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골드러시로 인해 각광을 받던 도시인데
알래스카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약, 3만여명이 되지만 , 주변 인구를
포함하면 10만여 명이 됩니다.
앵커리지 다음으로 큰 도시이면서 금광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페어뱅크스 다운타운 모습입니다.
휴일이라 텅 비어버린 느낌이 가득하군요
골드러시 상점인데 오랜 전통이 깃든 주얼리샵입니다.
들어가 보았는데 , 이제 페어뱅스에서 금을 구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인데 휴일이라 썰렁하네요.
1939년 2차 대전 당시 활주로를 건설하면서 인구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Fairbanks는 화산 분지인지라 바람이 잘 불지 않아
그 점은 정말 좋더군요.
유콘 개썰매 본부이면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잇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라 일컫는 코스인데, 알래스카에서 캐다나 유콘까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공원이며 여름에는 멋진 분수를 보실 수 있답니다.
농장지대인 팔머가 생기 전까지는 페어뱅스가 농산물 생산지였습니다.
얼음 박물관이며 밤 11시가 되었는데도 날이 훤하네요.
벌써 백야가 시작되었답니다.
자그마한 카페인데 장사는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 단골 술집입니다.
안주는 뷔페식으로 피자와 샐러드가 무료로 지급되고, 맥주 한 병에 5불입니다.
골든벨이 있어 간혹, 누가 골든벨을 울리면 술 한잔씩 돌립니다.
10시가 넘으면 코인을 하나씩 주는데 다음에 가면 술 한잔이 공짜랍니다.
여기는 제가 단골인 이발소입니다.
먼저 주인분이 지난달에 본토로 들어가시고
새로운 분이 운영 하시더군요.
요금은 13불인데 세일 중이라 11불 받더군요.
팁 2불. 총 13불 냈습니다.
10,000불에 인수받으셨던데
장사는 아주 잘 되는 편입니다.
군인은 어디든지 10% 할인해 줍니다.
자동차서부터 식당 등 모든 업소들이 할인을 해 줍니다.
앵커리지 학교에서 이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수천 대의 컴퓨터를 무상으로
나누어 주고 있네요.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대학교에서 길 찾기 " (0) | 2020.08.21 |
---|---|
ALASKA" 거리에서 MOOSE 를 만나다 " (0) | 2020.08.20 |
알래스카 "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 " (0) | 2020.08.19 |
알래스카에도 " 난타가 있다 ?" (0) | 2020.08.19 |
알래스카" 태권도 시범경기" (0) | 2020.08.18 |