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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은 사법부 농단의 날이었습니다.
무려 10가지나 되는 사법부의 불 합리한 판결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법이 늘 공정과 상식에 맞게 내려진다는 말은
그저 환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에 비하면 100분의 1도 안 되는 사연으로
무려 4년형이 확정된 대법원의 정경심 교수에 대한
판결은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검찰 공화국으로 가는 길일까요?
어제 하루종일 암울하기만 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각종 불법적인 일들이
모두 무협의 처리가 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수사를 해도 저러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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