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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야생동물들이 있는데
그중에 자주 찾아오는 야생동물이 바로 MOOSE입니다.
가을에 무스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들이 분가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엄마도 찾아오고, 딸도 찾아오는 야생동물들.
그중에 최고 야생동물은 바로 독수리입니다.
그래서, 행여 작은 강아지들을 풀어놓으면
채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독수리뿐 아니라 부엉이나 매도 자주
등장을 합니다.
여기 주립공원이 있어 삵도 등장을 합니다.
아주 드물게 기나긴 동면에 든 곰이 어설프게 깨어나
내려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 드문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 먹는 빵 그리고, 삼겹살 파티도 즐기고
다양한 먹거리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무스가 여린 눈꽃나무 가지를 먹고 있네요.
저를 보도니 성급하게 마당을 가로지릅니다.
시위는 어둑해지고 , 마음마저 나른해지는 저녁입니다.
맛집중 한 곳입니다.
실제 장작으로 바비큐 요리를 합니다.
무스 아가씨 거기는 빨갛지 않군요..ㅎㅎㅎ
저녁에는 지인들과 삼겹살과 소고가 파티를 했습니다.
지인에게 보낼 빵을 무식하게 샀습니다.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아 좋아합니다.
얼결에 모르고 주문한 수프.
맛은 좋았습니다.
연어 샐러드입니다.
다 먹자고 하는 건데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다들 알아서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ㅎㅎ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만 가네요.
복은 셀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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