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에 서울에서 알래스카까지 직항이
운항이 되기에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래전 IMF로 인해 정기 직항이 사라지고 나서는
이렇게 여름 한철만 직항을 운항합니다.
개중에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본토에서 출발하는 즉, 시애틀에서 출발하거나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IMF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
대표적인 게 인턴이나 수습제도입니다.
IMF 전만 해도 그냥 단순하게 수습 3개월 제도가
평준화였는데 3개월 후에는 자동으로 정식 사원으로
발령이 났는데 지금은 정말 살벌한 취업제도가
완전 고착화 되어 있더군요.
당시만 해도 월급제로 되었는데 지금은 연봉제라는
이상한 급여 제도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미국은 연봉제인데 그걸 아마 도입을 한 것 같은데
미국의 연봉제와 한국의 연봉제는 차원이 다릅니다.
공무원도 년간 휴가와 휴가에 따른 지원 제도가
되어있어 부부동반 라스베가스를 가는데
모든 경비를 지원해 준다든지 출장을 갈 때도
부부동반 모든 경비가 지원이 된다든지 하는
복지가 잘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일주일 40시간을 근무하면 보너스로
반차를 더 적립을 해주고 그걸 2주 동안 이행하면
하루를 휴가로 적립을 해줍니다.
각 기업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미국의 급여 제도는
한국의 연봉 제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회사에 취업을 하면 스카우트 비용을 지급하는데
의사나 교소 같은 경우 스카우트 비용은 1억에서
2억을 상회합니다.
스카우트 비용은 자기네 회사를 선택해 줘서 고맙다는
차원의 정책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은 나쁜 것만 도입을 기가 막히게
합니다.
정말 이래서는 안 된답니다.
매주 적립되는 휴가가 어떤 사람은 두세 달이 되어
한 번에 장기 여행을 가는데 한국 회사들은 아마
장기 휴가를 가면 책상을 치워 버릴 것 같은
직장 분위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휴가여행 출발합니다.
지난번에 밖에서 살던 야생곰이 동물원 안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자,
철조망을 넘어 담치기를 하다가 딱, 걸려서
쫓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나요?
안에서 우리를 탈출하는 동물은 있지만 밖에서
안으로 침투하는 야생동물이 있다는 알래스카만의
야생동물의 세계를 말입니다.
알래스카 하면 다들 눈, 이글루, 빙하 그리고,
엄청 추운 날씨만 생각하시는데 알래스카 크기가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다 더한 것 같은 크기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다양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남극에 비가 내렸다고 하네요.
남극에 얼음이 없어 우리나라 국민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쇄빙선이
여기 북극에 와서 휸련을 합니다.
정말 기후 온난화의 영향은 실로 지대하기만 합니다.
남극에 사는 펭귄이 왜 북극에는 없을까?
빠르게 얼어가는 북극의 기후로 인해 수많은 종의
펭귄들이 부지런히 이동을 해서 남극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북극에 꽁꽁 얼어있는 얼음 속에는 아직도 수많은
공룡들의 사체가 있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공룡의 사체가 여기저기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맘모스 뿔이라도 하나 발견하면 횡재한 겁니다.
지난번에는 혈액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공룡의 사체가 발견이 되어 앞으로 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의 여름휴가는 준비되셨나요?
만약, 알래스카를 생각하신다면 다소 늦은 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백야가 끝나가면서 연어 낚시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어나 광어 낚시는 바다에서 하면 되는데
일반 개천가에서 할 수 있는 연어들이 이제는
산란철이라 육질이 맛이 없어질 시기입니다.
연어는 산란을 하기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는데
아직도 그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오랜 기간 동안 배도 고프지 않나 봅니다.
얼마나 모성애가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
수컷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컷도 암컷이 산란을 하면 수정읗 하고서 같이
일생을 마감합니다.
민물에 올라와서 민물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연어 겉 섹상이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표피가 빨갛게 변한 연어는 잡지를 않습니다.
알래스칸만 아는 상식입니다.
자작나무나 가문비나무가 약, 백여 년이 흐르면 자동으로
흙이 나무뿌리를 밀어 올려서 쓰러지게 됩니다.
땅이 얼다가 녹으면 자동으로 흙 상태가 변하게 되어
사진처럼 야생동물들이 지낼 수 있는 자동 움집이 된답니다.
숲 속을 산책하다가 만난 쉼터에서 잠시 쉬면서
숲 속의 향기를 한껏 맡으며 휴가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는 합니다.
이 셔츠 어떤가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머뭇거렸습니다.
커플로 입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짝꿍이 없네요.
내 가슴속으로 들어올 그녀를 상상해 봅니다.
매운 갈비찜으로 저녁을 푸짐하게 포식을 했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이제는 제일 낙인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네요.
표주박
이번에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한 말을 보니,
엄청나더군요.
대통령은 김정은 없애야 한다고 그러더니
이 교수는 중국의 시진핑을 없애야 한다고 그러네요.
전쟁 나나요?
엄청 능력자시네요.
어떻게 없앨 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의 닌자를
보낼 건가요?
" 전, 일본이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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