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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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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5.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듯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낚시 갈 생각으로 

당최 일손이 안 잡히네요.

이제 점점 더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엉덩이가 들썩 가리는데 참느라고 아주 혼이 

났답니다.

 

마음을 좀 가라 앉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첫사랑의  마음처럼 순백의 구름과 설산이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반겨줍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으시나요?

 

물 빠진 갯벌 저편에 독수리 한 마리가 있어 사진기를 둘러메고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에휴.. 기껏 가까이 갔더니 , 금세 날아가 버리네요.

이럴 수가.. 허무하네요.

그래도 제가 포기를 안 하죠. 또다시 걸었습니다.

 

 

 

 

 

 

 

이윽고 저기 앉으려고 하네요.

신났습니다.

저도 발걸음이 덩달아 바빠집니다.

 

 

 

 

 

 

 

드디어 앉았습니다.

이번에는 조심조심, 살금살금 다가갔습니다.

 

 

 

 

 

 

 

" 에이 또 왔어.. 귀찮게끔.."

중얼거리면서 독수리가 다시 날아가네요.

참 인심도 야박해라...

 

 

 

 

 

 

 

구름이 오늘따라 더 정겹기만 합니다

 

 

 

 

터덜터덜 돌아오는데 , 갑자기 어디서 날아온 이름 모를 새가 

제 앞을 지나가더군요.

 

독수리 대신 참새라도 찍어야지요.

졸지에 저 때문에 참새가 되어버린 우아하고 아름다운 새.

 

오늘은 새 이름으로 헤매고 있습니다..ㅎㅎㅎ

 

 

 

 

 

 

 

 

얘네들이 쌍으로 날고 있네요.

에휴~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이쁜 새네요.

 

얘야! 발에 지지 묻는다.

 

 

 

 

 

 

 

 

훌리겐을 잡느라고 이 도로 주변에 차가 백여 대씩 서 있더군요.

대단합니다.

 

갓길에 차를 너무 많이 세우고 도로를 건너 다니는 이들로 정말 

위험하네요.

 

그래도 절대 단속 안 하더군요. 신기합니다.

 

 

 

 

 

 

 

바닷가에 도착해서 밥부터 먹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ㅎㅎㅎ

 

장조림입니다.

 

 

 

 

 

 

 

동그랑땡입니다.

도시락이 거하죠?

 

 

 

 

 

 

 

고추 전도 있답니다.

 

 

 

 

 

 

 

하와이에서 유행하는 간식인 , 김에 스팸과 계란을 둘둘 말아 한입에

쏙 넣으면 정말 굿입니다.

 

 

 

 

 

 

 

겨울에는 거의 정지상태인 이 마을에도 아파트가 다 있더군요.

겨울에는 뭘 하며 지낼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제는 인증숏도 잘 찍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찍어서 시들해졌답니다.

 

 

 

 

 

 

 

이거 노래미 맞나요?

매운 탕감이네요.

 

 

 

 

 

 

 

 

 오늘은 낚시도 낚시지만 경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면서 ,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낚시 어획량)도 마찬가지로 좋지만, 우선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경치가 그만입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태양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조금 꺼려지게 된답니다.

피부가 너무 약해 정말 고민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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