표를 보시고 궁금하실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귀여운 팬시점에 들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물들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어

잠시 가는 발걸음을 멈춰 보았습니다.

그럼, 태국의 방콕 여행 출발합니다.

 

방콕 시내에 있는 아시안 마켓에 들렀습니다.

낮에 들렀는데 이거 저거 둘러보다 보니, 벌써 늦은 밤이 되었는데

워낙 많은 샵들이 있어서 자세하게 꼼꼼하게 보니, 금방 늦은 시간이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입국이 안 돼 여행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그야말로 

폭격을 맞았는데 이제 코로나가 잠잠하니, 다시 입국이 되어

조금씩, 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향수를 팔고 있네요.

여기서는 남자 여자 구분이 힘들어 이쁘다 , 잘 생겼다 이런 

판단은 섣불리 내리지 않는 걸 권합니다.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디자인들이 상당히 화려하며

액세서리도 더 유행을 하는 듯합니다.

 

태국도 중국인들이 상권을 거의 잡고 있어

어디를 가나 중국어를 만날 수 있으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아, 어디를 가나 한국말과

한국어를 볼 수 있습니다.

 

100밧이 3,800언 정도 되니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으며, 어느 가게를 가나 바가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 마켓에 한함 )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 목각 인형입니다.

화려함의 극치네요.

 

아기 고양이들의 무리를 지어 나를 데랴가 주세요 하고 

눈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처음 가는 곳에서 작은 마스코트 하나 사도 좋은데

그러다 보면 늘어만 가는 집안의 장식품들입니다.

어느덧, 기념품들이 서서히 집을 장악하기도 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코끼리와 뱀, 거북이 등이 신성시

여겨 기념품으로 거듭납니다.

 

동남아의 화려한 꽃들은 더위에 강해 자연스럽게

색들이 진하고 꽃잎이 두껍고 , 향도 진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용품 모두 화려한 색상들로 

채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목에 두른 스커프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4천 원에서 만원이면 풍요로운 기념품을 

구입이 가능합니다.

구경만 하고 하나도 구입하지 않아 나중에 조금 

후회가 되네요.

 

화려한 색상만큼이나 새이 바래거나

실용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통, 대체적으로 한국인은 고고하고 우아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선호하지 않나요?

 

 

태국도 이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원들이 다채로우며, 화려합니다.

 

귀걸이가 다소 부담스럽네요.

이미테이션을 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이들이 많은

한국인들은 구입하기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만 보여드리는데, 차츰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맛보기입니다..ㅎㅎㅎ

엄청 더울 것 같아 겁을 먹었는데 그러지는 않네요.

그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